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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드래고니안 랜서 서번트 랜스를 활용하여 마수를 사냥하는 마수 사냥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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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딜러 | 마법 | 퍼센트 |
조작난이도 | ★☆☆ |
무기 | 광창 |
전직명 | 전직: 드래고니안 랜서 1차 각성: 레비아탄 2차 각성: 제노사이더 眞 각성: 진 드래고니안 랜서 |
출시 일자 | 전직: 2017년 9월 21일 1차 각성: 2017년 9월 21일 2차 각성: 2017년 10월 26일 眞 각성: 2021년 3월 18일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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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드래고니안 랜서 플레이 영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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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8일 오프라인 행사 "Origin : The Beginning"를 통해 발표된 마창사의 직업군.
2017년 9월 21일 다크 랜서와 함께 1차 각성이 추가 되었으며, 2차 각성은 10월 26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1차 각성명은 레비아탄(Leviathan)[2]이며 2차 각성명은 제노사이더(Genocider)[3]이다.
2. 설정
<nopad> | |
서번트 랜스를 활용하며 마수를 사냥하는 마수사냥꾼 | |
마창사. 강해지기 위해서는 다른 마창사를 제압하여 힘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그들이 강해지기 위해 다른 마창사의 힘을 흡수하는 과정은 비극적인 진리로 생각되고 있다. 하지만 제국은 투기장에서 벌어지는 반복되는 전투 노예와 몬스터 간의 전투에서, 시로코와 같은 사도의 기운에 노출되어 비정상적으로 강해진 몬스터나 마수와 전투를 통해서도 그들의 힘을 증폭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제국은 몬스터와 싸움에서 살아남은 전투 노예 중에서 가장 많은 전투 경험을 보유한 자들을 추려 제국 전역으로 보내, 산재하여있는 전이 현상으로 인한 골칫거리인 마수들의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민심을 수습함과 동시에 제국에 힘이 되는 강력한 무력집단을 만들게 된다. 통칭, "드래고니안 랜서" 이들은 제국에서 육성한 전문적인 마수 사냥꾼 집단이다. 최초의 드래고니안 랜서이자 집단의 수장인 막스(a.k.a 예거)는 전투 노예를 키우고 있는 제국의 영주들을 방문하여 그들이 키우던 노예 중에서 시로코의 기운에 대한 교감이 뛰어난 자들을 차출하여 즉시 제국으로 보낸다. 이들은 다른 마창사와 달리 다른 집단과 교류를 하지 못하고, 제국이 비밀리에 관리하는 오로지 마수와 몬스터를 사냥하기 위한 전투방법과 사냥꾼으로서의 갖추어야 할 추적술, 사냥술 등을 가르친 후 그들만의 축제인 "붉은 달 축제" 때 가장 큰 사냥감을 잡아 온 최상위 10인을 배출하여, "드래고니안 랜서"의 이름을 부여하고 아라드 대륙 각지로 보낸다. |
기본적으로 마창사는 다른 마창사를 제압함으로써 힘을 기르지만, 몬스터나 마수와의 전투를 통해서도 그 힘을 기를 수 있다. 데 로스 제국은 이 사실을 깨달은 뒤, 노예 마창사들을 보내 민심 수습도 할 겸, 무력을 신장시킬 겸으로 마수 사냥 지원을 보내기로 하였다. 이것이 드래고니안 랜서이다.
드래고니안 랜서는 마수의 힘을 쓰긴 하지만, 실은 마창에 자신이 사냥했던 마수의 힘을 흡수해서 쓸 뿐이다. 같은 용의 힘을 쓰는 드래곤나이트와의 차이점이 바로 그것. 드래곤나이트와 달리 이쪽은 드래곤 슬레이어에 더 적합할 것이다. 예컨대 모험가 드래고니안 랜서는 1차 각성 시기에 마수 레비아탄을 때려잡았고, 진 각성기로 그와 싸웠던 당시를 재현하며 그 마수의 힘을 부린다.
네임드 드래고니안 랜서는 최초의 드래고니안 랜서인 막스와 데 로스 제국의 투사 바스커빌이 있다.
직업 출시 당시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 드래곤 슬레이어답게 스카사의 레어에서 냉룡 스카사를 사냥하는 모습.
영상에서는 날개 꿰기, 페니트레잇 헤드 두개의 스킬을 사용했다.
3. 역사
2017년 7월 8일 오프라인 행사 "Origin : The Beginning"를 통해 발표되었다. 설정상 마창의 힘을 끌어올리기 위해 독특한 형태의 마창술로 거대한 마수를 사냥하는 마수 사냥꾼으로 외부 기사에 따르면 마수 사냥을 통해 마창의 힘을 강화한다고 한다.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컨셉 보다는 설정에 대한 이야기 위주였다. 전체적인 컨셉으로만 보면 마공캐보다는 물공캐로 나와도 위화감이 없어보이지만 명백히 신규 두 직업은 마공캐라고 이미 언급했다.
일러스트의 원화를 보면 긴 꽁지머리로 나왔다. 그리고 옆에는 광창으로 보이는 창이 2가지가 그려져 있는데 쌍창을 사용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그 후 2017년 9월 13일에 공지사항에 패치 내역이 올라왔지만 퍼섭이 열리지 않아 한동안 플레이를 못했다가 1시간 뒤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참고로 퍼섭 패치 내역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원화의 두 창 중 하나는 본인이 직접 휘두르는 무기인 광창으로 밝혀졌고 다른 하나는 스킬인 서번트 랜스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검제처럼 2개의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공개 후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한데, 서번트 랜스의 자잘한 단점들, 일부 스킬들의 불편한 딜레이 및 구조 문제 등의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2차 각성 업데이트 후에는 많이 개선되긴 했고 계수나 화력 자체도 상위권급으로 올랐으나 SP 부족 문제와 일부 스킬들의 문제점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8년 6월 14일에 추가 개선을 받았는데 서번트랜스 자동사출, 전체적인 속도 증가와 편의성, 프로세스 개선 및 신규 스킬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패치 전에도 계수나 데미지는 상위권에 속했지만 그점을 살리기 힘들 정도로 느린 스킬 시전 속도와 불편한 연계로 평가가 좋지 않았는데 스킬들의 전체적인 딜레이 감소와 공격 속도 보정 추가로 편의성 자체도 개선되었고 타이밍이 안 맞아 빗나가는 일이 많았던 2차 각성기(데스 차지)도 서번트 랜스를 꽂아 홀딩하는 기능이 추가되어 평가가 더 좋아졌다.
