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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아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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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점수 - 제목 ⠀·⠀ 메타크리틱 현황 2024.01.26. 기준
1. 96 - 하프라이프 2
  1. 96 - Grand Theft Auto V
  2. 96 - 발더스 게이트 3
  3. 96 - 오렌지 박스
  4. 96 - 하프라이프
  5. 96 - 바이오쇼크
  6. 95 - 발더스 게이트 2 앰의 그림자
  7. 95 - 포탈 2
  8. 94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9. 94 - 매스 이펙트 2
  10. 94 - Grand Theft Auto: Vice City
  11. 94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12. 94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13. 94 - 엘든 링
  14. 94 - 그림 판당고
  15. 94 - 문명 4
  16. 93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17. 93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18. 93 - 하프라이프: 알릭스
  19. 93 -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
  20. 93 - 언리얼 토너먼트 2004
  21. 93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22. 93 - 마인크래프트
  23. 93 - 레드 데드 리뎀션 2
  24. 93 - 철권 8
  25. 93 - Grand Theft Auto III
  26. 93 - 홈월드
  27. 93 - 갓 오브 워
  28. 93 - Hades
  29. 93 -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30. 93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1. 93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32. 92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33. 92 - 워크래프트 3: 레인 오브 카오스
  34. 92 - 심즈
  35. 92 - 스트리트 파이터 6
  36. 92 - 팀 포트리스 2
  37. 92 - 시스템 쇼크 2
  38. 92 - 스플린터 셀: 혼돈 이론
  39. 92 - 로마: 토탈 워
  40. 92 - 언더테일
  41. 92 - 시프: 더 다크 프로젝트
  42. 92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43. 92 - 언리얼 토너먼트
  44. 92 - 시드 마이어의 알파 센타우리
  45. 92 - Galactic Civilizations II
  46. 92 - 파이널 판타지 14: 효월의 종언
  47. 92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 블러드 앤 와인
  48. 92 - Against the Storm
  49. 91 - 디스아너드
  50. 91 -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
  51. 91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2020)
  52. 9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
1.#54 91 - 발더스 게이트
  1. 91 - 오버워치
  2. 91 - 프리스페이스 2
  3. 91 - 스플린터 셀
  4. 91 - 포르자 호라이즌 5
  5. 91 - 크라이시스
  6. 91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
  7. 91 - 타이거 우즈 PGA 투어 2005
  8. 91 - 더 롱기스트 저니
  9. 91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2
  10. 91 -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11. 91 - Galactic Civilizations II: Dark Avatar
  12. 91 - The Operative: 노 원 리브스 포에버
  13. 91 - 크루세이더 킹즈 3
  14. 91 - 배틀필드 2
  15. 91 - 스트리트 파이터 4
  16. 91 - 폴아웃 3
  17. 91 - 배트맨: 아캄 시티
  18. 91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19. 91 - 네버윈터 나이츠
  20. 91 - 바이오하자드 4
  21. 91 - 노 원 리브스 포에버 2: A Spy in H.A.R.M.'s Way
  22. 91 -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23. 91 - Disco Elysium
  24. 91 - 다크 소울 2
  25. 91 - Spelunky 2
  26. 91 - 콜 오브 듀티
  27. 90 - 심즈 2
  28. 90 - 파이널 판타지 14: 칠흑의 반역자
  29. 90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30. 90 - 월드 오브 구
  31. 90 - 블랙 앤 화이트
  32. 90 - 포탈
  33. 90 - NHL 2001
  34. 90 - 토니 호크의 프로 스케이터 3
  35. 90 - 데이어스 엑스
  36. 90 -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2
  37. 90 - 더 크로니클즈 오브 리딕: 이스케이프 프롬 부쳐 베이
  38. 90 - 문명 3
  39. 90 - 사일런트 헌터 3
  40. 90 - 베요네타
  41. 90 - 문명 5
  42. 90 -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43. 90 - 도타 2
  44. 90 - 길드워 2
  45. 90 - Freedom Force
  46. 90 - Into the Breach
  47. 90 - GTR 2
  48. 90 - Grand Theft Auto IV
  49. 90 - 토탈 워: 쇼군2
  50. 90 - 토탈 워: 엠파이어
  51. 90 - 데이브 더 다이버
  52. 90 - Hi-Fi Rush

역대 BAFTA 선정 올 해의 게임 수상작
2011 2012 2013
포탈 2 디스아너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역대 GDC 선정 올 해의 게임 수상작
2011 2012 2013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디스아너드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
DISHONORED
디스아너드
파일:attachment/Dishonored-box-art-1-.jpg
개발 파일:아케인 스튜디오 로고.png
유통 파일:베데스다 소프트웍스 로고.svg
플랫폼 파일:Xbox 360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1]
출시일 2012년 10월 31일
장르 1인칭 잠입 액션
게임 엔진 UNREAL ENGINE 3
게임 개발자 줄리엔 로비[2]
라파엘 콜란토니오, 하비 스미스[3]
심의
등급
ESRB 파일:ESRB Mature.svg ESRB M
PEGI 파일:PEGI 18.svg PEGI 18
CERO 파일:CERO Z.svg CERO Z
GRAC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1.1. PC 시스템 요구 사항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3. 게임 관련 정보4. 한국어 지원5. 평가6. DLC7. 여담

