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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02:53:0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라스트 오브 어스2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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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등장인물 · 자원 및 보급품 · 유물
평가 (유사 작품들과 비교) · 사건 사고 ·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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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파일: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png
개발 너티 독
유통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layStation 4[1]
ESD PlayStation Store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20년 6월 19일
장르 액션 어드벤처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2]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CERO Z.svg CERO Z(검열판)
파일:GSRR R 로고.svg GSRR 限制級
파일:PEGI 18.svg PEGI 18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판매량 1,000만장 이상 (2022. 봄 기준)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트레일러3. 발매 전 정보4. 에디션 목록5. 게임 관련 정보
5.1. 게임플레이 및 특징5.2. 스토리5.3. 등장인물5.4. 등장 세력5.5. 자원 및 보급품5.6. 수집품5.7. 멀티플레이
6. 평가7. 논란 및 사건 사고8.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리마스터드(PS5)9. 흥행10. 기타
10.1. PC 버전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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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너티독에서 제작한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공식 후속편이다.

전작 발매 이후 7년 만인 2020년 6월 19일에 발매되었으며 원작자이자 전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각본가 닐 드럭만이 이어서 디렉터와 각본을 맡았다.

2024년 1월 19일 PS5 한정인 리마스터판이 출시됐다.

2. 트레일러


캡션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위의 희생자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얼마나 쉽게, 복수를 하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정의에 대한 책임을 묻도록 당신은 그들을 얼마나 멀리 인도할 수 있을까요?
만약 당신이 성공했다면 당신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전과 같을 수 있을까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서는, 우리가 매일 주변에서 목격하는 인간 본질의 어두운 면과 폭력의 악순환에 관한 어려운 질문에 대한 탐구에 관한 경험을 창조하는 것에 착수했습니다
그 결과 수백 명의 개발자들은 단순한 오락거리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여러분들의 정의와 공감에 대한 견해에 대한 도전이 될 수 있는 작품이길 기원합니다.
너티독의 모든 직원들을 대표해 이 여행에 동참해 주심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닐 드럭만의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3. 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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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에디션 목록

5. 게임 관련 정보

5.1. 게임플레이 및 특징

5.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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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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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등장 세력

처음에는 시애틀 주둔군의 폭정에 일어났던 혁명군으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를 받았으나, 현재는 외지인은 보이는 대로 쏘아죽이고 폭력적인 방법을 더 우선시하는 등 맛이 간 행보를 보인다. 세라파이트와의 오랜 싸움 끝에 타락했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WLF가 주둔군과 별다를 바 없어졌다는 쪽지 내용을 보면 그 전부터 이미 타락의 기미가 보였던 듯하다. 그래도 애비 플레이 파트에서는 경기장에다가 풍력발전기, 소와 군견을 기르는 목장, 농장을 차려 놓고 헬스장과 유치원까지 있는 등 잭슨 못지않은 규모를 자랑한다. 결국 아이작의 고집에 의해 모든 병력을 끌어모아 세라파이트의 본거지를 공격하지만 세라파이트들의 거센 공격으로 인해 거주 공간에 있는 민간인들과 소수의 병력을 제외하고 수장인 아이작을 포함한 거의 모든 전력을 잃었다.[23]
영적 지도자인 '예언자(The Prophet)'를 따르며, 이 믿음은 절대적이다. 자신들 목에 희생물을 걸어 놓고 “죄로 죄어졌다”고 믿으며 액운을 쫓아내며, 조직 내의 배신자는 팔을 부러뜨리는데 이때 "날개를 잘라라"고 명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람을 나무에 목을 매달고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 처형하고는 '이제 그는 자유다'라고 읊는 것은 소름이 돋을 정도. 언어적으로는 일반 사람들을 "늑대", 감염된 사람들을 칭하는 "악마", 조직 내 배신자들은 '배교자'라 부르는 등 단어를 사용하며, 신조어를 알지 못하거나 신앙의 엄격함 때문에 욕도 하지 않는다.[25] 결국 WLF의 공격에 본거지가 파괴되고 수많은 구성원들이 죽음을 맞이했다. 경기장 본부의 민간인들과 소수의 후방 병력이 남아있는 WLF에 비해 마을이 완전히 불에 타 파괴되었기에 실질적인 피해가 더 크지만, 그래도 소속원 절반이 전투원이라는 야라의 말이 거짓이 아닌지 후반부 무전을 들어보면 쳐들어온 WLF 부대들을 아예 전멸시켜 WLF에 괴멸적인 출혈을 입혔다.

