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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02 11:11:12

디아블로 3/현상금 사냥/3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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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의 현상금 사냥
1막 2막 3막 4막 5막


파일:Akt3.jpg

1. 돌보루
1.1. 처치 임무
2. 성채 지하 1층
2.1. 위험천만한 무기 제작
3. 성채 지하 2층
3.1. 저주받은 나락3.2. 처치 임무
4. 성채 지하 3층
4.1. 그홈 처치4.2. 처치 임무
5. 전장
5.1. 간이 진료소5.2. 견고한 참호 소탕5.3. 병참 보관소 지하 2층 소탕5.4. 저주받은 주둔지5.5. 전우애5.6. 전진 병영 소탕5.7. 전투의 물결5.8. 주조소 소탕5.9. 크라이더 전초기지 소탕5.10. 처치 임무
6. 코르시크 교각
6.1. 서리 동굴 소탕6.2. 얼음폭포 동굴 소탕6.3. 저주받은 빙하6.4. 처치 임무
7. 라키스 횡단로
7.1. 공성파괴자 돌격수 처치7.2. 교각 하부 소탕7.3. 궁지의 순찰대7.4. 망루 오르기7.5. 찬란한 영광
8. 아리앗 분화구 지하 1층
8.1. 처치 임무
9.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1층
9.1. 처치 임무
10. 아리앗 분화구 지하 2층
10.1. 악마문10.2. 저주받은 칼데라10.3. 처치 임무
11.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1층
11.1. 키대아 처치11.2. 처치 임무
12. 아리앗 중심부
12.1. 아즈모단 처치12.2. 처치 임무
13. 세체론의 폐허
13.1. 빙하 구덩이 소탕13.2. 세 수호자13.3. 세체론을 지키는 자들13.4. 저주받은 성채13.5. 저주받은 안마당13.6. 지구라트의 왕13.7. 처치 임무

1. 돌보루

열쇠지기 자리스가 등장하며 전쟁의 지옥문 장치를 드롭한다.
1.1. 처치 임무

2. 성채 지하 1층

2.1. 위험천만한 무기 제작
(처음 대면 시)
야장장이 말도나도: 와줘서 고맙네! 우리 병사들은 다 부러진 무기를 밧줄로 묶어 사용하는 지경이야! 이기려면 더 좋은 무기가 필요해. 무기를 만드는 동안 뒤를 봐주게나!
(말도나도가 말을 마치면 해골 기습군들이 튀어나와 공격해온다.)

(30초 전후쯤)
야장장이 말도나도: 모루 쪽으로 가겠네! 날 지켜 주게!

(시간 종료 및 남은 잔당 처치 후 대화 시)
야장장이 말도나도: 끝났네. 자넨 오늘 여러 목숨 구한 거야. 고맙네!
(이벤트 종료 및 야장장이 말도나도와 대화하여 거래 가능)
약 50초 정도의 시간 동안 등장해오는 타오르는 길잡이들과 뼈갈취자라는 이름의 고유몹을 처치하여, 큰 위험을 감수하고도 무기를 만들겠다며 성채 지하로까지 내려온 야장장이 말도나도를 보호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를 완료하면 말도나도에게서 무기 및 방어구 구입과 장비 수리를 의뢰할 수 있다.

이 퀘스트의 경우 성채 지하 2층 웨이포인트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밑에 나올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단축할 수 있다.

3. 성채 지하 2층

3.1. 저주받은 나락
3.2. 처치 임무

4. 성채 지하 3층

4.1. 그홈 처치

성채 지하 3층에서 그홈으로 가는 길은 남서쪽을 제외한 세 방향 중 하나에 있다. 웨이포인트가 세 방향 중 하나에 있었다면 시간 단축이 가능.
4.2. 처치 임무

5. 전장

유독 소탕 임무가 꽤나 많이 할당되어 있다.