[clearfix]

1. 개요

Revenge Solves Everything.
복수가 모든 것을 해결하리라.
프랑스 소재의 아케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했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유통하는 네오빅토리언/스팀펑크[4] 스타일의 1인칭 잠입 액션 게임 디스아너드 시리즈의 첫 작품. 데이어스 엑스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하비 스미스[5]다크 메시아: 마이트 앤 매직을 제작했던 라파엘 콜란토니오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했다.

발매 8년후인 2020년 2월 GOG.com에서도 판매를 시작하였다. GOG에서는 DLC를 전부 포함한 디피니티브 에디션으로만 판매하며 본편만 따로 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1. PC 시스템 요구 사항

최소 요구 사항 권장 요구 사항
운영체제 Windows Visita/7/8 (64-bit) 운영체제 Windows Visita/7/8 (64-bit)
프로세서(AMD) AMD Athlon II X2 215 프로세서(AMD) AMD Athlon 64 X2
프로세서(Intel) Intel Core E2220 프로세서(Intel) Intel Core E4500
메인 메모리 3GB 메인 메모리 4GB
그래픽 카드(AMD) AMD Radeon HD 4350 그래픽 카드(AMD) AMD Radeon HD 6670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X 375 그래픽 카드(NVIDIA) NVIDIA GeForce GTX 640
하드 디스크 9GB 하드 디스크 9GB

후속작과 달리[6] 최적화와 사양 면에서 아주 우수하다. 하스웰 내장그래픽이면 충분하다. 아니, 9600GT에서도 원활하게 돌아간다!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디스아너드 공개 트레일러
디스아너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디스아너드 런칭 트레일러

3. 게임 관련 정보

3.1.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디스아너드/스토리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주인공 코르보 아타노여제를 경호하는 황실 호국경이었으나, 여제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처형만을 기다리던 어느 날, 코르보는 "왕당파"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하며 갑자기 방관자가 나타나 손에 초능력을 쓰게 해 주는 문장을 새겨주고는 사라진다. 그렇게 코르보는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이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항구도시 던월을 누비게 된다.

3.2. 게임 플레이

"우리는 게임이 돌아가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그리고 콜란토니오와 스미스의 비전도 확인했죠. 디스아너드는 일방향 롤러코스터 진행의 게임과는 완전히 대립하는 작품입니다. 이것은 그 누구도 죽일 필요가 없는 암살 게임입니다. 이것은 함정을 설치하고, 귀족의 수비대를 몰살시킬 수도 있는 학살 게임입니다. 이것은 적의 요새화된 병영에 아무도 모르게 잠입하고 나올 수 있는 잠입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게임의 세계가 객관식 대화 선택 따위가 아닌,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윤리와 플레이어의 선택에 관한 게임입니다."
스텔스 게임을 표방하고 있지만, 여러 무기, 순간이동이나 시간 멈추기 등의 초능력 그리고 주변 환경을 활용해 자유롭게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추구한다. 혼돈 수치 개념이나 적들의 강한 공격력 때문에 잠입이 권장되나, 원한다면 일단 경보부터 울리고 살상 무기와 능력을 잔뜩 사용하며 맵을 누비고 다녀도 상관없다. 그러나 적을 많이 죽이게 되면 혼돈 수치가 올라가 점차 맵에 쥐가 들끓게 되며, 역병 감염자들까지 적으로 등장한다. 이 외에도 전반적인 적의 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이고, 거신 기병 같은 강한 적까지 분대 단위로 돌아다니게 된다.

작중의 모든 미션 구성에서 살상/비살상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으며, 살상/비살상으로 얻어지는 혼돈 수치는 게임 플레이뿐만 아니라, 스토리에도 영향을 크게 미친다. 혼돈 수치가 높느냐 낮느냐에 따라 NPC들의 반응을 포함한 전반적인 스토리가 바뀐다.

시프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으나, 게임 플레이를 더 발전시켰다. 우선 시프나 스플린터 셀과 달리 어두운 곳에 있더라도 가까이 있으면 들키게 되고[7], 한 번 주인공을 인지한 적은 다른 잠입 게임처럼 "뭐야, 아무 것도 아니잖아?" 하면서 경계를 완전히 푸는 일도 없다. 더군다나 경계상태에 들어간 경비병은 다른 경비병에게 경계상태를 옮긴다. 또한 기존의 느릿한 진행을 기본전제로 한 잠입게임과는 달리 스피드한 잠입도 가능하다.

