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육상 100m 남자 우승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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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1230><colcolor=#fff> 도너번 베일리 Donovan bailey | |
이름 | 도너번 앤서니 베일리(Donovan Anthony Bailey) |
출생 | 1967년 12월 16일 ([age(1967-12-16)]세) 자메이카 맨체스터구 |
국적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85cm, 91kg |
학력 | 셰리든 대학교 |
종목 | 육상 |
주종목 | 100m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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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캐나다의 前 육상 선수.2. 선수 경력
본래 자메이카 맨체스터구에서 태어났으나 12살 때 캐나다로 이주하여 온타리오주 오크빌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속도를 자랑했었으나 10대 시절에는 육상보다는 농구를 즐겼으며, 셰리든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회사에서 일하다가 육상으로 진로를 바꾸었다.[1]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100m와 계주에서 2관왕을 하였다. 특히 100m 기록은 9.84초로 세계 신기록이었다.현대 단거리 육상은 실내 60m가 대개 가장 짧은 대회이기에 모르는 사람도 많지만, 5.56초의 기록르로 50m 달리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커뮤니티에서 50m 달리기 얘기를 하면 많은 사람들이 중고등학생 당시 5초 중반정도를 뛰었다며 허세를 부리는 게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일인지 알 수 있다.[2]
[3]
자세한 내용은 1997년 도너번 베일리 대 마이클 존슨 150m 맞대결 문서 참고하십시오.
1997년에 애틀란타 올림픽 남자 200m 우승자이자 세계신기록 보유자였던 마이클 존슨과 150m 맞대결을 펼쳐서 15.00초를 기록하며 이겼다. 이들이 맞대결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자면, 미국에서 그동안 100m 우승자가 가져갔던 타이틀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는 칭호를, 200m에서 19.32초 세계신기록을 기록한 존슨에게 사용하면서 캐나다와 신경전이 벌어졌고 이후 한 엔터테인먼트사로부터 간단하게 150m 맞대결(곡선 75m, 직선 75m)로 승부를 보자는 제안을 받으면서 경기가 성사가 된 것. # 그러나 막상 경기가 시작된 후, 존슨은 곡선 주로 구간이 끝나자마자 허벅지를 부여잡으며 나가떨어졌으며, 출전금 50만 달러만 받고 이후 한동안 부상으로 경기를 뛰지 못했다. 반면 베일리는 상금 100만 달러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라는 칭호를 얻어냈다.
이후 2004년에 캐나다 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고, 2005년에는 온타리오 스포츠 명예의 전당, 2008년에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4x100 계주 팀의 일원으로 헌액되었다.
3. 수상 기록
올림픽 | ||
금메달 | 1996 애틀랜타 | 4×100m 계주 |
금메달 | 1996 애틀랜타 | 100m |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1995 예테보리 | 4×100m 계주 |
금메달 | 1995 예테보리 | 100m |
금메달 | 1997 아테네 | 4×100m 계주 |
은메달 | 1997 아테네 | 100m |
커먼웰스 게임 | ||
금메달 | 1994 빅토리아 | 4×100m 계주 |
팬아메리칸 게임 | ||
은메달 | 1991 아바나 | 4×100m 계주 |
은메달 | 1999 위니펙 | 4×100m 계주 |
친선경기 | ||
은메달 | 1998 뉴욕 | 4×100m 계주 |
[1] 1990년 캐나다 육상 선수권 대회를 봤는데 경기에 뛴 선수들 대부분이 고등학교 때 자신이 이긴 선수들인 것을 깨닫고 육상으로 눈을 돌렸다고 한다.[2] 수동으로 재므로 대회기록 (FAT) 보다 0.2-0.3초 느리게 나오는 건 기본이라지만, 애초에 중고등학생은 학교 팝스 시간에 스파이크화를 신지도 않으며 대개 제대로 된 주법도 모른다.[3]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고등학생이 50미터를 6초 내로 주파한다면 육상 볼모지인 한국에서는 다시 없을 재능이라고 해도 좋을 수준이다. 그러니 허세를 부리고 싶더라도 본인 50미터가 6초 내라고 떠들고 다녀서 쪽팔릴 일 만들지는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