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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3 08:39:10

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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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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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의 기사
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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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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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츠 모드
파일:징고 크라켄 문장.png
징고의 문장
명칭 원작 세코 잉칼
더빙판 징고
성별 남성
나이 24세
탱크 모드 세크윈드
나이츠 모드 크라켄[1]
메인 컬러 보라색
성우 우에다 유지/오인성[2]
1. 개요2. 상세(기술)3. 기타4. 작중 어록

1. 개요

무한전기 포트리스의 등장인물로, 일판에서는 세코 잉갈.

포트리스 기사단의 일원이면서 다크 포트리스의 부하가 된 배신자들중 1명이며 트리톤과 함께 수중전이 가능한 유이한 포트리스 기사이다.[3] 부하의 실수는 책임을 묻는다.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시면 상사의 잘못만 말한다. 반면, 자신은 커다란 꿈에 승부를 걸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재능을 알고 있기에 그러한 모험은 하지 않는다.
같은 배신자인 이오나, 카르마랑 자주 티격태격해서 다크 포트리스가 처형한다고 경고한 적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카르마, 이오나랑 사이가 좋아진다.
조울증스러운 성격을 자주 보여 한참 하이텐션이다가도 갑자기 좌절해서 울음을 터뜨릴 때도 있다.[4] 애니에서는 다크 포트리스에게 버림받은 후 포트리스 기사단으로 합류한다. 나이츠 모드는 크라켄이다.

설정상 나이는 24살.

2. 상세(기술)

베이스 모델:세크 윈드
탱크 모드와는 달리 나이츠 모드 시에는 하복부의 포구를 사용한다[5]. 나이츠 모드시 입부분과 탱크 모드의 포신이 가려진다.

트리톤과 더불어 수중전에 강해 6개의 다리로 물건을 끌어 잡는다. 그리고 그 다리는 어떤 험로 어떤 지형이라도 주행할 수 있다.[9] 공격력은 적당한 정도지만, 머리 부분의 귀안테나로 주위의 지형이나 적의 유무 등 귀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색적형 포트리스다.

3. 기타

같은 수중전 특화의 캐릭터여서인지, 트리톤과의 라이벌 기믹이 있다. 하지만 작중에선 대부분 열심히 교전하다가 트리톤 강철 크로를 맞고서 먹물로 시야를 가리고 도망치는 전개가 대부분.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카르마, 이오나와 함께 바보 3형제라고 불리지만, 다크군 3간부 중에서 유일한 남성이므로 엄밀히 말하면 바보 3남매다. 일본판에서 1인칭은 おれ(오레).

수중전이 가능한 기사가 트리톤과 징고밖에 없다는 점 때문에 라이벌 대접을 받지만 저쪽은 간지캐고 이쪽은 개그캐. 거기다 나이츠 모드일 때의 파동탄 공격이 잡는 모션이라서 검열삭제를 연상케 한다면서 게이기믹이 붙곤한다. 주로 당하는 쪽은 캐롯과 트리톤. 그 외에도 트라칸과도 가끔 엮인다. 그 외에 평상시 자주 투닥거리는 이오나와 자주 엮이며, 카르마와도 가끔 엮이긴 하나 정작 카르마는 듀크와 더 많이 엮인다.

이오나와 투닥거리는 정도가 얼마나 심하냐면 요 정도.
이오나: 웃기고 있군. 녀석들을 상대할 수 있는 건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이 몸 뿐이라고.
징고: 흥, 장난감 같은 위성 레이저 포 하나 가지고 되게 재는군.
이오나: 그러는 넌, 물속에서 허우적대는 것 말고 제대로 할 줄아는 게 있긴 한거야?
징고: 뭬~야? 바퀴도 하나밖에 없는 주제에 까불기는!
이오나: 뭐시라? 뺀질뺀질... 맨날 트리톤한테... 어쩌구저쩌구...
징고: 그러는 너는 캐롯이랑 미련한 애들[10]한테 맞고만 있잖아!

그 외에 38화에서는 징고가 적을 향해서 나이드립을 치자, 이오나가 '나이 얘기를 갑자기 왜 하냐'며 쿠사리 먹인 적도 있다.[11]

위에서 보시다시피, 악역이긴 하지만 실체는 무한전기 포트리스 최고의 개그맨이자 명대사 담당자.[12] 붙잡힌 수용소에서 달아날 때[13] 뒤따라온 디그다그에게 하는 말이 정말 가관이다.
적어도 거실 하나에 방 세 개 정도는 준비해놔야 될 거 아니야! 그래야 우리가 여기 눌러앉을 마음이 생기지!

또 설원에서 캐롯, 유마와 함께 갇혔을 때 다른 3인방들이 다크 포트리스에게서 온 통신 때문에[14] 자기 연민을 하고 있을때 "난 뭐가 뭔지 모르겠다고!!"라고 신경질을 냈었다. 얼굴 표정이 나름 미형이라면 미형이어서 그런지 이따금 귀여운 표정을 볼 수 있다.[15]

게다가 이 녀석도 때로는 카리스마 있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선전하는 경우도 있다. 트리톤과의 싸움에서 지는 경우가 더 많긴 해도, 상당히 우위를 점한 적도 있다.[16] 또 52화에서 다크 포트리스를 공격하며 첫 등장하며 한 첫 대사는 "우리가 잘못 생각했어. 그런 못돼먹은 방법으로 포트리스 월드를 지배하긴 글렀다고!"라고 했다.[17] 한일 양국의 담당 성우인 오인성,우에다 유우지의 절륜적인 코믹 연기와 절도 있는 연기를 동시에 느껴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역일 것이다.

