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코의 게임에 대한 내용은 디그 더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포트리스 기사단 | ||||||
캐롯 | 듀크 | 디그&다그 | 캐논 | 유니콘 | 캐터 | 흑마룡 |
불칸 | 트라칸 | 트리톤 | 카르마 | 이오나 | 징고 |
봉황 미사일 디그&다그 | ||
탱크 모드 | ||
나이츠 모드 | ||
슈퍼 탱크 모드 | ||
슈퍼 나이츠 모드(업퍼 나이츠 모드) | ||
명칭 | 원작 | 듀얼 로제 & 듀얼 캐리 |
더빙판 | 디그 & 다그 | |
성별 | 남성 | |
나이 | 19세 | |
탱크 모드 | 미사일 탱크 | |
나이츠 모드 | 봉황[1] | |
메인 컬러 | 적색 | |
성우 | 디그(로제) - 챠후린/이원준 다그(캐리) - 카미야 히로시/최문자 |
"봉황 미사일!(일본판에선 봉황의 미사일) 난 디그~ 그리고 난 깜찍이 다그~"[2]
1. 개요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등장인물.캐롯,듀크와 함께 1화부터 첫 등장. 이명은 봉황 미사일. 쌍둥이이며 미사일 부분인 디그가 형이고 본체 부분인 다그가 동생이다.[3] 둘 다 장난기 있는 성격이며, 다그가 좀 더 섬세한 성격이다. 3인방 중 유일하게 하늘을 날 수 있으며 과거에 다크 포트리스의 공격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기억이 있다.[4] 또 다크 포트리스에 의해 죽은 친구들의 원수를 갚고, 평화로운 포트리스 월드를 만들기 위해 다크 포트리스를 없애려고 한다. 또 형제사이는 좋지만 가끔씩 사소한 일로 싸우기도 한다. 다그는 영화나 문학등의 지식이 풍부하고 디그는 외모 꾸미기와 패션 등의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나이츠 모드는 봉황이다. 사족으로 만화판에선 카르마에게 변태 형제란 말을 들었다.
설정상 나이는 19살이며 기사단 중에서 제일 어리다. 또한 미사일과 본체가 각각 인격이 있기 때문에 유일하게 성우가 두 명이다.
2. 상세(기술)
베이스 모델: 미사일 탱크 원작과는 다르게 무한궤도가 아닌 네쌍의 차륜형바퀴가 달려있다.- 공격 기술
- 다그 파이어(일판명 캐리 파이어): 탱크인 다그에 달려있는 두 개의 포신에서 포탄을 연속으로 발사한다. 원작의 미사일 탱크에는 없는 무장.
- 디그 미사일(일판명 로제 나선격): 미사일인 디그를 발사한다.
- 봉황 파동탄: 나이츠 모드에서 가슴의 교체된 포신으로 포탄을 발사한다.
- 봉황 파동포(일판명 봉황 초파동): 슈퍼 라이즈의 공격으로 봉황 파동탄의 강화판
- 봉황 미사일(일판명 봉황 나선탄): 슈퍼 라이즈시 공격이며 디그 미사일의 강화판
- 무한정신 삼위일체 광선검: 유마의 힘으로 일으켜 3명의 몸에서 빛이 나와서 적을 향해 공격한다.[5]
- 초시공 무한합체 오메가 광선포(일판명 초 무한합체 오메가 격렬탄): 슈퍼 라이즈 때의 공격이자 무한정신 삼위일체 광선검의 강화판이다.
이들은 각자 말하면서 수다를 잘 떠는 포트리스 기사단의 분위기 메이커이다. 라이즈 모드 시 디그가 추진기 역할을 하므로 분리하지 않는다.[6] 단, 슈퍼 라이즈 모드 때는 다그 또한 확실한 비행능력이 생겨서 그 때의 디그는 사실상 추가 무장 형태. 게다가 잘 보면 디그의 머리에 기총이 붙어있다.