2편보다 근접 거리에서 적들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화살로 소음을 만들어서 지나가는 방법도 쉽게 통하지 않는데, 화살이 지형지물에 박히는 소리가 물건이 부딪히는 소리가 아니라 코르보가 직접 날아가서 지형지물에 들이박는 소리로 인공지능이 배려심 없게 짜여져있어서 화살 발사와 동시에 바로 블링크로 연계해야 하는 피지컬이 요구된다. 단 수면화살과 칼로팅[8]에 한해서 병이나 유리잔을 지형지물에 던져서 나는 소리와 같은 판정. 따라서 마법 의존도가 상당히 높고[9], 아예 눈에 띄지 않는 고지대를 돌아다니는 플레이가 권장된다.

다만 어둠을 이용한 잠입이라는 개념이 없어 기본적으로 적의 시야 범위에만 들어가면 발각된다. 덕분에 적의 시야 범위가 난이도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개발자는 인터뷰에서 그림자 잠입 시스템이 비현실적이라 쳐냈다고 하지만, 이것도 그렇게 현실적이지는 못하다.관련 기사

시프의 제작자 더그 처치가 게임 플레이를 본 소감은 시프에 스피드를 추가한듯 하다고. 예를 들어 기존의 잠입 게임은 달리면 소리가 나서 더 들키게 된다거나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빠르게 움직이면 적이 미처 보지 못해 들키지 않는다는 식. 경계 상태가 3단계로 천천히 오르기 때문으로 적의 인식도를 표시하는 번개 표시가 적을수록 경계 단계가 낮지만, 들키면 붉게 변하면서 공격한다. 이 3단계의 경계가 완전히 차기 전에 사라진다면 "바람소리였겠지...", "또 그놈의 쥐들이구만..." 하는 식으로 의심을 풀고 자기 자리로 돌아간다. 하지만 3단계를 채우고 주인공을 인지했다면, 주인공이 그 자리에서 빠져나와도 경계를 풀지 않고 찾으면 죽여버리겠다며 살기등등하게 주변을 정찰한다.

제자리에서 경비를 서던 적이 사라지면 "야, 여기 있던 놈 어디갔냐?" 하면서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이때에는 경계가 올라가진 않는다. 하지만 주인공을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의 눈앞에 있던 동료가 사라지면 바로 경계 3레벨이 꽉 차고 주인공을 인식한 것으로 간주된다. 예를 들면, 타임 스탑을 걸고 경비A의 눈앞에 있던 경비B를 기절시킨 뒤 타임 스탑이 끝나기 전에 사라지면, 경비A는 주인공을 보지는 못했어도 존재는 인지한다. 이렇게 되면 직접 모습을 들킨 적이 없더라도 '절대 발견되지 않음' 업적이 달성되지 않는다.

스토리는 일직선이지만 게이머의 행동에 따라 다른 인물들이 주인공을 평가하는 게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회차마다 다른 플레이를 하는게 권장된다. 엔딩 분기 자체가 게임 도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느냐다.[10] 마지막 미션은 이 혼돈 수치에 따라 완전히 달라져서 혼란 수치가 높으면 안 그래도 까다로운 미션이 경계가 더 높아진다. 그리고 우는 자들이 늘고 쥐도 늘어난다.

게임이 게이머의 선택에 영향을 받아서, 만약 게이머가 많은 인물을 죽이게 되면 쥐가 들끓게 되고 불안해진 귀족이 경비병을 늘리게 된다. 리뷰에 따르면 초능력도 공격적인 초능력을 성장시킬 수도 있고 칼 하나만 들고 다 클리어할 수도 있다.

거신 기병 같은 강한 적은 존재하지만 보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자연스러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것으로, 맵 디자인도 부자연스러운 환풍구보다는 게이머가 직접 돌아다니며 자기 길을 찾는 방식. 리뷰에서 매우 높은 평가들을 받는 것은 이런 특징 덕분으로 보인다.

게임 내의 다양한 서적은 본편 스토리보다도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다. 진지한 배경 설정이 아니면서도 꽤나 비범한 내용을 담은 책들도 있다. 한 단어로 야설. BL도 있고 백합도 있다.대표적으로 "티비아의 어린 왕자" 한글패치 제작자는 이 야설에 크고 아름다운, 하악하악 같은 드립을 쳐 놓았다.

게임 내 세계관에는 앞치마를 제외한 치마가 일절 등장하지 않으며 모든 등장인물들은 바지를 입고 있다. 예외로 황금 고양이에서 볼 수 있는 창녀들은 짧은 치마를 입고 있으나, 사실 하의실종에 가깝다.

