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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의 시스템. 2023년 6월 7일 추가되었다.개발자 노트 후기[반응]
2. 상세
23년 6월에 업데이트된 전투 시스템, 라스트 오리진의 완전 자동 전투시스템으로 인해 파밍을 위해서는 자동 전투를 창고와 임시 보관소가 가득 찰때까지 돌리는 소위 '통발'이라 불리는 방식의 파밍이었는데 휴대폰으로 할 경우 폰에 무리가 가게 되다보니 유저들은 아예 중고폰을 사거나 컴퓨터의 앱플레이어로 돌리는 방식으로 파밍을 수행했다.또한 이 때문에 오래전부터 자동전투 추가를 바래왔고 최초로 언급된게 22년 만우절 사태였으나 그 당시 PD는 만우절 사태가 터진지 3개월도 안돼 하차하였으며[2] 이후 스마트조이의 블랙기업 행보로 인해 인력이 없어서 거의 방치 상태였다가 4대 PD인 요PD가 부임하면서 추진한 결과 23년 6월에 적용 완료하였다[3]
우선 자율 전투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조건은 사령관 레벨 10 이상을 달성하고 자율전투를 돌리려는 스테이지에서 별 4개를 획득해야한다. 별 4개를 획득한 다음에는 스테이지 최단 클리어 시간을 기록해야 한다. 클리어 시간은 스테이지 시작 이후 완료까지의 시간이며 스테이지의 각 웨이브별 바이오로이드 드랍으로 인해 지연되는 시간이 포함되어 있다.[4] 그리고 아무리 빨리 깨더라도 최소 시간은 30초로 기록된다.
스테이지 최단 기록까지 준비되었으면 자율 전투가 가능하며, 자율 전투에 참여 가능한 바이오로이드는 제약이 없다. 다만 자율 전투 진행을 위한 출격 자원은 일반 전투와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거지런을 뛰려면 한명만 투입하는걸 추천한다.
또한 레벨제한이 없기 때문에 그냥 레벨 1을 보내도 자율 전투 진행이 가능하다.
자율전투 결과 보상은 다음과 같다.
- 해당 스테이지에서 드랍되는 바이오로이드와 소모품들 전부, 단 자율전투로 인해 얻을 확률은 일반 드랍률 대비 90%로 하향조정된다.
- 스테이지 돈 횟수만큼 경험치가 들어온다. 단일 바이오로이드 레벨업 및 스킬 레벨업도 겸해서 가능하다.[5]
자율 전투는 최대시간이 정해져있으며 기본값은 3시간이며 유저의 바이오로이드 창고, 장비 창고, 바이오로이드와 장비 임시 보관함의 칸수를 모두 더해서 1000을 나눈 후 내림 처리된 시간이 정해진다. 예를 들어 창고와 임시보관함 다 합쳐서 2500이면 2시간이 추가되는 방식이며, 참치캔 추가 공급 발주를 결제했을 경우엔 그 기간 동안 1시간을 추가로 적용한다.
이렇게 계산된 최대전투 시간에 해당 스테이지 최단 클리어 시간을 나눈 횟수가 자율전투 수행 가능한 최대 횟수로 정해진다.
추가 이후 유저들의 반응은 몇년만에 고대하던 시스템이 적용된 만큼 폭발적이었으며 각종 게임 언론에서도 기사를 띄워줄 정도였다. [6] 또한 시스템 추가 이후 공략의 메타가 바뀌었는데, 기존까지는 어떻게든 최대한 빠르면서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공략이 우선이었고 4성은 그저 4성 달성 보상 획득용이라서 우선순위가 낮았으나 이제 자율 전투 활성화를 위한 4성 공략 및 어떻게든 최대한 빨리 깨는 공략이 우선시 되는 중이다.[7]
재밌는 특징으로, 이게 최소 전투 시간이 기준이다 보니까 최소 레코드를 찍기 위해서는 드랍이 안 되는 쪽이 이득이라는 점이다. [8] 그래서 심지어 드랍율 하강 이벤트를 해 달라고 요구하는 사람들도 등장하고 있을 정도. 또한 최소 시간이 30초이고, 자율 전투는 1레벨인 캐릭터도 가능한 점 때문에 종전 통발 최고 효율 지역이던 3-1ex 대신 30초에 가장 근접하면서 많은 드랍을 기대할 수 있는 상시 이벤트 지역인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3-4s 구역이 각광받고 있다. 재밌는 사실은 일반적으로 2드랍 이상일 경우 해당 구간은 33초가 최고인데, 사용 폰의 기종이나 세팅 등의 변경으로 31초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
[반응] 채널[2] 경영진에서 해고했다는 소리가 있다.[3] 사실 5월 마지막 패치때 적용하려 했고 바로 전주 방송때 당당하게 시연까지 했으나 치명적 오류가 발견되어 한 주 미뤄졌다.[4] 이때문에 최단 클리어 시간을 찍으려는 중에 바이오로이드 드랍이 발생하면 오히려 안좋은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중이다.[5] 중요한 것이 이게 원래라면 거기를 못 도는 바이오로이드여도 가능하다. 따라서 1캐릭을 집어 넣어서 쫄작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6] 게임상의 중요성은 라스트오리진 기사가 여러 매체에서 올라온 것으로 엿볼 수 있다.더게임즈데일리, 경향게임즈, 디스이즈게임, 핀포인트뉴스, 중소기업신문, 게임조선, 포모스, 데이터넷, 포인트데일리, 워크투데이, 지디넷, 게임뷰, 베타뉴스, 루리웹[7] 자율 전투 추가 이전에도 빨리 깨는 공략이 있긴 했지만 안정성과 최소 인원/최소 장비등을 고려해야 했다.[8] 라스트오리진의 전투 특징상 캐릭터 드랍이 있을 경우 약 1-2초 정도를 잡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