3. 기타
라이즈 모드로 변신할 때 바퀴가 날개파츠 속으로 들어가고 파츠가 얇아져서 네개로 나뉘어지다가 하나로 합쳐진다. 완구판에서는 재현불가.2번이나 다른 사람을 우글거리게 만들어 도움을 준 적이 있다.
메인 컬러가 빨간색이라는 것과 한국 한정으로 담당 성우가 여성이라 다그가 여잔 줄 아는 사람이 꽤 있었다.[7] 굳이 따지자면 기사단 중 가장 어리다는 설정이라서 한국 한정으론 여자 성우가 연기한 것인데, 정작 담당 성우의 나이는 3인방 중에 제일 많다는 것이 아이러니.[8]
명대사로는 흑마룡이 캐롯을 캐터필러로 내려깔자 한 대사, "야! 냄새나는 발을 어디다 대!" 같은 것들이 있다.
라이즈 모드는 봉황이지만 정작 생김새는 종이학 같고, 슈퍼 라이즈 디자인이 더욱 봉황에 가깝다.
슈퍼 라이즈할때 황금색 파츠가 추가되는 캐롯과 듀크와 달리 디그다그는 컬러링에 이미 노란색이 있다보니 오리지널과 색차이가 크지 않아 보인다.
주인공 3인방에서 다크 포트리스에게 가장 원한이 깊으며 또한 가장 관련도 깊다.[9] 그런 비극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분위기 메이커답게 상당히 밝은 성격이며[10] 유마의 이름도 이 둘에 의해서 탄생했다.[11] 캐롯이나 듀크도 유마를 상당히 신경쓰지만 디그다그의 경우 이름까지 지어줄 정도로 상당히 신경쓰는데 후반에 위기에 처한 유마와 재회했을때 너무 반갑다고 다그가 장난으로 쪼았고, 최후의 결전 후에도 유마가 최고라며 치켜세우는걸 보면 상당히 신경쓰고 있고 좋아한다. 그렇다보니 유마의 직접적인 파트너 캐롯의 이상으로 유마를 상당히 신경써준다.[12] 그와 동시에 간혹 골탕 먹이기도 하는 등 유마와는 상당히 친근한 캐미를 보여준다.
[1] 정확히는 주작[2] 진지한 장면에서는 '난 깜찍이'라는 수식어는 빠질 때도 있는데 주로 '이몸은'이 붙는다.[3] 참고로 원작격인 포트리스2에서는 탱크 부분이 형이다.[4] 그리고 자신의 친구들을 잃은 기억이 있다.(36화에서 언급되며 그 죽은 친구들 중 한 명인 프로이드가 36화에서 등장하지만 그마저 결국....)[5] 일본판 코믹스에서는 정말로 검을 휘두르는데 캐롯과 합체해서 캐롯이 빛의 검을 휘두른다.[6] 물론 다그 자체적으로도 공중에서 디그 미사일을 사용한 상태에서 날개를 사용해 어느 정도 활강은 할 수 있다.[7] 근데 다그의 경우 도중 미인계 연기를 한 적이 있다.[13][8] 일본판에선 디그, 한국판에선 다그 담당 성우가 최연장자다.[9] 위에서 상술되었지만 아버지와 친구들을 잃었고, 상술했듯이 살아남은 친구 한 명도 다크군에게 스파이로 이용당하다가 죽었다.[10] 단, 36화의 경우 디그다그가 진 주인공인 화이자 디그다그가 드물게 크게 슬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에피소드다.[11] 유마가 첫 합류한 때에,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유마에게 디그다그가 유마열매를 좋아하니까 유마를 이름으로 하는걸 제안했고 그렇게 해서 유마는 '유마'로 불리게 되었다.[12] 유마가 후방에 남거나 캐롯이 부재 시 디그다그가 유마를 데리고 다니거나 자신들에게 태우고 다니는게 상당하다. 듀크의 경우 디그다그와 달리 유마와 함께 다니는게 드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