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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21:08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Dromaeosauridae
파일:Dromaeosauridae_Diversity.jpg
학명 Dromaeosauridae
Matthew & Brown, 1922
분류
<colbgcolor=#fc6>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계통군 석형류Sauropsida
상목 공룡상목Dinosauria
용반목Saurischia
아목 수각아목Theropoda
계통군 파라베스Paraves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Dromaeosauridae
하위 분류

1. 개요2. 특징
2.1. 달리기2.2. 발과 갈고리 발톱2.3. 깃털 공룡2.4. 무리 사냥?
3. 트로오돈과와의 관계4. 종류5. 대중문화

[clearfix]

1. 개요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는 용반목수각류에서 수도룡류(Maniraptora)에 속하는 분류군이다. 흔히 대중들에게 익숙한 벨로키랍토르데이노니쿠스 같은 수각류 공룡들이 바로 이 무리에 들어간다.

사막이 펼쳐진 건조지대부터 식물이 무성한 습지까지 다양한 환경에 서식했으며, 백악기 초기부터 백악기 후기의 K-Pg 멸종 때까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번성했다.

중생대에 살던 수각류 공룡들 중에서도 오늘날의 와 가장 밀접한 분류군 중 하나이며, 이들이 남긴 화석들은 공룡의 연구와 공룡에 대한 인식 변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2. 특징

파일:external/pre04.deviantart.net/swimming_raptor_by_chrismasna-d50zfia.jpg
우넨라기아아과의 부이트레랍토르
파일:external/img03.deviantart.net/microraptor_by_gui91-d8jpggb.jpg
미크로랍토르류의 미크로랍토르
파일:Utahraptor Witton 2020 low res.jpg
에우드로마이오사우루스류의 유타랍토르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다른 수각류의 과들과 비교해도 저마다 매우 다양한 생김새와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 미크로랍토르처럼 아주 작은 몸집에 발달한 날개로 활공을 하는 공룡도 있고 유타랍토르처럼 길이만 5m가 넘고 육중한 체형을 가진 튼튼한 공룡도 있는가 하면 부이트레랍토르처럼 아주 가늘고 길쭉한 주둥이를 가지고 물고기를 주식으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룡도 있었다. 이렇듯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다양한 환경 속에서 가지각색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해왔다.

대부분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의 이빨에는 공통적으로 톱날 모양의 구조가 있어 비교적 큰 먹잇감의 살을 베거나 찢기 편리했다. 또한 이들의 후각은 수각류 공룡들 사이에서 매우 뛰어났기에, 깜깜한 밤같이 시각을 평소만큼 활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냥감을 추적하거나, 넓은 영역을 탐색하는 등의 활동에 탁월했을 것이다.[1]

2.1. 달리기

파일:bakker-deinonychus.jpg
1969년 데이노니쿠스를 소개하는 책자에 삽입된 고생물학자 로버트 배커의 달리는 데이노니쿠스 복원도. 이 그림을 기점으로 몸을 치켜세우고 꼬리를 땅바닥에 끌고 다니는 굼뜬 파충류로 여겨졌던 공룡의 복원 형태에 큰 변화가 생기게 된다.

많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호리호리한 체형 덕에 날렵하게 움직일 수 있었지만, 오늘날의 타조 같은 육상 조류만큼 빠른 공룡들은 아니었을 것이다. 다리뼈를 구성하는 뼈 중 하나인 중족골은 길이가 길수록 달리기에 유리한데, 달리기에 매우 특화된 오르니토미무스과 공룡들이나 트로오돈과 공룡들과는 달리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의 중족골은 짧았기 때문이다.[A] 대부분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이 가지고 있고 특히 벨로키랍토르아과에서 두드러지는 길고 뻣뻣한 꼬리 또한 달리는 데는 단점이지만 방향 전환을 할 때는 큰 이점이었기에 달리는 동안 민첩하게 방향 전환을 할 수 있었으리라고 생각된다. 즉, 영화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무지막지하게 빠른 공룡들은 아니었지만 적당히 빠른 속도에 민첩하게 움직이는 공룡들이었을 것이다.

유타랍토르아킬로바토르 같은 견고한 몸체를 지닌 대형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땅딸막한 다리와 묵직한 체형 때문에 일반적인 에우드로마이오사우리아 공룡들에 비해 민첩성이 떨어졌을 것으로 보이는데, 대형 공룡을 사냥하면서 민첩성을 버리고 강력한 힘을 얻은 것이다.

