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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02 18:46:28

데카부츠

왕도 텟페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왕도 조직
<colbgcolor=#aa8> 나선왕 로제놈
휘하 인간 니아 텟페린
제1왕녀
스트레이아
전 왕녀, 촌장
코코 할아버지
집사
휘하 수인 사천왕 비랄* 마이코 코디네
지기탈리스 치토리 케이프 니르가
가짜 니아의 오빠
규자쿠
소대장
거처 데카부츠
* 인간소탕군 극동방면 부대장
}}} ||

파일:external/imgdata.hoop8.com/126987978876.jpg
1. 개요2. 상세3. 작품 내에서의 모습4. 둘러보기

1. 개요

デカブツ

천원돌파 그렌라간 등장 메카닉. 이름은 특별한 뜻이 없고 단어 그대로 대물(大物)이다. 영문명은 Dekabutsu. 작중에선 이름이 나오지 않아서 대부분 텟페린으로만 잘못 알고 있지만 공식 설정상 데카부츠가 맞다.

2. 상세

나선왕 로제놈의 초거대 간멘으로, 1화부터 16화까지 등장하는 간멘 중 가장 거대하다. 22화에서 아크 그렌라간이 등장하여 크기 경쟁에서 추월당했지만 어쨌든 강한 임팩트를 지녔다. 크기면에서도 그렇지만 기능상으로도 로제놈의 기함인 카테드랄 테라에서 라젠간의 나선력을 전달하는 중간매개체란 점까지 아크 그렌라간과 같다.

모양이 단순한 것과 여러모로 움직임이 둔한 것, 그리고 로제놈의 과거 영상에서 따로 활약하는 일 없이 초 나선 엔진과 같이 기능하던 점을 보면 처음부터 전투용이 아니라 라젠간과 카테드랄 라젠간 사이의 중간 연결체로써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

로제놈이 나선 전사로 함대를 이끌고 안티 스파이럴에 맞서 싸운 시절엔 전투에 나서지 않고 기함인 카테드랄 테라에서 초 나선 엔진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로제놈이 지구로 돌아간 뒤엔 카테드랄 테라에서 나와 폐허가 된 지구에 착륙했다. 그후 여러 건물들을 데카부츠에다가 붙여서 왕도 텟페린이 건설됐고, 데카부츠는 천년의 세월 동안 텟페린의 중심부에 파묻혀 있어왔다.

대그렌단이 사천왕들을 쓰러뜨리며 텟페린 코앞까지 오고, 마지막 남은 사천왕인 구암마저 사망하자 붙어있는 건물들을 떨어뜨리며 본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렌라간을 손가락으로 튕겨내거나 로제놈의 알현실을 향해 날아가는 다이그렌을 해머로 막은 것 이외엔 전투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았다. 수인들이 밤에도 간멘을 타고 싸울 수 있게 에너지를 공급해줬지만 로제놈이 사망하자 즉시 기능을 멈췄고, 그 때문에 데카부츠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던 일반 간멘들도 덩달아 활동이 정지되었다. 그후 관절 부위가 파괴돼서 붕괴되고 만다.

텟페린이 위치한 곳엔 인간들의 도시인 카미나 시티가 들어섰고, 무너진 데카부츠의 몸뚱이와 텟페린 건물들은 재활용되어서 카미나 시티의 빌딩 숲을 이뤘다. 특히 데카부츠의 동체는 신정부의 의사당이자 정부 청사로 활용됐다.

4. 둘러보기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주요 메카닉
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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