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라 세 Nala Se | |
고향 | 카미노 |
사망 | 18 BBY, 웨이랜드 |
종족 | 카미노인 |
소속 | 카미노 정부 은하 공화국 은하 제국 |
성우 | 그웬돌린 요 박선영 이가라시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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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미노 정부의 수석 의학자. 텁의 죽음과 지령 66에 관련하여 라마 수 총리와 두쿠백작과 함께 진실을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중 하나이다. 조수로 오메가를 두고 있다.1.1. 클론전쟁
클론워즈 시즌 6에서도 등장한다. 클론들이 카미노의 소유라 주장하고, 파이브스가 오작동한 클론이며 죽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파이브스가 코러산트로 이송될 때는 파이브스에게 무언가를 주사한다.(이후 코러산트에서 파이브스의 부검결과 기생충이 나왔다는 팰퍼틴의 대사로 보아 링고빈다에 서식하는 기생충을 주사한 것으로 보인다.)1.2. 배드 배치
시즌1 1화에서 티포카 시로 중계된 제국 창립 연설 당시 수상 라마 수등과 함께 있었으며 오메가가 배드 배치 대원들과 이야기하고 있을 때 오메가를 찾으며 등장한다.[1] 클론이긴 하지만 오메가를 상당히 아끼는지 클론 포스 99 대원들이 오메가와 함께 탈출할 때 쇼크 트루퍼들이 격납고 문을 닫으려고 하자 이를 방해하며 탈출을 성공시킨다. 분량은 별로 없지만 큰 활약을 해낸 인물. 탈출에 도움을 준 이유는 오메가의 탈출을 돕는 것 뿐만이 아니라 제국이 갑작스레 클론 발주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2]이후 3화에서 타킨과 함께 크로스헤어의 상태를 지켜보았으며 램퍼트 중장으로부터 엘리트 분대를 소개받는다.
9화에서는 접선 장소, 리도 태양계에 위치한 보라 비오(Bora Vio)의 폐기된 시설에서 캐드 베인을 만나 직접 현상금을 전달한 후 오메가를 데려오겠다 지원하지만 라마 수 수상에게 '클론 아이에 대한 자네의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일에 차질이 생겼다'며 거부당하고, 톤 웨(Taun We)[3]가 대신 가게 된다. 하지만 톤 웨는 페넥 섄드에게 살해당한 후였고 이 일을 사주한 것이 날라 세임이 밝혀진다. 라마 수를 비롯한 다른 카미노인들은 어디까지나 오메가를 실험체로만 보고 용도를 다하면 폐기처분할 생각이었으나 날라 세 만큼은 오메가를 아끼기에 잡히게 둘 바에아 차라리 클론 포스 99과 함께 있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이다.[4]
14화에서는 클론 계약 파기와 함께 남은 클론들을 전출시키는 과정에서 어린 클론 생도들을 안심시키면서 다른 고객들이 나타날 것이라며 라마 수를 위로한다. 그러나 제국의 모습에서 언제든 토사구팽 당할 수 있다며 대피작전을 세운 라마 수의 지시로 의료진들을 몰래 이동시키다 램파트에게 발각된다. 라마 수와 대부분의 시민들과는 달리 그녀는 다른 의료진 및 연구원들과 함께 무사할 수 있었다.
16화에서는 카미노의 티포카 시가 제국에 의해 파괴된 직후 웨이랜드 행성[5]의 한 제국 과학시설에 도착한다.[6] 그리고 한 관계자의 환영 하에 연구실 안에 들어가게 된다.
시즌2 11화에서는 제국에 대한 불복종 및 비협조를 하여 시설 내 수감시설에 갇혀있는 중이다. 웨이랜드의 제국 시설을 관리하는 제국 첨단 과학부의 수장인 로이스 햄락과 안면이 있으며 그의 설득과 협박에도 자신이 속한 문명을 파괴한 제국과 비현실적인 팰퍼틴의 목적에 계속 협조 거부의사를 밝힌다. 또한 질로 비스트[7]의 복제를 비롯해 비밀 실험에 참여했음이 드러나며 실험에 대해서는 오메가가 보지 못하게 하였다는 것도 밝혀졌다.
시즌2 16화에서는 풀려나 제국의 연구복으로 환복한 상태로 나온다. 오드 멘탈 행성에서 햄락 박사와 스코치등에게 잡혀온 오메가를 보게 되었으며 여전히 팰퍼틴이 불가능한 일을 한다고 여기지만 햄락 박사로부터 연구를 거부하거나 실패할 시 오메가가 위험하다는 협박을 받는다.
시즌 3에서는 오메가의 탈출을 도왔고, 헴락 박사가 이를 눈치채고 날라 세는 체포되어 구금된다.
시즌 3 15화에서 프로젝트 네크로맨서에 대한 데이터를 파괴하려 하자, 램파트가 몰래 따라가서는 총을 꺼내 위협하며 프로젝트 네크로맨서에 대한 모든것을 말하라고 한다. 램파트는 이야기를 듣고는 데이터 패드에 프로젝트 네크로맨서에 대한 데이터를 백업시킨다, 그리고 램파트는 프로젝트 네크로맨서에 대한 데이터가 나한테 있다는것을 황제가 알게되면 제국은 무엇이든 줄것이라면서 자신만만해하며 날라 세를 블라스터로 죽이지만 날라 세가 몰래 챙긴 수류탄으로 자폭한다.
[1] 조수로 데리고 있는 오메가가 하도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는 탓에 찾으러 다니는게 일이다.[2] 실제로 에피소드 내내 타킨 제독과 카미노 고위층과의 갈등이 묘사되었고, 오메가의 탈출 이후에도 '제국에는 함구하라'고 지시한다.[3]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 에서 오비완 케노비가 장고 펫을 추적해 카미노를 방문했을 때 안내역을 맡아 동행했던 인물이다. 당시엔 어린 보바의 입으로 이름이 언급된다.[4] 해외 팬덤에선 날라 세가 오메가를 탄생시킨 인물로, 모성애를 보여준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5] 레전드에서 스파르타 계열 클론 기술이 발견되고 제작된 행성이다.[6] 그것도 클론 코만도들의 카탄급 아머를 입은 로얄 가드들이 호위한다.[7] 클론전쟁 3D에 나왔던 괴물로 에너지를 주식으로 삼으며 라이트세이버에 대한 방호력을 가졌다. 이 생물에 대한 연구를 위해 포획하여 코러산트로 이송했지만 탈주하여 난동을 벌인 탓에 결국 죽임을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