게임 내에서 쓰는 동력원은 석탄이 아니라 고래기름, 트랜스(Trans)이다. 그래서 게임 배경에도 포경선이 고래를 매달고 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컨셉 아트에서도 고래 해체장 등이 보인다. 이를 발명해낸 에즈먼드 로즈버로(Esmond Roseburrow)는 엄청난 부를 얻었으나,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소콜로프와 함께 사업을 한다. 하지만 던월은 경찰들이 트랜스의 힘으로 무장해 주민들을 탄압하는 암울한 동네가 되어버린다. 결국 죄책감 탓인지 자기가 만든 트랜스를 이용한 권총으로 자살한다. 작중에 나오는 것들을 보면 고래기름으로 발사되는 총부터 해서 고래기름 배터리, 고래기름 엔진, 고래기름 전구까지 무안단물 수준. 또 작중 등장하는 암살자들의 이름은 고래잡이다. 고래잡이들이 쓰는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 주제가 제목이 술 취한 고래잡이인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3.2.1. 무기 및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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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2. 룬 및 뼈 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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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스킬 및 기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디스아너드/스킬 및 기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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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지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디스아너드 시리즈/지역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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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디스아너드/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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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의 플래그가 다 회수되었다면 모두 죽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게임이다. 등장인물들이 더 이상 스토리 진행상 필요 없는 최종장에 이를 경우, 주인공 코르보 아타노방관자를 제외하면 나머지 등장인물들을 아군과 적의 구별 없이 모조리 죽일 수 있다는 것.[11] 아 물론 플레이어가 자살을 하면(...) 코르보도 죽일 수는 있다.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살려야 할 뿐

3.4.

3.4.1. 인간형

3.4.2. 동물형

동물형 몹은 얼마든지 죽여도 혼돈 수치가 오르지 않는다. 만약 강조개가 킬카운트에 포함되었으면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접었을 듯

3.4.3. 보안 장치

이 보안 장치들은 다크 비전 2단계를 배웠을 때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그 배선까지 같이 나타난다.

4. 한국어 지원

2012년 11월 3일 유저 한글화를 기반으로 한 PC판 한글화 소식이 발표됐으며 한글화 진행 팀의 의견에 따라 당시 국내 패키지 유통사였던 H2 인터렉티브의 국내 패키지 구매자에게만 배포할 것임을 밝혔다.

2013년 1월 23일 오후 6시부로 우여곡절 끝에 H2인터렉티브를 통해 배포가 시작되었으나, 내외적으로 많은 잡음이 발생했다.

현재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할 경우 스팀판에 적용할 수 있는 한글패치를 별도의 인증 없이 바로 다운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구매하지 않을 시 한글패치는 여기를 참조.

2013년 8월, 팀 커넌드럼에서 던월의 칼의 한글패치를 제작하여 배포했다. 팀 커넌드럼은 폐쇄되었으니 받으려면 여기로.

2019년, 팀 한글화의 궤적에서 브리그모어의 마녀들 번역가를 모집 중이니 관심 있다면 작업에 참가하도록 하자. 나온 지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 번역가 모집에 난항을 겪고 있다.

번역 및 검수가 끝난지 10개월 정도가 되었지만 아직 패치가 나오지 않았다.

5.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오리지널 (2012)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dishonored|
88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dishonored/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ishonored|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dishonored/user-reviews|
7.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ishonored|
9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ishonored/user-reviews|
8.5
]]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완전판 (2015)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ishonored-definitive-edition|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ishonored-definitive-edition/user-reviews|
7.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ishonored-definitive-edition|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dishonored-definitive-edition/user-reviews|
7.9
]]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완전판 (2015)
파일:오픈크리틱 strong-man.png 평론가 평점
78 / 100
평론가 추천도
73%

여러 웹진에서 만장일치급의 호평을 받았다. 발매 당일 메타크리틱은 부정적인 평가가 하나도 없었다.[55] 게임플레이에 집중한 게임 디자인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확실히 재미있다. 게임 자체는 쉬운 건 아니지만,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이 높으며 극도로 긴장감 넘치는 잠입 액션이 일품이다. 물론 초반에만 잠입 액션이 주가 되고, 다양한 마법과 컨트롤에 익숙해지는 중 후반부엔 액션에 치중하게 된다.[56] 어떤 무기를 쓰냐보다 어떤 콤보를 넣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손맛이 상당히 살아있다.

스토리면에선, 여타 다른 복수물 처럼 무슨 사정이 있어서 이러이러했다는 것 없이 그저 나쁜 놈들로 나와서 복수할 때 일말의 자비가 없어진다. 물론, 복수의 수단과 방법을 덜 폭력적으로 만들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복수 대상에 대한 용서나 연민 따위는 없다.

