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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총사:Rhodoknight
1.1. 프로필
| ドライゼ Dreyse | ||||
| | ||||
| <colbgcolor=#1B7A7A><colcolor=#ffffff> 소속 | 독일 | |||
| 신장 | 187cm | <colbgcolor=#1B7A7A><colcolor=#ffffff> 총기 유형 | 고총 | |
| 체중 | 98kg | 취미 | 강병의 육성 | |
| 기념일 | 9월 13일 | 좋아하는 것 | 부르스트 | |
| 성우 | 사토 타쿠야 | |||
| 일러스트 | 오다 스즈카(小田すずか)[트위터] | |||
| {{{#fff,#fff {{{#!wiki style="margin:1px" {{{#!folding [ 자기소개 · 모델 ] | "규율을 지키지 않는 자에게, 용건은 없다" 내 이름은 드라이제. 프로이센에서 태어난 세계 최초의 실용적인 후장식 볼트액션 라이플이다. 사거리가 그리 길지는 않지만, 엎드린 채로 장전과 사격을 빠르게 반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장식 총에 대한 큰 우위성을 지니고 있다......말해두지만, 나는 독일군을 지휘하는 사람으로서 일말의 타협도 허용하지 않는다. 마스터라고 해도 마찬가지다. 독일군과 사관학교를 오가고 있지만, 앞으로 잘 부탁해, 마스터. | |||
DESCRIPTION OF MOTIF 볼트액션 기구는 볼트를 조작하는 것만으로 연속사격이 가능하며 사수들은 땅에 엎드린 채 재빠르게 재장전과 사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머스킷 총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 선 채로 장전에서 사격까지 하던 보병은 "포복전진하는 존재" 로 변화했고, 사용자의 신체능력과 사격기술도 중요시되었다. 드라이제 총은 19세기 후반 프로이센의 수많은 승전에 크게 공헌했다. | ||||
1.2. 캐릭터 상세
| 귀총사 소개 PV[2] |
독일의 고총. 연합군 독일 지부의 특별사령관도 겸하고 있다. 군법에 엄격하고 매우 금욕적이지만 많은 부하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군인답지 않게 「무언가」를 무서워하는 것 같은데...?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독일의 귀총사. 에르메와 함께 세계연합 독일 지부의 소령 율리시스를 마스터로 삼다 현재는 주인공에게 소총되어 독일과 사관학교를 오가고 있다. 모티브가 된 원본 총기는 독일 최초의 후장식 볼트액션 라이플 드라이제 니들 건.군인답지 않게 「무언가」를 무서워하는 것 같은데...?
1.2.1. 대사
Frohes neues Jahr.
올해도 꾸준히 단련을 계속하여, 자기 자신을 갈고 닦도록 해라. 당신에게는 기대하고 있어. 이상이다.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올해도 꾸준히 단련을 계속하여, 자기 자신을 갈고 닦도록 해라. 당신에게는 기대하고 있어. 이상이다.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드라이제 : 샤스포, 방과 후에 교사 뒤로 와.
샤스포 : 무슨 속셈이지? 결투야? 받아줄게.
드라이제 : 그런 게 아니야. 경관 유지 행위다.
샤스포 : 내가 풍기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그건 너잖아. 항상 숨막힐 듯한 근육이나 달고.
드라이제 : 그런 게 아니야. 미화위원회의 잡초 뽑기다.
샤스포 : 헷갈리게 말하지 마!
귀총사의 일상～편지 편～
샤스포 : 무슨 속셈이지? 결투야? 받아줄게.
드라이제 : 그런 게 아니야. 경관 유지 행위다.
샤스포 : 내가 풍기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그건 너잖아. 항상 숨막힐 듯한 근육이나 달고.
드라이제 : 그런 게 아니야. 미화위원회의 잡초 뽑기다.
샤스포 : 헷갈리게 말하지 마!