아우스트로랍토르부이트레랍토르를 비롯한 우넨라기아아과 공룡들은 에우드로마이오사우리아 공룡들보다 가느다란 발뼈와 달리기에 더 적합한 뒷다리 비율을 가졌기에, 빠르게 또는 장거리를 달리면서 사냥감을 추적하는 방식의 사냥법을 구사했을 수 있다.[B]

2.2. 발과 갈고리 발톱

파일:Footaraptor.jpg
유타랍토르의 발뼈 모형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뒷발 두 번째 발가락에 눈에 띄는 갈고리 모양 발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갈고리 발톱은 한때 먹이의 살을 칼처럼 베는 데에 쓰였을 것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실제로 이런 식으로 사냥하는 현존하는 동물은 없고 발톱의 구조도 그러한 용도로는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며, 더욱 다양한 가설들이 다방면에서 제시되었다.
파일:Deinnonychus foot.png
데이노니쿠스의 발가락의 굴곡을 나타내는 사진
2010년대 이후로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이 거대한 갈고리 발톱을 먹잇감을 붙잡는 데 사용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의 발 구조는 맹금류들처럼 무언가를 단단히 잡는 것에 특화되어 있었다. 이들의 짧은 중족골은 달릴 때 속도를 내는 데는 단점이지만 발의 악력을 크게 증가시켰으며, 발가락을 주먹을 쥐듯이 꽉 움켜쥘 수 있었기에 사냥감에게 큰 힘을 가할 수 있었다. 즉, 달리기 속도를 일부 희생한 대신 강력한 발의 악력을 갖게 된 것이다.[A]

그리고 데이노니쿠스의 뒷다리와 발의 근골격계를 3D로 구현하고 수학적 모델을 사용하여 발톱을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행동을 탐구한 결과, 다리를 웅크린 자세를 취할수록 발톱 힘이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발톱의 끝부분에서는 비교적 힘이 약하게 들어갔다. 즉 다리를 뻗어 사냥감을 베거나 발톱 끝에 무게를 실어서 걸치기보다는, 사냥감에 밀착하여 발 전체를 사용해 움켜잡아 붙들거나 가까이서 발톱으로 찌르는 행동에 적합했다. 이는 프로토케라톱스와 싸우는 벨로키랍토르 화석의 자세에서도 관찰되는 부분이다.[C]
파일:데이노니쿠스 먹방.jpg
제피로사우루스를 뒷발톱으로 잡아 산채로 뜯어먹는 데이노니쿠스
따라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맹금류나 고양잇과 동물처럼 사냥감을 강한 발로 쥐고 살에 발톱을 박아 넣어 단단히 붙잡았을 것이며, 그 상태에서 이빨로 사냥감의 숨통을 끊거나 아예 산채로 뜯어먹었을 것이다.[A]

한편, 발톱과 다리의 형태는 종마다 다양했기에 발톱의 기능 또한 다양했을 수 있다.[C] 우넨라기아아과 공룡들은 에우드로마이오사우리아 공룡들보다 비교적 작은 갈고리 발톱과 더 가느다란 발뼈를 가졌기에 갈고리 발톱을 더욱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으며, 작은 대신 더 민첩한 먹이를 노렸을 것이다.[B] 소형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의 경우 나무를 타는 데도 사용했다는 가설이 있다.

2.3. 깃털 공룡

파일:앞다리 깃털.jpg
앞다리 깃털의 부착점을 설명하는 그림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는 현생 조류와 매우 가까운 관계에 있고 여러 종류의 화석으로부터 깃털의 흔적이 발견되었기에 모든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전신에 새와 같은 깃털을 달고 있었을 것이다.

1999년 깃털이 보존된 시노르니토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되어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이 깃털을 가지고 있었음이 처음으로 증명되었다.[9] 2007년 벨로키랍토르의 깃혹 화석의 발견과 2015년 발견된 전위안롱의 깃털이 보존된 화석을 통해 땅에서 생활하는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도 온몸이 깃털로 덮여있었고, 날개가 달린 팔을 가졌음이 완전히 확립되었다.[10][11]