하지만 2019년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메타부터는
2020년 1월 시즌 7 패치 이후로도 위치가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무기도 영 좋지 않고, 딜타임 책정이 길어져감에도 긴 쿨타임 때문에 별 이득을 보지 못한 결과 다른 마창사들과 사이 좋게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다. 추방자의 산맥의 신규 탈리스만마저 나사가 빠졌고 진각성은 멀고 먼 미래의 일이니 한 동안은 반등의 여지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드래고니안 랜서보다 아래에 있던 직업들 상당수가 진각성과 신규 탈리스만의 수혜를 받은 탓에 2020년 10월 이후로는 심각한 레벨의 약캐인 남런처를 제외하면 독보적인 수준의 퓨딜 최약체 직업이 되었다.
심지어 남런처, 소울브링어처럼 드랜 수준으로 종합 계수가 한심하다 평가받는 여타 직업들은 진각 한방딜이 강하다거나, 순간딜 능력이 뛰어나다는 등 어느 정도 장점도 명확하게 있으나 드랜은 그런 장점조차 없다. 게다가 저 두 직업은 소위 말하는 근본 직업으로 엄청난 유저수를 자랑하지만 드랜은 가뜩이나 유저가 적은 마창사 4인조 중에서도 가장 적은 유저 수를 보유하고 있다.
아니나다를까 진 각성 패치로도 문제점이 전혀 해결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진각성 이전 아무거나였을 때가 더 강하다. 사실 듀얼리스트 같은 다른 마창사들도 사정이 좋지 않지만, 그 마창 중에서도 퓨딜 최약캐에 위치하게 된 드랜은 가장 사정이 비참하다. 닼랜은 그래도 진 각성을 잘 받았고, 뱅가드도 진 각성을 잘 받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문제점이 명확해서 피드백이 쉽고 유저들 의견을 단일화하기도 편하다.
게다가 출시 초기에 드랜과 같이 밑바닥에 처박혔던 듀얼리스트는 바로 다음 주에 파격적으로 A/S를 받고 유저들이 연구한 특화형 스킬빌드가 공개되면서 단숨에 천상계로 날아올랐는데 드랜은 그조차도 없다. 그나마 연출은 독보적으로 잘 받은게 유일한 위안. 오죽하면 "진각성으로 얻은건 연출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캐릭터로서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못 가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그저 예쁜 쓰레기에 불과한 캐릭터. 그것이 바로 드랜이 진각성 직후 직면한 상황이었다.
2021년 6월 2일자 밸런스 패치에 포함되어 상향됐다. 주력기 대부분이 20퍼에 가까운 상향을 받고 특히 데보닝 슬래시, 광룡분쇄창, 데스차지의 2각 스킬들 3형제는 24퍼에 달하는 상향을 받음에 따라 계수표상 닼나와 패황을 이어 3위에 안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다만, 초지니 : 강습을 고평가하는지 몰라도 페니트레잇 헤드는 다른 스킬들의 1/3 수준인 7%만 상향된데다, 말 그대로 계수만 무식하게 때려넣어놨을 뿐이라 느려터진 공속/현자타임/몹 이동 문제/쓰레기 탈리스만 같은 온갖 구조적 문제점은 전혀 개선이 안 돼서 지탄을 받았다.
그러나 105제 시즌에서는 시작부터 괜찮은 상황에 놓였는데, 시즌 초반을 불태운 기본기 숙련 세팅과 속칭 결룸묘 기본기 세팅에 부합하는 직업 중 하나였고 [4], 초기 소울과 배메 수준은 아니었으나 이전 시즌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좋은 상황이였다, 허나 특유의 인식 때문에 평가는 여전히 박한 상황.
이후 기숙세팅이 너프로 완전히 사장되자 기본기 세팅에서 버프된 근원 무기와 결룸묘가 아닌 근원과 룸버스 & 묘상석, 375% 과소모를 사용하는 교복세팅을 사용하였고, 결국 이전의 낮은 성능으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탈 과소모 세팅이 유행하는 와중에도 그럴듯한 빌드는 없었고, 결국 기존의 인식을 뒤엎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022년 10월이 되도록 밸런스 패치에서 계속 제외되면서 딜링이 다른 직업에 비해 답이 없는 수준까지 떨어졌다. 시즌 8을 넘어서 이전 시즌인 2021년 11월 아수라/사령술사 리워크 패치를 기준으로 장장 11개월간 밸런스 조정을 전혀 받지 못한 유일한 직업이다.[5] 이 11개월 사이에 20개에 가까운 직업이 2번이나 밸런스 패치를 받았다.
이후 2022년 11월 리뉴얼이 되었다. 일부 스킬들의 공중 사용이 가능해지고, 헌터즈 무브셋의 추가 효과로 인해 마창사 직업군들중 유일하게 백스텝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저열한 성능에 비해 줄줄히 상향패치에서 누락되었으니 리뉴얼은 예상된 바였다. 이전에도 문제가 많은 스킬인 어스웜 헌트 스킬이 공중상태 트리거형 스킬로 변했고 설치기였던 광룡분쇄창은 삭제되고 대공/강습기 역할을 하는 에이븐 헌팅 스킬이 추가되었으며 전체 스킬 10%정도의 버프를 받았다. 다만 서번트 랜스 계열은 룸버스/묘상석 아이템과의 시너지를 우려했는지 5~6%대의 상향을 받았다. 추가적으로 스케일 그라인더, 데보닝 슬래셔 스킬이 공중사용이 가능해졌으며 팔티잔 스큐어 스킬의 경우 탈리스만의 공중사용 가능 기능이 이관되어 상시적으로 공중사용이 가능해졌다.
리뉴얼에 대한 반응은 호불호가 갈린다. 우호의견은 기본기 직업에서 무큐기 위주의 개편과 상향으로 다양한 템셋팅이 가능해졌고 패시브 공격속도 역시 올라 공중에서의 스킬 난사 콤보 등 호쾌한 재미가 생겼다는 반응.
불호의견의 경우에는 상향폭을 더 줘야 한다는 의견, 공중사용 가능 개편이 진 각성 다크랜서의 모방 아니냐는 의견[6], 결정적으로 아킬레스건이였던 쿨타임 문제가 전혀 해결되지 않아 사실상 기존 룸버스 묘상석 빌드에서 조금의 상향을 받은 수준이라는 의견도 있다.
2023년 6월 29일 패치 이후 밸런스 패치 대상이 된건 아니지만 마창사 기본 속도 향상의 수혜를 받았다.
2024년 6월 20일 밸런스 패치로 9%의 수치 상향을 받았다. 상향 직후 최상위권의 외부 사이트 순위를 차지하였으나 막장스러운 계수표는 여전히 최하위권 그대로였다. 그 뒤로 7월 추가 상향 목록[7]에서 제외되고 외부 사이트의 높은 순위는 오류로 판명되어 수정되며, 시궁창스러운 계수표만을 그대로 떠안은 채 암담한 상황만이 남게 되었다. 그러나 이 초기 딜표로 인한 급격한 인식상향이 원인인지 짙은 심연 장비나 엠블렘 등을 비롯한 직업 전용 아이템의 품귀현상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마창사 중 가장 템값이 비싸다.
