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eaa65f><colcolor=#fff> 디 언더벨리(무방비) 無防備｜The 'U'nderbel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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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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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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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나나 나자쿠프의 슈리프트.2. 특징
대상의 영압패턴을 분석한 뒤 취약한 부분을 찾아낸다음, 모르핀 패턴이라는 U자 형태의 영자덩어리를 발사하여서 그곳을 공격하여 의식을 잃게 하고, 이후 공격당한 상대방의 영압의 사용을 마비시키는 능력.오랜 관찰이 필요한 단점이 있지만 선술했듯, 세계관 최강자급에도 통할 정도로 강력한 능력으로,[1][2] 쿄라쿠는 영압제어장치로 제약된 상태의 아이젠을 겨우 5분 동안 마비시켰다고 깠으나, 아이젠은 자기를 5분이나 마비시켰다며 높게 평가해줬다. 다만 그에 비해 등장이나 위력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은 비운의 능력이다. 그래도 말이 겨우 5분이지 전투중에 5분이면 승리라고 봐도 전혀 문제가 없다.[3]
블리치 천년혈전 편 : 결별담에서 능력의 한계가 공개됐는데 왕건에는 아예 안 통한다. 모르핀 패턴을 사용했음에도 영압의 구멍이 전혀 없었고 그 탓에 슈리프트가 완전봉쇄된 상태로 싸웠었다.
소설에서 진가가 드러나는데 퀸시 진영과 아란칼들 총 10명이 넘는 인원들의 다굴에도 끄덕없는 이기사기파에게 슈리프트를 성공적으로 적중시키면서 이기사기파를 쓰러뜨리는 데에 큰 공헌을 했다. 이기사기파를 기절시킨 후 과거 동료의 치명적인데? 라는 말버릇을 내뱉는 장면은 폭풍간지.
그리고 이기사기파의 분신들에게 쫓길 때 릴토토한테 전부 정지시켜 보라고 한 소리 듣자, “백이나 이백은 몰라도 저렇게 많이는 무리다”라고 반박하는데 이는 바꿔말하면 백에서 이백 마리는 한 번에 제압 가능하다는 거다.
다만 능력의 특성 상 쿠로츠치 마유리의 영압 변환 기술이나 요루이치의 순륭흑묘전희 등 초 단위로 영압이 재구성되거나 바뀌는 상대에게는 무용지물이며, 특히 과학자 계열의 상대와는 상성이 좋지않을 듯 하다.
꽤나 좋은 슈리프트 능력에 비해서, 원작에서는 육탄전 장면이 없어서 전투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었으나, 애니메이션에서 추가장면들이 나오면서 밝혀졌다.
영왕궁에서 수련을 받은 쿠치키 뱌쿠야가 시해로 가볍게 쓰러뜨렸지만 상성 차이가 심했고, 일전에 로쥬로와 대치했던 것을 보면 대장급 수준은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슈리프트 능력. 구속복이 있었기 때문이긴 하나, 세계관 최강자 중 한명인 아이젠 소스케를 잠시 무력화시켰다는 업적 덕에 독자들에게 꽤 괜찮은 좋은 능력으로 평가 받는다.[4]
3. 퀸시 폴슈텐디히
| 애니메이션 |
대장급 사신들과 6 vs 8로 싸울 당시 사용했으나, 원작에선 컷에 가려져서 날개 형상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이후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에서 그의 폴슈텐디히의 모습이 완전하게 공개되었다. 영압의 구멍을 찾아내는 자신의 슈리프트의 특징처럼 날개에 여러 구멍이 뚫린 형태.
[1] 물론 아이젠은 당시 마유리가 영압제어장치로 영압을 억지로 아이젠 근처로 범위를 한정해둔 상태로 영압이 불안정해진 상태였기에 먹혔던 것이다. 나자쿠프 역시 영압이 구멍 투성이라고 말하였다.[2] 소설에서 구속구 때문에 구멍투성이라곤 하나 아이젠한테도 잠시나마 통할 정도로 강하다는 설명이 나오며 애초에 그만큼 강한 능력이라는 것으로 설정이 정리됐다.[3] 물론 이후 아이젠과 쿄라쿠의 대화("죽이려면 기회는 지금이야" "농담이지? 그런 식으로 죽일 수 있다면 진작에 죽였어")를 보면 그렇다고 딱히 거기서 더 손댈 수 있는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4] 물론 선딜이 있다는 명확한 단점 때문에 최상위 티어 능력은 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