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바네사 밴클리프 | | |||
| 영문명 | Vanessa Vancleef | ||||
| 카드 세트 | 핵심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도적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도적 직업 승수 500회 이상 | ||||
| 비용 | 2 | 공격력 | 2 | 생명력 | 3 |
| 효과 | 연계: 상대편이 마지막으로 낸 카드를 복사하여 내 손으로 가져옵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보통은 우표나 꽃을 수집하는데, 그녀는 적을 수집하네요. (Some people collect stamps or flowers. She collects enemies.) | ||||
소환: 누구도 무관의 연맹을 막을 수 없다. (No one crosses the uncrowned.)
공격: 내 안부나 전해라! (Send my regards!)
공격: 내 안부나 전해라! (Send my regards!)
성우는 윤여진.
소환 시 음악은 죽음의 폐광 음악이다. 7초부터.
2. 상세
2021년 도적 핵심 세트의 전설 하수인으로 나왔고 현재는 핵심에서 빠지고 고전에 편입되었다. 에드윈 밴클리프의 딸로서 플레이어들에게 복수를 하려 했던 바네사 밴클리프이다.3. 평가
3.1. 출시 전
상대가 바네사 각을 본다 해도 내는 카드의 순서를 조절하기도 힘들고, 일부러 좋지 않은 카드를 내는 플레이도 실전성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3.2. 출시 후
불모의 땅에서는 대부분의 미라클 도적에 채용되었다. 연계를 발동시키기 쉬운 저코스트에 무난한 바닐라 스탯, 보통은 로우리스크 로우리턴이지만 하이리턴까지 충분히 가능한 패 수급 효과 덕에 그냥저냥 무난한 하수인이라는 평가. 물론 이런 류의 무난한 하수인이 다 그렇듯 확장팩이 나올수록 다른 확실한 카드들에게 도태되어 안 쓰이고 있다.4. 기타
- 아버지인 에드윈 밴클리프 이후 무려 7년만에 등장한 연계 능력을 지닌 도적 전설 하수인이다. 밴클리프의 너프 당시 블리자드의 코멘트로는 밴클리프의 지나친 강력함으로 인해 연계 효과를 가진 다양한 카드 설계가 어렵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밴클이 야생으로 가자 연계 능력을 지닌 바네사를 내준 것으로 보인다. 연이어 불모의 땅 확장팩에서도 강력한 연계효과를 가진 스캡스 커터버터가 등장했다.
- 용병들의 이야기에서도 스캡스 커터버터 파트의 최종보스 에드윈 밴클리프의 하수인으로 등장하였으며, 처음부터 전장에 소환되어있고 독성과 면역 특성을 가진 1/15 하수인이다.일단 바네사를 제압하면 아버지 에드윈이 나루의 파편을 가지고 알터랙 계곡으로 대피하라고 명령하며, 바네사는 그대로 도주.2021년 12월에 출시되는 알터랙 계곡 확장팩의 용병들의 이야기에 재등장이 예정되어 있다.
- 벤 브로드가 말하길 이 카드의 일러스트는 하스스톤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와 공유되는 점이 있는 걸 보여준다고 한다. 바네사의 복장은 TCG를 통해 얻을 수 있던 화염의 휘장인데, 이를 대격변 때부터 쭉 입어오다가 하스스톤의 일러스트로 넘어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