4. 특징
직접 들고 싸우는 광창과 마법으로 만들어낸 '서번트 랜스'를 사용하는 마공캐이다. 기존의 근거리 공격 중심이였던 듀얼리스트, 뱅가드와는 달리 중거리 공격 중심으로 플레이를 한다.마창의 힘을 끌어올리기 위해 독특한 형태의 마창술을 사용하며 거대한 마수를 사냥하는 마수 사냥꾼으로 제국에 의해 마수 사냥을 목적으로 훈련받은 자들로 컨셉은 "제국에 의해 육성된 자들, 독특한 마창술을 사용하여 입체적으로 움직인다. [8] 파이널 판타지 용기사에서 따온 것 아니냐는 추측 그대로, 실제로 점프 후 낙하하는 스킬들이 몇 있고 이 때문에 입체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듯.
서번트 랜스는 배틀메이지의 체이서처럼 단순 추가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상위 기술인 서번트 랜스 : 어설트를 통해 스킬에 추가적인 홀딩 능력을 부여할 수도 있고 서번트 랜스 : 인게이저를 통해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상에서 어설트를 사용시 크루세이더의 승리의 창과 유사한 단순 전방 발사지만 공중에서 사용하면 낙하지점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를 홀딩할 수 있다. 다만 쿨타임이 살짝 있고 홀딩 시간은 2초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 패턴 끊기나, 공격 중 적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용도 등의 서브홀딩에 한계가 있지만 인게이저는 (각성기와 페네트레잇 헤드를 제외한) 스킬 사용 중 모션없이 발동시킬 수 있어 순딜면에서는 좋다.
스킬명부터가 날개 꿰기, (구)드릴링 넥(목 관통)[9], 페니트레잇 헤드(머리 관통), 스케일 그라인더(비늘 분쇄기) 등 드래곤을 사냥하는 기술임을 암시하는 것들이 다수 있다.
서번트 랜스가 생성되어있는 위치나 직접 날아가 적을 공격하는 모습 등이 추혼오성창과 상당히 유사하여 열혈강호의 노호를 떠올리게 하는 면이 있다. 그리고 상공 높은 곳에서 강습하는 각성기의 모습은 영락없이 자사의 다른 게임에서 나오는 검룡 로라스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4.1. 장점
- 우수한 스킬구조
드래고니안 랜서는 스킬구조가 굉장히 좋은 편이다, 범위가 넓고, 몹몰이도 많으며, 지상/공중상태를 변화시켜가며 싸우는 캐릭터 임에도 타점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고[10], 스킬간의 연계사용도 매우 유연하게 되어 있으며, 주력 기본기인 서번트 랜스 계열 스킬들은 행동 도중에도 사용이 가능해 손쉽게 다수의 스킬을 욱여넣는 것이 가능하며 y축이 좁은 스킬도 서번트 랜스 : 인게이저로 몹몰이를 해서 보정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스킬 구조만 따지면 베가본드에 준할 정도로 훌륭하다.
- 다양한 유틸리티
상술하듯 범위가 넓고 몹몰이 스킬도 많은데다, 홀딩기로 활용 가능한 서번트 랜스: 어썰트, 추적기로 활용 가능한 버팔로 폴, 어스웜 헌트, 에이븐 헌팅, 체공 중에 통짜 무적이 달린 페니트레잇 헤드까지 딜러로써 가질 수 있는 유틸은 대부분 가졌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틸기가 풍부하다.
- 지상 / 공중 자유로운 포지셔닝 가능
입체적인 기동이 특징인 캐릭터 답게 지상 공중 가리지 않고 딜을 넣을 수 있다. 특히 시즌 8부터 충격파나 땅울림, 장판 같이 점프로 피하는 패턴이 많이 늘어났는데, 드래고니안 랜서는 남들이 점프로 패턴을 피할때도 딜을 우겨 넣을 수 있으며, 추격기도 많아 패턴을 피한다고 적과의 거리가 멀어져도 순식간에 따라잡아 딜을 넣을 수 있다.
4.2. 단점
- 긴 스킬 쿨타임
리뉴얼 이후엔 광창에 붙은 쿨타임 증가가 사라져 한숨 돌리게 되었으나, 여전히 스킬들의 전체적인 쿨타임은 긴데다 쿨타임 보정 스킬은 하나도 없어 이 긴 쿨타임이 그대로 적용된다. 심지어 스킬 구조상 한번에 몰아치는 형식의 플레이가 주를 이루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가뜩이나 긴 스킬 쿨타임이 더 길게 체감된다. 이에 따라 중하급기를 대량으로 채용하고, 쿨타임 감소도 최대한 챙겨도 평타를 치게 되는 황당한 상황을 자주 겪게 된다.
- 낮은 성능의 탈리스만들
계수 증가량도 특출나지 않으며 쿨타임 감소 또한 부족한 탈리스만 라인업으로 상술한 긴 쿨타임과 함께 드래고니안 랜서의 무큐기들의 효율을 박살내버린 주범이다. 뒤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암담한 탈리스만의 계수들과 도토리 키재듯 하나같이 저열한 단일 스킬의 성능은 곧 최종 세팅 요소 중 하나인 플래티넘 칭호의 선택에도 크나큰 장애물이 되었다.[11]
- 스킬의 이동판정으로 인해 상성을 타는 파티원들과의 조합
드랜의 대부분의 주력기들은 몹을 밀치거나 끌어당기거나 하는 등 이동판정이 있기 때문에 스커 / 엘븐 / 그플 등 공격판정이 좁은 직업들과는 궁합이 좋지 않다. 특히 서번트 랜스 : 인게이저는 타격시 무조건 적의 이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패치 이후 슈아 상태의 몹은 이동시키지 않게 바뀌었지만, 평타시 이동 등 여전히 타점을 옮기는 게 빈번하기에 조심해야한다.
- 매우 높은 공격속도 의존도
모든 스킬이 채널링이라 적정공속인 70퍼 대 이상을 맞추지 못하면 긴 선후딜 때문에 스킬간 연계가 뚝뚝 끊긴다. 그나마 마창사 기본 속도 향상으로 이제는 에픽 장비에서 끌어오는 공격 속도만으로 충분해졌지만, 장비에 별다른 유틸이 없는 육성 단계에선 답답함을 느낄 가능성이 크다.