전장은 생각보다 좁은 구역임과 동시에 등장하는 모든 이벤트들이나 하위 지역들이 십중팔구 중앙을 중심으로 고정적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임무 수행 위치까지 찾아가는 일 자체는 매우 쉬운 곳으로 손꼽힌다.
5.1. 간이 진료소
(부사관 브룩스와 대화 시)
부사관 브룩스: 모두 영웅의 도움만을 기다린다고 생각하셨습니까? 글쎄요! 전 이 초소를 지켜낸 몸입니다. 도움은 필요 없습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악마 지옥새 한 마리가 그를 낚아채어 간다.)
부사관 브룩스: 아아아악!
간호사 멜리나: 우릴 구해주세요! 이들은 감당할 힘이 없어요!
(악마들의 공습 시작)

(한 무리의 날개 몰로크 처치 시)
성채 경비병: 저기, 놈들이 보입니다! 맙소사, 더 옵니다.

(두 번째 날개 몰로크 무리 처치 시)
성채 경비병: 뭐지? 땅이 움직입니다… 모르시겠습니까?
(아귀손을 비롯한 역병의 전령 무리가 땅속에서 등장)

(역병의 전령 무리들을 모두 처치 후 간호사 멜리나와 대화 시)
간호사 멜리나: 당신의 용기 덕분에 힘을 얻었어요. 아카라트의 축복이 함께하길.
전장 한복판에 꾸려져 있는 간이 진료소를 보호하는 임무. 하늘에서 내려오는 악마 지옥새 무리들과 마지막에 땅을 뚫고 나타나는 역병의 전령 고유몹 아귀손을 처치한 후 간호사 멜리나와 대화하면 임무가 완료된다.
5.2. 견고한 참호 소탕
5.3. 병참 보관소 지하 2층 소탕
5.4. 저주받은 주둔지
추가 궤짝를 얻기 위한 조건으로 제한시간 내에 등장하는 몹들을 100마리 처치해야 하는 흔하디 흔한 궤짝 정화 임무들 중 하나. 궤짝을 추가로 하나 더 얻기 위해서는 소수로 등장하는 역병의 전령들과 처치하면 처치할수록 그 수가 불어나는 악마 지옥새들을 최대한 많이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5.5. 전우애
(병영 지하 2층에 있는 성채 경비병과 처음 대화 시)
성채 경비병: 균열이 생기기 전에 제 친구가 지하를 순찰하고 있었습니다! 아직 이 아래에 살아있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성채 경비병이 일행에 합류)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실종된 성채 경비병을 발견 시)
성채 경비병: 저기 있습니다!
(몰락자 고유몹 딱딱물이 등장)

(딱딱물이 처치 후 성채 경비병과 다시 대화 시)
성채 경비병: 살아 있습니다! 아카라트께 찬양을!
성채 경비병: 돌아와서 날 구해줄 거라 믿었네.
성채 경비병: 이방인이여, 감사합니다. 혼자 돌아간다면 친구 가족이 절 용서하지 않을 겁니다.
(이벤트 완료)
5.6. 전진 병영 소탕
5.7. 전투의 물결
(야영지에 가까이 접근 시 이벤트 자동 시작)
대령 세버린: 포기하지 마라! 이 악마들을 물리쳐야 한다!

(핏빛혈족 카즈라 처치 후 거대 불날개를 비롯한 날개 몰로크들이 습격)
대령 세버린: 자리를 지켜라. 더 몰려온다!

(거대 불날개 처처 후 다시 대령 세버린과 대화 시)
대령 세버린: 당신이 바로 그 영웅이시군요.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이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버티지 못했을 겁니다.
(이벤트 종료)
짧다. 찾아가기도 쉽다. 물론 그만큼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이점이 있다.
5.8. 주조소 소탕
그 유명한 연금술사 할민이 등장한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전해지는 주조소. 주변 몬스터를 모두 소탕해야 침대 밑에서 기어나온다. 조건을 모르면 절대 볼 수 없다보니 질문글이 쏟아진 적이 있다.
5.9. 크라이더 전초기지 소탕
5.10. 처치 임무

6. 코르시크 교각

6.1. 서리 동굴 소탕
소몰이 지팡이 재료인 재잘재잘 보석을 드랍하는 칠타라가 나오는 던전이다. 현상금 사냥으로 칠타라가 아닌 고유 몬스터가 지정된 경우에도 칠타라가 나오므로 운이 좋다면 재잘재잘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6.2. 얼음폭포 동굴 소탕
6.3. 저주받은 빙하
6.4. 처치 임무
학살의 벌판에 있는 몹들을 거의 다 죽일 정도가 되어 150마리를 채울 수 있는데다가 하늘에서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내려오는 몰로크 무리가 많아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7. 라키스 횡단로

