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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0:04

도전! 앰프드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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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도전! 앰프드 미션1 (이지, 노멀, 하드)
2.1. 미션 1 : 지하철 니키2.2. 미션 2 : 깃발 전장2.3. 삭제된 미션 : 타천사 형제2.4. 미션 3 : 풍선 폭파2.5. 미션 4 : 일당백
3. 도전! 앰프드 미션2 (이지, 노멀, 하드)
3.1. 미션 1 : 잡초뽑기3.2. 미션 2 : 공피하기3.3. 미션 3 : 사신3.4. 미션 4 : 풍선폭파 리턴즈3.5. 미션 5 : 캣파이트

1. 개요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의 챌린지들. 4~5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있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하나라도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난이도는 이지, 노멀, 하드가 있으며 난이도가 오를수록 제한시간이 짧아지고 등장하는 NPC가 강해진다. 이지는 눈감고도 할 수 있고 보통도 할 만하지만 하드는... 처음 접할 땐 이지를 깨야 노멀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고 노멀 챌린지를 깨야 하드를 도전할 수 있다.

2. 도전! 앰프드 미션1 (이지, 노멀, 하드)

앰프드 미션 1 하드 클리어 영상 [1]

출시 당시에는 혼자서만 도전이 가능했으나, 얼마 뒤 여러명이 같이 도전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하지만 사람 수가 늘어날수록 난이도가 극렬하게 올라가는 미션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1인 플레이가 더 쉬운 모드.

하드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유저들이 항의하자, 운영자가 액세서리를 장착하지 않은 스파이로 클리어하는 것을 인증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사실 하드가 어려운 진짜 이유는 제한 시간의 압박으로, 각 미션의 제한시간이 굉장히 촉박해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관건이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되면서 '간단한 임무', '어려운 임무' 2가지가 추가되었다. '간단한 임무'는 보통(노말) 난이도를 클리어하면 되고, '어려운 임무'는 어려움(하드) 난이도를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그냥 각 난이도를 클리어만 하면 된다.

2.1. 미션 1 : 지하철 니키

제한 시간 동안 지하철 안에 있는 통근 니키를 잡아야 한다. 지하철이 도착하기 전에 잡아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제한시간이 줄어들고 적의 체력이 증가한다. 빠르고 정확하게 때려잡아야 하는 것이 하드 클리어의 관건. 2~3인 플레이 시 처음에 통근 니키가 2마리 밖에 안 보이는데, 이들을 잡아야 1인 플레이 시 나오는 통근 니키들이 등장한다.
3번째 니키[2]를 잡으면 폭탄이 등장하므로 그 폭탄으로 마지막 앞에 있는 3명의 니키를 잡아야 한다. 이 3명의 니키 중 중앙의 한 명은 빽실드를 착용 중인데, 하드에서는 들어오는 공격을 전부 방어하려는 특징이 있어서 위험한 적이다. 니키들이 그냥 덤벼들기만 하는 게 아니고 계속 맵 구석으로 가려고 괜히 봉 위로 올라가기도 하기 때문에 좀 성가신 편이다.

2.2. 미션 2 : 깃발 전장

제한 시간 동안 좁은 맵인 코만도 맵에서 배치되어 있는 깃발을 주워 빨간색 바닥에 던져야 하는 미션이다. 이때 방해하는 NPC가 등장하는데 이지는 노벨특수병 1명, 노멀은 노벨 특수병 2명, 하드는 노벨 특수병 2명[3], 노벨 중장병 1명이 등장한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NPC가 전멸해서 다시 등장하는 시간이 짧아지는데, 그것도 문제지만 제한 시간도 상당히 압박이기 때문에 빠르게 해결해 나가야 한다. 하지만 코만도 맵의 특징인 지뢰가 등장하기 때문에 지뢰 앞에 난감하게 서 있는 깃발을 주우려면 일부러 맞거나 아이템을 던져 지뢰를 일방적으로 터뜨려야 한다.[4] 하지만 NPC도 지뢰 폭발에 예외가 아니기 때문에 지뢰 문제는 상황에 따라 이득이 되고 독이 될 수 있다.