5. 던전 플레이
스킬들의 전반적인 범위가 넓고 몹몰이 효과를 가진 스킬이 많아 일반 던전 주파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스킬들이 전부 채널링이라 공속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만랩 이후 템이 갖춰진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템 맞추기 이전인 육성 단계에선 답답함을 느끼게 될 가능성이 크다. 그나마 마창사 기본 공속 상향으로 나아진게 위안. 그래도 상급 던전 부터는 장비에서 끌어오는 공속, 넓은 범위와 각종 유틸, 매끄러운 연계로 채널링 캐릭터라는게 믿기지 않을만큼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캐릭터 소개에서도 나와있듯 메인 컨셉이 입체적인 기동이기 때문에 지상과 공중을 오가면서 딜을 할 수 있다. 다만 공중에서 모든 딜레이가 감소해 공중전이 강제되는 여스핏, 단독 / 합동 사용, 지상 공중에 따라서 스킬 구조 자체가 바뀌는 드래곤 나이트에 비하면 공중에서 스킬을 넣는다고 구조 자체가 바뀌는 스킬 숫자가 적어[12] 공중 사용이 강제되진 않는다.
그 외 또 다른 메인 컨셉은 서번트 랜스로, 서번트 랜스 계열 스킬들은 드래고니안 랜서의 행동과 상관 없이 사용이 가능한 비채널링 스킬들로 이루어져 있다. 즉, 드래고니안 랜서의 스킬들을 카테고리로 크게 분류하면 공중 비상 스킬[13] / 공중 체공 스킬[14] / 공중 낙하 스킬[15] / 서번트 랜스 스킬[16]로 분류 할 수 있으며, 카테고리별로 스킬만 파악하면 서번트 랜스 스킬을 사출하는 동시에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화려한 콤보를 넣을 수 있다.
6. 결투장 플레이
결투장 시즌 7 업데이트로 결투장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역시나 던전에서 사용하던 스킬을 결투장에서 그대로 했다간 사기캐가 되어 버리는 바람에 하향 되었지만 신 캐릭 답게 하향 당해도 여전히 사기성이 짙다. 콤보/견제/딜캐/유틸 모두 출중한데 이런녀석이 중갑캐인지라 맷집도 좋다. 이런 캐릭터가 사기적인 마창사 기본기를 합쳐 시너지를 낸다. 던전에서의 성능이 영 좋지 않다 보니 잡으라는 마수는 안 잡고 유저들만 잡아서 인간사냥꾼이라는 멸칭을 얻었다.서번트 랜스는 자동사출이 되지 않아 하향 당한것 같지만 오히려 기본콤을 잘 넣을 수 있게 되어 하향이 아닌 상향이 되었고 강제 다운이 되어도 스킬 1대만 맞는다면 그대로 홀딩이 되는 서번트 랜스 어썰트, 누워있는 적도 머리 위 높이까지 띄우는 두더지 사냥, 슈아 이동+홀딩+후속 띄우기가 가능한 버팔로 폴, 우겨넣어도 풀슈아로 다 들어가는 번 로커스트, 던전에서와 마찬가지로 착지점 지정이 가능한 페니트레잇 헤드, 전방 하단판정까지 가진 스케일 그라인더, 기습적으로 끌어올 수 있는 서번트 랜스 인게이저 와 콤보 막타에 극딜을 넣는 날개 꿰기 등 스킬 하나하나 전부 사기성이 짙다. 따라서 초보자도 다루기 쉬운 만능 올라운더 캐릭터다.
결국 2020년 7월 23일 패치를 통해 대량 너프의 철퇴를 맞았는데, 우선 버팔로 폴 시전 중 피격 범위가 증가했고, 서번트 랜스 :어썰트는 X축 범위 감소, 쿨타임 및 시작 쿨타임 5초 증가, 번 로커스트는 적을 끌어당기지 않게 됐고, 막타 y축 범위가 감소, 페니트레잇 헤드는 낙하 직후 슈퍼아머 유지 시간이 감소되었다. 문제는 저래도 못해도 강캐 잘쓰면 준최강캐라는 점에서 기존 드래고니안 랜서가 얼마나 사기적이었는지 알게 해준다. 동년 11월달에는 인게이저의 판정 변경과 페니트레잇 헤드의 착지 후딜이 증가했다.
2021년 2월 18일 패치를 통해 추가로 너프됐는데, 인게이저의 다운 타격 판정 삭제, 가공할 범위를 보였던 버팔로 폴은 돌진과 Y축 모두 공격범위가 너프됐고 페니트레잇 헤드는 Z축 판정이 너프됐다.
시즌8 이후로는 확실히 전성기의 성능과의 격차를 체감하는 평가들이 늘어났고 결정적으로 만인의 썅년의 등장으로 사기캐로 꿀빨려는 유저들은 그쪽으로 대거 이탈하여 어그로도 많이 식어 예전만한 악명과 욕은 덜 먹는 중이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계상 결투장에 유리함이 많아 상위권 강캐는 확고히 지키고 있다.
2023년 5월 11일 패치로 서번트 랜스 어썰트의 쿨타임이 2초 늘어나 어썰트의 사용처를 좀 더 신중히 사용해야 하게 생겼다.
그 외에도 버팔로 폴은 전성기엔 슈퍼아머+광속발동+돌진+잡기를 다해버리는 역대급 사기기술이였지만 지금은 발동부분과 돌진 시작 직전에만 약간 있는 수준이기에 견제를 일방적으로 뚫어버리고 잡아채대는 진풍경은 거의 사라졌다. Z축도 미묘하게 너프먹은건 덤. 하지만 광속발동돌진잡기라는 정체성은 건재하기에 최상급 딜캐+이동+콤보시동기임은 여전하다. 단지 이전 성능이 너무 미쳤을 뿐이다. 슈퍼아머도 없어진건 아니라서 어퍼슬래시같은 지속시간의 후달림을 발동속도로 커버하는 어퍼는 충분히 버티고 뚫어버릴 수 있다. 또한 잡기판정이 캐릭터보다 앞쪽에 있기에 중거리에선 차지크래시랑 싸우면 이긴다.[17] 스프리건 긁는다는 느낌으로 다운심리전에서도 써먹을 수 있다.
또한 그동안의 너프들로 중갑캐릭으로 볼 수 없는 최하위 보정치로 인해 사실상 가죽 상위~경갑 수준의 맷집이 되어 2콤캐를 만나면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되며 서번트 랜스시리즈를 제외한 스킬들의 파훼법과 전략, 45제를 제외한 스킬들의 전반적인 데미지 너프로 45제와 어썰트가 부재중일 경우 콤보 데미지가 고난이도의 강제연결인 지상서번트랜스 콤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고수가 아닌 이상[18] 사실상의 3콤보 캐릭터지만 중반부부터는 2콤보 캐릭터가 되는 구조가 되었다. 다만 그 45제의 총합 데미지는 전체적으로 봐도 상위권인데다가 지상/바닥 히트도 가능한 구조라 45제가 찬다면 위협적인 변수가 되기에 오히려 합당한 너프들로 볼 수 있다. 경갑캐 이하는 레이지 켜진 드랜에게 45제+어썰트 우겨넣기 콤보로 7할은 날라간다.
