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즌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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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 보르티스 | |
Tokushima Vortis | |
<colbgcolor=#13294b><colcolor=#fff> 정식 명칭 | 徳島ヴォルティス |
별칭 | Vortis |
라이선스 | J1 |
창단 | 1955년 |
구단 형태 | 기업 구단 |
소속 리그 | J2리그 |
연고지 | 도쿠시마현 |
홈구장 | 포카리스웨트 스타디움 (20,000명 수용) |
모기업 | 오츠카 제약 |
구단주 | 기시다 가즈히로 (岸田一宏) |
감독 | 베냐토 라바인 (Beñat Labaien) |
키트 스폰서 | 미즈노 |
공식 웹사이트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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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쿠시마 현을 연고로 하는 J리그 소속 축구단. 2004년에 J리그에 가입하였다. 홈구장은 포카리스웨트 스타디움이다.Vortis는 이탈리아어로 '소용돌이'란 뜻 Vortice의 앞의 세ㅈ글자 Vor와 도사 국(T), 이요 국(I), 사누키 국(S)의 앞글자를 합성한 것으로 나루토 해협의 소용돌이와 시코쿠를 대표하는 팀이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2004년 9월에 설립된 도쿠시마 보르티스 주식회사가 운영 회사이며, 도쿠시마 현 각 자치단체, 오츠카제약 그룹, 도쿠시마 신문 판매소, 시고쿠 방송국, 케이블 도쿠시마, 도쿠시마 은행, 시고쿠여객철도, 텔레비전 나루토, 도요타 코롤라 도쿠시마 등의 여러 기업 및 단체가 출자하고 있다.
도쿠시마 현 자체는 시코쿠 북부의 두 현과는 다르게 계속해서 몰락하고 있지만, 구단만큼은 시코쿠 내에서 관중 수가 가장 많은 최고의 인기 구단이기도 하다. 다른 구단과는 다르게 J1리그 승격 사례가 있고 기업에서 운영하는 구단인 만큼 어느 정도 투자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도쿠시마 보르티스의 마스코트는 2009년 등장이 확인된 보르타군과 티스짱이다.
2. 역사
2023년까지 사용한 로고. |
1955년에 결성된 오츠카제약 축구부가 전신이며, 1978년 시코쿠 리그에서 4번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1990년 일본 축구 리그 2부로 승격했다. 1992년부터는 재팬 풋볼 리그, 1999년부터는 일본 풋볼 리그(JFL)에 각각 참가하였다. 2003년과 2004년에 JFL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J리그 참가에 신중한 자세였으나, 2004년 9월에 운영 법인이 설립된 후 J리그 가입을 신청하였다. 2004년 12월 다음해부터 J리그 가입이 인정되었다. 2005년, J2로 승격하면서 지역민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팀 명칭에 지역명이 앞에 오도록 도쿠시마 보르티스로 바꾸었다. 유니폼 앞면에는 포카리스웨트가 붙어있다. 오래도록 1부리그로 승격하지 못하다가 2013년 J2에서 4위를 차지하였다. J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팀 사상 최초의 J1 승격을 확정했다.
2014 시즌, 승격의 주역들이 대부분 다른 팀으로 이적함과 동시에 수비진의 붕괴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6전 전패를 당해 승점 자판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경기가 계속된다면 2013년의 오이타 트리니타와 같은 광속 강등의 라인을 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4년 4월 29일 반포레 고후와의 원정 경기에서 서로 엄청난 졸전을 벌이다 후반 28분 하시우치 유야의
하지만 결국 31라운드까지 3승 4무 24패로 리그 18위 꼴찌를 확정지으며 가장 먼저 강등이 결정되었고 마지막 34라운드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1대 1로 비기며 오이타에 이어 시즌 홈 무승을 기록함(4무 13패, 5득점)과 동시에 역대 최저 승점(14)의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이후로도 계속 J2리그를 전전하고 있다.
