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독도는 우리땅
, 독도
1. 개요
2023년 11월 초부터 한국 정부의 독도 주권수호 예산이 삭감되는 등 ## 독도가 일본에 넘어갈 수 있다는 우려스러운 여론[1] 이 퍼지자 한국의 트위터, 인스타그램의 릴스, 유튜브의 쇼츠, 틱톡 등에서 싱크로율이 맞는 한국 유명인의 댄스 영상에 음원을 씌운 '독도는 우리땅 챌린지'에 관한 문서. 참고로 당사자 본인이 아닌 팬에 의한 2차 창작물이다.2. 챌린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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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론 보도
4. 기타
- 독도 챌린지에 대한 언론보도가 잇따르자, 기재부는 정책브리핑을 통해 2024년 독도 지원예산은 2023년 대비 7.5% 증액 편성했다며 진화에 나섰다. # 하지만 독도 관련 예산이 감액됐다는 논란은 '일본의 역사왜곡 대응 관련 예산'이 삭감됐다는 것에서 촉발된 것임을 감안하면, 기재부의 설명에 따르더라도 비판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독도에 대한 전체적인 지원예산의 총액 자체는 증액되긴 했지만, '역사왜곡 대응 관련 예산'에 초점을 맞주면 결국 삭감된 것이 맞기 때문.[2] # #
[1] 정당하고 합리적인 우려인 것이, 영토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이유로 대다수 국민들이나 야당과의 합의 및 동의 또는 의회의 비준 없이 영토를 타국에 할양하거나 영유권 포기를 선언한 사례 또는 이를 시도하려 한 실제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은 중국과의 영토분쟁 지역 중 무려 1,000km²에 달하는 영토를 중국에 넘겼다. 이에 티지키스탄 내 야당에서 외교적 실책이자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반발했다.# 또 다른 사례로는 키르기스스탄의 초대 대통령인 아스카르 아카예프가 900km² 정도 되는 면적의 영토 분쟁 지역을 중국에 넘기겠다고 중국과 합의한 사건이 있었다.# 물론 키르기스스탄의 사례의 경우는 해당 합의를 실제 실행으로 옮기지는 않았다.[2] 이에 대해 기재부는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 등 주변국 역사왜곡 대응 연구사업의 경우, 타 분야 연구사례 등을 고려하여 지원 단가가 일부 조정되었으나, 관련 연구가 차질없이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