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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11:30:45

아누비스(갓이터)


갓 이터 시리즈의 메인 아라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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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누비스
1.1. 아누비스 디나이1.2. 아누비스 회람종
2. 주요 패턴 및 공략
2.1. 버스트 이전2.2. 버스트 이후
3. 기타

1. 아누비스

파일:GE3AN.png
이름아누비스
일문アヌビス
영문Anubis
발생 기원불명
공격 속성신(神)
약점 속성신(神)
접두어식황(喰皇)
전용 BGM - 마경을 넘어서(魔境を越えて)
늑대의 머리와 더불어 거대한 짐승의 외관을 가진 아라가미. 갓이터 3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갓이터 3의 간판 아라가미이다.

파일:Anubis_burst2.jpg

갓이터 2에서 추가된 마르두크와 비슷한 맥락으로, 아누비스는 갓이터 3에서 새로 분류된 재앙의 아라가미, 회역종(灰域種)으로 분류되며 신기 사용자(플레이어)를 포식해 버스트화한다는 회역종의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정보가 공개된 이후, 간판 아라가미답게 10월 말 일시적으로 배포되었던 액션 체험판의 최고 난이도에서 당당히 등장. 체험판에서 대다수의 패턴이 공개되었다. 버스트 이전 패턴들은 역대 간판 아라가미중 최약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굼뜨고 약한 모습을 보여주나, 플레이어가 포식 패턴에 당해 버스트에 돌입하면 흉악한 공격력으로 플레이어와 NPC를 쓸어버리는 패턴을 보여준다. 사실상 버스트 이후가 본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 주요 패턴에 관해선 이후 후술한다.

주 약점과 공략 포인트는 머리와 앞발. 통상적으로 4족 보행인데다 버스트 이전에는 둔하게 움직이는 편이라 어떤 무기든 약점을 노리는데 어렵지 않다. 특히 앞발이나 머리는 부위 파괴가 된다면 데미지가 정말 쑥쑥 잘 박히나, 버스트 이후로는 2족 보행이 되어 머리를 노리기 어렵기 때문에 포식 패턴에 연달아 당하면 당할 수록 부위 파괴 난이도는 높아진다.

모티브는 이름이나 외관이나 이집트 신화아누비스.

1.1. 아누비스 디나이

이름아누비스 디나이
일문アヌビス・ディナイ
영문
발생 기원불명
공격 속성빙(氷)
약점 속성뇌(雷)
접두어은황(銀皇)
아누비스의 타천종이자 대항적응종. 8인 미션에서만 등장한다.

공격 속성과 약점 속성이 변화하였고 일부 패턴이 강화되었으며, 특히 레이저를 발포한 채 사방팔방으로 흩뿌리는 위협적인 패턴이 추가되었다.

1.2. 아누비스 회람종

아누비스의 회람종. 공격속성이 화속성으로 바뀌었고 약점 속성역시 빙속성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육질이 단단해졌고 원종보다 공격력이 월등히 강해졌다. 버스트 상태의 패턴도 추가되었는데 한니발처럼 일정 높이 까지 상승하다가 넓은 폭발을 일으키는 화염탄을 3~5발 난사한다. 발사 간격이 있으니 다이브로 여유롭게 피해주자.

2. 주요 패턴 및 공략

2.1. 버스트 이전

첫 등장 시 통상 상태의 4족 보행 형태로 등장한다. 패턴이 버스트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기에 패턴의 가짓수 또한 많지 않고 패턴 또한 단순한 편이다.

2.2. 버스트 이후

파일:Anubis_burst.gif

아누비스가 플레이어나 NPC를 포식하는데 성공했다면 본 게임이 시작된다. 4족 보행에서 2족 보행 상태가 되기 때문에 약점의 타점이 높아져 약점을 노리기 힘들어진다. 때문에 다이브를 통한 공중전이나 총격 위주로 싸워야 한다. 버스트 이전보다 공격력이 눈에 띄게 상승하며, 모든 패턴이 전체적으로 뒤바뀐다. 이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포식 공격을 행할 수록 아누비스의 버스트 시간이 짧아지는 특징이 있다. 가슴 정중앙에 생기는 보라색 코어가 최대약점.

3. 기타

바즈라(갓이터)리오레우스티가렉스, 크롬가웨인고어-마가라와 비슷해보이는 것처럼 대다수의 갓이터 간판 아라가미가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일부 몬스터와 유사성을 지적받은 적이 있는데, 아누비스는 그런 흔적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아라가미이다. 굳이 외전까지 파고들자면 몬스터 헌터 익스플로어의 오리지널 몬스터인 네프 가름드와 얼굴의 형태가 유사하나 둘 다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개과 형태의 디자인을 참고했을 뿐 그 이외의 유사점은 전혀 없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유사성을 지적하는 것은 억지에 가깝다.

갓이터 3에서 새로 등장한 아라가미들 중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몬스터와 비슷하다고 할 만한 건 이블조와 유사한 드로미 뿐이다. 이외에는 갓이터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오리지날 디자인의 개체이다.
[1] 플레이어가 포식 공격에 당한다면 플레이어가 아라가미를 포식할 때 처럼 혈흔이 화면에 튀며, 플레이어는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비명을 내지르는 연출이 있다.[2] 이 허점은 최종보스의 폭격 패턴에도 마찬가지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