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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적의 대표적인 템포 덱. 오리지널부터 낙스라마스의 저주까지 도적의 주력 덱이었으며, 고블린 대 노움에서 도태되었으나 탐험가 연맹에서 부활하여 정규전 도입 이후 모습은 많이 바뀌었을지라도 꾸준히 메타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1.1. 주문 도적? 미라클 도적?
오리지널 당시에는 에드윈 밴클리프,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키우는 쪽을 미라클 도적, 리로이 젠킨스나 냉혈로 마무리하는 쪽을 주문 도적으로 지칭함으로써 둘을 구분했으나[1], 정규전 패치를 전후해 주문 도적도 서서히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넣게 되면서 둘의 경계가 모호해져 한동안 주문 도적, 미라클 도적이 혼용되었다. 그러다가 까마귀의 해와 용의 해를 거치며 핵심 주문들이 연이어 하향되고 고효율 하수인들이 추가되면서 주문 비중이 점차 낮아졌고, 주문 도적이라고 칭하기 애매할 정도로 하수인 비중이 높아진 스칼로맨스를 기점으로는 미라클 도적으로만 불리고 있다.유래는 아래 기타 문단 참고.
1.2. 역사
- 베타 ~ 오리지널 : 해당 아키타입이 정립된 초기에는 주문을 잔뜩 이용해서 퀘스트 중인 모험가, 밴클리프를 키우거나 마나 중독자에 은폐를 걸어 원콤을 내는 '미라클 도적'이 주류였다. 이를 위해서는 덱 압축이 뒷받침돼야 하므로 자연스레 가젯잔 경매인+은폐를 중심으로 운영하게 되었는데, 연구 끝에 리로이+그림자 밟기로 마무리하는 '주문 도적'이 더 효율적이라는 결론이 났고 이 쪽이 정석으로 굳었다. 리로이+그림자 밟기+그림자 밟기로 8마나에 18의 피해를 주는 등 오리지널 시절부터 악명이 높았기에 이후로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많은 제재를 받았다.
- 낙스라마스의 저주 : 로데브가 추가되어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으나, 몰락은커녕 오히려 킬각을 잡기 위해 로데브를 채용하였다. 2014년 9월에 리로이가 하향되면서 직접적으로 타격을 입었다. 이후 리로이와 연계하기 힘들어진 그림자 밟기를 빼고 리로이+냉혈+냉혈로 마무리를 바꾸거나, 리로이 대신 비전 골렘, 남쪽바다 갑판원+얼굴없는 배후자를 쓰는 식으로 버텼지만, 고블린 대 노움 출시와 함께 가젯잔 경매인이 하향되면서 결국 사장되었다.
- 탐험가 연맹 : 묘실 도굴꾼이 주는 동전 한 닢을 활용해서 가젯잔+동전+은폐로 카드를 마구 뽑다가, 리로이와 냉혈을 찾아 마무리하는 오리지널 당시의 주문도적이 다시 등장했다. 리로이 대신 갑판원+냉혈+냉혈+배후자로 마무리하는 주문도적도 등장했으나 카드를 4장이나 모아야 하고 배후자 없이는 폭딜이 안 나온다는 점에서 리로이 빌드가 주류였다. 다만 화염포, 빛폭탄 등에 가젯잔 경매인이 썰려나가거나 기껏 피를 다 깎아 놓으면 리노 잭슨이 나타나서 그다지 큰 힘을 발휘하지는 못했기 때문에[2] 기름도적에 비해 확실히 밀렸다.
- 고대 신의 속삭임 : 폭풍의 칼날 하향과 기름 야생행으로 몰락한 기름 도적을 대신해 다시 도적의 주력 덱이 되었다. 가젯잔 날빌에 올인하던 이전과 달리 필드전을 위해 여교사, 퀘스트 중인 모험가를 넣는 경우가 늘었다. 메타 초반엔 컨트롤 성기사가 1티어에 오르는 등 컨트롤 위주의 메타가 형성되어 선전하나 싶었지만, 메타가 어그로 덱에 호의적으로 정립되자 승률이 급락했다.
- 한여름 밤의 카라잔 : 도적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이던 메타에 존재하던 유일한 도적 덱이었다. 3티어에 있단 것도 과대평가란 소리 들을 지경으로 사제와 함께 최약이라고 불렸다.