2.3. 삭제된 미션 : 타천사 형제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플레이 영상

삭제된 미션으로, 3번째 미션이다. 삭제된 이유는 미션을 수행하는 맵이 검열로 인해 삭제된 맵인 '체육관'이라서 삭제되었다. 세월이 흘러 체육관 맵은 다시 부활했지만 이 미션은 돌아오지 않고 있으며, 해외 서비스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내용은 돈키코어와 윌리 두 흐긴이 천사의 날개를 착용하고 등장하는데, 격투가와 군인 평타에 천사의 날갯짓을 섞어 사용한다. 노멀부터는 이들은 체력을 계속해서 회복하므로 제빠르게 잡아야 한다. 이 두 NPC의 차이점이 있다면 돈키코어는 체력을 지속적으로 천천히 회복하고, 윌리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체력이 대량으로 회복한다. 하드에서는 엄청 빠르게 회복하며, 시간초도 여유롭지 않다.

공략법은 맵에 있는 덤벨이라는 아이템으로 두 NPC를 내려쳐서 회복할 틈도 주지않고 쓰러트리는 것이다. 인원 수가 2~3명일 시 천사의 날개를 착용한 가드가 2명 추가된다.

2.4. 미션 3 : 풍선 폭파

제한 시간 동안 킬 에라 맵에서 에라 레드를 제외한 나머지 에라 전대의 저격을 피하면서 빨간색 풍선을 폭파해야한다. 에라전대가 총을 기가 막히게 잘 쓰기 때문에 만나는 족족 넘어트려서 총을 떨구도록 만들어야한다. 2~3인 플레이 시 풍선 수가 많아지고 한번에 여러개의 풍선이 나온다.
난이도가 증가할수록 제한 시간이 줄어들고 NPC가 전멸 후 재 등장할 시간이 줄어든다. 하지만 제일 문제는 풍선을 터뜨릴 때 일어나는 일. 이지에는 풍선 폭발에 대미지가 없으나, 노멀에서는 풍선을 가까이서 터뜨릴 경우 바주카 폭발과 함께 대미지를 준다. 이 대미지가 결코 약하지 않기 때문에 거리를 둬서 쏴야 좋다. 그리고 하드의 경우 폭탄 폭발을 일으키는데, 대미지가 상당해 거의 풀피인 흰 체력도 한 순간에 훅 가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망하는 바이다.
참고로 하드에선 마지막 풍선 위치가 참 난감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옥상 사각모서리 중 오른쪽 위에서 대각선으로 확 점프한 후 총을 쏘거나 먹구름 우산을 이용하는 것이 대표적인 방법. 물론 터뜨린 후 번지는 실패로 인정하지 않으니 성공. 이 풍선은 무조건 한방에 폭파되며, 대미지를 주지 않는다.

2.5. 미션 4 : 일당백

슬로우터를 해본 사람은 대충 알 만한 막판 첼린지 미션. 맵은 우주 경기장이다. 1대감인 녀석들이 대거 등장해 X표시가 풀이 될 때까지 때려잡아야 하는데, 그것을 만족하는 숫자가 100명이라서 미션명이 일당백인 것이다. 난이도에 따라 등장하는 NPC가 달라진다.
* 이지의 경우 일반적인 냐소부터 시작해서, 중간부터 가드가 등장한 뒤, 막판에는 밥 인형을 낀 작은 니키가 등장한다. 마지막 100명 째 보스는 마스코트 세트를 낀 가드가 등장한다.
* 노멀의 경우 빽실드 낀 가드부터 시작해서, 중간에는 초소형 니키[5]가 등장하며, 막판에는 스켈톤이 등장한다. 마지막 100명 째 보스는 거대한 체스말이다. 빽실드니 주의.
* 하드는 상당히 난장판지랄에 가깝다. 처음부터 에라드래곤 인형을 낀 안드로이드인 '고르곤 X'가 등장한다. 이 놈들은 공격은 안하지만 죽으면 큰 범위의 자폭을 해서 위험성이 장난 아니기 때문에 에라 자폭을 이용해서 잡거나 뭉쳐서 때려 잡아야 한다. 그 다음은 순간이동 목걸이를 장착한 에스퍼 니키가 등장한다.[6] 그 다음이 문젠데 그게 바로 고릴라로, 한 번의 공격으로 순식간에 바닥으로 가버릴 수 있으니 주의. 마지막 100명 째 보스는 파피로3인데, 번지맵이므로 파피로3의 평타 콤보 3방에 훅 갈 수도 있으니 주의.