특히 디스아너드의 세계관은 극찬을 받았다. 곳곳에 육중한 철판이 세워져 구획을 가로막고 있는 모습은 하프라이프 2의 초반 배경인 17번 지구를 연상하게 하는데, 하프라이프 2의 비주얼 디자인 감독을 담당한 빅토르 안토노프가 스태프로 참가했기 때문이다. 거신 기병도 스트라이더를 참고해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창의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전투 스킬들과 강화, 업그레이드 무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사람을 많이 죽이게 되면 카오스 수치가 올라가고, 후반에 가면 부정적 평가를 받게 되니... 게다가 평화적인 무기 업그레이드는 가면의 줌기능, 전투중인 적을 재빨리 잠들게 하는 마취총 등으로 전투적인 업그레이드보다 제한적이다. 재미있는 전투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잠입, 평화적 플레이만을 강요하는 것은 아깝다는 평가도 존재한다.[57]

다른 의견으로는 이러한 혼돈 수치가 게이머에게 작용하는 심리적 제약으로 설계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시프 시리즈에서 난이도가 높아지면 게임 내 목표로 살인이 금지되지만, 디스아너드의 경우 그러한 목표적 제약이 없는 대신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없는 혼돈 수치를 제시함으로 무차별적인 살인 플레이에 어느 정도 제동을 건다. 즉 게임플레이에서 살인은 자유지만 그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혼돈 수치가 높으면 쥐떼와 우는 자가 자주 출몰하고 NPC들의 대사에서도 현재 상황이 막장으로 간다는 뉘앙스가 강하게 풍겨나오는 등 변화를 점진적으로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신경을 쓴 티가 난다. 달리 이야기하자면 이 게임에서 살인을 내키는대로해도 굿엔딩을 볼 수 있다면 누가 은신잠입위주 플레이를 할 것이냐는 이야기이다. 이 게임의 원작으로서 잠입게임의 대표작인 시프가 꼽히는데 만약 학살을 내키는대로 해도 굿엔딩을 볼 수 있다면 잠입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던 잠입 게임 본연의 정체성은 전혀 드러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굿엔딩은 잠입, 은신, 불살 플레이를 수행한 게이머에게 주는 일종의 보상이라는 것이다. 《디스아너드》 하비 스미스: 악한 행동을 한 플레이어를 악당 취급하는 것

이런 부분은 아케인 스튜디오의 주력 개발진(하비 스미스 등)의 성향을 고려하지 않으면 오해하기 쉬운 생각인데, 시스템 쇼크와 데이어스 엑스로 대변되는 루킹글래스 출신들의 게임 철학은 플레이의 다변화를 중요시하고 플레이 그 자체가 목표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반면 일반적인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그게 스토리상 목표든 개인적 목표든 게임상 목표든 일단 목표가 주어지면 그걸 어떻게든 자기 식대로 극복하는 것으로 성취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목표(굿엔딩)를 이루기 위해서는 게임 시스템상 재밌는 플레이(암살, 학살)를 자제해야한다는 사실에 상당한 거부감을 느꼈던 것이다. 그러니 하비 스미스같은 디자이너 입장에서 보자면, 잠입-불살 플레이를 하든 암살-학살 플레이를 하든 그건 플레이어의 본인의 선택일 뿐이고, 결과는 그 선택에 뒤따라오는 당연한 것인데 이와는 반대로 목표(굿엔딩)을 이루기 위해 본인에게 맞지 않는 지루한 플레이를 억지로 꾹 참고 견디는 플레이어를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사실 여타 게임에서 보이는 2회차 연동 플레이(뉴 게임 플러스)가 디스아너드에 보이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다회차 연동 플레이가 있는 게임들은 1회차 플레이만으로 그 게임의 거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게임(Z축을 활용 못하는 2D 게임이나 공간활용을 제대로 못하는 무늬만 3D 게임, 선형적 디자인의 게임, 게임 초반의 패턴이 엔딩까지 반복되는 게임 등)일 확률이 큰데 이런 게임은 2회차 플레이에서도 1회차 플레이와 유사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작부터 장비와 아이템을 그대로 가져와서 색다른 경험을 주겠다는 것이고 이것은 일종의 편법이다. 반면 디스아너드와 같은 게임은 엔딩 후 새 게임을 시작할 시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해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전회차와 전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연동 플레이가 필요 없는 것이다.

튜토리얼 메시지는 플레이어가 어떤 행동을 함에 따라 출력되는데, 그 결과 플레이에 따라서는 게임 중반이 넘어가도록 공중암살 매뉴얼이나 빈틈 공격으로 일격사 시키는 매뉴얼이 간간히 떠서 게임을 끊어먹는 문제점이 생기기도 한다. 어떤 행동이나 장치든 간에 일단 처음쓰거나 얻으면 후반이라도 무조건 메뉴얼이 뜬다. 게임 옵션에서 끌 수 있다.

# 제로 펑추에이션얏지는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감정이 없고 지루해서 오히려 게임의 페이스를 저해한다는 것, 선악 시스템, RPG 요소로 인해 잠입 게임의 요소가 흐려진다는 점 등을 단점으로 지적했다. 디스아너드는 물에 젖은 휴지에 묻힌 페레로로쉐 초콜릿.

