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주요 메카닉 메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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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아... 나의 기함. 카테드랄 테라.
로제놈
이미지 상의 작은 점이 아크그렌이다.로제놈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등장 전함으로, 인류 섬멸 시스템에 의해 달로 위장된 초노급 전함. 본래 이름은 카테드랄 테라로 1000년 전 로제놈의 기함이자 인류의 최종병기였다. 극장판에서 로제놈이 말하길 인류의 수호신. 그러나 로제놈이 패배하자 안티 스파이럴에 의해 인류를 멸망의 길로 이끌 괴물로 마개조되었다. 크기는 달과 같거나 그에 비등할 정도로 크다.
2. 이름 관련
팬들 사이에선 흔히 카테드랄 테라로 통칭됐는데, 국내에서 블루레이 박스 세트를 정발하면서 번역에 들어갈 때 カテドラル이라는 일본어를 커시드럴로 적는 것으로 정했다. 이는 가이낙스가 제시한 공식 자료상의 영단어 표기가 Cathedral이었고 이에 국내 표기인 '커시드럴'을 채택하였기 때문이다.하지만 번역 및 감수 참여자들이 해당 낱말이 본래 스페인어 Catedral 혹은 프랑스어 Cathédrale을 옮겨 이와 같이 표기됨을 감안하여, 실제 발음과 유사하기도 한 이를 Catedral 혹은 Cathédrale의 국내 표기인 카테드랄을 채택해서 재수정되었다.. 이 표기는 최종 제품판에 완전히 반영되었으며 자막과 인쇄물을 막론하고 한글 표기가 카테드랄로 한글 표기된다.
3. 상세
제어하는 간멘에 따라 초은하 그렌라간 혹은 카테드랄 라젠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1]. 각각 항목 참조.안에 자체적으로 초노급 간멘들을 제조 가능한 생산 플랜트가 있다. 이 내부 공단에서 스페이스 간멘 및 스페이스 그라팔을 초고속으로 제작했다. 나암편에선 설정이 바뀌었는데 시몬 일행이 태어나기 전부터 해당 구역에 초대형 간멘들이 이미 수납되어 있었고, 대그렌단이 타고다닌 간멘들은 그저 기동형 콕핏이라 한다. 이를 보아 나선족 군단의 기함이자 항모의 역할도 수행 한 듯하다. 탑재된 간멘들의 형상이 각양각색인 것으로 봐서 인간만 운용했다고 볼 순 없다. 라젠간과 간말처럼 얼굴이 두 개고 인간 체형인 그렌라간 타입 간멘들이 대량으로 수납된 것을 보아 인간들의 간멘들이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고, 그 외에는 다른 별의 나선족들도 간멘을 타고 합류해서 인간과 같이 사용했다고 보는 게 맞다.
4. 작품 내에서의 모습
작중에서 달의 형태로 지구에 낙하할 때, 내부에 돌입한 그렌라간이 기가 드릴로 제어권을 되찾아 본래 형태로 돌아온다. 이후 탈환된 카테드랄 테라는 시몬에 의해 초은하 다이그렌으로 개명되고 대그렌단의 기함이 된다. 그 후 니아 텟페린을 찾아 허수 우주로 돌입하여 안티 스파이럴과 격돌할 때까지 그렌단의 전함으로서 활약하게 된다.안티 스파이럴의 함정으로 데스 스파이럴 필드에 침몰해 압력으로 박살날 위기에 처하지만, 키탄 바치카의 희생으로 데스 스파이럴 필드는 전부 나선력으로 변환되고 초은하 다이그렌은 이 나선력을 흡수하여 초은하 그렌라간으로 변형하게 된다. 그 후 랜덤 슈뢰딩거 워프로 다른 차원에서 공격해오는 무량대수의 적을 일격에 격파했다. 마지막화에선 천원돌파 그렌라간 내부에 들어있었고, 최후의 일격 때 반파되어 싸움이 끝난 후 지구로 돌아오는 그렌단들 사이에 아크 그렌과 함께 잠시 모습을 비춘다.
에필로그 시점인 20년 후에도 등장했다. 갑판 위에 함교가 여러 개 추가되었고 조작계도 홀로스크린 방식으로 바뀐것으로 보아 많이 개량된 듯 하다. 이 때에는 나선족 지구 대표 사절단의 셔틀로 쓰였고 함장은 비랄이다. 또한 20년 전에 대그렌단을 따라가 오퍼레이터를 맡은 시베라가 20년 뒤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일한다.
5. 무장
과거의 인류가 최종병기[2]로 사용했던 전함인 만큼 달린 무장이 많다.- 함포
크기가 달만한 전함이라 여러 종류의 화기를 무진장 많이 탑재하고 있다. 기본 무장은 각부에서 전개되는 나선력 기반의 빔포이며 이는 상황에 따라 실탄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 차원 앵커
동체 양쪽에 달린 거대한 드릴 2개. 좌표를 허수 우주로 설정하는 것도 가능해서 그 기능으로 진퉁 달을 찾아왔다. 숨겨진 달을 정수 우주까지 끌고 오는데도 멀쩡한 걸 보면 와이어도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듯.
이위에 요격용 미사일과 방어막도 가지고 있다.
5.1. 기술
6. 여담
- 크기가 달에 필적하기 때문에 함내에서 이동할 때 워프 장치로 이동한다. 워프 게이트가 알아서 승무원들을 원하는 장소로 이동시킨다.
- 원래 이름인 '카테드랄 테라'는 영어와 라틴어의 조합이다. '카테드랄'은 영어로 대성당, '테라'는 라틴어로 지구라는 뜻이다.('카테드랄' 이라는 낱말 자체도 주교가 앉는 의자 'Cathedra' 에서 온 것)
7. 둘러보기
카테드랄 테라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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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렌단이 제어하는 바리에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