5.5. 자원 및 보급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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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수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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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멀티플레이

파일:1815058b920535b.jpg
2022년 공개 예정인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기반의 멀티플레이 게임으로 2023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개발이 취소되었다.

라오어 리메이크의 PS5/PC 올해 출시를 적중한 제프 그럽이 자신이 들은 라오어 멀티 관련 정보 (출처#)
- 대규모 생존 오픈월드 라이브 서비스 게임
- 라오어 리메이크와 비슷하게 PS5로 먼저 선발매, 이후 PC로도 출시된다
- 라오어 세계관의 새로운 캐릭터, 새로운 스토리라인
- 실시간으로 날씨가 변하며, 플레이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존재들이 있다 다른 생존자들, 좀비, 날씨, 여러 변수들
- 샌프란시스코가 배경이지만, 맵은 실시간으로 변한다
- 주요 장소의 크기가 계속 증가되는 시스템
- 너티독은 이 멀티 프로젝트를 위해 '매우 전문화된 기술'을 개발, 이로 인해 새로운 컨텐츠를 빠르게 개발하고, 빠르게 업데이트 할 수 있다고 들었다
- 난 이 게임이 너티독의 개발력과 소니의 야망을 생각했을때 여태 경험해보지 못한 가장 완성도 높은 멀티 게임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
- 컨셉아트를 보듯이 아래에 돌격조 2명, 위에서 지원조 2명을 해서 플레이어 4명이 팀을 꾸려서 생존해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처럼 4명으로 게임이 진행된다고 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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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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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리마스터드(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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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흥행

파일:174a42fa23235990.jpg 파일:174a42fa07235990.jpg
2020년 9월 16일, 악성 재고가 쌓여있는 현장 출처

파트 2를 두고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일어나자, 흥행에 대해서도 관심이 쏟아졌다. 예약 판매량이 많으니 흥행 자체는 성공할 것이란 전망과 스토리에 대한 악평 때문에 추가 유입이 적고 구매를 포기하는 사례가 많아져서 흥행에 실패한 것이란 전망이 공존했다. 전작의 명성에 힘입어 초기 판매량은 높게 나올 수 있지만 결국 개발 비용을 회수하고 수익을 내려면 장기적인 롱런이 필요한 만큼 부정적인 유저 평가를 받고서도 지속적인 판매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중요하기 때문.

평가가 좋은 전작 덕분에 후속작의 평가가 나빠도 흥행에는 성공하지만 다음 작품의 평가가 좋든 나쁘든 판매량이 대폭 감소하는 경우가 있어[27] 이번작이 운 좋게 흥행에 성공할지라도 다음 너티 독, 닐 드럭만의 작품의 흥행에 지장이 갈 가능성은 있다.

출시 초기의 판매량, 정확하게는 도매에서 소매로 넘어간 출하량 자체는 역대급으로 잘 나왔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CEO 짐 라이언은 유럽에서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예약 판매량이 Marvel's Spider-Man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 일단 전작이 불후의 명작이라고 평가받는지라 오프라인 게임샵 등지에서는 매진을 예상하고 대량으로 사재기 식의 매입을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유저들 역시도 예약구매하거나 발매 즉시 구매한 경우가 많아 출시 3일 기준으로 400만 장이 출하되었다.# 영국에서는 게임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으며기사, 미국에서는 6월 한 달간의 판매량만으로 앞서 출시된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3개월간 판매량을 추월했다고 한다. # 또한 파트 2 덕분에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사상 최대의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두었다고 한다. # #

그러나 발매 이후 실제 게임을 구입해 플레이한 게임 스트리머, 유저들 사이에서 엄청난 악평을 받고 게임 커뮤니티에서의 여론도 급격하게 악화된 것의 영향으로 판매량 지수는 고작 1주일도 채 되지 않아 급격하게 하락 곡선을 탔다. 출시 2주차가 되자마자 영국에서는 80%#, 일본에서는 무려 85%가 깎여나갔다고 한다.# 참고로 PS4 스파이더맨이 판매 2주차 감소량은 42%, 갓 오브 워는 35%의 감소율을 보인 바 있다. 다만 같은 회사에서 나온 언차티드4는 2주차 감소율이 78%로 라오어2와 2% 밖에 차이나지 않기 때문에 라오어2만의 특성이라고 보기엔 어렵다.#

