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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7 01:13:48

디스아너드/룬 및 뼈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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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룬3. 뼈 부적

1. 개요

디스아너드에서 등장하는 획득형 아이템인 룬과 뼈 부적에 관련된 정보를 서술한 문서.

2.

Rune

게임 내에서 모을 수 있는 획득형 아이템. 방관자에게 능력을 받은 뒤부터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특정갯수를 모을시 새로운 스킬을 배우거나 또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모든 스킬을 전부 레벨2로 얻으려면 룬이 58개 필요하지만, 게임상 룬은 38개밖에 얻을 수 없다. 그래도 전부 다 모은다면 풀 레벨까진 아니더라도 전부 다 쓸 수는 있다. 이미 거의 최종장이겠지만.

2.1.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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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뼈 부적

Bone Charm

룬 말고도 모을 수 있는 획득형 아이템. 원어 그대로 '뼈 부적'이라 번역됐으며 플레이어들은 음차하여 '본 참'이라 부르기도 한다. 각각의 뼈 부적마다 각기 다른 종류의 패시브 효과가 붙어있고, 장착 중에만 효과가 발동하며 탈착이 자유롭다. 바이오쇼크 시리즈강화제스토커 시리즈의 아티팩트 같은 개념.

설정상 고래뼈에 조각을 새겨 만든 물건으로, 말할 것도 없이 아웃사이더를 섬기는 이교도의 상징이라 주시자들은 보는 즉각 압수하고 이단 혐의를 뒤집어씌운다고 한다. 미션을 수행하다보면 "너희들 이런 거에 홀리면 안돼"라는 목적으로 장식해둔 것도 볼 수 있다.[1]

총 36개의 뼈 부적이 존재하지만 게임상에서 얻을 수 있는 건 26개가 전부라 모든 뼈 부적을 수집할 순 없다. 스폰 장소는 고정이지만 나오는 종류는 랜덤이며, 다행히 나왔던 뼈 부적이 중복으로 또 나오진 않는다.

뼈 부적마다 각각 다른 이름과 효과를 지니고 있는 게 보통이지만 같은 이름의 뼈 부적이 1, 2단계가 따로 나뉘어 있는 케이스도 있다. 이런 것들은 2개를 중첩해서 달아야 하는 게 아니라, 2단계를 얻으면 먼저 얻었던 1단계가 2단계로 업그레이드되는 식으로 적용된다. 왕성한 식욕 1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2를 먹으면 1이 사라지고 2가 되는 식. 참고로 1이 없는 상태에서 2가 바로 나오는 일은 없다.

생각보다 뼈 부적마다 성능차가 제법 큰데, 특히 비살상 플레이를 한다면 어떤 뼈 부적이 나오냐에 따라 게임 플레이의 난이도가 달라질 정도다. 알비노 같은 뼈 부적은 아래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단독으로 알비노만 가지고 있다면 정말 쓸모가 없다. 나오는 순간 마우스를 잡은 손이 부들부들 떨릴 것이다 정말 뼈 부적이 운 나쁘게 나왔다면 코르보는 빌빌대면서 로드 신공의 힘을 빌려야 하지만, 뼈 부적이 잘 나오면 방대한 맵을 빠르게 훑으며 마주치는 모든 인간형 적을 순식간에 기절시켜버리는 우주구급 주짓수 마스터가 되어버린다.

비살상 플레이를 한다면 '강력한 팔(Strong Arm)', '신속한 그림자(Swift Shadow)', '신속한 싸움꾼(Fleet Fighter)', '장의사(Undertaker)' 중 두세 개는 얻어두는 게 좋다. 이중 강력한 팔은 최우선으로 얻는 게 좋으며, 기절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여주기에 다른 적이 눈치 채기도 전에 목표를 기절시켜 끌고가는 게 쉬워져 게임 플레이가 매우 쾌적하게 변한다. 나머지 세 개는 전부 이동 속도와 관련된 뼈 부적이기에 없다 하더라도 코르보의 능력 중 민첩성을 다 올린다면 어느 정도 커버가 되긴 한다. 물론 민첩성을 다 올리고 저 뼈 부적들도 얻는다면 한층 더 쾌적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지만.

