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코르바스 블러드쏜에 대한 내용은 코르바스 블러드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한글명 | 코르바스 블러드쏜 | ||||
영문명 | Kor'vas Bloodthorn | ||||
카드 세트 | 고전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악마사냥꾼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2 | 공격력 | 2 | 생명력 | 2 |
효과 | 돌진, 생명력 흡수, 내가 추방자 카드를 낸 후에, 이 하수인을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악마사냥꾼은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한다고 일리단이 가르쳤습니다. 그녀는 혹시 몰라 생명력 흡수는 남겨두었죠. (Illidan taught her that demon hunters should sacrifice EVERYTHING… but she still brought Lifesteal just in case.) |
소환: 너는 무엇을 희생했느냐? (What have you sacrificed?)
공격: 모든 것을! (Everything!)
효과 발동: 당신을 믿겠습니다. (You have my trust.)
공격: 모든 것을! (Everything!)
효과 발동: 당신을 믿겠습니다. (You have my trust.)
성우는 안소이.
소환 시 음악은 악마사냥꾼 주제곡이다. 18분 43초부터. 다만 어레인지되어 합창이 여자 목소리로 바뀌었다.
2. 상세
악마사냥꾼의 핵심 전설 하수인. 일리단 충성파 악마사냥꾼으로, 전투검을 다루는데에 관해서 일리단에 버금가는 상당한 실력자인 코르바스 블러드쏜이다.능력은 추방자 능력을 발동시키는 게 아니라 조건이 달성되지 않았더라도 추방자 능력이 있는 카드를 내기만 하면 다시 내 손으로 가져오게 된다.
3. 평가
3.1. 출시 전
공격력이 2 이상인 하수인을 공격하는데에는 무리가 있지만 돌진이 있기에 명치도 칠 수 있어서 상관없다. 비슷하게 한 턴안에 여러번 다시 가져왔다 냈다 하면서 피해를 주는 깃펜 장난꾼과 비교해 보았을 때 추방자는 주문에 비해 더 매끄러운 각이 안 나온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생흡도 있어서 마찬가지로 쏠쏠하게 피해를 주기 좋다는 장점이 있다.3.2. 출시 후
출시 이후 그 어떤 덱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이 카드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유저가 대다수다.2코스트 2/2 생흡 돌진 자체 스펙만 봐도 낙제인데, 다시 패로 돌아온 카드도 당연히 제값 내고 써야 한다는 점에서 쓰면 쓸수록 손해를 보는 기이한 구조를 갖고 있다. 악사가 같은 카드를 여러번 써야 할 정도로 드로우가 빈약한 직업도 아니고, 즉발 딜이나 생흡이 모자란 직업은 더더욱 아니며, 심지어 재활용에도 추방자를 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까지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