전체적으로 결투장에서의 악명이 널리 퍼지며 연구와 파훼법들 또한 정립되면서 완전히 날로먹을수는 없게 되었다. 적폐라 씹어대다가 막상 해보니 의외로 정직하더라는 평도 나올정도. 물론 서번트랜스 시리즈들은 엄청난 변수를 창출하는 기술이고 구조적으로 결투장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하기에 버팔로폴과 함께 존재 자체로 드랜의 결투장 강캐는 확고히 유지시키고 있다. 단지 전성기 성능이 고성능 마창사 기본기들 시너지를 받고 너무 규격외였을 뿐 지금에서야 정상적인 범주로 돌아왔을 뿐이다. 문제는 그 정직함과 정상적 범주도 이전의 적폐급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여전히 지금도 사기권임은 변함이 없다. 강캐를 꼽으라면 항상 들어가는 성능이다.
7. 전직 및 각성 방법
7.1. 전직 방법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19]7.2. 각성 방법
사도들이 아라드로 전이되던 때, 최초로 사도의 기운에 노출되었다는 마수. 레비아탄이라 불리는 그 마수는 그 어떤 마수보다 강한 힘을 가졌으나, 취하고자 한다고 찾을 수 없는 존재이다.
그날은 드래고니안 랜서의 칭호를 달고 세상에 나섰던 그날과 같은 붉은 달이 떠 있었다.
달 때문일까? 제국의 임무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았을 나이지만, 민간에 피해를 주는 마수를 사냥한다는 허울 좋은 핑계로 임무 와 관계없이 마수를 사냥하고 있었다.
마지막 마수를 쓰러트리고 쓰러뜨린 마수의 숫자를 세며, 끝 모를 정도로 강해지는 스스로를 보며 허울뿐인 자신감에 취해가던 그날. 쓰러진 마수의 힘을 흡수하며 여운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그것은 지상을 찬란하게 비추는 붉은 달을 삼키며 나타났다. `
일순 세상이 어둠으로 물들며 내 앞에 나타난 그것을 올려다 보았을 때, 온몸으로 파고드는 공포를 느끼며 죽음으로 다가간다고 느끼던 그 순간, 마치 내가 본 것이 꿈이라고 생각할 만큼 눈부신 달빛이 날 비추고 있었다.
달라진것이라면, 공포에 물든 나의 눈과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떨고 있는 나의 몸과 하얗게 새어버린 나의 머리카락.. 그리고 공포의 뒤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강렬한 힘의 기억들..
"지상의 그어떤 마수들이 그와 견주겠는가.. 모든 마수들이 그 앞에 고개를 조아릴 지니.. 모든 마수들의 왕이 그곳에 있다. 그를 취해 새로운 왕이 될 것인가.. 아니면 나와 같이 이곳에 창을 내려놓을 것인가.."
붉은달이 떠오르는 날 - 어느 교관의 일지..
그날은 드래고니안 랜서의 칭호를 달고 세상에 나섰던 그날과 같은 붉은 달이 떠 있었다.
달 때문일까? 제국의 임무가 아니면 움직이지 않았을 나이지만, 민간에 피해를 주는 마수를 사냥한다는 허울 좋은 핑계로 임무 와 관계없이 마수를 사냥하고 있었다.
마지막 마수를 쓰러트리고 쓰러뜨린 마수의 숫자를 세며, 끝 모를 정도로 강해지는 스스로를 보며 허울뿐인 자신감에 취해가던 그날. 쓰러진 마수의 힘을 흡수하며 여운을 느끼고 있을 때였다.
`그것은 지상을 찬란하게 비추는 붉은 달을 삼키며 나타났다. `
일순 세상이 어둠으로 물들며 내 앞에 나타난 그것을 올려다 보았을 때, 온몸으로 파고드는 공포를 느끼며 죽음으로 다가간다고 느끼던 그 순간, 마치 내가 본 것이 꿈이라고 생각할 만큼 눈부신 달빛이 날 비추고 있었다.
달라진것이라면, 공포에 물든 나의 눈과 제어할 수 없을 정도로 떨고 있는 나의 몸과 하얗게 새어버린 나의 머리카락.. 그리고 공포의 뒤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강렬한 힘의 기억들..
"지상의 그어떤 마수들이 그와 견주겠는가.. 모든 마수들이 그 앞에 고개를 조아릴 지니.. 모든 마수들의 왕이 그곳에 있다. 그를 취해 새로운 왕이 될 것인가.. 아니면 나와 같이 이곳에 창을 내려놓을 것인가.."
붉은달이 떠오르는 날 - 어느 교관의 일지..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각성 스토리의 붉은 달+사냥이라는 키워드가 블러드본을 연상케한다.[20] 또한 각성 스토리는 그대로 진 각성기의 컨셉으로 계승되었다.
7.3. 2차 각성 방법
전이 현상과 함께 아라드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존재, '마수(魔獸)'
그 정체는 무엇이고, 왜 아라드에 나타났는가? 그리고 '폭주'를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국의 학자들은 제국민을 위협하는 이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마수가 지닌 정체불명의 기운이 폭주의 원인이며,
이를 흡수하여 힘을 키우는 드래고니안 랜서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걸 밝혀낸다.
학자들은 황제에게 사실을 전하면서 우려를 표명한다.
하지만 단시간에 강력한 군대를 얻은 탓일까?
황제는 학자들의 우려를 묵살했고, 드래고니안 랜서들은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빠르게 힘을 키워 나갔다.
곧 최초의 레비아탄이 등장했고, 황제의 기대에 부응하듯 눈부신 업적들을 쌓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는 황제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학자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사건이 벌어진다.
존경을 받던 레비아탄 중 한 명이 자신을 따르던 드래고니안 랜서를 죽이고 힘을 흡수하는 일이 생긴 것이다.
이 사건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고, 제국의 안위를 뒤흔들 수 있는 큰 사건으로 여겨진다.
체포 명령이 내려졌고 그는 즉시 구속됐다. 곧 제국의 학자들을 동원되었고 그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일정 주기로 폭주하게 된다는 것과 그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황제는 제어할 수 없는 힘을 원치 않았다.
결국, 그를 사살하고, 힘을 회수하라는 명을 내린다.
제국에 충성심이 높았던 그는 이를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곧 제국에서 인정받는 드래고니안 랜서들을 모아 자신의 몸 안의 모든 기운을 흡수하도록 하고 형장에 오른다.
그리고 그곳에 모인 드래고니안 랜서들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며 죽음을 받아들인다.
“마수의 힘은 강력하지만 불안정하다. 비록 나는 이를 감당 못 하고 여기서 사라지나, 너희 중 누군가는 그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하여 나를 뛰어넘을 것이다.”