귀총사의 일상～편지 편～
1.2.2. 인물관계
| <colbgcolor=#1B7A7A><colcolor=#ffffff> 드라이제→에르메 | <colbgcolor=#ffffff,#191919> 좋은 남자지만...(できる男だが···) | |||
| 에르메→드라이제 | 관찰대상(観察対象) | |||
| 드라이제→지그부르트 | 서투른 귀총사(不出来な貴銃士) | |||
| 지그부르트→드라이제 | 반발(反発) | |||
| 드라이제→고스트 | 속을 읽을 수 없는 녀석 (読めないやつ) | |||
| 고스트→드라이제 | 불쌍히 여김(憐れみ) | |||
1.2.3. 호칭
| 인물 | 부르는 호칭 | 불리는 호칭 |
| <colbgcolor=#1B7A7A> 1인칭 | 와타시(私), 오레(俺) | |
| 2인칭 | 당신(あなた), 너(お前) | |
| 마스터 | 마스터(マスター) (플레이어 이름) | 드라이제(ドライゼ) |
| 마크스 | 마크스(マークス) | 드라이제(ドライゼ) |
| 라이크 투 | 라이크 투(ライク・ツー) | 드라이제(ドライゼ) |
| 엔필드 | 엔필드(エンフィールド) | 드라이제 씨(ドライゼさん) |
| 스나이더 | ||
| 조지 | 조지(ジョージ) | 드라이제(ドライゼ) |
| 켄터키 | 켄터키(ケンタッキー) | |
| 펜실베니아 | 펜실베니아(ペンシルヴァ二ア) | 드라이제(ドライゼ) |
| 스프링필드 | 스프링필드 (スプリングフィールド) | |
| 샤를빌 | 샤를빌(シャルルヴィル) | 드라이제 씨(ドライゼさん) |
| 샤스포 | 샤스포(シャスポー) | 드라이제(ドライゼ) |
| 그라스 | 그라스(グラース) | |
| 에르메 | 에르메(エルメ) | 드라이제(ドライゼ) 드라이제 특별사령관 (ドライゼ特別司令官) |
| 지그부르트 | 지그부르트(ジーグブルート) 지그(ジグ) | 드라이제(ドライゼ) |
| 짓테 | 드라이제 군(ドライゼ君) | |
| 무라타 | 드라이제(ドライゼ) | |
| 아리사카 | 아리사카(在坂) | |
| 89 | ||
| 카를 | 드라이제(ドライゼ) | |
| 로렌츠 | 로렌츠(ローレンツ) | Mr.드라이제(Mr.ドライゼ) |
| 베르가 | 베르가(ベルガー) | |
| 파르 | ||
| 타바티에르 | 타바티에르(タバティエール) | 드라이제(ドライゼ) |
| 커틀러리 | ||
| 미카엘 | ||
1.3. 작중 행적
1.3.1. 메인 스토리
1.3.2. 이벤트
1.4. 기타
- 기념일의 유래는 9월에 군의 공휴일이 없었기 때문에 병사들이 자신의 기념일을 명목으로 휴식할 수 있도록 했고[3], 날짜의 경우 숫자 13의 독일 발음인 'dreizehn'이 이름과 비슷하다고 에르메가 정한 것이다.
- 메인 스토리 독일편에서 이상하리만치 피를 보는 것을 꺼리는 모습 등 심상치 않은 떡밥을 뿌렸는데, 사실 본편의 드라이제는 내면에 누구보다도 피를 갈망하는 본능을 숨기고 있었다. 에르메의 표현으로는 '피에 굶주린 짐승'. 그리고 이 본능 때문에 독일편 후반부에서 뉘른베르크 탈환 작전 실패로[4] 후퇴하다가 중상을 입은 병사의 피를 보고 폭주하면서 아웃레이저화되고 만다. 그나마 다행히도 완전히 아웃레이저가 되기 직전 희미하게 남아 있던 이성으로 겨우 광기를 억누르며 버티다[5] 마크스 일행이 도착하면서 겨우 진정시키는 데 성공, 일단 조지의 절대고귀로 던로를 회복시키면서 한 차례 본체 총의 모습으로 돌아갔다.[6] 그리고 던로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에르메와 함께 소총하면서 원래대로 돌아오고, 드디어 절대고귀에 각성한다.[7]
- 드라이제가 내면에 광기를 품게 된 경위는 전 주인이었던 한 젊은 신병과 관련되어 있다. 이 신병은 섬세하고 상냥해서 도저히 군인으로는 적성에 맞지 않는 성격이라, 동료들에게서 "너 같이 약해빠진 놈 손에 들어가면 성능 좋은 총도 애물단지 되겠다"라는 등 늘 막말을 듣는 게 일상이었다. 그래도 신병은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고, 이윽고 전쟁이 터지면서 그도 전선에 투입되었지만, 어느 날 밤 신병이 속한 소대가 작전 중 사고로 산에서 조난을 당하게 되었고 보급 물자가 바닥난 상태에서 소대 전원이 산적과 마주치면서 식량을 두고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그 때 대원 한 명이 신병에게 연습하기 딱 좋겠다면서 부상을 입은 산적을 죽여보라며 신병 앞으로 끌고 왔다. 처음에는 사람을 죽일 수 없다며 거부했지만 대원들의 압박에[8] 결국 방아쇠를 당겼고, 처음으로 사람을 죽인 그는 이 때부터 적군은 물론 심지어 반항하면 포로까지 사살할 정도로 살육에 굶주린 모습으로 변하면서 완전히 미쳐 버렸다. 이 때문에 부대에서 겉돌게 되었고[9] 급기야는 말다툼 끝에 동료까지 살해한 끝에 결국 자신도 자살하고 말았다. 이 때 신병이 자살하기 직전 남긴 "나는 계속.....마음 속에 짐승을 키우고 있었다"라는 말이 드라이제의 기억에 남아 버렸고, 자신도 언젠가는 전 주인처럼 변해 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가 계속 잔존하면서 절대고귀 각성을 방해했고, 전 주인의 광기가 드라이제 자신에게까지 옮겨가서 내면에 뿌리박은 것이었다. 이런 내력 탓에 인간과 접촉했다가 무의식중에 광기가 깨어나 상대방을 죽이거나 다치게 할 지도 모른다는 공포심이 아직도 옅게 남아 있어서 주인공에게 소총된 이후에도 인간과 접촉하는 것을 다소 불편해하는 모습을 보이고[10], 더러움(특히 피)에 과민반응하는 결벽증도 마찬가지 연유로 생긴 것이다.