게임 웹진 가마수트라도 잠입 부분이 게임의 부족한 점이라고 지적했다. 시프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곤 하지만 빛과 그림자 시스템이 그렇게 잘 쓰이진 않았고[58] 시프와는 달리 게임상의 환경을 조작하는 방법이 없는게 문제.[59]

게다가 게임이 진행되면서 전투 부분은 업그레이드가 많은 데 비해 잠입 부분만은 업그레이드가 적은 게 아쉽다고 평했으며, 또한 한 경비에게 들키면 지역의 경비들이 전부 주인공의 존재를 알아차리기 때문에 결국엔 싸우게 되니 잠입 게임으로선 부족한 면이 있다고 평했다. 경비병들이 협동 훈련을 제대로 받았는지 닥치고 부르고 본다. 그 뒤는 그냥 액션 게임. 여하간 플레이 방식에 따라 완전 다른 게임이 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이다. 그리고 잠입 플레이도 무쌍 플레이 보다 심심할 뿐, 점멸이나 빙의, 시간 왜곡 등의 다른 게임에선 보기 힘든 스킬로 독특한 잠입 플레이가 가능해 충분한 재미를 보장한다는 평이다.

또한 유통사인 베데스다에서도 매우 호의적인 분위기다. 발매 이후 판매량이 예상보다 너무 잘 나오자 아케인 스튜디오와 베데스다 모두 고무되었므며, 베데스다는 디스아너드를 자신들의 새로운 프랜차이즈로 밀고 나가겠다고 선언, 2016년 11월에 후속작인 디스아너드 2 가 출시되었고, 세번째 작품인 디스아너드: 방관자의 죽음 이 2017년 9월 15일에 출시되기에 이른다.

6. DLC

아이템 및 챌린지 추가격인 DLC 2개와 스토리 DLC 2개가 있다.