이것이 존경받던 그의 마지막 유언이었다.
현재...
그 자리에서 힘을 받았던 자 중, 오직 나만이 살아 남았다.
나는 아직도 그때를 떠올리면서 하나의 물음을 던진다.
그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마찬가지로 기운에 잡아먹힐 것인가?
그래 어쩌면 아무래도 상관없을지도 모르지. 부딪혀보는 것이다.
“사냥 시작이다!”
그 정체는 무엇이고, 왜 아라드에 나타났는가? 그리고 '폭주'를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국의 학자들은 제국민을 위협하는 이들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마수가 지닌 정체불명의 기운이 폭주의 원인이며,
이를 흡수하여 힘을 키우는 드래고니안 랜서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걸 밝혀낸다.
학자들은 황제에게 사실을 전하면서 우려를 표명한다.
하지만 단시간에 강력한 군대를 얻은 탓일까?
황제는 학자들의 우려를 묵살했고, 드래고니안 랜서들은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빠르게 힘을 키워 나갔다.
곧 최초의 레비아탄이 등장했고, 황제의 기대에 부응하듯 눈부신 업적들을 쌓아 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는 황제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학자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는 사건이 벌어진다.
존경을 받던 레비아탄 중 한 명이 자신을 따르던 드래고니안 랜서를 죽이고 힘을 흡수하는 일이 생긴 것이다.
이 사건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고, 제국의 안위를 뒤흔들 수 있는 큰 사건으로 여겨진다.
체포 명령이 내려졌고 그는 즉시 구속됐다. 곧 제국의 학자들을 동원되었고 그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가 일정 주기로 폭주하게 된다는 것과 그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황제는 제어할 수 없는 힘을 원치 않았다.
결국, 그를 사살하고, 힘을 회수하라는 명을 내린다.
제국에 충성심이 높았던 그는 이를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곧 제국에서 인정받는 드래고니안 랜서들을 모아 자신의 몸 안의 모든 기운을 흡수하도록 하고 형장에 오른다.
그리고 그곳에 모인 드래고니안 랜서들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며 죽음을 받아들인다.
“마수의 힘은 강력하지만 불안정하다. 비록 나는 이를 감당 못 하고 여기서 사라지나, 너희 중 누군가는 그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하여 나를 뛰어넘을 것이다.”
이것이 존경받던 그의 마지막 유언이었다.
현재...
그 자리에서 힘을 받았던 자 중, 오직 나만이 살아 남았다.
나는 아직도 그때를 떠올리면서 하나의 물음을 던진다.
그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마찬가지로 기운에 잡아먹힐 것인가?
그래 어쩌면 아무래도 상관없을지도 모르지. 부딪혀보는 것이다.
“사냥 시작이다!”
- 한계를 뛰어넘고 싶다면, 헨돈마이어의 뒷골목에서 레노와 대화하기
- 그란플로리스에서 레노와 대화하기
- 비명굴 깊은 곳에 있는 시로코의 기운을 가진 몬스터 처치하기
- 그란플로리스에서 레노와 대화하기
2차 각성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지금껏 흡수해온 마수의 기운들이 따로따로 놀아서 이를 하나로 합치는 내용이다
7.4. 진 각성 방법
능숙한 사냥꾼일수록 모든 상황을 자신의 통제하에 놓는다.
사냥감이 어떻게 공격해올지, 어느 방향으로 도망칠지,
언제 사냥감의 숨통을 끊을지, 흡수한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
모든 것은 계획하에 실행하고 그래야만 완벽하게 사냥감을 제압할 수 있다.
이 힘은 지금 다루기엔 너무 위험하다.
완벽하게 다룰 수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낫다.
그것이 폭주했던 동료들의 의지를 잇는 길이다.
결국 사냥꾼은 스스로 만든 한계에 갇히고 말았다.
밝은 달이 어쩐지 처량하고 외로워 보였다.
창끝이 떨려왔다.
한 번의 패배를 겪었다.
일말의 아쉬움도 남지 않는 압도적인 패배를.
그제야 사냥꾼은 공포에 먹혀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과신했던 사냥꾼의 감각이 오히려 몸을 둔하게 하고 있었다.
모든 상황을 통제코자 하는 오만이 시야를 가리고 있었다.
새로운 사냥을 시작하기 위해선 그토록 버리고자 했던 초심자의 무모함이 필요했다.
사냥꾼은 말없이 창을 움켜쥐었다.
피할 수 없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사냥을 준비해야만 했다.
사냥꾼은 오랜 시간 여러 마수를 먹여 탐스럽게 살을 찌운 씨앗을 내놓았다.
마수의 왕이 그토록 삼키고자 했던 먹음직스럽고 거대한 기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미끼였지만, 실패한다면 사냥꾼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는 위험한 미끼.
배수의 진이었다.
씨앗에 다가온 마수의 왕은, 레비아탄의 기운은 거리낌 없이 씨앗을 먹어 치우기 시작했다.
사냥꾼은 그저 가만히, 조용히 씨앗을 먹어 치우는 레비아탄의 힘을 바라봤다.
예민한 사냥꾼의 감각으로 실마리를 찾아 헤맸다.
노련한 눈썰미로 두 힘의 연결고리를 찾아 헤맸다.
그리고 마침내 사냥꾼의 입가에 미소가 드리웠다.
“찾았다.”
적막한 어둠으로 가득 찬 밤, 찬란한 붉은 달이 사냥꾼을 비췄다.
충만한 마수의 힘이 갑주와 투구 사이로 넘쳐흘렀다.
합쳐진 힘으로 벼려진 등 뒤의 창들은 마치 별을 수놓은 듯했다.
눈부시도록 사나우며, 절제있는 날카로움을 간직한 빛.
마치 레비아탄의 재림이었다.
고요한 창끝을 오롯이 느끼고 있었던 사냥꾼은 입을 열었다.
“사냥을 시작한다.”
붉은 달의 사냥제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다.
사냥감이 어떻게 공격해올지, 어느 방향으로 도망칠지,
언제 사냥감의 숨통을 끊을지, 흡수한 힘을 어떻게 사용할지,
모든 것은 계획하에 실행하고 그래야만 완벽하게 사냥감을 제압할 수 있다.
이 힘은 지금 다루기엔 너무 위험하다.
완벽하게 다룰 수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낫다.
그것이 폭주했던 동료들의 의지를 잇는 길이다.
결국 사냥꾼은 스스로 만든 한계에 갇히고 말았다.
밝은 달이 어쩐지 처량하고 외로워 보였다.
창끝이 떨려왔다.
한 번의 패배를 겪었다.
일말의 아쉬움도 남지 않는 압도적인 패배를.