- 에르메와의 직업체험 상호작용 대사를 보면 본인의 인상 때문에 컴플렉스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왼쪽 눈의 흉터 때문에 험악해 보이는 인상이다보니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겁을 먹고 슬슬 피한다는 듯하며 개중에는 드라이제의 얼굴을 보기가 무섭게 울음을 터트리는 아이들도 있어서(...) 이게 특히 고민이라는 모양. 그래서 하다못해 흉터를 안대로 가려볼까도 생각했지만 에르메 曰, 그러면 오히려 사람들이 더 무서워할 것 같다고. 카를, 로렌츠와 함께 룸에 배치하면 나오는 특수 대화에서는 결석[11]한 동안 못 따라간 수업 내용을 물어보려고 카를과 로렌츠를 불렀는데 로렌츠가 선 채로 기절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12]
- 겉보기와는 다르게 술에 취하면 앞뒤 안 가리고 미칠듯이 춤을 추는 주사가 있다고 에르메 3성 '그 해후는 철녹의 향' 스토리 5화에서 밝혀졌다. 주인공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술을 마시던 중[13] 취기가 오르자 평소의 근엄한 모습에서는 상상이 안 갈 정도로 정신없이 춤을 추다가[14] 제 풀에 지쳐 무대 위에서 잠들기까지 해서 주인공과 무대에서 춤추던 댄서들을 비롯한 가게 안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에르메의 말로는 이 정도는 흔한 일이라는 듯.
에르메한테는 이것도 드라이제 놀려먹기용 소재로 쏠쏠한 것 같다[15] 개인 스토리에서 이 술버릇에 대한 이야기가 좀 더 자세하게 나온다. 댄서 모드가 켜졌을 때 레파토리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다르고 의외로 그 체구에 안 어울리게 림보에도 일가견이 있다.[16] 다만 이 상태가 되고 나서 정확히 30분이 지나면 곧바로 쓰러져서 잠드는데다, 그 상태로 축 늘어지면 더 무겁기까지 해서 그 때마다 회수(?)하는 입장인 에르메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 모양. 게다가 사관학교 메뉴 대사 중에 "술 마셨을 때 기억...? 무슨 소리지?"라는 대사가 있는 것을 보면 취한 동안에 있었던 일을 아예 기억도 못 하는 듯하다. - 왼쪽 눈의 흉터는 일부러 치유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처음 독일에 소총되었을 때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좀처럼 절대고귀에 각성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선대, 즉 레지스탕스의 드라이제에 관한 정보를 수집, 선대 드라이제의 신조를 따라 항상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래도 좀처럼 각성하지 못하던 어느 날 마스터가 며칠째 방에서 나오지 않자 찾아가보니 장미의 흉터가 악화된 그는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 술에 절어 있었다. 결국 마스터와 거리를 두게 되는데, 자신의 부족함을 무의식중에 마스터의 탓으로 돌린 이기적인 자기 자신에게도 실망하게 되었다. 그러다 결국 상처가 최악의 상태까지 치달은 마스터는 드라이제에게 네놈이 절대고귀가 되지 못해서 자신이 죽는 것이라며 마지막 힘을 짜내 드라이제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고 끝내 숨을 거두었다. 이 일을 겪고 난 뒤 자신의 나약함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과오를 경계하는 의미로 흉터를 그대로 남겨 둔 것이라고.