7.1. 공성파괴자 돌격수 처치
공성파괴자 돌격수 역시 고행 최고 단계에 가까이 난이도를 높일수록 더더욱 방심해서는 안 되는 상대가 되는데, 가령 소환되어 공격해오는 몹들을 미리 처리하지 않는다면, 공성파괴자 돌격수의 아이덴터티인 플레이어를 붙잡았다가 내팽겨치는 패턴이 진행되는 도중, 주변에서 미리 소환되어 붙잡힌 플레이어를 에워싸대는 몹들의 집중 공격을 받고 플레이어가 뻗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주의를 요한다. 붙잡힌 상태에서는 사실상 아무것도 못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생존 관련 기술은 물론, 각종 시간제 피해 감소 버프 등도 꺼져버리게 되므로 이러한 불상사가 생기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 현상금 항목들의 보스별 소항목들에서 누누이 강조하여 서술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솔플일 경우에는 보스방에서 죽으면 해당 보스를 처음부터 다시 상대해야 하므로, 안정적인 진행을 원한다면 생존에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
7.2. 교각 하부 소탕
7.3. 궁지의 순찰대
일직선의 샛길이 없는 찾아가기 쉬운 구조의 맵이지만, 포탈이 위치한 7시 방향에서부터 심연의 끝자락이 위치한 1시 방향을 항하여 상당한 길이의 다리를 가로지르게끔 되어 있는 만큼 찾아가는 데에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더군다나 횡단로의 폭이 좁다는 점과 함께 난이도가 높을수록 대책없이 많아지는 몹들의 수가 길을 횡단하는 데에 상당한 방해가 된다. 대신, 구속당한 성채 경비병들의 배치 위치는 완전히 랜덤이라서 운만 좋으면 간혹 매우 가까운 한 지점에 세 경비병들이 모두 등장하는 경우가 나오기도 한다.
7.4. 망루 오르기
(병사 제임스와 처음 대화)
병사 제임스: 저는 정찰병입니다. 부대장님과 함께 이 탑에서 전황을 살피려던 도중, 습격을 당했습니다.
병사 제임스: 여기 망원경이 있습니다. 부대장님께 가져다 주십시오! 저 위에서 얼마나 버티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계단을 올라 고유몹 인육을 먹는 자 부소를 처치 후 부관 그리피스와 대화)
부관 그리피스: 정찰병은 어떻게 됐습니까? 살아 있습니까?
네팔렘: 예. 하지만 가망이 없습니다. 이제 혼자 헤쳐나가셔야 합니다.
부관 그리피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에게는 제가 전하겠습니다.
(이벤트 종료. 그러나 이윽고, 그가 서 있는 자리에 운석이 하나 날아온다.)
부관 그리피스: 조심하십시오!
(부관 그리피스 사망)
영 찝찝한 결말의 이벤트. 심하게 부상당하여 몸을 겨우 계단 측면에 기대고 앉아있는 제임스에게서 망원경을 건네받고, 이를 탑 꼭대기의 부관 그리피스에게 전해주어야 한다. 탑을 공격해오는 악마 지옥새들과 지옥아귀, 그리고 악마 돌격병 고유몹인 부소를 처치한 후 부관 그리피스와 대화하면 이벤트와 임무가 완료된다. 그리피스의 최후를 목격한 후, 계단을 내려가 처음 제임스를 만난 곳으로 내려가 보면 제임스도 싸늘하게 죽어있다.
7.5. 찬란한 영광
네팔렘: 왜 다른 병사들과 떨어져 계십니까?
대장 헤일: 내 부하는 모두 전사했소. 악마 놈들에게 그 목숨 값을 받아내야 하오. 함께하겠소?
(대화가 끝난 후 주변에 악마들이 몰려든다.)
대장 헤일: 저기 악마가 나타났군! 돌격!

