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페르소나 5 더 로열
1. 개요
페르소나 5 더 로열에 등장하는 페르소나. 원래는 주인공의 최종 각성 페르소나로 사용될 예정이었지만, 로열 역시 초기안에서 상당한 규모의 수정이 있었기에 이 쪽이 스토리에 직접 등장하지는 못하게 되었다.[1] 그 대신 DLC로 개별 판매하면서 간신히 등장.
라울은 아르센 뤼팽의 아명이자 또 다른 본명으로, 동료들의 최종 각성 페르소나와 마찬가지로 주인공의 초기 페르소나와 연관되어 있다.[2]
2. 페르소나 5 더 로열
| 라울 | ||||
| 아르카나 | 광대 | |||
| 초기 LV | 76 | |||
| 초기 스테이터스 | ||||
| 힘 | 마력 | 내구 | 속도 | 운 |
| 47 | 49 | 43 | 54 | 42 |
| 아이템화 | 괴도 신사 모자 (액세서리) | |||
| 내성 | ||||
| - | ||||
| 약점 | 무효 | |||
| 습득 스킬 | |||
| 이름 | 습득 LV | 코스트 | 효과 |
| 팬텀 쇼 | (초기) | SP 4 | 적 전체에게 높은 확률로 수면 효과 부여 |
| 에이가온 | (초기) | SP 12 | 적 하나에게 주원속성 대 대미지 |
| 얼리 댄스 | (초기) | - | 공격해오는 적의 모든 공격 명중률 반감 |
| 히트라이저 | (초기) | SP 30 | 3턴간 아군 하나의 공격력, 방어력, 명중률, 회피율 상승 |
| 컨센트레이트 | (초기) | SP 15 | 자신의 마법 공격력이 1회에 한해 2배 이상이 된다 |
| 승리의 숨결 | (초기) | - | 전투 승리후 자신의 HP, SP 8% 회복 |
| 주원 내성 | (초기) | - | 주원 속성에 의한 효과 반감[3] |
| 마하에이가온 | 78 | SP 22 | 적 전체에게 주원속성 대 대미지 |
| 입수방법 | ||
| 해금조건 | DLC | |
| 조합법 | ||
| 재료 | 이름 (아르카나) | 이름 (아르카나) |
| 이름 (아르카나) | 이름 (아르카나) | |
| 출몰지역 | ||
| - | ||
| 비고 | 전서에서 첫 소환시 무료 | |
내 이름은 라울!
내 진정한 모습을 깨운 건가... 좋다... 네가 믿는 길을 관철해라!
내 진정한 모습을 깨운 건가... 좋다... 네가 믿는 길을 관철해라!
프랑스 소설가 모리스 르블랑이 발표한 소설 『아르센 뤼팽』시리즈 주인공의 본명으로 여겨진다.
그는 괴도로도 유명하지만 수많은 여성들에게 반하고 또 수많은 여성들을 매혹시킨 사랑꾼으로도 그려진다.
전서 설명
그는 괴도로도 유명하지만 수많은 여성들에게 반하고 또 수많은 여성들을 매혹시킨 사랑꾼으로도 그려진다.
전서 설명
이 페르소나의 의의는 5 유일의 고확률 전체 상태이상기이자 전용기인 팬텀 쇼. 모든 공격이 테크니컬 판정인 '수면' 유발기라[4] 테크니컬 유도에 이만한 게 없는데다가 축복 약점만 잡으면 내성 문제로 발목 잡힐 일도 없고, 결정적으로 팬텀 쇼는 전체 대상임에도 SP를 겨우 4밖에 안 먹어서 수면 전용으로만 쓸 거라면 마술의 소양도 필요 없이 내성 패시브로 도배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용기가 페르소나5 최강의 전체 디버프기인데다 자체 내성도 좋아 팬텀 쇼 하나만 바라보고 써도 슬롯 1개 값을 충분히 하는 페르소나라 할 수 있다. 3학시 최종각성 깔맞춤도 할 겸 하나 장만해 놓으면 히든보스전이나 DLC 챌린지의 진행이 매우 수월해지는 극강의 유틸성 페르소나.[5]
특성 무형의 존재감은 추격타 확률을 올려주나 잘 체감이 안되는 편이다. 딜로 가든 유틸로 가든 다른 특성을 달아주자.
유틸성에 특화된 성능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주원 무효인 주제에 쓸데없이 주원 내성 스킬이 들어 있다는 게 소소한 이야기거리가 되기도 한다. 본체 내성보다 못한 스킬 내성을 자력 스킬 리스트에 보유하고 있는 것이 문제인데, 마하에이가온을 자력 습득한다는 점과 함께 생각해 보면 원본인 아르센을 의식하고 일부러 그렇게 스킬을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1] 추가 스토리 최종보스전 이벤트에서 페르소나 없이 주인공 맨몸으로 격파하는데, 원래는 여기서 라울로 각성할 예정이었다가 취소된 게 아닌가 하는 예상이 많다.[2] 주인공의 초기 페르소나인 아르센과 외형이 비슷한데, 각성 페르소나인 사타나엘처럼 거대한 날개를 가지고 있다.[3] 기본 내성에 주원 무효가 있기 때문에, 전승용으로나 사용 가능. 애초에 페르소나 시리즈에선 페르소나 본인이 가진 내성, 흡수, 반사, 무효 스킬을 페르소나가 직접 배우는 경우가 많다. 다만 완전한 하위호환인 내성은 그 경우가 드문 편.[4] 특히 수면은 5R 기준으로 내성이 있는 몬스터의 종류가 가장 적다.[5] 실제로 히든보스 공략용으로 특성화된 일본 쪽의 공략을 보면 팬텀 쇼와 상태이상 확률 UP 스킬 이외에는 죄다 흡수 스킬로 도배를 해 놨다. 상태이상 확률 UP 하나만 달아도 수면 확률 상한선에 도달하니 가능한 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