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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7 17:16:51

라프타리아

라프타리아
フラフタリア
Raphtalia
파일:방패용사 속표지 1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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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프타리아.png
<colbgcolor=#9e434d><colcolor=#bf8c6f> 성별 여성
종족 라쿤종 아인
연령 약 10~12세[1]
국적 메르로마르크
직책 방패 용사의 노예[2]
도의 권속기의 용사[3]
특기 -
성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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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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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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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에 유이(드라마 CD) / 세토 아사미(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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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다혜(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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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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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멘데즈

1. 개요2. 작중 행적3. 상세
3.1. 성격
4. 능력
4.1. 전투력
5. 인간관계6. 기타

[clearfix]

1. 개요

라이트 노벨 《방패 용사 성공담》의 등장인물. 1권부터 등장하는 주역이자 메인 히로인이다.

2. 작중 행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라프타리아/작중 행적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상세

3.1. 성격

나오후미 파티의 이타적이고 대의적인면을 가진 상식인이면서 동시에 극도의 현실/합리주의자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인물이라 다른 파티원들이 엇나가지 않게 하는 제동역을 맡고 있지만 그렇다고 절대선은 아니다. 나오후미가 위험하거나 불합리적인 행동을 하면 말리긴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거나 효율이 좋거나 할 시 동조하거나 아예 직접 나서는 경향이 있다.[4]

본인 또한 사회의 어두운 면에 접해있었던 탓인지 악인에 대해서는 그다지 자비롭지 않은 편이며[5] 때문에 고향 사람들을 팔아넘긴 노예 사냥꾼들을 인간을 차별하는 나라에 노예로 팔아넘기는 것에 대해서도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는 게 죄값을 치르게 하는 데 효과적이며 마을사람들을 데려올 수 있는데 필요한 일임을 알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을 학대했던 귀족에게 칼을 들이대는 것도 서슴치 않을 정도로 복수심도 꽤 있는 편이다. 스스로도 이런 면에 대해서 '자신이 나오후미를 말리지 않는 이유는 자신도 그리 착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할 정도이다. 꼭 타입을 나누자면 절대 선 ~ 중립 선의 사이라 할 수 있다.

전투 요원으로 육성시킨 탓에 문제가 생기면 힘으로 해결하려는 특성이 있어 나오후미를 고민시키는 면도 있다. 물론 본인이 그것 밖에 배운 게 없으니 자연적으로 사고가 그 쪽으로 흘러갈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라서 마법을 배우는 것도 나오후미보다 빠르거나 등장인물 중 하나인 이미아의 긴 이름을 외우고 있는 모습도 보여준다.

연애 방면으로는 대상인 나오후미가 너무 둔감한 탓에 거의 반쯤 포기한 상태이다. 물론 마음을 접은 건 아니고 스스로도 나오후미가 어째서 저렇게 된 것인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딱히 강요할 생각은 없는 듯 하지만 그렇다고 나오후미의 절망적일 정도의 둔감함에 대해서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음에도[6] 원망스럽게 여기고 있는 듯하다.

4. 능력

4.1. 전투력

나오후미에게 거두어지기 전에는 어린아이였던 데다가 몸을 단련해본 적이 없기에 전투력이 거의 없는 노예 신세였다.

이후 나오후미에게 거두어지고 훈련과 실전을 겪으면서 성장하기 시작한다. 방어밖에 할 수 없었던 나오후미 밑에서 마물에게 공격하는 역할을 맡으며 성장했고, 1권 중후반부 시점에서는 보스급을 제외한 웬만한 마물들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 3~4권 시점에서는 삼용사보다 강해졌으며 5권 시점에서는 삼용사도 제대로 데미지를 주지 못한 4차 파도의 보스, 차원의 고래에게 데미지를 주고 라르크와의 일기토에서도 잘 싸우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5~6권에서 변환무쌍류를 익혀 더 강해지게 되었으며, 본격적으로 기를 다루는 기술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서적판 오리지널 스토리인 이세계편(8~9권)에서는 키즈나의 세계의 도의 권속기를 획득, 권속기의 용사로 선택받아 전력이 크게 올라가고 용사 전용 기술들을 비롯한 여러 능력을 갖게 되었다.
방어밖에 할 수 없는 나오후미에게 거둬졌기에 주 무기로는 검을 사용한다. 1권 초중반에서는 아직 어린아이 상태였기에 단검이나 소검을 사용했지만 몸이 다 성장하고 나서는 일반적인 장검을 사용하며, 3권에서 무기상 아저씨에게 마력검을 새로 받아 유사시에 종종 쓰게 된다.

4차 파도 때는 파도의 보스를 상대하기 위해 발리스타를 쓰기도 했다.

다만 이세계편 이후로 권속기의 용사에 선택받아 도의 권속기를 제외한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하필 또 메르로마르크가 서양 분위기의 국가였기 때문인지 양날 검이 아닌 외날 도는 시중에 잘 없어 카피할 무기도 많이 구하지 못했다. 그래도 무기상 아저씨에게 의뢰해 운철도를 카피하거나 렌이 해방시킨 도를 공유하는 등[7] 무기를 점차 해방시키고 있다.

마법의 적성은 빛과 어둠. 빛을 일으키거나 몸을 투명하게 만드는 등 유틸성이 있는 기술이지만 아쉽게도 공격계 기술은 별로 없어 전투 시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다.