비록 날지 않더라도 오늘날의 타조와 같은 육상 조류처럼 깃털의 쓰임새는 여러 방면에서 아주 유용하다. 몸통을 뒤덮은 깃털은 험난한 환경과 외부의 피해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악천후로부터 체온을 유지하는 등의 용도로 매우 중요했을 것이다. 팔의 깃털로는 달리는 도중 빠르게 방향전환을 하고, 먹이를 붙잡고 고군분투할 때 파닥거리면서 균형을 유지하거나, 알을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호하며, 오늘날의 많은 조류와 같이 펼쳐서 덩치를 크게 보이게 해 상대를 위협하고, 성적 과시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는 등의 많은 일을 했을 것이다. 꼬리깃은 역시 균형을 잡는 데에 사용되거나 과시용으로 사용했을 수 있다. 미크로랍토르와 같은 일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은 작은 체구에 팔 및 다리에 비행에 적합한 깃털을 갖고 있어 이것으로 하늘을 활공할 수 있었다.

2.4. 무리 사냥?

파일:external/www.ucmp.berkeley.edu/deinon_tenont2_skrep.jpg
테논토사우루스를 공격하는 데이노니쿠스 무리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의 화석은 단일 개체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 단체로 발견된 화석이 발견되어 적어도 일부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이 종종 무리 사냥을 했을 것이라고도 생각된다.

초식공룡인 테논토사우루스 주변에 다수의 데이노니쿠스 화석이 발견되어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이 오늘날의 늑대 같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공룡이었을 것이라는 가설이 있었으나, 사체를 먹기 위해 모여들었던 것이었다는 의견도 있다. 2020년 8월 15일에는 이빨의 형태를 토대로 성체 데이노니쿠스와 새끼 데이노니쿠스가 선호했던 먹잇감이 달랐기에 조직적인 무리 사냥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12] 그러나 성체와 새끼가 가족 단위로 사냥하지 않았으므로 무리 사냥을 안 했거나 협동이 불가능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데, 현대 동물중에는 혹등고래사다새와 같이 혈연이 없는 사회적 집단으로서 협력 사냥을 하거나 심지어 임시적으로 편할 때만 협력해 사냥하는 동물들도 있기 때문이다.

2001년 유타주에서 6구 이상의 다양한 연령층의 유타랍토르 화석들과 이구아노돈티아(Iguanodontia) 공룡의 화석이 함께 발견되었다. 이들은 전부 유사에 빠져서 죽은 것이었는데, 이것을 유타랍토르가 무리를 지어 이구아노돈티아 공룡을 사냥한 흔적으로 간주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그저 사체 냄새를 맡고서 모여들었다가 하나씩 빠진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 유타랍토르들이 각자 어느 시간대에 빠졌는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연구의 진행 성과를 계속 지켜볼 여지가 있다.[13]

2007년에 중국 산둥에서 여러 마리의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이 단체로 이동한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일부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이 무리 사냥을 하기도 했을 것이라는 가설에 힘을 실어주었다.[14]

화석상의 증거가 충분히 발견되지 않았고, 고생물의 생활사는 또한 화석만으로는 단정짓기 어려우므로, 대부분의 다른 고생물들과 마찬가지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 공룡들이 어떤 형태로 생활했는지는 불명이다. 현생 동물들의 예시를 보면, 주로 단독 생활을 하는 동물들도 많지만 그중에서 악어맹금류들처럼 종종 단기적인 협동 사냥을 하는 동물도 있고, 가족 단위로 무리를 지어 다니는 동물도 있다. 또한 같은 과의 동물이라도 다양한 형태의 생활사를 보이는데, 예시로 고양잇과에 속하는 동물들 사이에서 사자는 암컷을 중심으로 하여 무리 지어 생활하고, 치타는 수컷들끼리 뭉쳐서 생활하지만 암컷은 단독 생활을 하며, 호랑이표범, 스라소니, 재규어를 비롯한 대다수는 주로 단독 생활을 한다. 따라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생활사는 각자의 견해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그려지며, 각 분류마다 천차만별의 특징을 보이므로 그 안의 속들마다, 그리고 그 종들마다도 각자 크게 다른 생활 형태를 보였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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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로오돈과와의 관계

같은 파라베스에 속하여 가까운 관계에 있는 트로오돈과의 공룡들도 크기는 좀 더 작았지만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와 유사하게 두 번째 뒷발가락에 갈고리 발톱이 있었다. 하지만 그 외의 신체적 특징은 서로 매우 달랐는데, 각각 이빨이 마모된 형태를 보아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는 비슷한 크기의 다른 공룡들과 같은 비교적 크고 위협적인 먹잇감들을, 트로오돈과는 자신보다 훨씬 더 작고 약한 먹이를 사냥하는 데 알맞았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렇게 각자 다른 생태적 지위를 가짐으로써 충돌을 피하여 같은 환경에서도 공존할 수 있었던 것이다.[15]