그제야 사냥꾼은 공포에 먹혀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과신했던 사냥꾼의 감각이 오히려 몸을 둔하게 하고 있었다.
모든 상황을 통제코자 하는 오만이 시야를 가리고 있었다.
새로운 사냥을 시작하기 위해선 그토록 버리고자 했던 초심자의 무모함이 필요했다.
사냥꾼은 말없이 창을 움켜쥐었다.
피할 수 없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사냥을 준비해야만 했다.
사냥꾼은 오랜 시간 여러 마수를 먹여 탐스럽게 살을 찌운 씨앗을 내놓았다.
마수의 왕이 그토록 삼키고자 했던 먹음직스럽고 거대한 기운.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미끼였지만, 실패한다면 사냥꾼을 죽음으로 몰고 갈 수 있는 위험한 미끼.
배수의 진이었다.
씨앗에 다가온 마수의 왕은, 레비아탄의 기운은 거리낌 없이 씨앗을 먹어 치우기 시작했다.
사냥꾼은 그저 가만히, 조용히 씨앗을 먹어 치우는 레비아탄의 힘을 바라봤다.
예민한 사냥꾼의 감각으로 실마리를 찾아 헤맸다.
노련한 눈썰미로 두 힘의 연결고리를 찾아 헤맸다.
그리고 마침내 사냥꾼의 입가에 미소가 드리웠다.
“찾았다.”
적막한 어둠으로 가득 찬 밤, 찬란한 붉은 달이 사냥꾼을 비췄다.
충만한 마수의 힘이 갑주와 투구 사이로 넘쳐흘렀다.
합쳐진 힘으로 벼려진 등 뒤의 창들은 마치 별을 수놓은 듯했다.
눈부시도록 사나우며, 절제있는 날카로움을 간직한 빛.
마치 레비아탄의 재림이었다.
고요한 창끝을 오롯이 느끼고 있었던 사냥꾼은 입을 열었다.
“사냥을 시작한다.”
붉은 달의 사냥제는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다.
- 일섬의 레노와 대화하기
- 레노와 동행하여 샨트리로 향하기
- 추방자의 산맥에서 혼자만의 사냥제를 무사히 마치기
- 샨트리에서 레노와 대화하기
8. 사용하는 장비 아이템
8.1. 무기
무기는 광창을 사용한다.마창사의 무기들 중 가장 마공이 높은 광창에 무기 마스터리까지 보유하고 있으므로, 사실상 광창을 제외한 다른 무기를 쓸 일은 없다.
8.2. 스킬 커스터마이징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드래고니안 랜서 문서 참고하십시오.9. 아바타 권장 옵션
부위 | 옵션 | 엠블렘 |
머리,모자 | 지능 | 지능 + 마법 크리티컬 |
얼굴,목가슴 | 공격속도 | 공격속도 |
상의 | 마나 익스트랙트[21] 광창 마스터리[22] | 마법 크리티컬 |
하의 | HP MAX[23] | |
허리 | 회피율 속성 저항 | 이동속도 적중률 |
신발 | 이동속도 | |
피부 | 물리 방어력 증가 | 마법 크리티컬[24] |
오라 | 지능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속성 강화 | |
플래티넘 엠블렘 | 광창 마스터리 헌터즈 샤프니스 |
10. 기타
중국 서버에서 마창사 신직업의 2차 각성 업데이트를 하면서 일부 스킬의 프로세스가 전혀 다르게 나왔다. 2차 각성기인 데스 차지의 경우 선딜레이가 삭제된 상태로 나왔으며 드릴링 넥의 경우 스킬 자체가 아예 넘어오지 않고 독자적으로 신규 스킬을 넣어서 패치했다. 스킬 비교글 이후 2018년 6월 14일 밸런스 패치로 한국 서버에서도 적용되었다.시즌 7 이전에는 마창사 중 시로코와의 연관이 가장 적어보여 많은 유저들이 의문을 표했다. 그러나 시로코의 사념이 깃들어 그녀의 능력 중 일부를 사용할 수 있는 그림시커 최초의 7인이 등장하며 드래고니안 랜서와 시로코 간의 연관성이 드러났다. 최초의 7인 중 소륜이 포식이라는 능력을 받아 적을 삼키고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다룰 수 있는데, 마수를 사냥하고 그 힘을 흡수한다는 점에서 드래고니안 랜서의 설정과 일치하기 때문.
광창을 사용하고 스킬들도 죄다 명속성을 상징하는 노란 빛으로 도배가 되어있기에 자체 명속성을 지니고 있다는 착각을 하기 좋지만 의외로 자체 속성은 전혀 없는 무속성 어태커다. 교전 사거리가 짧다는 점까지 더해서 아예 '명속물딜고뎀시너지'라는 정 반대 컨셉의 낚시 별명이 있을 정도고,[25] 진각 영상에서 네오플이 해명문(?)을 댓글 상단에 고정해 두는 것은 물론 낚시 별명을 언급할 때마다 반박 댓글까지 달 정도다.
마창사 직업군들 중에 유일하게 점프 형태의 백스텝이 가능하다.[26]
던파 글로벌에서 드래고니안 랜서 2차 각성은 데이모스(Deimos)로 결정되었다.
스토리상에서는 평소엔 듀얼리스트처럼 조용하고 진지하지만 눈에 차는 사냥감 앞에서는 버서커나 뱅가드 저리가라 할 정도로 호전적인 모습을 보인다. 눈에 차지 않는 사냥감은 그냥 쥐새끼 취급한다.
10.1. 일러스트
레비아탄 | 제노사이더 | 진 드래고니안 랜서[27] |
제노사이더 2차 각성기 컷신[28] |
진(眞) 드래고니안 랜서 각성기 컷신 |
2차 각성 일러스트에서 장발이 그대로 유지 되었다.[29] 2차 각성 일러스트에서 단발이 된 뱅가드와는 대조적이다. 그리고 창을 잡고 있는 위치가 부자연스러운데 무게 중심은 물론이고 창을 꽂을 때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위치라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어색하고 불편해 보이기도 한다. 여담으로 역대 남성 캐릭터 2차 각성 일러스트 중 유일하게 청장발인 캐릭터다.[30] 그와는 별개로 일러스트 자체는 상당히 멋지고 좋다는 평가로 특히 장발 남캐 특유의 매력이 돋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다.[31] 다만 미묘한 점이 있다면 들고있는 창이 광창이 아닌 피와 비슷해 보인다는 것. 원래는 창 날이 4개로 되어있는 창이다. 일러스트의 창 부분에 그림자가 드리운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
진각성은 컨셉도 잘 살리고[32] 일러스트와 애니컷신 또한 전반적으로 호평이 많으며, 진 각성기는 무한의 검제가 떠오른다는 얘기도 있다.