3. 도전! 앰프드 미션2 (이지, 노멀, 하드)

앰프드 미션 2 하드 클리어 영상
앰프드 미션 1의 하드가 제한시간으로 플레이어를 죽인다는 개념이라면 앰프드 미션 2의 하드는 상상을 초월한 데미지나 낙사 같은 즉사 요소로 플레이어를 죽인다는 개념이다. 1과는 달리 노 액세서리로 클리어 불가능하게 설계되었으며, 에픽 액세서리가 없다면 혼자서 이 챌린지를 클리어할만 한 액세서리는 브레이브 로즈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굉장히 어려운 챌린지다.

도전 과제가 업데이트 되면서 '미션 임파서블', '되는데요?' 2가지가 추가되었다. '미션 임파서블'은 어려움(하드) 난이도를 클리어만 하면 되고, '되는데요?'는 어려움 난이도를 1,5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시 완료된다. 즉 두 가지 전부 다 클리어 하려면 어려움 난이도를 1,500,000점 이상으로 클리어 하면 된다. '되는데요?' 과제는 특정 과제 클리어 시 얻는 과제 엠블럼 중 하나인 미션 임파서블을 받을 수 있다.

3.1. 미션 1 : 잡초뽑기

천년정글 축구장 맵에서 나오는 세계수의 잎을 끼고 죽을 때 변하는 작은 새싹뚜벅초들과 악마의 씨앗으로 볼 수 있는 꽃들을 모두 제거하는 미션. 챌린지 개편으로 이지~노멀까지는 양쪽 골대애 체력약과 메가빔캐논 2개가 추가되었으나, 하드부턴 그딴 거 없다.

새싹들은 가드를 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으며,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새싹들의 공격성이 높아진다. 챌린지 개편 전에는 꽃을 단 새싹이 노멀부터 나왔다. 또한 잡초뽑기 마지막에는 덩치 큰 꽃 새싹이 보스로 나오는데, 이 놈은 난이도 관계 없이 해치우기 쉬운 편.

이 미션에서 제일 주의해야 할 요소는 악마의 씨앗. 난이도가 오를수록 공격력이 쌔지는데, 하드에서는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높아서 잘못 맞으면 죽어버린다. 또한, 씨앗이 죽을때 일으키는 폭발은 노멀부터 대미지가 있고 하드는 폭발 대미지가 장난아니다. 게다가 하드 후반부에는 거의 모든 곳이 악마의 씨앗으로 뒤덮인다. 그래도 사각지대가 있으니 잘 찾아보자.

3.2. 미션 2 : 공피하기

뜬금없이 우주에 떠있는 발판 3개 위에서 진행하는 미션. 그런데 자세히 확인하면 우주경기장이 시점 상으론 맨 앞에 있으며, 투명 벽으로 막혀있어서 못 간다. 플레이어가 있는 좌측으로 날아오는 파란풍선(공)에 밀려 떨어지지 않아야 한다. 당연하지만 난이도별로 공이 날아오는 속도가 다른데, 그리 큰 차이는 없다. 마지막에 나오는 스켈톤을 낙사시키면 미션 종료.
이지~노멀은 마지막 스켈톤 빼고는 아무것도 등장하지 않아서 난이도 차이가 아예 없으나, 옛날엔 노멀에서 냐소가 출현해서 방해하며, 해외 서비스의 노멀에서도 냐소가 방해한다.

역시 문제는 하드로, 일당 백 하드에서 등장한 에라 드래곤 인형을 낀 안드로이드 NPC인 고르곤X와 폭탄을 든 냐소가 출현해서 방해한다. 이게 왜 문제냐 하면 에라 드래곤 인형 특성상 죽으면 폭발을 일으키기 때문에 죽이면 발판이 폭발로 뒤덮인다. 게다가 여기 나오는 냐소는 좀 공격적이라서 냐소가 고르곤X를 때리면... 그리고 이들에게 정신 팔다가 공에 밀려 죽는다.