보통 기본 슬롯 6칸 중 4칸을 이렇게 채우고 남는 2칸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맞추는 편. 마나가 적게 드는 마법들 위주로 효율성 높은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자동 마나 재생 속도를 빠르게 해 주는 '영적인 샘(Spiritual Pool)'을, 중요한 포인트에서 마나가 많이 드는 커다란 마법을 쓰길 선호한다면 최대 마나량을 늘려주는 '핏빛 황소 심장'이나 물약의 마나 회복량을 늘려주는 '기백 왕성'을 고르는 식.

잠입 암살 플레이를 한다면 당연히 목을 조르는데 필요한 '강력한 팔'은 별로 필요가 없고, 시체를 없애주는 그림자 사살을 배웠다면 '장의사'도 필요치 않다. 다만 '신속한 그림자'와 '신속한 싸움꾼'은 여전히 유용하다. 그림자 사살을 배우지 않을 거라면 여전히 장의사도 유용하다. 잠입 암살의 경우 잠입 비살상과 다르게 석궁을 적극적으로 쓸 수 있으므로 볼트 회수율을 늘려주는 '보강된 볼트'도 나름 유용한 선택이다. 낙하 암살 시 마나를 회복시켜주는 '유성'도 괜찮다. 큰 마법을 써 준 뒤 낙하 암살을 반복해서 마나를 회복하고 다시 큰 마법을 쓰는 플레이에 적합하다.

무쌍 플레이를 한다면 신속한 싸움꾼 외에 강력한 팔이나 신속한 그림자, 장의사는 필요치 않다. 사실 무쌍이야말로 싸움의 전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진정 취향에 따른 뼈 부적 선정을 하게 되며 상황에 맞춘 적절한 뼈 부적 선정도 필요하다.

'랜덤으로 나오는데 원하는 걸 어떻게 얻냐?'고 한다면 사실 원하는 게 나올 때까지 노가다가 가능한 구간이 존재한다. 뼈 부적은 맵을 불러오는 동시에 종류가 결정되므로 눈앞에 뼈 부적을 두고 세이브하고 무한 로드신공을 펼치는 건 의미가 없다. 하지만 맵 초반에 바로 뼈 부적이 나오는 곳들[2]은 해당 맵으로 넘어가기 직전 구간에서 세이브를 하는 것으로 노가다를 할 수 있다. 이전 맵에서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장소 앞에서 세이브를 하고, 맵을 넘어간 뒤 뼈 부적을 먹어보고 마음에 안 들면 아까 세이브한 파일을 로드하고 다시 맵을 넘어가 뼈 부적을 또 먹어보고, 그래도 맘에 안 들면 앞선 행위를 계속 반복하면 된다. 원하는 뼈 부적이 나오면 그때부터 게임을 진행. 조금 귀찮지만 몇몇 구간에서 노가다를 통해 미리 좋은 뼈 부적을 얻어놓으면 게임 난이도가 제법 크게 하락한다.

노가다가 가능한 구역은 대체로 다음과 같다.

단, 노가다를 하기 앞서 자신이 안 먹고 지나친 뼈 부적 스폰 장소가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맵을 불러올 때 뼈 부적의 종류가 결정된다'는 것은 곧, 자신이 놓친 장소에 원하는 뼈 부적이 이미 스폰됐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중복되는 뼈 부적은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시스템까지 생각하면, 만약 정말로 원하는 뼈 부적이 놓친 장소에 스폰됐을 경우 나중 맵에서 아무리 노가다를 해도 절대 그 뼈 부적은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뼈 부적 노가다를 하고 싶다면 뼈 부적 스폰 장소는 하나도 놓치지 않는 게 좋으며, 노가다를 해도 도저히 안 나온다면 어딘가 놓친 장소에 원하는 뼈 부적이 이미 스폰돼서 안 나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런 일이 생겼을 경우 해결하려면 이전에 클리어한 부분부터 다시 하는 수밖에 없다. 놓친 부분을 정확히 모른다면 1일차부터 순서대로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웬만하면 뼈 부적 만큼은 맵마다 남김없이 수집하는 게 좋다.