2017년 41라운드까지 5위를 달렸다. 최종전 도쿄 베르디와의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2-1로 패하며 7위로 떨어졌다. 2018시즌도 J2리그 확정.
2018시즌 개막후 2연패를 당하며 안 좋은 상황. 이 두 경기 중에 한 경기는 만년 하위권 로아소 구마모토에게 당한 패배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반등하면서 최종적으로는 중위권인 11위로 시즌을 마쳤다.
2.1. 2019시즌
2019시즌은 4위를 기록하면서 오랜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플레이오프 첫 상대는 5위 반포레 고후였고 1대1로 비겼지만, 무승부의 경우에는 상위팀이 진출한다는 어드벤테이지가 있어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뒤이은 야마가타와의 다음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승격을 위한 마지막 상대는 쇼난 벨마레.
승강 결정전에서 전반전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지만, 후반전에 동점골을 먹히면서 무승부시 선순위에게 J1리그 잔류권을 줌에 따라서 승격에 실패했다.
경기가 끝나고 리카르도 감독은 현재에 승강제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고 일본 축구팬들의 여론은 반반이다. 앞선 플레이오프에서 2경기를 더 치르고 최종전 원정 단판에서 무승부만 기록해도 승격에 실패하는것은 가혹하니 연장과 승부차기까지는 가야 한다는 의견과 J1리그와 J2리그의 수준 차이는 인정해야되기 때문에 J1 16위팀에게 어드벤티지를 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있다.
2.2. 2020시즌
전시즌의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020시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우승 경쟁팀인 나가사키는 9월이 되면서 팀이 완전히 망가졌고 현재 1위를 달리며 승격팀의 기적을 쓰고 있는 기타큐슈는 전형적인 돌풍의 승격팀답게 잘할땐 잘하지만, 무너질땐 심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결국 시즌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도쿠시마가 우승을 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22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거뒀지만, 기타큐슈, 나가사키가 함께 패배를 기록하면서 결국 1위로 올라간다.
시즌 후반까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두 시즌간 팀을 잘 이끈 리카르도 감독이 2021시즌 우라와의 감독으로 내정되었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12월 16일 리그 33라운드에서 승리하면서 1경기 남기고 승격을 확정지었다. 12월 20일 2위 아비스파 후쿠오카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0-1로 지기는 했지만, 골득실에서 크게 앞서서 우승했다.
2.3. 2021시즌
팀을 승격시킨 리카르도 감독이 우라와로 떠나고 같은 스페인 국적의 다니 포야토스 감독이 부임했다.그러나, 38라운드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한테 패하며 16위인 쇼난 벨마레와 승점 1점 차이로 17위를 기록하며 J2로 강등하게 된다.
3. 우승 경력
- J2리그 (2020)
4. 영구 결번
등번호 12번은 서포터 번호로 영구 결번이다.도쿠시마 보르티스 영구결번 |
No. 12 서포터 |
5. 현재 선수
와타이 마사키6. 주요 선수
- UEFA
- 시시 곤잘레스: 2018-2019
- CONMEBOL
- 니콜라스 오르시니_ 2016-2018
한때 김종필, 김동섭, 김경중, 김종민, 배승진, 오승훈, 손세환이 이곳에서 뛰었다. 또 2016년 FC 안양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 오르시니의 원 소속팀이기도 했다.[2]
7. 여담
일본 축구 역사상 최초로 관짝(...)을 구단 상품으로 내놓으며 이슈가 되었다.#[1] 재일교포.[2] 그러나 오르시니는 전반기를 안양에서 보낸 후 다시 도쿠시마로 임대 복귀한 뒤, 오스트리아 2부 리그의 SV 호른으로 다시 임대되었고, 호른에서 도쿠시마로 복귀한 후에는 파지아노 오카야마로 다시 임대되었다가 2018년에는 파라과이의 스포르티보 루케뇨로 임대되었다가 아르헨티나의 CA 사르미엔토로 완전 이적하면서, 도쿠시마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도쿠시마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 적은 단 1번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