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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8 07:28:38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드레스 차림의 내가
높으신 분들의 가정교사가 된 사건

ドレスな僕がやんごとなき方々の家庭教師様な件
파일:external/image.aladin.co.kr/S642535514_f.jpg
장르 판타지, 여장 남자, 가정교사,
코미디
작가 노무라 미즈키
삽화가 karory
번역가 한신남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엔터브레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상출판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패미통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블엔진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2. 02. 29. ~ 2015. 09.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3. 12. 01. ~ 2016. 03. 01.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8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8권 (完)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위스토리아
4.1.1. 도일 가4.1.2. 기타
4.2. 에렌
4.2.1. 에렌 왕가4.2.2. 기타
4.3. 이스말4.4. 올랜드4.5. 기타 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6. 기타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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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노무라 미즈키, 삽화가는 karory.

작가의 유명 전작인 《문학소녀 시리즈》와 《히카루 시리즈》와는 다른 성향을 보여준단 평이 많다. 다만 문학소녀에서 간간히 내비쳤던 '너무나 뛰어나지만 그래서 외로운 천재'와 '평범하지만 누구보다도 따뜻하며 옆에 있을 수 있는 누군가'의 구도 자체는 비슷하다.

2. 줄거리

“무리! 절대 무리! 쌍둥이라고 해도 그린다는 여자고 나는 남자야!”
“이런 국가적 사태 앞에서는 사소한 일입니다.”

그린다 도일을 그만둔다.

그런 말을 남기고 ‘만능천재’ 그린다는 동맹국에 파견되기 직전에 실종되었다. 이대로 있다간 국제문제────라는 까닭에 대역으로 점 찍힌 것이 그린다의 쌍둥이 남동생, 즉 바로 나, 샤르였다.
아니, 무리! 나는 남자고! 천재 누나랑은 달리 니트 예비군에 백수고! 저항도 헛되이 여장을 하고 동맹국의 임금님 일가의 가정교사를 하게 되는데…….

〈문학소녀〉 시리즈, 〈히카루〉 시리즈의 노무라 미즈키가 선보이는 신 시리즈!
걸리면 교수형인 위험천만 아슬아슬한 판타지 가정교사 코미디가 펼쳐진다!
실종된 쌍둥이 누나를 대신해 여장한 채 동맹국 왕가의 가정교사를 맡게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갈수록 남녀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플래그를 꽂는 주인공을 보면 여장남자물을 가장한 하렘물이라고 봐도 무방할 지경.[1]

3. 발매 현황

일본의 패미통 문고 레이블로 2012년 2월부터 발매되었다. 본편 7권과 《흡혈귀가 된 너는 영원한 사랑을 시작한다》 3권 후기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2015년 9월 전 8권으로 완결되었다.[2]

한국어판은 노블엔진 레이블로 2013년 12월부터 정발됐으며 번역은 한신남이 맡았다. 2016년 3월 완결권인 8권이 발매되었다.

한국어판 1권과 2권 초판에 단편집이 부록으로 따라왔으며, 만화책 1권 합본에도 단편이 추가로 들어있었다. 2권과 만화책에 수록된 단편의 경우 이후 5권에 수록되었다.

4. 등장인물

4.1. 위스토리아

4.1.1. 도일 가

도일 남매는 위스토리아에서 살고 있으나, 고향은 로맨시아이다.

4.1.2. 기타

4.2. 에렌

4.2.1. 에렌 왕가

4.2.2. 기타

4.3. 이스말

4.4. 올랜드

4.5. 기타 인물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소설 1권의 내용[20]을 그린 동명의 코믹스가 2권으로 완결되었으며, 국내에도 소설 2권이 나올때 1권이, 소설 3권은 코믹스 2권과 같이 나왔다. 만화가는 하루 사쿠라나.

