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로미
| 이름 | 드로미 |
| 일문 | ドローミ |
| 영문 | Dromi |
| 발생기원 | 불명 |
| 공격 속성 | 빙(氷) |
| 약점 속성 | 뇌(雷) |
| 접두어 | 탐왕(貪王) |
온갖 것들을 삼키는 거대한 입과 포신과 같은 이질적인 기관을 가진, 두 발 공룡형 회역종 아라가미. 제3종 위험회역 구시가지 부근에서 조우.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포식 대상이며, 또한 AGE를 집요하게 노려 『AGE 포식자』라고도 불린다.
움직임이 둔해서 원거리 사격이 유효하다. 냉기를 두른 공격에 맞으면 리크 상태가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회복구나 회복주를 색이장으로 오인하여 그 지점으로 가는 습성이 확인되었다.
- 갓이터 3 데이터베이스 中
눈에 보이는 것은 모두 포식 대상이며, 또한 AGE를 집요하게 노려 『AGE 포식자』라고도 불린다.
움직임이 둔해서 원거리 사격이 유효하다. 냉기를 두른 공격에 맞으면 리크 상태가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회복구나 회복주를 색이장으로 오인하여 그 지점으로 가는 습성이 확인되었다.
- 갓이터 3 데이터베이스 中
갓이터 3에 등장하는 대형 아라가미. 간판 아라가미인 아누비스와 마찬가지로 회역종으로 분류된 아라가미이다.
이번 작에 추가된 5마리의 회역종 중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 회역종으로, 작중 'AGE 포식자'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만나는 AGE마다 족족 다 잡아먹혀서 정보 자체가 거의 없던 상황으로 주인공 일행이 더스티 밀러로 향하던 도중 조난 요청 신호를 받고 지원을 가면서 조우하게 된다.
아라가미의 유래는 유래는 북유럽신화에서 펜리르를 구속하는데 사용한 두번째 족쇄의 이름인 드로미.[1]
생김새나 설정이나 무기이름의 컨셉까지 몬스터헌터 시리즈의 이블죠를 따온듯 하다.
1.1. 공략
일반 형태에서도 체력의 반은 빼놓는 공격력이 특징으로 패턴 하나하나가 주체 못하는 힘을 풀어서 날뛰는 듯 조잡하고 거칠다. 리치도 덩치에 걸맞게 길어서 접근전을 주로 하면 귀찮지만 일부 패턴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속도가 형편없고 원거리 공격수단도 빈약하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레이 건이나 어설트로 총격을 퍼부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버스트 전까지는 말이다.활성화하면 다른 회역종들처럼 포식 패턴에 들어가는데 별 거 없이 입을 벌리고 추적 돌진하는 것 뿐이다. 다이브로 거리를 두면 쫓아오기만 하다 제 풀에 지쳐서 멈추지만 리치가 길고 패턴이 꽤나 길게 이어지기에 거리 조절에 실패하면 앗 하는 순간에 당하게 된다.
버스트하면 가운데 머리 양 사이드에 있는 머리의 구속이 풀리게 되고 기존 패턴에 얼음 공격이 추가, 약점이던 원거리도 보완되기 때문에 이 때부턴 총격전만 고집하는 것도 굉장히 위험해진다. 사격 위주로 치고 빠지는 방식이 추천된다.
드로미 소재로 만들 수 있는 무기는 7대 악마의 이름을 딴 것이 특징이며, 여느 회역종이 그렇듯 빙 속성의 종결급 무기를 만들 수 있다.
1.2. 신 드로미
| 이름 | 신 드로미 |
| 일문 | シン・ドローミ |
| 영문 | Sin Dromi |
| 발생기원 | 불명 |
| 공격 속성 | 뇌(雷) |
| 약점 속성 | 화(火) |
| 접두어 | 화왕(禍王) |
[1] 신화상에서 드로미는 쉽게 부서지고, 이후 글레이프니르로 대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