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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19:26:45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리마스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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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레프트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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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리마스터드
The Last of Us Part II Remastered
파일: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드 박스 아트.jpg
개발 너티 독
유통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PlayStation 5, Windows
ESD PlayStation Store | Steam | 에픽게임즈 스토어
장르 액션 어드벤처
출시 파일:세계 지도.svg 2024년 1월 19일 (PS5)
파일:세계 지도.svg 2025년 4월 3일 (PC)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1]
상점 페이지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출시 전 정보
2.1. 트레일러
3. 노 리턴
3.1. 플레이어블 캐릭터3.2. 적
4. 로스트 레벨5. 반응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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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의 리마스터 작품.

2. 출시 전 정보

2.1. 트레일러


발표 트레일러


특징 트레일러


노 리턴 트레일러


런치 트레일러

3. 노 리턴

노 리턴은 로그라이크 생존 모드이다.
무작위로 이어지는 전투를 완료하고 마지막 전투의 보스를 처치하면 클리어가 된다.
노 리턴에서 죽음은 영구적이며 새로운 런마다 획득한 무기,아이템,업그레이드가 초기화되고 새로운 무작위 지도가 생성이 된다.

전투를 마칠때마다 은신처도 돌아오게 되며 전투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은신처에는 작업대(부품 아이템),교환소(재화)가 있다. 이를 활용하여 캐릭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무기 구매, 아이템 구매 등을 할 수 있다.

보급품:각 공세를 완료 하면 맵에 보급품이 생성이된다(돌격전 모드 한정).다른 3가지 모드들은 일정이상 시간이 지나면 생성이된다. 듣기 모드를 이용하여 위치를 찾을 수 있다.

은닉품:은닉품이 요청하는 아이템(체력키트,화염병 따위)을 은닉품에 넣으면 은신처에서 추가 무기나 아이템 제작법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또한 듣기모드를 이용하여 위치를 찾을 수 있다.

갬빗:갬빗은 전투마다 한 번씩 등장하는 챌린지이며 챌린지(예:근접무기로 적 2회 처치)를 완수할 경우 재화,탄약,즉시 체력회복등을 얻을 수 있다.

조절기:조절기는 전투에 특별한 규칙과 기능을 추가하는것이며 게임플레이를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요인이다. 즉 버프,너프다.
적 사망시 적이 폭탄 드롭,적 체력 증가 따위가 있다. 조절기는 전투마다 랜덤으로 정해지며 2개가 활성화 된다.

노 리턴에서의 게임모드는 4가지가 있다.

돌격전 모드:적 무리가 연달아 생성이 된다. 플레이어의 위치에 대한 적의 초기 지식은 전투에 따라 다르며 공세 사이의 휴식시간을 활용하여 치료하고 재보급할 수 있다. 공세는 3번이다

포위전 모드:타이머가 끝날 때까지 이어지는 적 무리를 상대해야 하며 휴식시간은 없다.

방어전 모드:포위전 모드의 감염자 버전이다. 오직 감염자 유형의 적들만이 생성이 되며 동료와 함께 플레이가 된다. 동료의 체력이 적들로 인해 0이 될경우 플레이어가 죽지 않았음에도 전투실패로 간주된다. 즉 동료를 적극적으로 보호 하여야 한다.

함락전 모드:전투가 시작되면 적과 함께 금고가 스폰이 되는데 스폰된 모든적을 죽이면 전투승리이며 금고같은 경우는 적을 모두 죽이거나 아니면 몰래 은신상태로 금고에 다가가 열 수도 있다. 금고에는 보충제,재화,부품 따위가 들어있다. 전투중에는 금고를 열 수 없으며 금고의 타이머가 다 지났을때 또한 금고를 열 수 없다.

커스텀 런:커스텀 런을 선택하면 노 리턴의 규칙(게임모드,적,조절기를 끄거나 여러개 활성화,런 시드)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으며 챌린지 또한 깰수있다.

데일리 런:데일리 런은 하루에 한번만 도전할 수 있으며 모든 플레이어는 그날 무작위로 정해진 동일한 런을 플레이 한다. 24시간을 주기로 초기화된다. 데일리 순위표 또한 확인 할 수 있다.

3.1. 플레이어블 캐릭터

3.2.