-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 신참 해적단원와 해적 패치스를 넣는 해적 주문(피라클) 도적(Piracle Rogue)[3]이 정립되었다. 정규전 1티어에 올랐으나, 신참 해적단원이 하향된 후에는 핀자 도적에 밀려 애매해졌다. 야생전에선 어그로덱이 너무 강해서 명함도 못 내밀었다.
- 운고로를 향한 여정 : 은폐가 명예의 전당으로 빠지면서 주문 도적의 핵심인 가젯잔 은폐를 통한 안정적인 드로우가 힘들어졌다. 또한 받은 카드들도 평가가 좋지 않아서 도적은 망했다라는 평이 많았으나, 실제로 새롭게 받은 카드인 시체꽃 셰라진과 칼날꽃잎 류 카드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식물 도적[4]이 만들어졌다.
칼잡이 강도, 환상, 수집가 샤쿠, 칼날꽃잎 덩굴손, 흉내쟁이 깍지 등으로 카드를 수급하고, 이들과 위조된 동전을 이용해 가젯잔 경매인으로 카드를 뽑으면서 셰라진을 계속 되살려 필드 싸움을 이어간다. 후에 에드윈 밴클리프, 퀘스트 중인 모험가, 비전 거인 등으로 강력한 필드를 만들어 마무리하거나 리로이 냉혈로 피니시를 하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메타 후반에는 리로이보다는 비전 거인 쪽을 피니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메타 중반에는 진화한 코볼트로 피니시를 하고 뒷심으로 요그사론을 넣는 덱도 나왔다. 8.4 패치에서 지하 동굴이 너프되면서 퀘스트 도적이 몰락하면서 주문 도적이 메이져한 덱이 되었다.
주문 도적 덱리스트 (비전거인 버전)
주문 도적 덱리스트 (리로이 버전)
주문 도적 덱리스트 (진화한 코볼트 버전)
하지만 도적 아키타입 중 나은 것이지 메타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셰라진 자체가 아무리 주문도적이라도 깨기 힘든 조건이기도 하고, 애초에 셰라진은 퀘스트 도적 지원카드다.
야생전에선 식물 도적 대신 기존 덱을 굴렸는데, 둘 모두 퀘스트 도적에 밀려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물론 퀘스트 도적이 너프당하고 다시 도적 대표로 떠올랐다.
-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 영웅 교체 카드로 환영 자객 발리라를 받았으나, 9코스트로 너무 무거워서 쓰기가 힘들었다. 그 외로는 딱히 받은 카드도 없고, 비취 우상을 겨냥한 엄습하는 외눈깨비 때문에 간접적인 피해까지 입었다.[5] 소멸 등을 넣는 덱들도 있었으나 너무 무거운 코스트에 효율이 좋은 광역기는 아닌 지라결국은 운고로를 향한 여정 당시 덱과 거의 비슷한 덱들만 있었고, 정규전에서는 템포 도적에 밀려 비주류로 전락했다.
주문 도적 덱리스트
야생전에서는 리노 사제를 막기 위해 연구되었으나 기름 도적이 더 효율적이라 묻혔다.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엘프 음악가와 팔도레이 순찰자가 추가되었다. 기존의 4코라인에서 사용된던 시체꽃 셰라진을 완벽히 대체했다.[6] 엘프 음악가로 핵심 하수인인 가젯잔 경매인이나 리로이 젠킨스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강점이 생겼다.[7] 팔도레이 순찰자의 전투의 함성으로 거미 토큰을 덱에 넣어둔 뒤, 가젯잔을 이용해서 드로우를 하다보면 순식간에 거미토큰들이 필드에 깔려서 필드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시절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템포 도적이 여전히 강해서 도적의 직업 대표 아키타입은 되지 못했다.
주문 도적 덱리스트
10.2 패치로 템포 도적의 주요 카드들이 너프를 당하면서 템포 도적의 수가 줄었고, 다시 도적의 직업 대표 아키타입으로 활약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해적 패치스와 칼잡이 강도는 반딧불 정령으로 대체되었다.
주문 도적 덱리스트 - 마녀숲 : 깜박이 여우가 추가되었고, 공용 카드에서 짐승단 폭력배가 사용되면서 기존의 3코스트 라인의 변동이 생겼다.[8]] 3코스트에 쓸만한 하수인이 생긴 것을 제외하곤 기존의 주문 도적 덱리스트와 큰 차이는 없었다.
