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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2 18:45:18

도라 스핑크스


프로필
파일:1000003102.jpg
인간체[1][2]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MPR_King_Sphinx.jpg
도라 스핑크스
이름 <colbgcolor=#ededed,#191919> ドーラスフィンクス
King Sphinx
성별 남성
주요 출연작 공룡전대 쥬레인저
인물 유형 악역, 괴인
첫 등장 무서~운 수수께끼
(공룡전대 쥬레인저 에피소드 5)
마지막 등장 일어서라! 대수신
(공룡전대 쥬레인저 에피소드 6)
성우 겸 인간체 배우 이치카와 이사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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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능력3. 작중 행적4. 작중 스핑크스가 낸 수수께끼
4.1. 5화4.2. 6화
5. 여담

1. 개요

공룡전대 쥬레인저 5, 6화에서 등장하는 도라 몬스터.

2. 능력

3. 작중 행적

3.1. 원작

3.1.1. 5화

머리에 뱀 모양 장식이 달린 네메스[4]를 쓴 퀴즈 쇼 사회자 같은 모습으로 둔갑하여 지나가는 아이들에게 수수께끼를 내는데, 틀리거나 시간 안에 답을 내리지 못하면 "너 같은 멍청이는 날아가버려!" 라고 외치며 본모습을 드러내고 날갯짓으로 바람을 일으켜 날려버린다. 이런 식으로 무려 아이를 6명이나 실종시키고 나서야 쥬레인저가 낌새를 눈치채고 출동한다.

잠입 조사를 하고 있던 보이를 어린애인줄 알고 접근하여 수수께끼를 내고, 정답을 말하지 않자 얄짤없이 날려버린다. 이후 보이가 당한 것에 책임을 느낀 의 희생으로[5] 아이들이 숲으로 날아가 나무가 되어버렸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도라 스핑크스: 맞아! 너희들의 동료들도, 아이들도 모두 나무가 되어 버렸지. 물론 아직 살아있어. 하지만 이제 곧 끝이야. 봐~
('골프장 건설 예정지 - (주) 동서상사' 사인이 보인다.)
도라 스핑크스: 여긴 골프장 건설 예정지야. 이제 곧 있으면 벌목이 시작될 거다.
고우시: 뭐라고?
도라 스핑크스: 아이들의 놀이터 따위는 고쳐줄 생각도 않는 어른들. 자신들의 놀이를 위해서는 태연히 나무를 베어버리지. 그래서 아이들이 살해되는 거야. 아이러니하지 않아?
(스핑크스를 공격하려는 삼인방. 그러나 스핑크스는 공격받는 순간 순간이동을 한다.)
도라 스핑크스: (그루터기에 앉으면서) 너희들도 나무가 되어 베어질 운명이야.
(다시 스핑크스를 공격하려는 삼인방. 그러나 스핑크스는 공격받는 순간 다시 순간이동을 한다.)
도라 스핑크스: 자, 수수께끼 대회로 가 볼까? 준비는 됐겠지? 팡파레~
아이들이 날아가 나무로 변한 숲은 골프장이 건설될 예정이라 곧 벌목이 시작된다며, 쥬레인저도 나무로 만들어 끝장내겠다는 생각으로 골렘 병사들을 불러내 전투를 벌이면서도 퀴즈쇼를 진행한다. 메이와 고우시까지 차례로 나무로 만들어버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게키에게 되어도 안되는 수수께끼를 내며 본모습을 드러내고 직접 상대하여 몰아붙인다.
도라 스핑크스: 다음은 제일 어려운 수수께끼다. 다섯 번째 문제, 이 세상에 절대라는 것은 없다고 한다. 과연 사실일까?
게키: 절대?
도라 스핑크스: 그래, 절대! 있을까, 없을까? 앞으로 5초! 4, 3, 2...
게키: 있어! 정의야! 정의는 언제나 이겨!
도라 스핑크스: 땡! 틀렸어, 이야! 악은 언제나 이겨!
게키: 틀렸어, 정의야!
도라 스핑크스: 좋아, 어느 쪽이 맞는 지 내가 보여주지!(도라 스핑크스는 본모습을 드러내고, 지팡이에서 불꽃을 게키에게 발사한다.)
지팡이에서 불꽃을 발사하는 등 의외의 전투력을 보이며 반도라에 의해 거대화까지 하지만, 게키가 수호수들에 의해 다른 곳으로 전송되어 놓쳐버린다.[6]