6. 기타

7. 외부 링크



[1] 가면 갈수록 여자쪽의 플래그가 늘어간다. 게다가 후권으로 가면 플래그 꼽는 여자애들이 거의 최소한 공주급이다.[2] 다만 스토리상으로는 7권으로 거의 끝나고 7권 후기를 보면 원래 출판사 측은 7권으로 끝내려고 했지만 작가가 우긴 끝에 결국 8권으로 완결을 보기로 했다고 한다. 실제 내용도 8권은 완결보다는 완결 후의 후일담에 가깝다. 그런데 어차피 이 작품은 6~7권을 제외하면 원래부터 단편과 외전 모음집과 같은 구성이었기에 별로 새삼스러운 구성은 아니다.[3] 이유는 마라톤 경기에서 샤르의 가슴이 노출된 적이 있는데 이때 패드 5개를 사용한다는 것이(이유는 물론 남자니까) 만천하에 공개돼서 천재 그린다는 가슴이 콩알만하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자기 가슴은 적어도 레몬만하다고 주장하려고 보낸 것이다. 그리고 이 쪽지를 본 헬무트는 기껏해야 겉보기가 고구마 정도라고 말했다.[4] 1권에서 그린다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들려주는 라나의 날의 노래를 샤르에게만 들려준 회상씬이 나온다.(물론 둔감한 샤르는 '우와아 누구한테 고백하게?' 라고 물어봤다.(...)[5] 그러나 아내는 지독히도 좋아한다. 아직 전쟁시기일때는 각자 인형을(사자엘은 여자인형을 유키는 남자인형을)가지고 있으면서 서로 떨어져있으면 그걸로 각자를 생각했다고 하고 2권의 이분의 외전편은 시작부터 내아내이쁨연발후 이런아내를 가진 난 최고로 행복함ㅋ 그리고 화내는 아내 귀요미♥라는 생각과 말을 하다가 진짜 화난 유키에게 방에서 쫒겨났다... 그 후 어찌어찌 잘됐지만 가족들이나 샤르의 관계도도 잘아는듯 하다. 자식한정으로는 여차하면 죽을지도 모르는 위기(제3자가 보기에)에 빠뜨리는 주제에 유키에 대해서는 방에 내쫒긴거가지고도 어느정도 곤란하다고 느낄정도니[6] 아무리 대책이 있었다고 하나 세자이기도 한 자신의 친아들, 류쥬를 유괴범 무리와 조우하게 만드는 시점부터 정상이 아니다. 이 사실을 아는 건 시자엘과 샤르, 세이라 셋뿐으로, 유키가 세이라를 울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잠시 대화를 끊고 침실도 못 들어오게 할 정도로 단단히 화를 냈는데 만약 시자엘이 류쥬 유괴마저 알고도 방관했다는 것마저 알게 된다면 사이가 완전히 틀어질수도 있다.[7] 샤르가 6~7권에서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 그의 정체(남자)를 알고 있던 사람은 그린다 본인, 시자엘왕, 헬무트, 세이라, 하룬 5명 정도였다.[8] 그다지 잘나가던 아이돌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시골 이벤트에서 동물옷 입고 노래부르는 정도.[9] 이걸 샤르에게 짐승이 되고 말았다고 말했는데 샤르는 대충 손을 잡았거니 생각했다. 이에 기르마는 류쥬가 지금 16살(작중 세계관에서는 성인)인 건 아냐고 작중 처음으로 샤르에게 상식적인 지적을 했다.[10] 폴라로즈 가문에서 남편이 일찍 죽는 일이 잦았고 폴라로즈는 이 탓에 자신을 좋아하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류쥬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이에 세이라가 족보를 조사하여 재혼일 경우에는 예외 케이스가 많다며, 일단 결혼하고 이혼한 뒤 재혼하라는 제안을 했고 받아들여졌다.[11] 류쥬왕자가 기르마와 친해진 뒤에 기르마가 시끄러운 여자의 입을 다물게 하는 방법이랍시고 작업용 맨트를 가르쳐 줬는데, 그 맨트를 사라사에게 시전하자 사라사가 완전히 뻑 간다.[12] 연애 이야기를 좋아하다 보니 류쥬의 그린다(샤르)에 향한 짝사랑은 진짜 이성을 향한 사랑으로 이어지지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짝사랑은 오히려 강하게 응원했다. 폴라로즈는 이어지기 쉬운 소꿉친구 관계라서 방해한 것.[13] 깨끗해진 허브는 당연히 좋은 향이 날 뿐이다.[14] 샤르가 의존증을 고쳐보려고 한동안 사라사에게서 떼어놓고 세이라 곁에 놓았다. 이후 다시 사라사 곁으로 돌아가보니 한동안 어른스러운 세이라와 함께해왔기 때문에 사라사의 행동이 어린애 같다고 생각하게 됐고 그걸 계기로 의존증이 사라지기 시작했다.[15] 처음에는 증오로 점점 애증으로 바뀌다가 진짜 그린다의 차가운 모습을 자신이 바람피는 것을 싫어한 그린다(샤를)이라 착각하고 애증의 단계에서 애정의 단계로 넘어오며 최소한의 방어로 그나마 빈유여자는 사귄적없으니 어쩌구저쩌구 써놓다가 그다음에서는 하악으로 일기를 도배해놨다.[16] 그 집념이라는게 보통이 아니다. 기사단 하위부터 시작해서 무조건 강한놈에게 덤비고 지면 덤비고 지면 덤비고 이짓만 반복해서 기사단최고직에 제일 빠르게 올랐고 곰을 상대로도 한번 제대로 부상입었다가 의사도 예상못한 속도로 퇴원하고 다시 한판더 떠서 이겼단다. 그것 때문에 샤르가 밖으로 집어던지고 거기에 무거운물건까지 투척해서 부상입혔는데도 츤데레라면서 더 사랑이 깊어졌다. 이는 샤르가 아예 무서워서 우는 걸 보고 자신의 잘못된 인식을 눈치 챌 때까지 계속된다.[17] 처음에 리리엔이 남장을 했기 때문에 본인은 남자라고 믿고 있었고 이후 기르마에게 반한 리리엔이 여성복을 입고 다니지만 샤르의 정체가 모두에게 밝혀진 뒤라 기르마는 여장 남자라고 생각했다. 이 모습을 본 헬무트는 샤르의 정체가 들키지 않은 이유를 알겠다고 웃고 샤르는 기르마를 기준으로 에렌 사람들을 평가하지 말라고 항변한다. 이후 리리엔이 여탕으로 잘못 갔다고 생각하여 말리러 갔다가 그녀의 알몸을 직접 보고 나서야 알게 된다.[18] 결혼은 거부하는 샤르에게 비밀만 지켜준다면 자신이 여자로 되돌아가도 좋다고 할 정도.[19] 나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재혼해 평생 함께 살아주시오.[20] 단, 마지막에 나온 번외편은 2권에 나오는 번외편 중 하나. 다만 샤르가 세이라를 데리고 성밖으로 나와 데이트를 즐긴다는 도입부만 같을 뿐 세이라가 외출을 하고 싶다고 말한 이유, 데이트 내용 등 전체적인 내용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