애니메이션과 달리 만화판에서는 3인방 중 유일한 간지캐릭이자 지능캐릭으로 나오며,[18] 다크 포트리스가 몰락한 후 이오나와 카르마는 뒷감당이 무서워 도망치지만 본인은 자신의 죄를 참회하겠다며 포트리스 기사단으로 돌아가는 개념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4. 작중 어록

이건 악몽이야, 악몽! 우린 나쁜 짓 한 거여서 지옥에 가는 게 틀림없어. 우리한테 내일은 없어... 엄마, 미안해...!
거꾸로잖아![19]
결정했어! 내가 받은 이 모욕은 반드시 다크 포트리스에게 되갚아 주겠어! 물귀신 작전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야![20]
우리가 잘못 생각했어. 그런 못돼먹은 방법으로 이 포트리스 월드를 지배하긴 글렀다고![21]
그래, 탁월한 선택이었어. 착한 일을 한다는 게 이렇게 기분 좋을 줄은 몰랐지![22]


[1] 외형 자체는 오징어쪽 전승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2] 김승준과는 의외로 자주 엮인다. 스폰지밥 EBS판구슬동자, 파워퍼프걸Z, 이누야샤, 출동! 로봇 V 등등.[3] 그래서인지 트리톤과는 라이벌 관계이다.[4] 40화에서 CCTV로 상황을 지켜보며 다크군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울음을 터뜨리고, 다크군이 유리하다 싶으면 웃는다. 그것도 부하들에게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며 물어보면서(...)[5] 다만 37화에서는 물 속에 있을 때 아래의 적을 견제하기 위해 탱크 모드 상태로 하복부발포를 보였다. 탱크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는 있는 모양.[6] 일본판 47화에서만 나왔다.[7] 9화에서 트리톤에게 썼고, 46화, 47화에서 캐롯에게 썼다.[8] 9화에서 트리톤과의 싸움에서 도망치기 위해 한 번 썼다.[9] 다만 탱크 모드에서는 주로 바퀴나 호버링으로 이동하는 관계로 다리는 나이츠 모드로 변형한 뒤 지상을 이동할 때 사용.[10] 듀크, 디그&다그, 유마.[11] 이오나는 3간부 중 가장 연장자이며, 작중에서 나이에 민감한 반응을 많이 보인다.[12] 일본 만화판에선 존댓말 캐릭터이며 한가로운 성격이 있지만, 근본인 개그캐 속성은 변함없다.[13] 이전 종신형 판결을 받은 뒤, 판결 직전엔 안도하더니, 막상 수용소에 갇히자 내보내 달라면서 종신형도 하라면 할 테니 제발 넓은 데로 보내 달라고 말한다. 자기 생각보다 너무 좁았던 모양.[14] 다크 포트리스에게 자신들을 믿어 달라고 했으나 다크 포트리스가 '너희는 이제 필요 없다'면서 통신을 끊었다.[15] 이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게 45화. 3인방이 재판을 받는데, 사형을 받아도 시원찮을 상황에서 캐롯의 변호로 종신형이 선고됐을 때, 카르마와 이오나는 시큰둥한 반응이었던 반면, 징고는 '만세! 사형은 면해서 다행이야...'하는 느낌으로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또한 46화에서도 개그스러운 표정을 자주 볼 수 있다.[16] 9화에서 서로 싸울 때 이마에 상처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잘 싸우고 37화에서 포트리스 나이츠 안 한 상태에서도 잘 싸웠다.[17] 징고를 비롯한 3인방이 다크 포트리스에게 완전히 버림받은 48화에서는 "결정했어! 내가 받은 이 모욕은 꼭 다크 포트리스에게 되갚아 주겠어! 물귀신 작전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 말이야!"라면서 3인방 중 최초로 다크 포트리스에게 복수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 옆에서는 이오나가 '각하 밑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우린 좁디좁은 수용소 안에서 갇혀 살아야 한다'고 이오나답지 않은 긴박한 말투로 말했다.[18] 냉철하고 비정하지만 일 안 되면 바로 혼자 튀어버리는 이오나나, 조잘거리는 말 많은 악당 기믹의 카르마와 달리, 계략도 잘 짜고 이미지 망치는 법도 없이 나올 때마다 활약은 그럭저럭 한다.[19] 45화에서 수용소에서 3인방이 탈출할 때, 이오나와 카르마가 징고의 다리를 잡고 날아갈 때 징고를 거꾸로 잡고 가서 한 말. 참고로 나중에 또 거꾸로 데리고 가서 '거꾸로라니깐!' 하며 역정낸다(...) 근데 징고 머리가 너무 커서 어쩔 수가 없다[20] 상술한 다크 포트리스에게 완전히 배신 당한 직후의 대사. 일본어 판에서는 결정했어! 난 반드시 다크 포트리스에게 복수할 테다! 물귀신 작전을 쓰는 한이 있더라도![21] 상술한 다크 포트리스에게 공격하며 등장 직후 한 첫 대사. 일본어 판에서는 우리들이 잘못되었다. 네 녀석이 한 짓은 이 포트리스 월드를 바로잡지 못해! 일본어판이 좀 더 직관적인 의미긴 하다.[22] 최종화에서 다크 포트리스를 없애고 이오나가 '우리 잘한거 맞냐'며 선역이 된게 믿기지 않는다는 투로 묻자, 카르마가 '우리들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고 답한 후 뒤이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