- 전작의 선대 드라이제가 그랬던 것처럼 R의 드라이제도 기계를 좋아하는 듯한 면모를 보인다. 지그부르트의 누적 교류 25 달성시 드라이제에게 보내는 선물 이름이 '최신 가전이었던 물건[17]'인데, 이걸 선물하면 지그한테 빌려줬던 건데 스위치가 망가져서 못 쓰게 됐다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8]
- 사관학교 근처 숲에서 훈련중에 독사에게 당할 뻔한 것을 펜실베니아가 구해주면서 인연이 생겼고, 마침 비슷한 취미(훈제육 만들기)가 있었던데다 펜실베니아도 독일과 연고가 있는 총[19]이었던 것도 있고 해서 대화가 통하다가 나중에는 비밀 회동 '육식회'를 발족하는 데까지 이르렀다. 육식회라고 해서 거창한 모임은 아니고, 드라이제와 펜실베니아가 서로 부르스트와 훈제육을 준비해 와서 일종의 미니 품평회 비슷한 것을 하는 듯. 사실 굳이 비밀로 할 만한 회동은 아니었는데, 애초에 드라이제가 독사에게서 구해 준 답례로 펜실베니아에게 대접한 '환상의 부르스트'가 발단이었다. 그런데 왜 이게 비밀 회동으로 이어졌냐면, 당시 드라이제가 구했다는 부르스트가 양이 너무 적어서 여러 사람에게 골고루 대접할 수가 없었고 그렇다고 이걸 독차지하는 것도 내키지 않았던 차에 펜실베니아에게 도움을 받은 것이었다. 결국은 그놈의 한정 수량(?) 때문에 도중에 털린다던가 하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 비밀리에 펜실베니아를 찾아갔고 이게 비밀 회동으로 쭉 이어졌던 것.[20]
1.5. 게임 정보
1.5.1. 보이스
| <colcolor=#fff><colbgcolor=#1B7A7A> 귀총사 상세 보이스 | |||
| 인사 | 아침 | Guten Morgen、マスター。今日の予定の確認は済ませたか。無駄なく、充実した一日にするように。 | Guten Morgen, 마스터. 오늘 일정 확인은 마쳤나? 군더더기 없이, 충실한 하루를 보내도록. |
| 낮 | 良質な食事は頑健な体を作るために欠かせないものだ。特に、タンパク質をしっかり取るように、日頃から意識してみるといい。 | 양질의 식사는 강건한 몸을 만들기 위해 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할 수 있도록 평소에 의식해 두는 것이 좋다. | |
| 밤 | 遅くまで熱心なことだな。だが、睡眠も非常に重要なものだ。良質な睡眠を取って明日に備えることを勧める。 | 늦게까지 열심이로군. 하지만, 수면도 몹시 중요한 것이다. 양질의 수면을 취해 내일을 대비하도록 하는 것을 권하지. | |
| 응원 | 良いぞ。その調子で続ければ努力は必ず着実な力となってあなたに帰ってくる。さぁ、もう１セットだ！ | 좋아. 그 상태로 계속하면 노력은 반드시 착실한 힘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간다. 자아, 한 세트 더다! | |
| 厳しい訓練を乗り越えた経験は、必ず自信に繋がり、緊張を緩和してくれるはずだ。戦地でも冷静でいられるよう、もう一踏ん張りしろ。あなたなら、出来ないことではない。 | 힘든 훈련을 극복한 경험은, 반드시 자신으로 이어져 긴장을 완화시켜 줄 터다. 전지에서도 냉정히 있을 수 있도록, 조금 더 힘내라. 당신이라면 불가능하지 않아. | ||
| 칭찬 | ほう、なかなかの成果だ。だが、あなたはこの程度で終わる人間ではないはずだ。さらなる高みを目指していけ。 | 호오, 상당한 성과다. 하지만, 당신은 이 정도로 끝날 인간이 아닐 터다. 더욱 높은 곳을 목표로 가라. | |
| あなたは銃のメンテナンスの手際が良い。日頃から銃を大切に扱っていることが分かる。貴銃士のマスターとして、士官学校の生徒として、美点といえるだろう。 | 당신은 총의 유지보수 솜씨가 좋아. 평소에 총을 소중히 다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귀총사의 마스터로서, 사관학교의 학생으로서 미점이라고 할 수 있겠군. | ||
| 위로의 말 | 今日やるべき事が済んでいるのなら早めに休め。起きられるか不安なら俺が叩き起してやっても構わないが？ | 오늘 해야 할 일이 끝났다면 일씩 쉬도록. 일어날 수 있을지 불안하다면 내가 두들겨 깨워줘도 상관없다만? | |
| マスター、茶でも飲んで一息入れるといい。適度な休息は作業効率を上げる。覚えておくように。 | 마스터, 차라도 마시고 한 숨 돌리는 게 좋다. 적당한 휴식은 작업 효율을 올린다. 기억해 두도록. | ||
| 상냥한 말 | 疲れている時は、休んで回復に専念することも重要だ。ただ我武者羅に走るだけでは力は付かない。効率的なトレーニングと適度な休息をセットにすることが肝要なのだ。 | 지쳤을 때는 쉬면서 회복에 전념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저 무작정 달리기만 해서는 힘이 붙지 않아. 효율적인 트레이닝과 적당한 휴식을 세트로 행하는 것이 긴요하다. | |
| マスター、どんなに優秀な人物でも、一人で全てをこなすことは不可能だ。上に立つ人間になるならば、周囲の者の適性を見極め、適度に頼ることを覚えるといい。 | 마스터, 아무리 우수한 인물이라도 혼자서 모든 것 해내는 건 불가능하다. 위에 서는 사람이 되려면, 주위 사람들의 적성을 판단해 적당히 의지하는 걸 기억해 두는 것이 좋다. | ||
