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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0:48:04

디오렌 전자담배

파일:디오렌 전자담배 로고.jpg

Perfect Flavor. Best Taste. All Day.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3. 사용법4. 장점5. 단점6. 한국 발매7. 비슷한 제품들

1. 개요

미국 할리우드의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애용해서 '디카프리오전자담배'[1] 로 유명했던 그린스모크를 만든 이스라엘개발팀이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전자담배다. 원리 (Theory)를 중시하는 제품이라고 'Theoreon'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한국에서는 발음이 '디오렌'이다.[2] 아이코스, 글로와는 전혀 다른 형태인 카트리지형 전자담배이고, 한국에서의 점유율은 낮다.[3][4]

2020년 기준 카트리지 가격은 판매점 기준 29,500원이고 인트로키트는 판매점 기준 65,000원이다. 공식적으로 판매가 허용된 판매점에서만 판매되기 때문에 편의점에서는 구매할수가 없다.

2020년 5월 1일에 온라인에서 배터리와 충전기, 가죽케이스는 판매가 되지만 여전히 카트리지는 판매점에 가서 구매해야 한다.[5]

2. 특징

파일:디오렌일반14.png

기존 전자담배처럼 액상을 가열하는 방식이 아니라 간접적으로 특수제작된 솜을 금속으로 된 카트리지를 가열해서 사용한다. 흡연 시, 옥수수 찐내는 물론, 액상이 새거나 묻는 경우가 없어서 기존의 전자담배중 가장 깔끔한 방식이다. 다른 전자담배와 마찬가지로 담배 특유의 냄새도 전혀 없다. 기존 전자담배와는 가장 큰 다른 점이 과일과 민트향이 아닌 진짜 연초담배와 유사한 매콤하고 묵직한 토바코향이다. 진짜 연초담배 마니아들만 찾는다는 얘기도 있다.[6]

모양새는 요즘 나오는 다른 전자담배와 전혀 다르게 그냥 담배처럼 생겼다.[7]

히터블레이드도 없고, 청소할 필요도 없이 간편함이 최대의 장점이지만, 담배모양처럼 생긴 외형 때문에 분실의 우려가 크다. 비타스틱하고 외형이 비슷하지만, 카트리지와 배터리가 분리되는 점이 다르다.[8]

다른 전자담배와 같이 플라스틱 구조가 아닌 그냥 메탈로 만들어진 구조 덕분에 고장이 거의 나지 않는다. 실제로 유명유튜버가 5층건물에서 배터리를 던져서 사용가능한지에 대한 실험을 하였고, 전혀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내구성이 좋고 외형은 담배처럼 생긴 부분이 장점이지만 둥근 외형 때문에 잘 굴러가는 게 문제다.[9]

3. 사용법

4. 장점

5. 단점

6. 한국 발매

한국에는 2019년 1월 1일 출시되었다. 판매점은 공식 스토어에서만 판매 중이다. 현재 구매 가능한 디오렌 카트리지 종류는 아래와 같다.

7. 비슷한 제품들



[1] 디카프리오가 실제로 골든글러브시상식에서 실내흡연을 시연했다. 어마어마한 마케팅활동을 해준 디카프리오에게 그린스모크를 개발한 회사에서는 아무런 연락도 없었다고 한다.[2] 실제 발음은 띠오리언이라고 한다.[3] 하지만 실제로 한국 외의 유럽 등 국가에서 인기가 많다는 근거를 찾아볼 수 없다. 그 흔한 유튜브 등지의 리뷰조차 한국인의 영상을 제외하면 전무하다. 판매중인 디오렌의 상세정보를 보면 할리우드 스타나 유럽 내 인기등을 광고에 어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해당 내용의 신빙성에 대한 근거가 전무하다.[4] 한국에서는 어디에서 판매하는지 찾기가 어렵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판매점 찾기가 가능하다.[5] 홈페이지에서 판매점을 찾을 수 있다.[6] 일반 전자담배와 다르게 특이한 나뭇잎향이 강하고 상당히 맛이 매콤한 편이다.[7] 예전 그린스모크 전자담배는 녹색 불빛이었던 것에 비해, 지금은 오렌지색 불로 바뀌어서 영락없는 담배다.[8] 비타스틱과 동일하게 생겼지만, 디오렌 전자담배는 약국에서는 구할 수가 없다.....[9] 실제로 배터리고장으로 찾는 고객보다 분실한 고객이 많다고 한다.[10] 웬만한 일회용 전자담배 1개와 비슷한 수준이다. 배터리랑 카트리지가 서로 흡입횟수가 다르기 때문에 실제로 배터리를 2개 가지고 다니는게 편하다고 한다.[11] 최근 정부에서 시행한 실험에서도 아무런 유해화학물질이 안 나온 몇몇 제품 중의 하나라고 한다.[12] 베이핑을 세게 하거나, 담배를 계속 뻐금거리듯이 베이핑을 연달아 연속으로 하다보면 액상누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디오렌 카트리지 구조상 한 번 누수가 발생하면, 대책이 없기 때문에 해당 카트리지를 통으로 버려야 한다.[13] 외국제품이지만 KC인증이 있다.[14] 실제로 다른 전자담배 기기를 사용하면서 편이성때문에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 황당한 건 디오렌 홈페이지에 등록된 공식 판매처인데도 불구하고, 주문을 거절한다.[16] 틈나는 대로 피우다 보면 일반담배보다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17] 체리 맛이 새롭게 나왔지만 다른 전자담배처럼 다양한 디저트맛이 부족하다.[18] 더 오래 사용하려면 흡연 뒤에 다시 끼워두라고 하는데 귀찮다. 뭣보다 엄청 잘 없어진다.[19] 다른 전자담배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전류가 높은 어댑터에서는 오래 사용 못 한다.[20] 그나마 불량이 생기면 전부 AS가 되지만 그래도 아무렇게나 들고 다니다 보면 작은 불순물이 들어가는걸 막을 수가 없다. 따라서 가죽 케이스가 요구된다.[21] 가격대비 흡입량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이지만, 다른 전자담배 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이 흡입하게 된다.[22] 빨간 불은 선호하는 분들은 좋아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린다.[23] 자판기 에스프레소와 맛이 비슷하다.[24] 처음 디오렌 바닐라 맛을 접하면 감기약 같은 맛이 난다. 하지만 계속 피다보면 바닐라 맛이 느껴지고 적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