메타가 진행될수록 가젯잔 경매인 대신 전력질주를 넣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팔도레이 순찰자, 엘프 음악가, 짐승단 폭력배 등 하수인의 비중이 커지면서 가젯잔 경매인의 싸이클이 툭툭 끊기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와 달리 전력질주의 경우, 순간 폭발력은 부족할지라도 안정적인 드로우가 가능하고 덱이 어느 정도 비워진 2번째 전력질주부턴 거미 덕분에 가젯잔 못지않게 폭발력이 있다보니 이쪽이 주류로 자리잡았다. 7월부턴 위니 흑마가 많아지면서 홀수 도적에게 직업 대표 아키타입을 넘겨주었다.
주문 도적 덱리스트 (가젯잔 경매인 빌드)
주문 도적 덱리스트 (전력질주 빌드드)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 : 기존의 주문 도적에 깔깔대는 발명가를 추가시킨 덱이 사용되었으나 큰 효율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 후로 질리악스나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를 넣는 등 다양한 덱들이 선보이기도 했으나 다른 도적 덱에 밀렸다. 그 외로 특이한 효과의 신규카드들이 나오면서 확장팩 초기에는 다양한 덱들이 출현했다. 토깽이 콩콩과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를 주력으로 하는 콩콩이 도적과 그리고 향상된 엘레크와 학술적 첩보를 채용한 훔치기 주문 도적이 등장했다. 그러나 이들의 승률이 좋은 편이 아니라 예능덱이 되었다.
주문 도적 덱리스트
주문 도적 덱리스트 (마이라의 불안정한 원소 버전)
- 라스타칸의 대난투 : 2확장팩동안 딱히 지원 받은 카드도 없어서 여전히 암울한 상황이다. 기존 덱리스트에서 상어 그랄이 들어갔다. 밸런스 패치 이후에는 약탈과 그림자 칼날, 해적을 섞은 하이브리드한 형태의 주문 도적이 보인다.
주문 도적 덱리스트
얄탈 주문 도적 덱리스트
- 어둠의 반격 ~ 울둠의 구원자: 팔도레이 순찰자와 엘프 음악가가 로테이션되어 약화되었다. 템포 도적이 워낙 강력해서 사장되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마음가짐이 하향되어 큰 타격을 입었다.
- 용의 강림 : 갈라크론드를 섞은 갈라크론드 주문 도적이 연구되었으나 이번에도 도태되었다.
- 황폐한 아웃랜드 : 여전히 갈라크론드 도적이 어느 면에서든 나아서 돌릴 이유가 없었다.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비밀 통로와 마법봉 도둑, 잔다이스 바로브 등이 추가되면서 비밀 주문 도적이 등장했다. 비밀 통로 덕분에 가젯잔 경매인조차 없이 0~3마나 카드만 잔뜩 집어넣어 퀘중모와 밴클리프에 집중하는 덱으로 정립되었다.
- 광기의 다크문 축제: 연계 시너지 카드들이 여럿 추가되면서 비밀 대신 모래칼춤꾼과 연계 카드들을 넣은 모래 칼춤꾼 도적이 1티어를 꿰찼다. 2차 밸런스 패치에서 핵심 카드인 밴클리프가 하향되었음에도 1티어를 유지했다.
- 불모의 땅: 초소와 깃펜 장난꾼을 채용한 덱이 1티어에 올랐고, 결국 1차 밸런스 패치에서 잔다이스 바로브와 깃펜 장난꾼이 저격당했다. 이후로는 깃펜과 초소들 대신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와 붉은 연기의 텐우를 채용해 메타에서 꾸준히 모습을 비췄다.
- 스톰윈드: 초창기엔 불모의 땅 당시 덱을 그대로 굴렸으나, 상어 도적의 영향을 받아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와 붉은 연기의 텐우 자리에 목조르기를 추가함으로써 1티어 덱으로 급부상했다.
- 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 : 미라클 지원 장소인 죄악석 묘지와 강령군주 드라카를 지원받았다. 확장팩 초기에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과 저코스트 주문들로 덱을 빠르게 뽑는 형태의 덱이 확장팩 발매 이후 첫번째 밸런스 패치 며칠 전에 등장했는데, 당시에도 고성능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시점에서 데피아즈단 두목 에드윈을 3코스트로 버프하는 패치가 수정없이 진행되어 명실상부한 1티어 자리를 꿰찼다.
- 울두아르의 몰락 : 티탄의 확장팩 울드아르에서 주문을 쓸때마다 코스트가 줄어드는 해방된 요그사론의 등장으로 야생에선 비전거인,밴클리프,상대 주문을 억제할 로데브,그리고 그밟같은 되돌리기 카드와 드로우카드로 채운 요그사론 도적이 등장했다.
