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총잡이 쿨트러스 | | |||
| 영문명 | Gunslinger Kurtrus | ||||
| 카드 세트 | 황야의 땅 결투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악마사냥꾼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간판 카드 | 카드팩 | ||||
| 비용 | 5 | 공격력 | 4 | 생명력 | 6 |
| 효과 | 전투의 함성: 게임이 시작됐을 때 내 덱에 똑같은 카드가 없으면, 상대편의 손에 있는 무작위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주는 총알을 6번 발사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난 모든 짝을 포기했다! 너는 무엇을 희생했지?" ("I have given up (a single copy of) EVERYTHING! What have YOU sacrificed?") | ||||
소환: 네가 총을 들든 전투검을 들든, 승산은 없다. (Gun or glaive, you don't stand a chance.)
공격: 어디 최선을 다해봐라! (Take your best shot!)
공격: 어디 최선을 다해봐라! (Take your best shot!)
성우는 박주광.
소환 시 음악은 악마사냥꾼 주제곡의 10분 50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쿨트러스 애쉬폴른, 악마학살자 쿨트러스, 악마분쇄자 쿨트러스와 같은 부분이지만 다르게 어레인지되었다.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황야의 땅 결투의 악마사냥꾼 전설 카드. 쿨트러스 애쉬폴른의 3번째 리메이크 카드로, 그리핀의 해 삼부작 스토리가 끝난 이후 황야의 땅에서 무법자로 활동하고 있다.피해를 줘서 생명력을 0 이하로 만드는데에 성공한다면 엄습하는 외눈깨비, 걸신들린 무타누스, 패치워크와 같은 손패 카드 파괴로 취급되며 무슨 하수인이었는지 보여주면서 사라진다. 손에 있는 하수인들은 천상의 보호막이나 죽음의 메아리 같은 효과가 발동하지 않고, 반대로 쿨트러스도 만약 독성을 얻은 상태라 하더라도 독성은 손에 있는 하수인에게는 유효하지 않다. 하지만 생명력 흡수는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
3. 평가
3.1. 출시 전
비겁한 밀고자같은 패에 있는 하수인을 건드는 부류의 효과지만 지금까지 하나라도 확정으로 제압했던 카드들과는 달리, 치명적인 단점으로 딜을 제대로 넣지 못해 하수인을 하나도 제거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16체력의 걸어다니는 산 같은 경우는 아예 죽지도 않는다. 그래서 쿨트러스가 쓰이려면 생명력이 낮은 하수인을 많이 채용하거나, 극도로 하수인을 정제하여 사용하는 메타가 도래한 상태에서 상대가 하수인을 적당히 가지고 있을 거라는 플레이어의 추측이 활용되었을 때 써봄직하다.문제는 총잡이 쿨트러스의 전함 효과가 악사 덱, 특히 하이랜더 악사 덱에 어울리는지 여부다. 중요한 하수인을 쏙쏙 잘라준다면 장학생 스텔리나마냥 원하는 카드를 태워버릴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게임을 이겨주는 효과라고 말할 수는 없다. 핵심 딜카드와 하수인을 한 장씩 포기하면서 얻은 효과로 어떻게 피니시까지 이끌어나갈지 그림이 그려져야 이 카드가 쓰일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다. 위대한 제피르스가 있다면 대부분의 카드가 명치딜을 이끌어내는 악사 특성 상 확실한 피니시가 될테지만, 현재 정규전에서는 제피르스가 없는 것도 아쉬운 부분.
3.2. 출시 후
황야의 땅 정규 메타에서는 의술사 홀리대이가 대 어그로 저지력으로, 레아스트라자가 무한밸류로, 하다못해 황야의 땅 구원자 엘리스는 전쟁기수 리븐데어 날빌로 차별화를 성공한 데 비해, 쿨트러스의 어설픈 핸드견제 만으로는 하랜악사가 메타상에서 명백하게 유리한 덱을 찾을 수가 없어 자연스럽게 사장되었다. 12딜이라는 수치도 견제용으로 쓰기에는 매우 애매해서, 하수인 비중이 좀 되고 손에 카드를 그득그득 들고 있는데다 고코스트 하수인을 싫어도 챙기게 되는 맞하랜전 같은 경우는 카드 한 장을 제대로 태우기도 버거울 정도. 과장 좀 섞어서 이미 밸류가 터져나가는 하랜사제 같은 덱이 아만툴로 발견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더 치명적이다.해가 바뀐 위즈뱅의 장난감 공방에서는 다른 핸드 파괴 카드가 정규전에서 사라졌고 심판의 글러브 - 눈요기 손님으로 이어지는 악마사냥꾼의 템포 플레이가 강력해짐에 따라 이 카드를 투입한 하이랜더 악마사냥꾼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했다. 촉수, 리로이, 브란 등 비교적 후반을 보는 덱들의 핵심 카드들의 체력이 높지 않아 잘만 저격하면 꽤 치명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다만 하이랜더 악마사냥꾼이 애초에 그리 메이저한 덱이 아니었고, 심판의 글러브가 너프를 먹은 것까지 겹쳐 직업이 하향세로 접어들면서 사실상 사장되었다.
4. 기타
이 카드를 공개한 Machadogps는 공개하기 전 쿨트러스의 효과, 그리고 비용 및 능력치까지 최대한 비슷하게 맞힌 사람에게 예약구매를 주는 이벤트를 열었었다. 그런데 처음으로 등장한 손에 있는 하수인에게 피해를 주는 메커니즘이라(...) 난이도가 극악이었다.쿨트러스 애쉬폴른은 그리핀의 해 동안 3번 등장한 데 이어 이 카드로 다시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로서 쿨트러스도 데스윙, 오닉시아, 정타족, 엘리스처럼 4번 등장한 캐릭터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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