(악마 지옥새 무리가 강하하여 착지 후 악마 무리들에 합류할 시)
대장 헤일: 하늘에 계셨던 높은 분들이 드디어 강림하셨군! 다 없애버리자!

(악마 지옥아귀가 횡단로 측면에 달라붙으면서 등장할 시)
대장 헤일: 벌레들이 뒤에서 나타났어! 우릴 덮치려 하다니, 귀엽기도 하지!

(잔당 처치 조건으로 이벤트 진행 과정 이행 시)
대장 헤일: 짜증나는 악마들도 저게 마지막이오! 싹 쓸어버리자고!

(녹아내린 파멸자 라바린스 및 악마 잔당 처치 후)
대장 헤일: 흠, 악마는 다 죽었고 우린 살았으니, 이겼다고 봐도 되지 않겠소?
(대장 헤일과 대화하여 임무 종료)
대장 헤일: 다리는 내가 지킬테니, 악마 군주를 사냥하러 가시오. 창 끝에 매달아 놓을 악마 머리가 필요할 테니.
횡단로 중앙쯤에 부하 병사들의 원수를 갚겠다며 혈혈단신으로 혼자서 괴물들과 맞서 싸우고 있는 대장 헤일을 돕는 이벤트. 대장 헤일은 적들이 등장할 때마다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오히려 여유롭게 적들을 도발하고 비꼬는 말로 폄하까지 하면서 끝까지 싸운다. 나타나는 모든 적들을 처치하면 다리는 자기가 맡을 테니 깃발에 내걸 악마의 모가지나 따오라고 당부하며 후방을 맡아준다.

8. 아리앗 분화구 지하 1층

8.1. 처치 임무

9. 저주받은 운명의 탑 지하 1층

9.1. 처치 임무

10. 아리앗 분화구 지하 2층

10.1. 악마문
악마 돌격병, 날개 몰로크, 덩치 큰 위상수 등이 악마문에서 나와 공격해온다. 마지막에 파괴한 악마문의 위치에 빛나는 궤짝이 생성된다.
10.2. 저주받은 칼데라
10.3. 처치 임무

11. 저주받은 자의 탑 지하 1층

11.1. 키대아 처치
심장부로 가는 길은 사실상 정해져 있지만 그놈의 나선형 구조의 맵을 두 번 거쳐야 한다는 점이 다소 짜증을 유발할 수 있다.
11.2. 처치 임무

12. 아리앗 중심부

12.1. 아즈모단 처치
그놈의 입방정은 모험 모드에서도 변함이 없어서 데미지를 빠르게 넣다보면 "건방진 것…"과 "그만!"이라는 두 마디 대사를 자꾸 반복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12.2. 처치 임무

13. 세체론의 폐허

2.3.0 패치로 추가된 신규 지역. 모험 모드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약 20년 전 파괴의 군주가 아리앗을 침공하여 주요 관문이었던 세체론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있다.[1] 이곳의 하위 지역인 장로의 성소에서 카나이의 함을 얻을 수 있으며, 장로의 성소에 있는 불멸의 왕좌에서 시신 상태로 왕좌에 모셔져 있는 카나이를 알현할 수 있다. 그 외 행방불명되었었던 압드 알 하지르를 구출하는 퀘스트도 존재한다.

세체론에 설치되어 있는 함정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흔들리는 초승달 칼날이라는 이름의 진자 운동 방식으로 작동하는 대형 칼날인데, 이 함정은 칼날이 지나는 궤도선 위에 있는 몹들은 물론 플레이어 캐릭터에게까지 엄청난 데미지를 가하며, 이 함정에 맞고 죽은 캐릭터들은 말 그대로 오체분시 되면서 갈려죽는다.