3.1.2. 6화

게키를 쫒아와 그리포자와 함께 2대 1로 몰아붙이며 그 와중에 둘 다 거대화까지 한다. 그러나 곧 다이노 크리스탈을 찾아낸 게키가 동료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마침내 수호수들을 대수신으로 합체시켜 반격을 가하자 어느 정도 버티는가 싶더니 결국 안 되겠는지 인간의 모습으로 변해서 퀴즈쇼를 진행한다.[7] 수수께끼를 틀리면 대수신이라도 얄짤없이 나무가 되는 모양인데, 쥬레인저가 머리를 모아 하나하나 정답을 맞추는 와중 벌목이 시작되고, 자신의 머리에서 수수께끼는 무한이 나온다며 절대 벗어날 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러나 게키가 기지를 발휘하여[8] 자신의 약점에 대한 수수께끼를 내버리고, 머리에 달린 뱀이 약점이라는 사실을 털어놓는 바람에 초전설 뇌광베기에 뱀과 함께 통째로 썰려 폭사한다.
게키: 스핑크스! 네놈이 내는 수수께끼는 너무 쉬워서 재미없어! 하하하하하!
도라 스핑크스: 뭐라고? 넌 날 모욕하는 거야?
고우시: 무슨 속셈이야? 게키!
게키: 쉿! 스핑크스는 아직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를 내지 않았어. 그게 뭔지 알겠어? 녀석의 약점과 관련된 수수께끼지!
고우시: 약점?
게키: 그럼. 그 녀석의 약점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면 누구도 대답할 수 없잖아.
단: 그래, 그래! 그게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네!
도라 스핑크스: 호호호호호... 듣고 있어. 그것도 좋아. 자, 그걸 수수께끼로 내볼까. 다섯번째 문제.[9] 이것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다. 내 약점은 어디에 있을까?
게키: 이럴 수가! 정말로 내다니!
보이: 어떻게 해야 해? 항복이다!
도라 스핑크스: 자. 대답해! 내 약점은 어디에 있을까? 3, 2, 1...
게키: 가슴이다!
도라 스핑크스: 땡! 결국엔 틀렸구만. 가슴이 아니야! 정답은 이 이다. 여기서 모든 수수께끼가 만들어지지. 이런 멍청이들! 사라져버려!(스핑크스는 본모습으로 변하고, 대수신에게 날갯짓을 한다.)
게키: 함정에 빠져들었어! 지금이야, 대수신! 이마에 있는 뱀을 공격한다! 공룡검, 갓 혼!
쥬레인저 전원: 초전설 뇌광베기!
(도라 스핑크스의 뱀 모양 장식이 뇌광베기에 공격당하고, 스핑크스는 절명한다.)
도라 스핑크스가 죽자 나무가 되었던 아이들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3.2. 마이티 모핀 파워레인저

핀스터가 제이슨을 상대하기 위해 점토에 이집트의 모래를 섞어 만든 괴인으로 호칭은 킹 스핑크스, 제이슨을 주요 타깃으로 노리고 있기 때문에 다른 레인저들이 오면 날개로 바람을 일으켜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냈다.

그러다가 제이슨이 진짜로 나타나[10] 킹 스핑크스를 밀어붙이자 골다와 함께 거대화해 제이슨을 압도하는데, 이에 제이슨은 메가조드에 올라타 킹 스핑크스를 쓰러뜨린다. 골다는 철수하였다.

제작 사정상 퀴즈쇼와 대수신 언급이 편집되었다 보니 원작에 비해 비중이 상당히 줄은 편.[11]

