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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8 01:49:42

두 사람의 도시



파일:영7 링크 박스.png  
방랑하는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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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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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눈 깜짝할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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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겐 친구들이 남아있다. 그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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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그래도 내겐 친구들이 남아있다. 그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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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와 함께 마지막 날을 보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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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모두와 함께 마지막 날을 보내도록 하자.;"

종말 전의 약속
promise at the end

가나다 순 정렬 [ 펼치기 · 접기 ]

텅 빈 도시에
두 사람만 남은듯하다

최후의 시간. 석양이 대지를 비추자

흑문은 하늘을 찢어버리고

세상은 우리 눈 앞에서 붕괴되기 시작한다

나와 함께해준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파일:영칠 결말11.png
당신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

종말엔 아름다운 기억으로 변한다.

잊어버리기 전에 함께
종말의 풍경을 감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