| 달콤한 말 | マスター、俺が作ったブルストだ。食べてみるといい。タンパク質が取れるし、周囲からの評判が上々であるからには、相応に美味なはずだ。 | 마스터, 내가 만든 부어스트다. 먹어 보는 게 좋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주위의 평판이 좋은 만큼, 충분히 맛있을 것이다. | |
| あなたとの出会いで、俺は変わったのだろうか······。それが良いことなのか、悪いことなのかは分からない。ただ、嘗てのマスターたちとは違う、新しい関係になっているのことは感じる。 | 당신과의 만남으로, 나는 변한 걸까······. 그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저, 과거의 마스터들과는 다른, 새로운 관계가 되었다는 것만은 느껴진다. | ||
| 귀총사로서 | あなたの貴銃士であり、ドイツ軍にも属する貴銃士という特殊な立場で、負担をかけることもあるだろう。だが、ドイツの内情が安定するまで、どうか力を貸してくれ。 | 당신의 귀총사이자 독일군에도 속하는 귀총사라는 특수한 입장이라 부담을 주는 일도 있겠지. 하지만, 독일의 내정이 안정될 때까지, 부디 힘을 빌려주게. | |
| 嘗ての革命戦争で世界帝軍を相手に気高く戦ったドライゼ。彼に会えたら、と思うこともあるが、彼が俺のような似て非なる存在をどう思うのかと考えると······。 | 과거 혁명전쟁에서 세계제군을 상대로 긍지 높게 싸웠던 드라이제. 그와 만난다면, 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그가 나 같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존재를 어떻게 여길지를 생각하면······. | ||
| 옛 추억 | 俺が使われた有名な戦いといえば、普墺戦争だろう。プロイセンがドイツを統一するための第一歩にして、後裝式銃の優位性を明らかにした、歴史の転換点とも言える戦いだ。あなたも授業で習っただろうか。 | 내가 사용되었던 유명한 전투라 하면, 보오전쟁이겠지. 프로이센이 독일을 통일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써, 후장식 총의 우위를 분명히 한, 역사의 전환점이라 할 수 있는 전투다. 당신도 수업에서 배웠으려나. | |
| 普仏戦争の時には単純な銃の性能だけでいえば、俺はシャスポー銃に劣っていた。だが、勝敗を決するのは装備だけではない。プロイセンは周到に準備を進め、勝利のためにあらゆる手を尽くしたからこそ、あの結果がある。 | 보불전쟁 때는 단순한 총의 성능으로만 말하자면 나는 샤스포총에 뒤떨어졌다. 하지만, 승패를 정하는 건 장비뿐만이 아니다. 프로이센은 주도면밀하게 준비하고, 승리를 위해 온갖 수단을 썼기에 그 결과가 나왔지. | ||
| 홈 보이스 | |||
| 크리스마스 | Frohe Weihnachten、マスター。クリスマスの用意はもちろん万全だ。 | Frohe Weihnachten,[21] 마스터. 크리스마스 준비는 물론 완벽하다. | |
| 새해 | また一年、新たな年が始まるのだな。良い年になるよう、俺も励むとしよう。 | 다시 1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군. 좋은 해가 되도록 나도 노력하겠다. | |
| 발렌타인 | あなたへ贈り物を用意している。受け取ってくれ。 | 당신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받아주길. | |
| 할로윈 | ハロウィンよりも、St.Martinの方が馴染みがあるのだが······まぁいい。菓子の準備も万全にしておこう。 | 할로윈보다도, St.Martin[22] 쪽이 더 친숙하지만…… 뭐 좋아. 과자의 준비도 만전을 기해 두지. | |
| 생일 | Alles Gute、マスター。今年も鍛練を惜しまず、より一層の高みを目指して励んでいくといい。 | Alles Gute 마스터. 올해도 단련을 아끼지 않고, 한층 더 높은 수준을 목표로 노력해 가는 게 좋을 거다. | |
1.5.2. 직업체험 상성
| 상성 | 인물 |
| | 조지, 펜실베니아, 스프링필드, 에르메 |
| | 마크스, 라이크 투, 엔필드, 켄터키, 샤를빌, 지그부르트, 짓테, 무라타, 아리사카, 89, 카를, 타바티에르, 고스트 |
| | 스나이더, 샤스포, 그라스, 로렌츠, 베르가, 파르, 커틀러리, 미카엘 |
1.5.3. 선물 선호도
| 선호도 | 선물 |
| | |
| | |
| |
1.5.4. 카드
1.5.4.1. ★3
1.5.4.1.1. 드라이제 [철의 착, 철의 의지]
| | ||||
| | ||||
| {{{#!folding 【상세정보 접기·펼치기】 | 특성 | |||
| <colbgcolor=#1B7A7A>전장 적성: DE | 전장이 독일일 때 공격이 11%(최대 20%) UP, 방어가 11%(최대 20%) UP | |||
| 버티는 때 | 남은 체력이 50% 이하일 때 방어가 11%(최대 20%) UP | |||
| 스킬 | 심총 | |
| 전장 지휘 | 광기를 품은 군화의 전율(戦律) | |
| 아군 전원의 공격력을 16% UP(10초) | 적 전체에 공격력의 2.4배 대미지를 입힌다 | |