대한민국의 경우 출시 3일 만에 중고로 매물이 나오는 상황이 벌어졌다. 신품 판매가도 지속적으로 떨어져서 출시 11일째인 6월 30일 45,450원에 판매하는 곳도 나왔다. 컬렉터즈 에디션을 99800원에 파는 곳도 나왔다. 현재 상황을 취재, 분석한 르포 기사가 나왔다.[르포] ‘라오어2’ 쇼크...시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부산의 한 게임 가게 사장은 파트 2가 악평으로 인해 팔리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한우리 판매량 순위에서도 이런 판매량 급감 현상을 볼 수 있는데, 본작이 발매된 6월 4주차부터 5주차까지는 판매량 1위를 유지했으나 7월 1주차가 되자 8위로 폭락하였다. 한 달 뒤 발매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흥행에 성공하면서 품귀현상이 일어나자,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 묶어서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도 나타났다. 중고 매물이 쌓이자 게임 샵들도 중고 매입이 부담스러워 중고 매입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만에서도 990 대만 달러(약 4만원) 가격으로도 물건이 전혀 팔리지 않는다. 아예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에 끼워팔기를 하는 곳까지 등장했다. 구동조차 안 되는 타 기종 게임을 번들로 제공한다는, 그야말로 전례가 없는 상황. # # 게다가 모여봐요 동물의 숲만 아니라 다른 게임 3개를 구입하면 그냥 거져주는 떨이 취급을 하기에 이른다. #

NPD 자료에 따른 2020년 결산 미국내 판매량 순위는 게임 전체 순위중 6위를 기록했다. PS 독점작 중에선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와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제치고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2021년 3월 26일자 기준으로 소니코리아 측에서 기존의 가격인 64,800원에서 22,000원으로 가격 인하를 단행했다.# 출시 9개월 만에 나타난 가격 인하로, GOTY 기념판도 아닌 기존 재고 물량에 일괄적으로 적용한 덤핑성 가격 인하이다. 일부 매장은 2021년 4월 8일자 기준으로 컬렉터즈 에디션을 39,800원에 판매하는 등 여전히 악성재고가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파트 2가 출시된 지 1년이 지난 2021년 7월 13일에는 미국 PS 스토어의 파트 2 가격이 59.99 달러에서 39.99 달러로 공식 인하되었다는 가사가 등재되었다. # # 이를 두고 파트 2가 미국에서도 덤핑되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지만, 별 논란 없이 흥행에 성공한 갓 오브 워도 출시된 지 6개월만에 가격이 59.99 달러에서 39.99 달러로 공식 인하된 전적이 있기 때문에 확실하진 않다.#

2022년 초에 판매량이 천만장을 돌파하였음을 닐 드럭만이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Wedbush, Cowen사의 분석가들은 라오어2가 3억달러 이상의 순이익을 거뒀을 것이라는 분석을 냈고,# PSN SIE 퍼블리싱 게임 매출 유출로 2023년 6월 기준 플스 독점작 역대 다운로드 매출액 3위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즉, 악성 재고가 발생한 것과는 별개로 흥행에는 성공했다.

10. 기타

10.1. PC 버전 루머

발매를 마친 시점에서 NVIDIA, RADEON PC GPU에 이해도가 높은 사람을 뽑는다는 광고가 나와 PC 버전 출시를 준비중이라는 루머가 나왔다. 하지만 이 공고는 루머가 나온 시점의 몇 개월 전부터 너티독이 내건 공고기도 했다.

언차티드 시리즈가 PC로 출시되고 소니가 더 많은 작품을 PC로 출시할 것이라 공표한 뒤 1편이 파트 1이라는 이름으로 리메이크되어 PS5와 PC 출시를 확정한 만큼 파트 2도 파트 1 PC 출시 이후 나올 가능성이 생겼다.