4. 종류

문서 참조

5. 대중문화

파일:Red_Raptor.jpg
다큐멘터리에서 처음으로 깃털 공룡으로서 복원된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16]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랩터 문서
3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쥬라기 공원 덕분에 랩터라는 이름으로 '파충류스러운 야비한 생김새를 가졌으며, 무리 짓는 교활한 사냥꾼'이라는 강렬한 이미지가 만들어졌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공룡의 이미지에 대한 괴리감 때문에 깃털 달린 랩터는 제대로 묘사되지 않았으나, 2020년대에 들어선 현재의 복원 형태도 다양한 대중문화에서 사용되고 있다.


[1] Zelenitsky DK, Therrien F, Kobayashi Y. Olfactory acuity in theropods: palaeobiological and evolutionary implications. Proc Biol Sci. 2009;276(1657):667-673. https://doi.org/10.1098/rspb.2008.1075[A] Fowler DW, Freedman EA, Scannella JB, Kambic RE (2011) The Predatory Ecology of Deinonychus and the Origin of Flapping in Birds. PLoS ONE 6 (12) : e28964. https://doi.org/10.1371/journal.pone.0028964[B] Gianechini FA, Ercoli MD, Díaz-Martínez I. Differential locomotor and predatory strategies of Gondwanan and derived Laurasian dromaeosaurids (Dinosauria, Theropoda, Paraves): Inferences from morphometric and comparative anatomical studies. J Anat. 2020 May;236(5):772-797. doi: 10.1111/joa.13153. Epub 2020 Feb 5. PMID: 32023660; PMCID: PMC7163733.[A] [C] Bishop PJ. Testing the function of dromaeosaurid (Dinosauria, Theropoda) 'sickle claws' through musculoskeletal modelling and optimization. PeerJ. 2019 Aug 28;7:e7577. doi: 10.7717/peerj.7577. PMID: 31523517; PMCID: PMC6717499.[A] [C] [B] [9] Xu, X., Wang, XL. & Wu, XC. A dromaeosaurid dinosaur with a filamentous integument from the Yixian Formation of China. Nature 401, 262–266 (1999). https://doi.org/10.1038/45769[10] Turner, A. H.; Makovicky, P. J.; Norell, M. A. (21 September 2007). "Feather Quill Knobs in the Dinosaur Velociraptor". Science. 317 (5845): 1721.[11] Lü, J. and Brusatte, S. L. A large, short-armed, winged dromaeosaurid (Dinosauria: Theropoda) from the Early Cretaceous of China and its implications for feather evolution. Sci. Rep. 5, 11775; doi: 10.1038/srep11775 (2015).[12] J.A. Frederickson, M.H. Engel, R.L. Cifelli, Ontogenetic dietary shifts in Deinonychus antirrhopus (Theropoda; Dromaeosauridae): Insights into the ecology and social behavior of raptorial dinosaurs through stable isotope analysis, Palaeogeography, Palaeoclimatology, Palaeoecology, Volume 552, 2020, 109780, ISSN 0031-0182, https://doi.org/10.1016/j.palaeo.2020.109780.[13] 관련 기사: Utah's Dinosaur 'Death Trap' Reveals Trove of Giant Predators, Ancient fossils reveal a sticky dinosaur death trap[14] Li, R., Lockley, M.G., Makovicky, P.J. et al. Behavioral and faunal implications of Early Cretaceous deinonychosaur trackways from China. Naturwissenschaften 95, 185–191 (2008). https://doi.org/10.1007/s00114-007-0310-7[15] Torices, A.; Wilkinson, R.; Arbour, V.M.; Ruiz-Omeñaca, J.I.; Currie, P.J. (2018). "Puncture-and-Pull Biomechanics in the Teeth of Predatory Coelurosaurian Dinosaurs". Current Biology. 28 (9): 1467–1474. doi:10.1016/j.cub.2018.03.042. PMID 29706515.[16] 미국을 사로잡은 공룡에 나온 장면으로, 당시에는 단순히 드로마이오사우루스과의 일종으로 여겨졌지만 묘사된 지역과 공존한 생물상 그리고 당시 오인된 화석의 정황으로 보아 사진에 나온 공룡은 현재 수스키티란누스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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