맵이 짜증날 정도로 넓으니 군마 성전이나 다네타 악사와 같이 기동성이 좋은 세팅의 직업이 도맡아 수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13.1. 빙하 구덩이 소탕
세체론 입구 방향의 반대쪽 길로 접어들어 포탈을 타고 이동하여 숲으로 이동한 뒤 빙하 구덩이라는 하위 지역으로 들어가 해당 지역을 소탕하면 되는 매우 전형적이고 간단한 임무이다. 자주 나오는 임무는 아니지만 찾아가기도 쉬울 뿐더러 맵도 좁아서 산책하는 기분으로 진행해도 좋다.
13.2. 세 수호자
의식용 카즈라 북을 처음 파괴하면 얼음혈족 전사 고유몹인 북쪽의 전쟁군주 탈로스와 그를 따르는 얼음혈족 전사들이 나타나 공격해온다. 이들을 모두 처치하면 이번에는 얼음혈족 투창병 고유몹인 북쪽의 사냥꾼 마우돌과 그의 종복들이 나타나 공격해온다. 이들까지 처치하고 나면 마지막으로 얼음혈족 영매 고유몹인 북쪽의 대영매 코르발과 그의 사냥단들이 나타나 공격해온다. 코르발 무리까지 처치하여 이제 끝났다 싶어서 안심하는 순간 이제까지 처치했던 녀석들이 이번에는 유령이 되어서 동시에 공격해온다.

차례대로 따로따로 공격해올 때마다 이들을 매번 찍어눌러버리는 과정에서의 귀찮음과, 놈들이 기다리고 있을 투기장으로 찾아가는 과정에서의 귀찮음이 시너지를 이루어 진행을 피곤하고 지루하게 만든다.
13.3. 세체론을 지키는 자들
(철창을 지키는 카즈라 무리를 처치한 후 철창을 열어 사로잡힌 야만용사를 처음 구출 시)
사로잡힌 야만용사: 죽어라, 카즈라 놈아!
(야만용사 일족의 마지막 후예 이벤트 시작)

(사로잡힌 야만용사들을 풀어줄 때마다 다음의 대사를 반복 출력)
사로잡힌 야만용사: 죽어라, 카즈라 놈아!

(사로잡힌 야만용사들을 모두 구출하면 나타나는 카즈라 노예상 쇼그를 처치하면 스쿨라르를 제외한 나머지 야만용사들이 퇴장한다.)
스쿨라르: 내 형제들은 세체론에서 몹쓸 것들을 소탕하는 일을 계속하러 갔소.

(스쿨라르와 대화 시)
스쿨라르: 이 세상에 다른 전사들이 아직도 존재하는 줄은 몰랐소.
(압드 알하지르와의 동반 여부에 따라 다음과 같이 미세하게 대화 내용이 변화한다.)
#1 압드 알하지르를 동반하지 않았을 시
스쿨라르: 식인종 놈들을 처치하다가 입은 부상을 치료하느라 정신이 팔리지만 않았어도 이 카즈라 놈들은 우리를 제압하는 건 꿈도 못 꿨을 거요.
#2 압드 알하지르를 동반했을 시
압드 알하지르: 우리 덕에 살았으니 감사부터 하는 게 순서인 것 같소만, 야만용사가 흔한 카즈라에게 그리 쉽게 잡히다니 놀랍긴 하군.
스쿨라르: 쉽게? 하! 식인종 놈들을 처치할 때 입은 상처를 치료하던 중에 이 무지막지한 야수들의 공격을 받은 거란 말이오.
(이후는 동일)
스쿨라르: 잠시 동안이지만 내가 보호해 주겠소. 대화는 이걸로 충분하오. 내 부족의 적을 처치해야만 하니.
(야만용사 일족의 마지막 후예 이벤트 종료 및 세체론을 지키는 자들 현상금 임무 완료, 이후 불멸의 왕좌에서 스쿨라르가 일행에서 이탈하기 전까지 스쿨라르가 플레이어와 동행한다.)

(구출 직후 일정 시간 경과 시, 압드 알하지르 미동반 상태)
스쿨라르: 나는 언제나 우리가 견뎌낼 거라 생각했소. 명예와 용기가 있었으니까. 그거면 된다고 생각했지. 하지만 아니더군.
스쿨라르: 세체론은 더는 없소. 그렇게 오래전의 일인데 지금 봐도 고통스럽군.
스쿨라르: 우리는 서부원정지 전쟁 이후로 카나이 님께서 의회에 합류하시기 전까지 구심점을 잃고 헤맸소. 그분께서 왕좌에 오를 시간만 있었더라면 바알절대 승리하지 못했을 거요.
스쿨라르: 카나이 장로님께서 차기 불멸왕이 되신다는 이야기가 있었소. 그분은 모든 곳의 야만용사들에게 존경받았다오.

