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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00:00:03

드래곤볼Z 무공투극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ドラゴンボールZ 舞空闘劇 / DragonBall Z SuperSonic Warriors

1. 개요2. IF 스토리 요약.

1. 개요

캐비어 개발에(PSP로 발매한 페이트 타이가 콜로세움 만든 곳), 반프레스토가 배급했던 GBA로 만든 대전 격투 게임. 2004년에 출시.

게임의 기본은 공중부양배틀로 마치 사이킥 포스를 평면으로 옮긴것 마냥 360도로 빙빙 돌며 싸우는게 기본. 멀리서 찔끔찔끔 기탄이나 쏘는 슈팅게임 플레이도 가능할 정도로 많이 닮아있다.

기본적 게임 시스템이 안정적이며 간단한 조작으로 필살기 사용이 가능하고, 여러 기능들은 다른 GBA 드래곤볼 시리즈에 비하여 좋은편이다. GBA 드래곤볼 게임 중에서 원작다운 전투를 가장 잘 구현한 게임[1]이고 원작을 기묘하게 비틀어 놓은 IF 스토리가 특징.[2] 물론 본편의 스토리도 충실하여, 사이어인편-프리저편[3]부터 인조인간편, 마인부우편등의 외전을 제외한 Z 계열 스토리는 다 다루고 있다.

거기에 아케이드 풍의 연속 대전을 할수있는 Z배틀 모드(1 on 1, 3 on 3 선택 가능), 팀의 레벨 합이 4로 제한되는 챌린지 모드, 특정상대를 지목하여 단판승부가 가능한 프리배틀 모드 등이 있으며, 초심자를 위한 연습모드 또한 당연히 수록. 휴대용치곤 꽤나 만족스런 볼륨이다. 또한 각 모드에는 플레이어의 플레이 내용에 따라 KOF 99, 2000에서 보았던 어빌리티 제를 연상케하는 스카웃 전투력 측정이 스테이지 끝난 이후에 있다.

한글화 되어 정식 발매도 하였다. 그것도 대원씨아이에서 GBA 게임을 수입하던 시절에.

게다가 길티기어 시리즈를 만든 아크 시스템 웍스가 제작에 참여.[4]

거기다 최근의 2016~2017년에는 이 게임의 모딩[5]을 하는 사람도 외국과 한국을 포함하여 있는것으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그 모드를 다운, 모드를 만드는 사람에게 채팅 및 제안도 할수있다. [6]

후속작으로는 NDS로 플랫폼을 바꿔나온 드래곤볼Z 무공열전이 있다.

2. IF 스토리 요약.















[1] 통신대전을 하면 니가와 플레이가 주축이 되어 서로 눈치만 보는 눈치 게임이 되어버린다는 것이 단점.[2] 이 IF 스토리들은 '''원작자 토리야마 아키라가 감수했고 스탭롤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원작자가 전혀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스탭롤 확인[3] 다만 라데츠와 내퍼는 짤렸다.[4] 스탭롤에서 확인하면 제작에 참여했음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스탭롤 확인[5] 원래 무공투극의 없던 캐릭터들을 일부 캐릭터를 수정하여 추가하는 작업[6] 모드를 만드는데 굉장히 까다로우며 체제 자체는 어렵지 않으나 시간과 이해가 많이 필요하다고 한다.[7] 원하는 방향키+L키로 발동. 기를 25% 소모한다. 이 기술만 있으면 상대의 발사형 필살기를 100% 피할 수 있다. 팀 멤버가 있을 경우엔 해당 커맨드가 교대를 겸하기 때문에 손오공 단독이 아닌 이상 타 팀원과의 교대가 강제된다는 점이 흠.[8] 12시 방향 필살기로, 기를 100% 소모한다. 데미지는 일반 에네르기파보다 약간 떨어지지만 통신대전 제외 100% 명중률을 자랑한다.[9] 피콜로가 죽으면 분노하지 않는다.[10] 대신 그만큼 강공격의 위력이 강하다.[11] GBA가 가지는 용량의 한계탓인지 셀은 Lv.1상태부터 완전체의 모습이다. 즉 완전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완전체가 되지 못한다고 화를내는 상황.[12] 기뉴가 Lv.2부터 다른 기뉴 특전대가 등장하는 이유.[13] 이는 크리링도 포함된다. 후술할 크리링 항목을 참조.[14] 베지트를 만들지 않아서이다.[15] 신과 합신한 자신은 1대 피콜로 대마왕이 아닌 2세인 마쥬니어이기 때문에 완벽한 합신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이런 행동을 했다.[16] Lv.3 오천크스를 사용해도 생존시간이 그다지 길지 않기 때문에 오천크스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렵다.[17] 일반 캐릭터의 경우 약공격 1~4%, 강공격 3%, 대쉬 어택 4%, 강대쉬 어택 6%인 반면, 게로 박사는 약공격 2~5%, 강공격 6, 8%, 대쉬 어택 5, 8%, 강대쉬 어택 7%가 충전된다.[18] 그런데 나메크성에서 승리를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메카 프리저가 되어서 지구에 강림한다. 아무래도 나메크성 폭발에 휘말린 충격으로 신체가 손상되고 결국엔 그 부족한 부분을 기계로 떼워서 메카 프리저가 되었다는 설정인 듯.[19] 왠지 트랭크스는 안 나타났다.[20] 인조인간을 쓰러뜨리고 나서 프리저는 "어떻게 지구의 기술로 저런 엄청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거지?"라면서 놀라워한다.[21] 이 때, 기계로 땜방되었던 신체 부분도 다시 원래의 육체로 회복되었다. 그래서 Lv.3에서는 다시 멀쩡한 프리저가 된다.[22] 게임 속에서는 지구는 프리저 혹성 NO.80이라고 불린다.[23] 이 때의 셀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완전체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유는 후술.[24] 보통 일반 약기탄은 7%, 강기탄과 Ex 강기탄이 20%다. 물론 일반 약기탄이 짤짤이라 하기 뭐할 정도로 데미지가 약하고, 강기탄은 탄속이 느리거나 선, 후딜이 있는 등 뭐가 하나 나사가 빠진 관계로 데스 빔이 좋기는 하나, 소모량이 소모량이라 자주 쓰기는 힘들다.[25] 오공의 경우 직전의 1:1 싸움에서 기를 많이 소비한 상태라 변신도 하지않은 1레벨 모습으로 협공한다.[26] 18호도 게로 박사처럼 근접전을 통한 기 충전량이 높은데, 약공격 2~5%, 강공격 6%, 대쉬 어택 5%, 강대쉬 어택 7%씩 차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