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7 18:39:00

라마 수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Eras-canon.png
파일:Lama_Su.jpg
라마 수
Lama Su
고향 카미노
종족 카미노인
소속 카미노
은하 공화국 (이전)
은하 제국
직위 카미노 수상
배우 안토니 펠란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밥 베르겐
파일:대한민국 국기.svg이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박상일(KBS)
파일:일본 국기.svg 아리모토 킨류
1. 개요2. 작중 행적

[clearfix]

1. 개요

카미노의 수상. 공화국에서 개편된 제국에서도 계속 클론을 공급하길 원하며 인간 모병으로 군을 바꾸려는 타킨과 제국에 큰 불만을 품는다.[1]

2. 작중 행적

2.1. 클론의 습격

카미노에 도착한 오비완에게 안내원인 톤 웨와 함께 클론 생산과정과 클론 트루퍼들의 훈련을 소개해 주었고 동시에 클론의 모체인 장고 펫을 소개해준다.

2.2. 클론 전쟁

2.2.1. 시즌 3

1화에서 샤크 티와 함께 단 둘이서 도미노 분대 처리 문제에 대해 의논한다. 라마 수는 도미노 분대의 폐기를 주장하지만 샤크 티가 반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제다이의 클론 훈련을 계속 믿어보겠다고 그녀를 신뢰한다.

2.2.2. 시즌 6

2화에서 날라 세 박사로 부터 텁의 죽음과 프로토콜 66와 관련된 보고를 듣자 티라누스 경에게 보고하러 한 통신실로 이동한다. 통신실에 도착한 뒤 티라누스에게 민감한 상황이라고 텁의 폐기를 주장한다. 티라누스는 이를 허락하였고 칩을 보내라고 한다. 그러자 라마 수는 만약 제다이들이 억제칩에 물어보면 어떻게 해야하냐는 질문에 그는 이 억제칩은 제다이 사이포 디아스만 알고 있었고 그가 죽은 뒤에는 우리만 이 사실을 알고 비밀로 유지해야 한다고 명한다.

2.3. 배드 배치 시즌 1

2.3.1. 1화

카미노에 방문한 타킨제독을 환대하는 동시에 클론 생산이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고비용의 클론보다는 모병제를 원하고 있었다. 이후 병영식당에서 그와 함께 배드 배치 분대원들이 일반 클론들과 함께 대판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았으며 분대원들이 연습용테스트에 성공하자 타킨은 살상모드로 하라 지시하자 라마수는 반대하였지만 그는 강행하라 한다. 결국 실행하게 되었다.[2] 생산실에서는 날라 세 박사와 함께 그로부터 분대원들과 관련된 질문을 받는다.[3] 분대원들이 탈출했다는 보고를 날라 세 박사로부터 받은 뒤 그녀에게 이 일이 제국에 알려져서는 안된다고 함구령을 내린다.

2.3.2. 8화

첫 장면에서 램퍼트는 앞으로 카미노에서의 모든일을 자기를 통해 보고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때 크로스헤어가 브라카에서 배드 배치 분대원들을 발견했다고 보고하자 그는 전원 제거를 명한다. 하지만 라마 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반대하지만 램퍼트는 이를 무시한다.

이후 날라 세에게 오메가를 찾으려면 현상금 사냥꾼을 여러 명 보내 잡아야한다고 주장한다.[4]

2.3.3. 9화

캐드 베인으로 부터 오메가를 잡았다는 소식에 리도 태양계에 위치한 보라 비오의 한 버려진 시설에서 사람을 보내겠다고 말한다. 이에 날라 세가 가겠다고 했지만 오메가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고 정을 너무 가졌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대신 안내원인 톤 웨를 보낸다. 그와 함께 날라 세에게는 오메가가 돌아오면 지하시설에 가두어 필요한 유전자를 획득한 뒤 폐기할 것을 지시한다.

2.3.4. 14화

은하 제국이 자신들과의 계약을 완전히 파기하고는 남은 클론들을 전출시키자 언제 처리당할 지 모른다는 판단하에 소수의 인원들과 함께 카미노 탈출을 계획하며 탈출 수단을 마련하는 동안 날라 세에게 필요한 인력들을 준비할 것을 지시한다. 그러나 날라 세가 의료진을 몰래 이동시키는 것을 램파트에게 들켰으며 날라 세에게 합당한 처벌을 내리겠다고 선을 그으려하지만 램퍼트는 날라 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는 '의료진은 내게 쓸모가 있지만 정치인은 쓸모가 없다'면서 엘리트 스쿼드에게 라마 수를 인계하고 자신은 날라 세만 데려간다.[5][6]

2.4. 배드 배치 시즌 2

2.4.1. 11화

놀랍게도 아직 죽지 않고 살아있었으며 코러산트의 감옥에 수감되어있다가 날라 세의 협력을 구하기 위한 햄락 박사의 요청으로 웨이랜드 행성에 오게 된다. 날라 세가 비협조적이란 이야기에 비아냥거리며 협력을 해주는 대신 자신의 자유를 요구했고 햄락 박사가 받아들이자 한 여성 클론이 있으니 그 자를 데려오면 날라 세가 협력을 해줄 것이라고 한다.
[1] 클론 자체에도 문제가 있었는데 계속된 장고펫 유전물질 사용에 원본 자체가 열화되어 클론의 질이 점점 떨어지고 있었다. 해결하기 위해선 다시 장고펫의 유전물질을 제공받아야 하지만 장고 펫은 1차 지오노시스 전투에서 죽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메가나 배드배치 같은 유전자 조작 클론을 통해서 실험을 하고 있었다. 어떠한 조작도 가해지지 않은 클론인 보바 펫에게서 유전물질을 받는 방법도 있겠지만 소재 파악이 안되는 상황.[2] 그 때문에 분대원들의 불만이 상당하였다.[3] 동시에 오메가도 함께 있었다.[4] 덕택에 캐드 베인이 그녀를 잡게 된다.[5] 직접적인 처형 장면은 없지만 램파트는 의료진 및 연구진에 한해 이송을 지시하며 정치인에 가까운 라마 수 수상은 더 이상 쓸모가 없다고 못박은 점, 15화에서 카미노 시민들이 처형되었다는 AZI의 말 그리고 16화에서 포격으로 인해 수도인 티포카 시의 구조물이 싸그리 수장된 것을 감안하면 처형이 아니더라도 살아남진 못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연출상으로 봐도 단순히 체포만 했으면 두 명의 엘리트 스쿼드 대원들이 그에게 접근할 때 굳이 문이 닫히는 장면을 넣진 않았을 것이며 시즌2에서 확실히 사망했으리라고 추측됐으나...[6] 팬덤에서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죽어도 싸다는 의견이 많다. 라마 수는 오메가를 시종일관 '자산'으로 취급하고, 열화된 유전자 정보를 획득한 후 폐기(terminate)하라고 지시한다. 즉, 생명을 다루는 클론 공학 집단의 수장이면서 생명 존중은 커녕, 최소한의 생명 윤리 의식이 전혀 없는 인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