3.1. 종류

3.1.1. 디스아너드

3.1.1.1. DLC 추가 뼈 부적
공통적으로 코인 500개, 추가적인 배경정보가 담긴 책, 뼈 부적 슬롯을 늘려주는 조각상 1개를 준다. DLC 4개가 전부 있다면 뼈 부적 슬롯 업그레이드까지 포함해 총 10개의 뼈 부적을 착용할 수 있다. 아웃사이더와 처음 만나고 난 뒤에 전부 코르보의 방 안에 배치된다.[10]

3.1.2. 던월의 칼

추가 뼈 부적 외에 본편에서 나오는 뼈 부적도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그걸 전부 보려면 다회차 플레이를 해야 한다.

3.1.3. 브리그모어의 마녀들

추가 뼈 부적 외에 본편에서 나오는 뼈 부적도 같이 등장하기 때문에 그걸 전부 보려면 회 차 플레이를 해야 된다. 새로이 오염된 뼈 부적(Corrupted Charm)이 추가되었다. 기존 뼈 부적보다 더 좋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반대 급부로 불이익을 준다.


[1] 룬이나 뼈 부적 자체에 사람을 홀리는 능력이 있다. 게임상 설명에서도 룬과 뼈 부적은 노래하는 듯한 소리를 낸다고 하며 실제로 룬이나 뼈 부적 근처에 가먼 특유의 소리가 난다. 다만 노랫소리와는 거리가 좀 멀고 가장 비슷하게 표현하자면 기름에 뭐 튀기는 소리(...)가 난다. 시체 옆에 룬이나 뼈 부적이 있을 경우 쪽지나 책을 발견할 수 있는데 전부 다 홀렸거나 남용하다가 죽은 경우밖에 없다. 심지어 주시자마저 뼈 부적에 홀려서 죽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캠벨 암살 시 맨 마지막으로 얻을 수 있는 뼈 부적이 그 예시. 주인공은 게임 내내 큰 문제 없이 쓰는 걸 보면 정신력이 엄청나게 강한 듯하다. 브리그모어의 마녀들 맨 첫번째 미션 코르보한테 죽거나 혹은 이기거나 하면. 2층 발코니에 다우드의 수기가 있는데, 오염된 뼈 부적은 칼도 막는 신체를 주지만(본인이 그 부적을 산 뒤 칼로 쪼인트를 쳐서 칼이 부러진 걸 확인함) 이가 거멓게 변해서 가루가 되어버렸다고 부하한테 그 부적을 짬때려버린 다우드의 수기를 볼 수 있다. 그 부하는 좋아서 얼씨구나 가져갔다고 한다. 또 다우드의 수기를 보면 아웃사이더의 힘을 받지 못한 이가 부적과 룬을 갈아마셔서 가챠를 시도했다가 부작용으로 천천히 고통스럽게 죽었다는 내용도 있다. 부적이나 룬은 넝마 할멈이 만든다 하는데, 뭔가에 홀려서 만드는 건지 정작 본인도 어떻게 만드는지 모른다고 한다.[2] 맵 초반이 아닌 장소라도 어떻게든 접근한다면 노가다 자체는 가능하지만 효율이 극히 떨어지므로 논외.[3] 건물 아래까진 수영을 통해 이동할 수도 있으나 도중에 이빨장어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4] 다른 투탑 구간은 게임 후반부에 나와 쓸모가 적으므로, 사실상 이 구간이 원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5] 일부러 함정을 건드려 소모시키거나 적절한 각도로 점멸해 인계철선을 건드리지 않으면 무피해로 돌파 가능하다.[6] 바닥의 쥐떼가 공격하니 미리 처리해두고 세이브하면 좋다.[7] 볼트 소모가 꺼려지면 점프하면서 칼질로 부술 수도 있다.[8] 쥐떼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므로 뼈 부적을 먹자마자 뒤로 빠지는 게 좋다.[9] 이때 적절히 점멸을 쓰면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10] 배신당한 후 선술집으로 돌아오면 사라진다. 아무래도 몰수당한 듯.[11] 원래 무기를 넣고 움직이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데 이 뼈 부적을 끼면 더 빠르게 움직인다.[12] 걷기, 전력질주, 수영, 벽오르기 같은 행동[13] 그냥 움직이지만 않고 있다면 적 눈앞에 서있어도 전혀 발각되지 않는다![14] 마나를 전부 쓰거나 낮은 마나 사용량을 가진 능력을 쓰면 낮은 마나 사용량만큼 자동회복이 되는데 이게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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