| <colbgcolor=#1B7A7A> 카드 해설 | 이것은 먼 기억의 단편. 독일에서의 그들의 이야기의 전일담. 연합군 독일 지부에서 특별 지휘관으로 실력을 발휘하는 드라이제. 곁에 선 에르메와 그는 서로의 비밀을 쥔다. "자신의 나약함을 억제하고, 날마다 단련을--" | |
| 심총 해설 | 내가 지각하는 것은 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인가. 세상은 쉽게 반전되고 피에 젖은 허실이 나를 괴롭힌다. 나는, 아직도 나(사람)로 있는가. 답은 나오지 않은 채 가만히 손을 들여다본다. | |
1.5.4.1.2. 드라이제 [진홍색 파수꾼]
| | ||||
| | ||||
| {{{#!folding 【상세정보 접기·펼치기】 | 특성 | |||
| <colbgcolor=#1B7A7A>전장 적성: DE | 전장이 독일일 때 공격이 11%(최대 20%) UP, 방어가 11%(최대 20%) UP | |||
| 수세 판단 | 적 1체당 방어가 2.2%(최대 4%) UP. 최대 5체 | |||
| 스킬 | 심총 | |
| 포복 사격 | 자계와 충동의 포효 | |
| 적 단일 개체에 공격력의 2.4배 대미지를 입힌다 | 적 단일 개체에 공격력의 4.8배 대미지를 입힌다 | |
| <colbgcolor=#1B7A7A> 카드 해설 | 가슴속에 피에 굶주린 짐승이 있다. 그 그림자를 두려워 하는 자신이 있다. 가엾고도 수치스러운 본심을, 철의 의지로 그저 무심히 덮어 감췄다. 그저 그뿐이다--라고 남자는 말했다. 하지만 확실히 이것은 그만이 도달한 영역이다. | |
| 심총 해설 | 죽여라. 짐승이 내게 속삭인다. --아니야, 나다. 살을 찢고 피를 들이키며 살육의 충동에 빠져들고 싶은 것은, 나다. ......피의 충동을 철의 의지로 봉하고 짐승은 홀로 금빛 달을 보며 으르렁거린다. | |
1.5.4.1.3. 드라이제 [평판의 수의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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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상세정보 접기·펼치기】 | 특성 | |||
| <colbgcolor=#1B7A7A>전장 적성: DE | 전장이 독일일 때 공격이 11%(최대 20%) UP, 방어가 11%(최대 20%) UP | |||
| 소탕하는 자세 | 남은 체력이 50% 이하인 적에게 공격력이 11%(최대 20%) UP | |||
| 스킬 | 심총 | |
| 따끔할 거야 | 닥터 드라이제의 분투기 | |
| 적 단일 개체에 공격력의 1.92배 대미지를 입힌다 대상의 방어를 10% DOWN & 자신의 크리티컬 확률을 10% UP(10초) | 적 단일 개체에 공격력의 3.84배 대미지를 입힌다 대상의 공격력을 10% DOWN & 방어를 10% DOWN(10초) | |
| <colbgcolor=#1B7A7A> 카드 해설 | 험상궂은 인상의 수의사에게는 반드시 지키고 있는 신념이 있다. 모든 동물들이 제대로 겁먹지 말고 치료를 받아 주었으면 한다. 그 마음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분투하고 있다만...... | |
| 심총 해설 | 긁힌 상처가 아프다. 녀석들의 비웃는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포기 따위 하지 않는다. 의기양양한 얼굴도 거기까지다. 이걸 받아라! 비밀병기・간식! | |
1.5.4.1.4. 드라이제 [1주년을 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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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상세정보 접기·펼치기】 | 특성 | |||
| <colbgcolor=#1B7A7A>흥국의 긍지: DE | 독일 그룹 전원의 공격 5.5% UP 전장이 독일일 때 공격이 5.5% UP, 방어가 5.5% UP | |||
| 하트비트 | 공격이 10% UP, 방어가 10% UP 심총 게이지가 최대 40% 채워진 상태에서 전투를 시작한다 | |||
| 스킬 | 심총 | |
| 축포: 1주년! | 특별한 당신에게 | |
| 적 단일 개체에 공격력의 2.7배 대미지를 입힌다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10% UP(10초) | 적 단일 개체에 공격력의 5.6배 대미지를 입힌다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20% UP(10초) | |
| <colbgcolor=#1B7A7A> 카드 해설 | 마스터와 귀총사, 그 본연의 자세. 총과 함께 사는 한 안녕의 운명이란 분명 없다. 그래도 앞을 향해 계속 걸어 나가자. 어두운 밤을 가르고, 하늘에 빛나는 해가 떠오르듯 ――끝나지 않는 절망은 없으니까. | |
| 심총 해설 | 어떤 미래가 기다려도, 너와 함께라면 맞설 수 있어. 반드시. | |