적의 진영은 WLF,세라파이트,래틀러,감염자가 있다
WLF와 래틀러 진영은 개를 전투에 끌고 나올때도 있다.
래틀러 진영이 등장하는 전투는 묶인 감염자(클리커)가 나올때가 있는데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손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보스
오락실 블로터(기본 해금)

극장 감염자(해금조건:오락실 블로터 처치)

래틀러 캡틴 & 래틀러 진영(해금조건:극장 감염자 처치)

주차장 블로터(해금조건:래틀러 캡틴 & 래틀러 진영 처치)

세라파이트 정예(해금조건:주차장 블로터 처치)

래트 킹(해금조건:세라파이트 정예 처치)

이후 래트킹을 쓰러뜨리면 모든 보스가 해제 된다.

4. 로스트 레벨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 개발 과정에서 삭제된 레벨 즉 맵이나 컨텐츠등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는 스토리 도중 플레이 할 수 있는것이 아닌 제작과정 탭에 있다.

5. 반응

발매된 지 3년 반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게임의 리마스터 작품을 너무 이른 시기에 내놓는다는 사실에 부정적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무엇보다 리마스터임에도 원작과 비교했을 때 그래픽의 품질에 차이점이 딱히 보이지 않아 이 또한 부정적인 여론에 더욱 불을 지피는 원인이 되었다.

때문에 사실상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의 PS5용 업그레이드 버전이자, PC 버전 출시를 위한 작품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어차피 원작을 구매했다면 ₩14,000 / $10 / ¥1,190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이 경우 로그라이크 모드인 노 리턴 추가, 탐험 지역 확장, 듀얼센스 기능 추가, 캠페인 컷신 중 개발자 및 배우의 해설 모드 추가, 로딩 단축, 스피드 런 모드, 그래픽 개선, 자유 기타 연주 모드 추가 등 여러가지 기능과 편의성이 추가된다. 특히 원작의 처참한 중고가를 감안하면 이 정도의 추가금만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니 마냥 나쁘지만은 않다는 의견도 꽤나 있는 편이기도 하다. 또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에서 그랬듯, 한국어판의 경우 조엘과 엘리의 노래 가사를 포함한 캐릭터들의 일부 자막들의 번역이 원문의 의미에 가깝게 수정 및 개선되었다.

정리하자면 원작의 스토리와 설정, 불과 3년만에 출시되는 명분이 부족한 리마스터라는 점 등으로 인해 태생적으로 호불호는 존재할 수밖에 없으나, $10의 지불로 얻을 수 있는 게임 모드 및 기기 업그레이드 등의 이점을 보면 일반적인 DLC에 가까운 가격대이기에 일부 원작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충분히 선호될 만하다고 볼 수 있다.[2] 하지만 스토리 등으로 인해 원작에 불호를 표시한 많은 이들에게는 듀얼센스와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이 오히려 원작의 불쾌한 스토리를 더욱 불쾌하게 만들 여지가 있어 해당 개선점들이 어필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 원작 못지 않게 평가가 크게 갈리는 작품으로서 출시되기 전까지 꾸준히 크고 작은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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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메타크리틱 MP.svg
PlayStation 5
메타크리틱 MUST-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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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10-05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https://www.metacritic.com/game/the-last-of-us-part-ii-remastered/critic-reviews/| 메타스코어 {{{#!wiki style="display:inline-block"]]''''''[[https://www.metacritic.com/game/the-last-of-us-part-ii-remastered/user-reviews/|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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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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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15907/Last Of Us: Part II Remastered|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5907/Last Of Us: Part II Remastered|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5907/Last Of Us: Part II Remastered|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우선 발 빠르게 리뷰를 준비한 웹진들은 예전과 같은 고평가를 주었다. 메타스코어 90점, 오픈크리틱 91점으로 원작보다 소폭 낮지만 "높은 콘텐츠 모음, 재미있는 로그라인, 많은 오해를 불러 일으킨 걸작"이라는 의견을 보이면서 전반적으로 여전히 고평가하고 있다.

IGN과 게임스팟, 유로게이머 등지에선 리뷰가 아직 미등록되어 있어 아직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래픽의 경우 트레일러에서는 딱히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어느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한다.

7. 기타


[1] 선정성, 폭력성, 언어의 부적절성, 약물 포함. #[2] 특히 원작의 논란 때문에 원작의 중고가가 1만원대 이하로 내려가기도 해서 업그레이드 비용보다 저렴하다는 점 또한 플러스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