3.3. 미션 3 : 사신

사신수 액세서리를 낀 NPC 4명을 고성에서 상대하는 미션. 특이한 점은 이들은 모두 수인(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액세서리 모에화? 이지와 노멀에는 화염방사기 몇 개가 있으며 이들을 해치울 때마다 체력약을 지급해준다. 하드부터는 없지만...

이지는 일반 캐릭터와 다를 바 없고, 노멀에서는 엑세서리 기술을 사용하지만 하드에선 빽실드와 미칠 듯한 공격성능을 가진 놈들로 변한다.[7] 각 NPC에 대한 설명은 겟앰프드/NPC/챌린지를 참고.

3.4. 미션 4 : 풍선폭파 리턴즈

스카이쉽에서 진행하는 미션으로 맵에 있는 라이플 2개로 여러 가지 풍선들 중 풍선 5개까지 파괴하면 미션 완료. 난이도 관계 없이 제한 시간이 굉장히 짧은 미션이며, 풍선은 내구도가 1수준이다. 난이도 별로 풍선 크기가 작아지는 것이 특징.
이지는 대부분의 풍선이 땅에 박혀있어서 쉬운 수준이며, 노멀은 풍선이 맵 밖을 왔다갔다하면서 이동해서 라이플로 쏴맞춰야한다. 하드는 풍선의 이동속도가 극단적으로 빨라지며, 맵에 있는 풍선도 5개 밖에 없다. 그 중 하나는 어떤 풍선은 맵 밑에 있다. 다행히(?) 이 풍선은 크기가 크다.

이지~노멀은 방해하는 NPC가 없으며[8] 하드는 돈키코어, 윌리가 등장. 그런데 등장 위치가 라이플 바로 앞이다. 문제는 이 놈들 싸울 생각은 하지 않고 도망가거나 자살한다. 만약 라이플들고 자살하거나 도망가면 빡친다. 빨리 쥐어팬 후 라이플을 얻고 쏴야한다.

3.5. 미션 5 : 캣파이트

대망의 마지막 미션. 지들끼리 싸우는 NPC들로부터(...) 카트레느를 지키는 미션. 소림사 맵의 미션2 보스전 맵에서 진행한다. 캐츠 16명[9]이 나오며 다 물리치면 마지막엔 카트레느와 모습이 같은 고양이들이 등장하는데, 누가 진짜 카트레느인지 분간이 안 가니 주의할 것. 마지막 미션치고 이지 노멀 하드 난이도 모두 쉬운 편에 속한다.
미션 자체가 쉽긴 하지만 하드에서는 이 미션을 진행할 때쯤 사신수와의 전투 때문에 체력이 바닥이 나있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퓨전 캐릭터 캐츠들이 사용하는 필살기들은 피격 시 날아가는 범위가 길기 때문에 카트레느가 낙사하기 쉽다. 하드 마지막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은 서로 팀킬해대서 눈치채기 어려운 편인데, 이지 노멀처럼 서로 싸우지 않고 카트레느만 때리려고하는 AI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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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삭제된 미션인 타천사 미션까지 존재하는 일본 겟앰프드 버전이다.[2] 이 통근 니키는 난이도 관계 없이 공격을 안한다.[3] 나이프가 아닌 바주카를 들고 있다.[4] 또한 난이도가 높을수록 맵에 있는 지뢰가 많아진다.[5] 가장 공격할 필요 없이 쉬운 방법으로는 절벽 앞에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 스피드가 빨라서 NPC가 재때 조절을 못해 알아서 절벽 앞으로 도망친다.[6] 국내에서 이 챌린지가 나왔을 당시에는 순간이동 목걸이가 지형버그 때문에 삭제되어서 평범한 에스퍼 니키로 나왔으나, 순간이동 목걸이가 복각된 이후로는 마구 텔레포트하며 귀찮게 굴기 시작했다.[7] 타임어택의 사신수들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8] 예전에는 돈키코어가 출현해서 방해했었다.[9] 4명씩 등장하며 나오는 순서에 따라 외형과 캐릭터가 다르다. 외형은 백인 남성, 흑인 여성, 황인 남성, 수인 여성 순으로 나오며, 하드의 캐릭터들은 심판자→몽크→ 검호→수인(각성) 순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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