1.5.4.1.5. 드라이제 [검은 짐승의 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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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상세정보 접기·펼치기】 | 특성 | |||
| <colbgcolor=#1B7A7A>전쟁터 활용: DE | 전장이 독일일 때 방어가 22%(최대 40%) UP | |||
| 수세 일심 | 적 1체당 방어가 5.5% UP 최대 5체 | |||
| 스킬 | 심총 | |
| 전장 지휘: 흑수 | 쇠고리의 멍에, 흑수 포효 | |
| 아군 전원의 크리티컬 확률을 32%(최대 40%) UP(10초) | 적 단일 개체에 공격력의 6.4배(최대 8배) 대미지를 입힌다 | |
| <colbgcolor=#1B7A7A> 카드 해설 | 연합군 독일 지부 특별사령관과 그 보좌. 함께 세상에 불렸을 때부터 둘도 없는 관계였고, 그 마음을 의심한 적도 없었다. 그것을 처음으로 의심했다. ...반드시 필요한 일이었다. 짐승과 총이 진정으로 전장에서 나란히 서기 위해서. | |
| 심총 해설 | 아직은 피도, 사람의 체온도 익숙하지 않다. 그렇지만 조금씩이라도 나아가고 싶다. 공포나 의무감 때문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기를 선택해준 자들 앞에 가슴을 펴고 설 수 있는 내가 되기 위해. | |
1.5.4.1.6. 드라이제 [2주년에 그리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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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lding 【상세정보 접기·펼치기】 | 특성 | |||
| <colbgcolor=#1B7A7A>우세 전장: DE | 전장이 독일일 때 공격이 22%(최대 40%) UP | |||
| 원하는 마음: Tiefgrün | 공격력을 11% UP 독일 그룹 전원의 크리티컬 대미지가 16% UP | |||
| 꿰뚫는 일격 | 크리티컬 확률이 33% UP | |||
| 스킬 | 심총 | |
| 2nd 팡파레! | 손바닥의 온기 | |
| 적 단일 개체에 공격력의 3.2배 대미지를 입힌다 자신의 공격력을 30% UP(15초) | 적 단일 개체에 공격력의 5.6배 대미지를 입힌다 자신의 공격력을 50% UP(15초) | |
| <colbgcolor=#1B7A7A> 카드 해설 | Happy Brave Musketeer's Day! 올해 귀총사들이 화려하게 퍼레이드를 하는 곳은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꿈'과 관련된 그림을 그리게 된 귀총사들은, 자신의 진정한 소망과 마주하게 된다...... | |
| 심총 해설 | ||
2. 천총사
2.1. 프로필
| ドライゼ Dreys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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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1B7A7A><colcolor=#ffffff> 그룹 | 독일 통일전쟁 | |
| 총기 유형 | 고총 | |
| 신장 | 187cm | |
| 체중 | 98kg | |
| 취미 | 최신기기, 전술 연구 | |
| 좋아하는 것 | 기계, 단백질 | |
| 성우 | 사토 타쿠야 | |
| {{{#fff,#fff {{{#!wiki style="margin:1px" {{{#!folding [ 자기소개 ] | "항상 완벽한 준비를 해야만, 승리를 거머쥘 수 있다" 나는 드라이제. 프로이센의 발전을 뒷받침한 세계 최초의 볼트액션 소총이다. 나는 다른 고총들보다 성능이 월등히 좋다. 전장에서 누구보다 강함을 발휘할 수 있겠지. 하지만, 나는 이 능력에 기대지 않는다. 이 힘은 마스터, 당신에게 승리를 바치기 위한, 그리고 지키기 위한 것이다. 그걸 위해 노력을 아낄 생각은 없다. 기억해 줘. | |
2.2. 캐릭터 상세
| 캐릭터 송 「Mein Leben」 |
2.2.1. 인물관계
| <colbgcolor=#1B7A7A><colcolor=#ffffff> 드라이제→샤스포 | <colbgcolor=#ffffff,#191919> 대응을 검토중(対応を検討中) | |||
| 샤스포→드라이제 | 보불전쟁의 증오(普仏戦争の憎しみ) | |||
| 드라이제→로렌츠 | 동료(仲間) | |||
| 로렌츠→드라이제 | 보오전쟁의 공포(普壊戦争の恐怖) | |||