4. 작중 스핑크스가 낸 수수께끼

4.1. 5화






4.2. 6화

5. 여담


[1] 원판 한정. 북미판에선 인간체가 없다.[2] 해당 장면은 흐름상 게키에게 문제를 내는 장면으로 추정되며, 네 번째 문제를 내는 장면인 듯 하다. 하지만 러닝타임 문제로 해당 장면은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3] 市川 勇. 이후 초력전대 오레인저에서 지니어스 쿠로다 역을 맡는다.[4] 파라오가 쓰는 줄무늬 모양이 들어간 왕관.[5] 보이와 동행하던 중 데이트가 있다며 자리를 비운 사이 보이가 당해버렸다. 일부러 수수께끼를 틀려서 날아가면 아이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있을 거라며, 게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행에 옮겼다.[6] 게키가 간 곳은 모든 것이 사라진 미래의 도쿄. 수호수 티라노사우르스는 팀이 제대로된 화합을 이루지 못하면 반도라에게 패배하여 지구는 끝장이라며, 마음을 합쳐 대수신을 불러내라고 조언한다. 이후 게키는 나무로 변한 아이들과 동료들이 있는 숲에 떨어진다.[7] 그리포자가 싸움을 계속하려 하자 자기한테 맡기라며 제지하는데, 그리포쟈는 그 말을 듣고 순순히 검을 내려놓고 바닥에 드러누워 구경한다.[8] 일부러 도라 스핑크스의 수수꼐끼는 시시하다고 도발한 뒤 무슨 생각이냐는 동료들에게 도라 스핑크스는 아직 가장 어려운 수수께끼, 즉 아무도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본인의 약점에 대한 문제를 내지 않았다고 말하는데 이걸 뛰어난 청각으로 다 들은 스핑크스가 이걸 문제로 낸 것.[9] 여기서 설정오류가 있는데, 설정상으로 도라 스핑크스는 다섯번째 문제까지 낸다고 되어 있지만, 여기서는 네번째 문제를 내지 않고 바로 다섯번째 문제로 넘어갔다.[10] 이 장면을 자세히 보면 원작에서 퀴즈쇼를 할 때 사용한 의자가 있으나, 여기선 퀴즈쇼가 편집된 관계로 아무 의미 없는 그냥 장식이 되었다.[11]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퀴즈쇼의 수수께끼 대부분이 일본어 말장난을 사용한 것이다보니 현지화가 힘들어 통으로 편집해 버린 듯하다.[12] 배우는 요시다 코스케(吉田晃介).[13] 機의 일본어 음독 き는 木의 일본어 훈음 き와 발음이 같다.[14] ハンドル의 ハン은 절반을 뜻하는 일본어 半(はん)으로 읽을 수 있으며, 1달러의 절반인 0.5달러(半ドル, はんドル)로 핸들 두 개(0.5×2=1)를 살 수 있으므로 핸들이 정답이다.[15] 정답을 귀신이라고 말해 틀렸다.[16] 배우는 우에무라 신지(上村真司).[17] 일본의 아이들이 추운 날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동그라미 안에서 서로를 몸으로 눌러 자신의 몸을 따뜻하게 하는 놀이.[18] 정답을 고기 만두라고 말해 틀렸다.[19] 문제에서 나온 くわえる는 더하다(加える), 낚아채다(銜える)라는 뜻이 있고, 해당 문제의 정답은 전자의 의미를 이용한 것이다.[20] 문제를 풀지 않고 스핑크스를 공격하는 데 시간을 써서 답을 내지 못했다.[21] フクロウ의 クロ는 검은색을 뜻하는 일본어 쿠로(黒, くろ)와 발음이 같다.[22] 정답을 까마귀라고 말해 틀렸다.[23] 시간 안에 답을 내지 못해 틀렸다.[24] 은행의 일본어 발음인 イチョウ는 위장을 뜻하는 일본어 단어 이쵸우(胃腸, いちょう)와 발음이 같다.[25] 新型의 型은 がた로 읽으며, 가타가타(ガタガタ)와 발음이 같다.[26] 玄関의 関은 캔을 뜻하는 일본어 칸(缶, かん)과 발음이 같다.[27] はち는 벌, 여덟(8)을 뜻하는 일본어이고, 서쪽을 뜻하는 일본어 にし를 に와 し로 나누면 각각 2, 4를 뜻하는 일본어가 된다. 2와 4를 곱하면 8이 되는데, 8은 일본어로 はち로 읽는다.[28] 駐車違反의 駐車는 주사를 뜻하는 일본어 츄샤(注射, ちゅうしゃ)와 발음이 같다.[29] 5, 6화에 다섯 번째 문제를 나오는 장면이 나오지만, 네 번째를 내지 않고 바로 다섯 번째로 넘어갔다. 다만 5화의 경우, 프로필에 있는 인간체가 들고 있는 답판을 보면 네 번째 문제를 내는 장면이 촬영되었으나 분량 문제로 삭제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