7. 여담



[1] Xbox One, PS4으로 이식되었다.[2] 게임 총괄 프로듀서[3] 크리에이티브 디렉터[4] 논란이 많은 부분이다. 특히 레딧에서는 디젤펑크, 테슬라펑크, 심지어 웨일펑크라고 불러야 한다며 논쟁이 있다.[5] 그가 말하길, 디스아너드는 「데이어스 엑스와 함께 자신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했다. 데이어스 엑스가 게임계에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자신 있다는 말.[6] 디스아너드 2도 2017년 2월부터는 최적화 이슈가 많이 나아진 편이다.[7] 시프의 경우 주인공이 일종의 비밀 결사에서 훈련받아 어두운 곳에서 안 들킬 정도의 은신술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8] 칼로 지형지물을 튕겨서 내는 소리[9] "Mostly Flesh and Steel(기본 점멸만으로 클리어하기)" 도전과제가 존재한다.[10] 죽인 사람 수에 따라 도시의 혼돈 상태가 달라진다. 사람 이외의 동물들은 마음껏 학살해도 된다.[11] 하지만 에밀리가 벽에 매달려 살려달라고 할 때는 총을 몇 발이나 쏴도 바로 죽지 않는다.[12] 6챕터에서는 아예 딱 1명밖에 등장하지 않는다.[13] "너 어젯밤 사건(정황상 코르보 또는 다우드의 깽판(...))이 있었는데도 분대장으로 진급될 거 같냐?" "그럴 거 같은데" 이게 하도 많이 자동재생 되다보니 디스아너드 팬덤 사이에서는 일종의 밈이 되었다. 한글패치에서는 "어젯밤 사건이 있었는데도 신입이 들어올 것 같냐"로 번역되었다.[14] 가면을 쓰는 이유 중 하나가 이 때문이다.[15] 아웃사이더 자체의 성질은 중립에 가깝지만 아웃사이더를 숭배하는 관습들과 서적이 잘못된게 문제. 애초에 아웃사이더는 이러한 숭배에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는다. 아웃사이더라는 필터링 없이 다이렉트로 공허의 힘을 받아서 미쳐버린 인물중 2편의 아라미스 스틸턴이 있다.[16] 실제로 높은 혼돈 최종 미션에서는 경비병과 주시자가 싸우는 모습도 게임 내에 나온다.[17] 보일 여사 암살 미션에선 2명의 경비병들이 잘 아는 친한 이웃 여성이 주시자들에게 억울하게 이단으로 몰려 끌려갔다가 심각한 상태로 풀려나자 둘이 똑같이 언젠가 주시자들을 쓸어버리겠다고 이를 박박 갈며 분노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캠벨 암살 미션 중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주시자와 3명의 신자와 함께 대화하고 있는데, 그 중 한 명이 자신의 여동생은 집안일을 전혀 안하고 책이나 수학 관련 책을 읽고 싶어한다고 하자 사제가 아웃사이더(악마)에게 씌였을지도 모른다. 그녀가 갑자기 발작증세를 보이거나 침대에서 쥐뼈나 고래뼈와 같은 이상한 물건들이 나올지도 모른다. 같은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여성 차별적인 사상도 있는 듯 하다. 거기다 캠벨을 무효화 및 암살을 끝내고 새뮤얼로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할 때, 한 주시자의 여동생을 다른 주시자들이 마녀로 몰며 서로 싸우기도 한다.[18] 캠벨 암살 미션에서 캠벨을 죽이지 않고 무효화하는 선택지를 했을 경우에 이 방법으로 캠벨을 수도원에서 쫓겨나게 한다.[19] 정황상 이단 혐의로 처형된 이들의 자녀들.[20] 후속작인 디스아너드 2에서는 파인애플 형태로 바뀐다.[21] 캠벨 암살 미션의 주무대인 '만인의 수도원'에는 이 개들을 기르는 사육장이 있다. 주시자들이 직접 기르는 사냥개들인데, 어떤 주시자들은 이 개들에게 폭탄을 달아서 자폭용으로 쓸 생각을 했다고 한다.[22] 개가 주시자에게로부터 떨어져도 주시자는 별 상관을 안한다. 그러니 먼저 개부터 처리하자.[23] 수해지구와 왕당파 미션 제외. 단, 수해지구의 다우드 본거지에서도 주시자에게서 빼앗은 오르골을 연구하고 있는 문서를 볼 수 있다.[24] 같은 흑마법을 써서 공허의 힘을 억누르는 게 아니냐는 추측하는 음성 녹음을 들을 수 있는데 밝혀진 것은 아직 없다.[25] 오르골을 틀자 갑자기 여자가 노래를 멈추니 여자가 마법의 힘이 담긴 노래를 불렀다고 몰아간 듯 하다.[26] 초능력은 패시브 효과도 같이 잃기 때문에 패시브로 "활력"을 찍은 상태에서 오르골 근처로 가면 추가 체력이 사라진다. 이렇게 깎인 추가 체력은 음악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도 회복되지 않는다.[27] 체력이 정말 엄청난 속도로 깎이기 때문에 최고 난이도라면 채 3초를 버티지 못한다.[28] 혹은 들키지 않고 후방에서 목을 졸라 무력화 시키는 것도 가능하지만, 잘못해서 오르골이 그대로 메어져 있으면 기절한 주시자를 옮길때 오르골이 시야의 절반 정도를 가려 매우 거슬리기에 기절시키면 일단 점멸을 써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 숨겨두자.[29] 소콜로프 납치 미션인 왕실의사 편에서 처음 등장하지만 다행히 한 명이고 소콜로프 주택 안에만 있다. 보일 여사 암살 미션에서는 2명, 대섭정 암살 미션에서는 궁전 안이랑 대섭정이 만든 피난실까지 합해 똑같이 2명, 종장에서의 빛인 등대에서도 한 명이다.[30] 설정상 정품에 물을 섞어 희석해서 판매한다고 하는데 게임상에서는 정품 엘릭서와 효능이 똑같다. 본거지에 들어갔을 때 주위에 널린 빈 병을 꽂아서 원하는만큼 가져갈 수도 있다.[31] 황금 고양이 잠입 미션에서도 4명이 등장한다. 상인 그리프가 있는 물병 거리 골목에 세 명이 있고 캠벨 암살 미션에서 넝마 할멈이 거주했던 집의 지붕 꼭대기로 가보면 한 명이 있다.[32] 어깨빵(...)은 검으로 방어가 불가능하다.[33] 브리그모어 마녀들에서는 다우드로 플레이하며 사용 가능하다. 대상을 끌어올 뿐 데미지는 전무하기 때문에 쇠뇌나 권총을 쏴서 반격할 수 있다. 해당 DLC에서는 'Pull'이라고 부르는 마법을 다우드 휘하의 암살자들은 'tethering' 한국어판 '포박술'이라고 더 있어보이게(...) 