[트위터] 링크[2] 영상 32초 바닥에 적힌 글씨 "Los Tote ihn"은 어서 그를 죽이라는 뜻의 독일어.[3] 정작 드라이제 본인은 원체 전형적인 무골이라 휴일에 제대로 쉬는 방법을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2023년 기념일 스토리에서는 '휴일 잘 보내는 법'을 알아보려고 샤스포를 찾아갔다가 휴일에는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것이라는 조언을 듣게 되는데, 같이 보낼 누군가가 마땅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었는지 떠올린 사람이 하필 에르메(...). 당연히 에르메는 뜬금없이 자기 기념일 쉬는 데 따라오라는 드라이제의 말에 한동안 '?'상태가 되어야 했다(...).[4] 독일군에 잠입한 스파이 때문에 작전 일정을 앞당겨 실행했으나 도중에 아웃레이저가 대거 난입했다.[5] 이 때 한 쪽 눈은 멀쩡하지만 다른 눈은 역안으로 바뀐 상태로, 드라이제의 내면에 이성과 광기가 아직 공존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장치다. 이 사례로 보아 아웃레이저는 원래 귀총사였다가 모종의 이유로 흑화한 존재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가능하다.[6] 절반 정도가 아웃레이저화된 상태였기 때문에 던로의 상흔을 절대고귀로 지워서 본체로 되돌리거나, 그게 안 되면 파괴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었다. 그리고 드라이제 때문에 날벼락으로 같이 총 신세가 된 에르메 지못미[7] 그런데 이 일련의 과정은 전부 에르메가 유도한 것이었다. 혁명전쟁 당시의 드라이제(전작의 드라이제)를 동경하는 현재의 드라이제가 청렴결백한 '귀총사 드라이제'로서의 모습을 어디까지 관철하는지 시험해 볼 목적으로 어그로를 끌어댄 끝에 폭주했던 거라고.[8] 이놈들은 남들에게서 물건과 목숨까지 빼앗으며 살아온 놈들이니 네가 하는 일은 정당한 일이라며 부추기기까지 했다.[9] 사실 사람을 이 지경까지 되도록 부추겨 놓고 미쳐 돌아가기 시작하니 그제서야 뭔가 이상하다면서 겉돌게 만든 부대원들이야말로 만악의 근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10] 1주년 한정 카드 스토리에서 자세히 언급된다. 전 주인이 살인을 저지를 때의 광기 어린 웃음소리가 뇌리에 되살아나면서 자신도 모르게 몸이 굳어버린다고. 스토리에서 지그부르트의 웃음소리를 유독 불쾌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지그의 웃음소리가 전 주인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꺼리는 것이다.[11] 정황상 독일지부 쪽 일로 수업에 빠진 듯하다.[12] 로렌츠는 유독 드라이제를 무서워해서 얼굴만 봤다 하면 그 자리에서 기절하는 일이 잦은데,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당시 드라이제 총에 참패했던 트라우마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전작의 로렌츠도 드라이제를 무서워하기는 했지만 기절까지 하는 정도는 아니었는데, R의 로렌츠는 유독 그 정도가 심한 편.[13] 실기훈련 중 이긴 사람이 식사를 대접하기로 하고 체력 대결을 했다. 결과는 주인공의 승리. 드라이제 曰 정정당당히 겨뤄서 패한 결과이기 때문에 당연한 일인데다, 에르메의 의기양양한 얼굴을 보면서 식사를 하느니 주인공이 동석하는 편이 본인도 마음이 편하다고(...). 물론 미성년자인데다 아직 학생인 주인공은 술 대신 오렌지 소다로.[14] 그것도 이 때 선보인 춤이 플라멩코였다(!). 스토리 서브타이틀도 '수수께끼의 정열 댄서'.[15] 에르메가 드라이제의 술버릇은 '여전히' 재미있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독일지부 시절에도 이 주사를 가지고 여러 번 놀려먹었던 모양. 그도 그럴 게 가뜩이나 기골이 장대한데다 평소 그렇게 규율과 군기를 강조하는 근엄한 드라이제가 술만 들어가면 순식간에 프로 댄서로 돌변하니...[16] 개인 스토리에서는 근처에 굴러다니던 막대기를 보고 림보에 꽂혔는지 식당 손님과 림보로 댄스 배틀을 붙었다! 게다가 허리 나간다는 구경꾼들의 만류가 무색하게 가장 낮은 막대기를 여유있게 빠져나가서 좌중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기까지. 평소에 워낙 체력과 근력 훈련에 열심인지라 이 정도는 자신있다고.[17] 아이템 이미지가 한쪽 유닛이 부러져서 못 쓰게 된 헤드폰이다.[18] 참고로 선대 드라이제는 '비스마르크'라고 이름까지 붙여가며 애지중지하던 무전기가 벌레 보고 놀란로렌츠의 오발사고로 박살나는 수난을 당한 적이 있었다.[19] 원본이 독일의 예거 라이플을 베이스로 개량된 기종이다. 제작자도 독일계 미국인.[20] 하지만 그러던 와중에 밤에 커튼 치는 것을 깜빡한 탓에 불빛이 밖으로 다 새어나가서 결국 에르메에게 비밀 회동을 들켜 버렸다(...).[21] "메리 크리스마스"의 독일어.[22] 11월 11일에 있는 성 마르티노 축일. 할로윈과 비슷하게 등불을 든 채 집집을 돌며 과자 등의 선물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