(특정 구간 경유 시)
스쿨라르: 야만용사 부족은 아리앗 산의 능선에 묻혀야만 하오. 하지만 이젠 아리앗 산이 없으니 우리는 영원히 떠돌겠지.

(궤짝 및 신단 정화 이벤트 혹은 기타 여러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시 무한정으로 반복 출력)
스쿨라르: 당신 동료들에게는 내가 필요하오.

(지렛대 오브젝트를 클릭하여 가시 덫을 작동 시 무한정으로 반복 출력)
스쿨라르: 이 덫은 서부원정지 전쟁 때에 최후의 방어선으로 만든 거요.

(지구라트의 왕 이벤트에서 카즈라 무리 다수 처치 시)
스쿨라르: 여긴 나의 고향이오. 이곳에 카즈라가 들끓게 하느니 차라리 죽겠소.

(저주받은 성채 신단 정화 이벤트에서 카즈라 무리들이 등장할 시)
스쿨라르: 저 야수 놈들이 이 신성한 곳을 더럽히다니!

(저주받은 안마당 궤짝 정화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악마와 처음 조우)
스쿨라르: 악마들이군. 카즈라보다 더한 건 이놈들뿐이오.

(불멸의 왕좌에 접근 시, 압드 알하지르 미동반 상태)
스쿨라르: 카나이 님께서 돌아가신 뒤, 우리는 그분의 위대함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왕좌에 모신 거요.
스쿨라르: 카나이 님께서 살아 계셨더라면 어떠했을까 궁금하오. 하, 무슨 의미가 있겠소.

(불멸의 왕좌에 앉아있는 카나이의 시신을 알현 시 스쿨라르가 일행에서 이탈, 압드 알하지르 미동반 상태)
스쿨라르: 세체론에서는 당신을 지켜줬지만, 이젠 나도 경계를 계속해야 하오.
13.4. 저주받은 성채
13.5. 저주받은 안마당
13.6. 지구라트의 왕
처음 지구라트에 다다르면, 얼음혈족 고위 주술사 아르타크라는 고유몹이 갑옷을 입은 야만용사의 모습이 부조로 새겨진 단상 위에 서 있는데, 이를 처치하면서부터 네 갈래의 계단길에서 얼음혈족 카즈라들이 나타나 공격해온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한 단상으로, 단상에 플레이어 캐릭터가 서 있어야만 바닥에 새겨진 부조 조각 틈에서 불꽃이 뿜어져 나오면서 12시 방향에 위치한 쇠사슬로 묶인 기둥이 점점 아래로 들어가면서 기둥 머리 위에 놓인 궤짝을 아래로 가져온다. 플레이어가 단상 위에 서 있더라도 침입해온 카즈라들이 한 마리라도 단상 위에 서게 되면, 부조 조각의 틈새에서 불꽃 대신 어두운 기운이 흘러나와, 기둥이 밑으로 가라앉는 것을 방해한다. 여타 게임들에서 가끔 볼 수 있는 특정 영역 점령 싸움을 생각하면 된다.[2]

최대한 빠른 속도로 카즈라를 처치하여 궤짝을 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으면 잡을수록 한 번에 등장하는 카즈라들이 많아지며, 이들이 따로따로 진입해옴으로써 각개격파를 유도하기 때문에, 한 번에 한 무리씩 묶어서 처치하면서 진행하지 않으면 갈수록 완료 시간이 늦춰지게 된다.

기둥이 완전히 가라앉아서 단상과 높이가 같아지면 궤짝을 열 수 있으며, 궤짝을 열면 이벤트가 완료된다.
13.7. 처치 임무


[1] 특히 파괴의 군주 5막 시네마틱 영상에서 바알에 의해 죽는 엔야의 아버지이자 바바리안 장로 중 한명이었던 어스트가 죽었던 자리의 핏자국도 그대로 남아있다.[2] 가령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용병 캠프 점령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게임 모드 중 하나인 도미니언의 포탑 점령 등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