- 끝없는 어둠 : 확장팩 사전체험에선 목조르기 도적의 스타일과 거의 유사한 준항성 도적이 나타났다. 준항성으로 코감을 받은 다음 소품 오두막과 기어변속, 빠른 곡괭이, 행운의 7등으로 인신디우스와 월장석 싸움꾼을 찾고 월장석 싸움꾼과 그림자 밟기를 활용해 소행성을 불려서 덱에 넣고 드로우를 해서 죽이는 형태의 덱이다.
2. 기타
이름의 미라클은 기적이라는 뜻이 아니다. 매직 더 개더링에는 퀴리온 드라이어드[9] 같은 주문 시너지가 있는 생물(=하수인)을 제외한 덱의 대부분을 마법(=주문)으로 채워넣은 덱이 있는데, 이 덱이 주문을 난사하며 필드의 주문 시너지 생물을 강화하는 것이 비료를 줘서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고 하여 미국의 비료 회사 Miracle Gro에서 착안한 미라클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그것이 하스스톤까지 내려온 것이다. 물론 '기적'이라는 중의적인 의미도 그대로 맞기 때문에 기적과 연관짓기도 한다.오랫동안 도적의 주류 덱으로 자리 잡아 수년 간 쓰인 역사를 반영해서인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 발리라가 반복대사로 이 덱을 언급하는 이스터에그가 있다.
여담으로 미라클 도적은 하스가 처음 출시한 2014년부터 있던 덱이므로 10년이 넘게 메타에 존재해 온 장수 덱 타입이다.
한국에선 매더게의 위상이 그리 크지 않고 여타 카드 게임은 난이도가 높아 접근성이 높지 않은 데 반해 하스스톤은 짧은 매치업과 쉬운 게임이라는 요소가 소비자에게 세일즈 포인트가 되어 널리 퍼졌다. 이에 하스스톤으로 카드 게임 장르를 입문한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 때문에 이 미라클이라는 용어가 널리 퍼져 하나의 아키타입으로 정착했다. 미라클 도적이 침체기였을 때는 가젯잔을 사용하는 드루이드가 나와 주문 드루 혹은 미라클 드루로 불리기도 하였는데 이것도 이런 역사성을 반영한다.[10]
원래 미라클은 단순히 주문으로 하수인을 키우는 덱을 의미했으나 그 의미가 변용 되어 탐험가 연맹 시절에는 주문을 많이 사용하여 드로우를 뽑는 덱이 미라클이 되었고 그 핵심이 가젯잔 경매인이 되었다.[11] 갈라크론드 도적이 초창기, 주문도적처럼 가젯잔을 넣던 것도 이러한 역사적 관성 때문이다. 스칼로맨스에 이르러 비로소 미라클 도적이 가젯잔을 제외시키기 시작하자 미라클의 의미는 어느새 혼자서 드로우 많이 보고 드로우에 관련된 하수인이나 주문 사용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바뀌었다.
[1] 해외에서는 둘 다 미라클 도적(Miracle Rogue)으로 불렀다.[2] 이때까지만 해도 주문도적은 필드를 잡는 덱이 아니었으며, 퀘중모, 여교사 등은 고려되지도 않았다.[3] Pirate+Miracle[4] 식물류 카드가 많이 들어간다.[5] 도적이 주로 쓰는 냉혈이 1코스트이다. 맹독도 1코스트지만 쓰진 않는다.[6] 다만 운고로 이후로 주문도적은 퀘중모 타입으로 회귀했다.[7] 기존 주문 도적은 가젯잔 경매인이 안잡혀서 손에 주문만 가지고 있다가 지는 경우나 리로이 젠킨스가 안 나와서 킬각을 놓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8] 오리지널부터 도적의 3코스트는 거의 SI:7 요원이나 퀘스트 중인 모험가가 사용되었으나, 요원은 연계가 달려있어 3턴에 칼같이 던지기가 아깝고 모험가 또한 성장형 하수인이라 3턴에 던지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새롭게 추가된 카드들은 3코에 아무 때나 넣어도 효율이 좋았다.[9] 하스스톤의 퀘스트 중인 모험가와 유사하다.[10] 드루이드의 이런 덱 타입도 고신속 때 토큰 드루로 거슬러 올라가므로 의외로 짧지 않다.[11] 주문 도적과 기름 도적을 구분하던 가장 큰 차이가 핵심 드로우 방식의 차이였으므로 이러한 관점에서 가젯잔이 주문 도적의 정체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