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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12:56:56

딥블랙시티

딥블랙시티
파일:딥블랙.jpg
장르 현대 퓨전 판타지
작가 흥칫뿡칫둠칫[1]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1. 06. 20. ~ 연재 중단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조역
6. 설정
6.1. 종족6.2. 집단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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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퓨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흥칫뿡칫둠칫.

2. 줄거리

온갖 범죄가 일상인 도시, 그곳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던 의사 아덴. 그는 어느날 한 마피아 보스를 치료해주게 되고 원치 않게 마피아들의 세계에 말려들게 된다.

3. 연재 현황

노벨피아에서 2021년 6월 20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2021년 12월 경, 시험 성적을 대차게 말아먹은 작가가 멘탈이 터져버리면서 현실적인 사정 탓에 플러스를 내리고 자유 연재로 전환하려 했지만 PD의 설득으로 플러스가 유지되었다고 한다.

큰맘 먹은 작가가 원래 계획보다 플롯을 축소해 회차 삭제까지 감행하면서[2] 완결만은 시키겠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그렇지만 12월 27일을 마지막으로 회차 후기에서 VRChat를 재밌게 했다는 발언을 하더니 그대로 잠수에 들어갔다.

미완결 작품으로 남을 뻔했지만 2022년 7월 10일 작품 소개글이 지워지더니[3] 복귀 의사를 밝히는 문장이 추가되었다.

2022년 7월 18일 자로 다시 복귀하는 사유가 적힌 장문의 글과 함께 복귀 사실을 알렸다. 의외로 댓글창에선 환호하는 분위기가 주류다.

한동안 성실연재에 들어갔지만 8월 기준 대학교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학 생활로 인해 연재 주기가 조정되었다.

2022년 10월 기준 시험 기간에 접어들면서 연재 주기에 관한 공지와 함께 휴재 중인 상태이다.

2022년 11월 기준으로 연재 재개에 들어갔다. 11월 16일 기준으로 최신화가 올라오지 않아 또 휴재 상태다. 작가의 댓글을 볼 때 학기 말이라 바빠서 개강 이후에 연재 재개를 하겠다고 한다.

2023년 1월 13일을 마지막으로 또 다시 연재 중단에 들어갔다.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독자들과 약속을 한 것이 무색하게 또 다시 아무런 해명이나 공지 없이 잠수를 타고 있는 중이라 많은 독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4. 특징

5. 등장인물

5.1. 주역

이후 밝혀진 바에 의하면 과거 아직 태양이 사라지기 전의 세계일 때 용사였던 '레온하르트 칼바크'의 전생체로 레온하르트일 때의 애칭은 '레온'.

자신을 등진 레온에게 배신감을 느끼면서도 그 이상의 연심을 잊지 못한 교주가 주도한 실험끝에 레온의 영혼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환생체로서 만들어진 인간이 바로 아덴이었다.

다만 그때 연구원 중 한 명은 이 실험이 언제나처럼 실패로 끝나지 않고 성공해버렸을 경우 교주가 부정적으로 치달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여겼고 결국 목숨을 걸고 레온의 영혼을 일깨울 열쇠인 태양석과 실험체인 아덴을 데리고 필사적으로 도주해 빈민가에 숨어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후 그 연구원은 아덴을 마치 친손자처럼 사랑과 정성을 다해 키웠으며 그런 할아버지의 한도없는 사랑을 받고 아무것도 모른채 자라게 된 것이다.

다만 리케를 만나게 된 것을 시작으로 여러 시련과 만나게 되며 우연히 아덴이 태양석과 공명해 레온의 의식을 각성시키는데 성공한다.[7]

이후 레온의 현실적인 의견을 긍정하면서도 신념이고 미래고 지인이고 뭐든 세계의 미래를 위한 소모품으로 여기는 그의 행태를 꼬집으며 자신은 레온의 도움을 받을지언정 레온이 가르키는 길을 그대로 걸어갈 생각은 없다고 의사표명을 하며 결국 레온과 동료로서 함께하게 된다.}}}

5.2. 조역

6. 설정

6.1. 종족

6.2. 집단

7. 기타


[1] 학점와작둠칫 → 병신암캐새키둠칫→ 흥칫뿡칫김칫으로 변경됐다.[2] 10월에서 12월로 훌쩍 뛴 회차는 당시 연재분을 삭제했기 때문이다.[3] '정상 영업 중입니다 선생님'이란 글귀였었다.[4] 공식 일러스트이긴 한데 작가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덩치가 크게 나왔다고 한다. 실제론 팬아트가 작가의 생각에 더 부합한다고.[5] 작중 초반 고객들의 말에 의하면 아덴 본인이 적당한 수준의 보상도 거절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의사라는 직업치고는 이상할 정도로 가난하다고 한다.[6] 수인들간에 수혈, 즉 서로의 피를 주고받는 행위는 평생을 약속한 연인/반려간에서나 하는 신성한 행위라고 한다. 강제로 수혈한다는건 인간의 관점으로 볼 때 강간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의 불명예라는 듯하다. 이 때문에 수인들은 빈혈상태에 대비하기 위해 수시로 자신의 피를 뽑아 수혈팩을 가지고 다닌다.[7] 이때는 아덴이 20년 이상 살아오면서 인격이 굳어졌기 때문에 교주의 계획과 달리 '하나의 몸을 공유하는 이중인격'에 가까운 구조를 취하고 있다. 다만 주도권은 전적으로 아덴에게 있는 상태다.[8] 온두라스 흰 박쥐가 모티브다.[9] 몽쉘에서 모티브를 얻었다는 듯하다.[10] 즉, 리케가 선인은 아니라는 걸 드러내는 장치.[11] 이성을 유지하는 좀비라는 드문 케이스.[12] 리케 입장에선 동맹 조직 보스의 오른팔이기 때문에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단 걸 노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