10.2. 컨셉 유사성
드래고니안 랜서라는 이름과 컨셉 일러스트의 모습에서 반인반수인 용기사의 느낌이 드러나 드래곤 나이트와 약간 컨셉이 겹치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같은 넥슨 게임인 마영전의 미리 등 용기사 컨셉의 직업이 갑작스럽게 많이 나오고 있는 것도 묘하다는 평. 사실 드래곤 나이트는 이미 진작부터 예고된 직업이지만 당장 팔라딘을 보면 직전에 추가된 여성 크루세이더와 컨셉 충돌로 팔라딘 기획이 피를 본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면서 과도하게 유사한 직업이 연속으로 추가되는 것에 불안해하는 입장이 있었다.하지만 드래곤 나이트는 용과 함께 싸우는 캐릭터인 반면, 드래고니안 랜서는 독특한 형태의 마창술로 마수를 사냥해 흡수한 힘으로 싸우는 캐릭터로 컨셉부터가 전혀 다르다. 굳이 다르게 비유를 한다면 드래곤 나이트가 드래곤 테이머에 가깝고 드래고니안 랜서는 드래곤 슬레이어에 가깝다. 추가로 공개된 정식 일러에서 논란이 되었던 귀 부분의 피막 등 용인의 것으로 추정되었던 부분들은 그저 장식인 것으로 드러나 컨셉 중복 논란은 점차 사그러드는 모양이다.
공개 전에는 창, 용, 입체적이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해서 창으로 점프 공격을 가하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용기사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라는 추측이 있었으며 공개 후에는 점프 공격이 있는 등 비슷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로 나왔다.
[1] 이전 명칭은 屠戮之魂(도륙지혼)이였으나 검열로 인하여 변경되었다.[2] 록맨 제로에서 나오는 이름 똑같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1각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마수와 같은 이름이다. 정황상 그 마수를 잡고 마수의 이름을 각성명으로 한 듯.[3] 학살을 뜻하는 제노사이드(Genocide)에 -er을 붙힌 합성어로 학살자로 해석이 가능하다. 2차 각성 스토리에서 자신을 따르던 드래고니안 랜서를 살해하고 힘을 흡수한 어느 레비아탄의 이야기가 나오므로 확인사살. 이 제노사이드는 민족·인종간의 대학살이란 뜻인데 자신을 따르던 동료를 살해했기 때문에 이렇게 지은듯. 그러나 제노사이드라는 단어가 유럽권에서는 금기어라 그런지 글로벌 서버 이름이 아레스의 아들 중 하나이자 공포의 상징인 데이모스로 바뀌었다. 정작 남레인저의 스커드 제노사이드와 카오스의 제노사이드는 안 바꿨지만...[4] 이유는 아래 장점 항목 참고.[5] 강정호 전 디렉터 체제에서 예정된 패치였던 2021년 9월 패치 및 10월 보완 패치 이후를 기준으로 했다. 즉, 윤명진 복귀 이후 단 한번도 패치를 받지 못한 것이다.[6] 근데 오히려 입체적인 전투 방식은 출시 때 부터 드래고니안 랜서의 공식적인 컨셉이었다.[7] 버서커, 베가본드 등 6월 상향을 받고도 낮은 외부 지표를 보여준 캐릭터들 또한 추가로 상향을 받았다.[8] 다만, 실제 공개 전에는 '입체적'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상세하게 나오지 않아 실제 플레이에 대해서는 감이 잘 안온다는 평도 있었다.[9] 현재는 삭제되었고 서번트 랜스 : 인게이저로 변경되었다.[10] 신경써야될건 1각 타점과 데보닝 슬래셔, 에이븐 헌팅 정도인데 진 각성 시 1각은 거의 채용하지 않으며 데보닝은 탈리스만으로 보정하는 방법이 있고, 에이븐 헌팅의 경우 대공 트리거 스킬과 연계하면 그나마 나은 편.[11] 특정 레벨 구간의 스킬을 강화하는 플래티넘 칭호는 보통 탈리스만이 존재하는 주력기로 선택하지만 드래고니안 랜서는 특출난 스킬이 없어 선택지가 난잡하게 흩어져 있다.[12] 그나마 크게 바뀌는건 막타만 나가는 팔티잔 스큐어, 공중에서 사용하면 선후딜이 감소하고 착지기로 활용 가능한 날개 꿰기, 범위가 바뀌는 서번트 랜스: 어썰트 정도이다.[13] 백스탭, 번 로커스트 윗 방향키, 어스웜 헌트[14] 스케일 그라인더, 데모닉 슬래셔[15] 날개 꿰기, 팔티잔 스큐어, 에이븐 헌팅[16] 서번트 랜스: 어썰트, 서번트 랜스: 인게이저, 인시디우스 파이크[17] 근접하면 슈퍼아머가 후달려서 진다.[18] 고수들도 심심찮으면 실패해서 어퍼를 맞을수도 있는 난이도이며, 어퍼가 빠른 계열의 캐릭터군에겐 봉인하는 편이 낮다고 하는 유저도 있을 정도. 평타 4타-서번트랜스 반복인 심플한 구성이지만 대검리귀나 인파이터/격투가계열의 지상콤보들보다 경직이 확연히 적기에 타이밍 숙련이 매우매우 중요한 테크닉이다.[19]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20] 검은 야수 파알을 오마주한 그루프(현 이플리우스)나 총검사 90제 장도 에픽 무기 '피에서 태어난 자' 등 종종 블러드본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 발견된다. 네오플에 프롬빠가 있는 듯 하다.[21] 스위칭용.[22] 힘의 근원보다 기본 수치가 낮으며 부가 옵션까지 감안하면 이쪽이 더 좋다.[23]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24] 단, 크리티컬은 100%를 넘기면 더 이상 투자할 필요가 없다.[25] 실제로는 마법 & 퍼센트 대미지에 시너지 폐지 이전에도 딜링에만 중시한 퓨어 딜러다. 아라드 어드벤처의 SD 제노사이더도 퓨딜에게 배정되었던 단일 딜러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26] 원래는 불가능했으나 2022년 11월 24일 업데이트로 점프 형태의 백스텝으로 변경 되었다.[27] 배경 없는 버전[28] 특이하게도 초창기 2차 각성 컷신 디자인과 여법사 이후 2차각성 컷신 디자인이 섞였다.[29] 다만 완전히 장발은 아니고 반묶음머리의 중단발 정도의 길이다. 각성의 서 아바타를 보면 확실하다.[30] 다만 진각성에서 뱅가드가 다시 장발이 되어 유일하다는 점은 사라졌다.[31] 이후 진각성에서는 허리~발목 정도의 장발로 길어져서 나왔다.[32] 그동안 사용한 마수의 힘을 사용한 것도 그렇고, 1차 각성 스토리와 연관점이 많다는 점에서 컨셉을 잘 살린 진각성이라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