부른다.[34] 코르보의 것보다 위력이 훨씬 세다. 애초에 코르보는 작은 쇠뇌로 발사하는 불화살이고 톨보이는 거대한 활과 폭탄 화살을 사용한다.[35] 게임플레이 중 입수 가능한 문서의 내용으로, 톨보이 파일럿들은 약물에 쩔어있어서 연민과 고통을 덜 느낀다고 한다. 하기야 민간인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하는 건 맨정신으로는 하지는 못할 일일테니.[36] 패시브 스킬 민첩성 레벨 1 필요. 2단 점프가 없으면 점멸을 써도 다가가기가 힘들다.[37] 톨보이의 원래 개발 목적이 쥐떼 및 우는 자들을 섬멸해서 전염병의 감염원을 소각하는 것이다. 다만 보균자로 의심되는 민간인들까지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는 데에 동원된다는 것이 문제. 게다가 우는 자들도 엄연히 던월 시민이다. 병에 걸렸다는 차이만 있을 뿐.[38] 이외에도 자세히 관찰하면 피눈물을 흘리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이들이 우는 자라 명명된 이유.[39]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능력 '피의 굶주림'을 함부로 우는 자에게 사용해선 안된다는 것. 왜냐하면 피의 굶주림을 발동시키려면 적에게 가까이 다가가야 하고 발동 시 화면이 잠시 느려지는데, 우는 자의 붙잡기 공격은 이걸 씹는다.[40] 쉽다는 것도 수가 많으면 상당히 미묘한데, 근접무기를 선호하고 방어사용이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다수의 우는 자를 상대하는 게 더 짜증날 때도 있다. 일단 매달리기를 허용하는 순간 피가 빠지는게 상당히 고통인데, 타 인간형들과 달리 이 매달리기는 방어로 커버가 되는 게 아닌지라... 방어로 튕기고 단번에 즉사콤보를 사용하는데 익숙한 이들이라면 되려 우는 자를 상대하는게 더 까탈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다. 비주얼도 좀비 같이 공포스러워서 어지간하면 보고 싶지 않은 적이기도 하고[41] 벌린턱의 은신처에서 나올 때 붙혀보면 쉽게 볼 수 있다. 보통 난이도를 기준으로 불량배가 매달리는 행위가 없기에 1:3도 이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42] 물론 우는 자들은 설정상 뇌도 정상이 아니게 되어버리기 때문에(게임 내에서 뇌에 이상을 준다는 게 언급된다.) 병에 걸리기 전처럼 이성이 완벽하게 정상은 아닐 것이다. 코르보와 일반인에게 달려드는 우는 자 무리들만 봐도 온전한 제정신이라기에는 무리가 있다.[43] 계단도 오를 줄 알고 사람의 몸 여기저기로 올라탈 줄도 아는 놈들인데 기이하게도 이렇게 특정 오브젝트 위에 올라가 쭈그리고 있으면 AI의 한계로 인해 달려들지 못한다.[44] 초반에 감옥에서 탈출할 때 이 방법을 써 볼 기회가 생긴다.[45] 이 범위는 기준이 있는데 다가갔을 때 강조개가 껍질을 닫아버리는 범위의 바깥으로 나가면 강조개가 껍질을 열고 공격한다. 또한, 이 인식 범위가 정말 사기에 가까울 정도로 넓으며 독침의 사정거리도 이와 동일하다 보면 된다. 암만 건물 위 높은 곳이라도 강조개가 특유의 울음 소리를 내며 플레이어를 인지할 수 있는 위치라면 재빨리 엄폐물에 숨거나 자리를 떠야한다. 안그러면 날아드는 독침 맞고 순살당한다.[46] 이런 공격적인 특성 때문에 강조개 서식지 주변에는 생물이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한다.[47] 빙의했다는 걸 알아채서 그런 건 아니다.[48] 해그피시는 한국어로 꼼장어라고 번역된다.[49] 이걸 이용해 돈 많은 귀족들의 보안 및 전염병을 옮기는 쥐떼나 우는 자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일종의 방벽으로 사용된다.[50] 재밌는 건, 경비병이 지나가는 순간 타이밍에 맞춰 투사체를 명중하면, 투사체를 태우는 동시에 경비병도 함께 태워버린다. 이걸 이용해서 총알과 볼트를 낭비하면서 장판파를 찍는 것도 가능은 하다.[51] 그 이유는 점멸의 메커니즘이 시간을 느리게 조작한 후 직접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52] 소콜로프 납치 미션에서 처음 보게 되는데, 벌린턱과 같은 깡패들이 전염병 때문에 도시가 깽판이 되니까 치안과 보안용으로 쓰이게 된다.[53] 이건 머리나 상반신 같은 토막난 시체를 이용해도 가능하다.[54] 그리고 데미지도 강하다. 코르보가 한 발 맞고도 기진맥진할 수준일 정도(!)[55] 잡지 리뷰나 유저 리뷰 둘 다.[56] 초반에 병사 몇 명 못 잡아서 쩔쩔매다가도 나중에 콤보에 익숙해지면 그냥 적들을 한꺼번에 모아놓고 무쌍 난투를 벌이게 된다.[57] 단 디스아너드는 잠입 게임임을 생각해야 한다. 처음 시작한 유저가 하라는 은신 잠입은 안하고 무쌍만 하는걸 예방하기 위해 넣었을 가능성도 있다. 어차피 굿 엔딩 본 뒤엔 상관 없으니...[58] 40~50피트 밖의 그림자 안에 있어도 경비가 주인공을 발견한다. 난이도에 따라서 인식하는 시야가 엄청나게 넓어지기 때문에 거리가 어지간히 멀지 않은 이상 적 정면으로는 무조건 인식당한다고 보면 된다.[59] 시프에선 횃불을 물화살로 끄거나 소리나는 바닥에 이끼 화살을 쏴서 소리를 없앨수 있는 등 환경이 주인공에게 불리해도 주인공이 환경을 조작해서 불리함을 이겨낼 수 있었다. 사실 게임상에서 촛불의 불을 끄는 것과 같이 환경을 조작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환경 자체의 불리함을 극복하는 수준은 아니다.[60]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에서 뱃노래로도 친숙한 노래다. 또한 네모바지 스폰지밥에서도 자주 흐르는 노래.[61] 원래 의미대로 '배를 저어라' 혹은 '그녀(에밀리)가 다시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