[1] PlayStation 4 Pro 대응, PlayStation 5 네이티브 부스트 지원(60 FPS)[2] 2020년 3월 19일 국내 심의를 통과했다.[3] 그런데 얼굴 조형이 사람 할말 잃게 만들었다. 내 구매하지 말랫지![4] 게임내에서 디나가 엘리에게 행운의 상징으로 준 것.[5] 조엘이 엘리에게 준 우주 왕복선 뱃지가 부착되었다.[6] 다만 두 메인 플레이어블 캐릭터 엘리와 애비는 훈련 교본이나 제작 가능 아이템이 조금씩 다르다.[7] 제작진은 이것을 '모호한 지식'이라고 부르는데 이 AI 시스템이 적용된 인물들은 플레이어가 어딘가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몇몇 단서를 가지고 있지만 정확히 어딘지는 알지 못한다. 플레이어가 어딨는지에 대해 다소 모호하게 인식하는 상태인 것이다.[8] 공개된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한 시청자들은 이러한 묘사를 보며 잔인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9] 게임내에서 적들은 죽은 동료의 이름을 부르며 괴로워 하거나 분노하는 감정 표현을 보인다.[10] 내러티브 디렉터 할리 그로스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런 NPC 간의 상호작용 시스템에 따른 대화문이 4,000개 정도 준비되었다고 한다. ‘언차티드 4’에서는 이 대화문이 대략 1,200개 정도 있었는데, 즉 그만큼 너티독의 AI 시스템이 발전했다고 볼 수 있겠다.[11] 애비는 조엘처럼 칼을 제작하여 사용한다.[12] 다만 옵션이나 난이도 조정으로 힌트 안내를 설정 할 수는 있다.[13] 게임의 주 무대가 되는 시애틀은 해안 도시이며 비도 자주 내리기 때문.[14] 이는 조엘이 엘리의 상황을 고려해 엘리가 면역이라는 것을 숨기라고 지시했기 때문이다. 엘리가 면역인 걸 아는 사람은 조엘, 토미, 마리아 셋뿐이었으며 엘리의 연인 디나조차 엘리가 면역이라는 것을 오랫동안 모르고 있었다.[15] 극 후반부 한정 파이어플라이까지.[16] 후반부 한정으로 래틀러가 등장한다.[17] 다만 경비견을 데리고 나타날 경우 이야기가 달라진다.[18] 여기에 엘리는 항상 접이식 칼을 휴대하여 전작의 날붙이 제작이 사라졌다.[19] 거리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악사가 있고 아이들은 쌓인 눈 위로 미끄럼틀을 타며 논다.[20] 심지어 겨울에는 비닐하우스를 운용하기도 한다.[21] 픽업 트럭에 제설삽을 달아 놓은 정도고 대체적으로 말을 이용하긴 하지만 그래도 대단한 거다.[22] 애초에 적잖은 수의 군인들이 군대에서 탈영해 WLF 편으로 붙었다고 한다.[23] 애비와 레브가 엘리 일행이 있는 극장에 들어갔을 때 방에 놓여있는 라디오에서 한 WLF 군인이 거주 공간의 군인과 무전을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데 수많은 WLF 군인들을 세 팀으로 나눠서 습격했으나 두 팀은 응답이 아예 없고 남은 한 팀도 곧이어 응답하던 군인의 비명이 총소리와 함께 들리며 응답이 끊긴 것으로 보아 사실상 본거지에 쳐들어간 군인들은 전멸한 것으로 보인다.[24] 물론 이들도 총은 가지고 있으니 이 서술만 보고 안심하면 안된다 .[25] 레브는 애비와 함께하며 점점 애비의 욕을 따라한다.[26] 정황상 탈출하다 걸린 노예를 감염시킨 것이다.[27] 예를 들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최악의 평가를 받은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도 흥행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작인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는 유니티에 비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판매량이 대폭 감소했다. 영화를 예시로 들자면 스타워즈 시퀄을 붕괴시킨 문제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전작 이상의 흥행을 거두었지만, 이 여파로 인해 이 이후 개봉한 스타워즈 영화들이 흥행 참패를 거두었다.[28] 다만 검은방의 개발자 출신 스트리머 똘똘똘이도 해당 트레일러를 보고 AI들의 세심한 반응 모션을 잡아내며 '이게 트레일러 사기가 아니라면 정말 혁신적인 게임이 될 것이다'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해당 개발자 역시 비슷한 맥락으로 한 발언으로 보여진다. # 실제로 첫 공개 된 트레일러의 일부 장면은 연출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다만 발언을 한 당사자가 현직 개발사의 수장, 그것도 AAA급 게임을 만드는 대형 개발사의 개발자인지라 논란이 된 것.[29] 백인은 물론 흑인, 동양인, 유대인,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이민자 출신 등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30] 하지만 이는 라오어만의 특징이라기보다 현대 서구 문화계, 특히 게임계에서 흔한 현상이며 오히려 반감을 가지는 유저들이 존재하기도 한다.[31] 플레이스테이션 4의 공식 발매는 3개월 후인 2013년 12월이다. 발매 직전이었으니 생산은 진행 중이었겠지만은, 뜬금없이 현세대 기기가 등장해버리면 위화감을 느낄지도 모른다고 판단했을 것이다.[32] 비공계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