5. 인간관계

6. 기타

나오후미가 트라우마로 인한 인식장애 때문에 주변의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던 시기, 레벨이 올라 성장한 그녀를 어린 아이 취급해서 식당에 갈 때마다 어린이용 세트를 주문하는데 라프타리아 본인은 자신도 이제 다 큰 어른이라면서 가장 싼 정식으로 주문을 바꾼다. 다만 라프타리아 본인의 실제 연령이 10살이었으므로 어린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11][12]

사실 평범한 라쿤종은 아니며 저 멀리 동쪽에 존재하는 국가 쿠텐로[13] 출신으로, 라쿤종과는 다른 고귀한 혈통[14] 이지만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다. 그녀의 부모님의 무녀였던 사디나가 말하기를 나오후미가 라프타리아에게 손을 대서 아이가 생길 경우 그녀의 집안 권력 다툼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한다.[15] 물론 작중 후반에 신이 되어 버렸기에 이제는 그런 거 없다.[16]

애기였다가 어른이 돼 버린 외형 때문에 삼촌 팬들분노했다는 밈이 생겼다.

웹 연재판에서는 나오후미가 신 커스 시리즈의 저주 때문에 폭주에 사로잡혀 반쯤 미쳐있을 때 라프타리아가 죽은 것으로 착각하고 슬픔에 잠겨[17] 그녀의 DNA를 기초로[18] 그녀를 닮은 마물을 다수 만들어냈는데, 이 종들은 러프종이라고 해서 라프타리아의 SD버전처럼 생겼다. 이후 아예 하나의 종족으로 분류되어 버렸으며, 냄새와 감촉까지 라프타리아와 똑같아서[19] 나오후미가 기분 좋다고 자주 만지작거린다. 라프타리아 본인은 그걸 볼 때마다 심하게 부끄러워한다. 매드 사이언티스트화 되었었던 나오후미의 개조로 인해 상당히 강한데다가 라프타리아와 마찬가지로 환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짜 용사의 동료 중 여우 아인과 싸울 당시 러프짱을 자신과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시켜 싸운 적도 있다.[20]

이 전개는 서적판에서는 신 커스 시리즈 애피소드가 아이템 째로 소멸되고 완전히 변경되어서, 서적한 오리지널 스토리인 이세계 용자편에서 식신을 생성하는 이벤트로 바뀌었다. 자세한 것은 라프짱 항목 참조. 다만 이래저래 여러 요인들이 겹쳐져서 결과물적으로 동일한 상황이 펼쳐졌다.

꼬리가 성감대인 모양이다. 오랜만에 수련을 끝내고 나오후미와 재회한 뒤, 나오후미가 다른 아인들에게 하던 것처럼 습관상 라프타리아의 꼬리를 만졌는데 호흡이 거칠어지고 신음 소리를 내는 반응을 보여주었다.[21] 나오후미 본인의 감상에 의하면 감촉이 매우 부드럽고 좋다고 한다.

또 무녀복을 입히면 매우 잘 어울린다. 키즈나의 세계에서 무녀복 차림을 보자 나오후미가 기를 쓰고 입히려 들었고 실제로 무기점 아저씨가 만들어서 입히자 다들 잘 어울린다고 놀랠 정도였다.[22] 다만 혈통+복장의 문제로 쿠텐로우의 밀정이 반역성 선전포고 행위로 간주, 락밸리에 테러를 가하는 바람에 분노한 방패 용사 나오후미의 쿠텐로우행이 결정되는 계기가 된다. 그러다가 쿠텐로 에피소드가 끝난 이후에도 항상 무녀복을 입고 다니면서 정식 복장이 되었다.

한편, 이 캐릭터는 인기투표에서 유난히 특이한 양상을 보이는데, 최근의 행보는 포스트 현랑 호로로 봐도 무방할 정도. 동양권 인기투표에서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도 못하지만, 남미에서 비정상적일 정도로 인기가 많다. 19-20년 남미권 모에 토너먼트를 휩쓴 결과, 데뷔 1.5년만에 10회 우승을 달성했다. #

위 기록은 모토 최고의 적폐 캐릭터 미사카 미코토의 기록마저 뛰어넘은 것이다.[23] 다만, 아직까지 라프타리아의 커리어에는 매우 커다란 결점이 있는데, 여전히 메이저 모에 토너먼트 무관은 물론 8강 이상에서조차 얼굴을 올리지 못했다는 것.[24]

국내 정발판 1권에서는 라프리아라고 번역되기도 했다.

선천적으로 수화가 불가능 하지만 라프짱을 이용한 클래스업을 할 경우 마력이 상승하고 수화가 가능하다. 모습은 영락없는 라프짱 2호. 나오후미에게 쓰담쓰담 받는데 싫다면서도 수화를 안푸는게 개그.

파일:Shizu Analyzements.png
생김새가 워낙 비슷해서인지 오버로드CZ2128 델타와도 엮이며, 라프타리아가 중무장을 하면 시즈 델타라는 밈이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일판 성우도 똑같다.

[1] 아인종의 특성 상 나이에 비해 몸과 정신이 크게 성장한 상태이다.[2] 권속기 획득 후 노예문 자체는 지워졌으나 대외적으로는 노예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3] 이세계의 권속기이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공식적으로 용사 취급은 받지 않는 듯 하다. 본인이나 나오후미가 여왕에게 건의한다면 충분히 용사 취급을 받을 수 있겠지만 그러지 않는 것도 한몫하는 듯.[4] 일례로 키즈나의 세계에서 쓰레기 2호의 기지를 뚫을 때 문을 베고 가자라는 말에 찬동하며 직접 나서기도 했고 이후 마을을 다시 만들 땐 인력이 부족하니 무슨 노예든지 다 사야한다라던지 어둠의 콜로세움에서 버는 돈이라도 필요하니 어쩔수 없다는 생각에 그게 합리적이라는걸 알기에 찬성하기도 했다. 10권에서 라르크가 말하길 키즈나쪽 세계로 가서 나오후미랑 잠깐 떨어져있는 동안 나오후미를 따라 가게에서 가격을 내리려고 흥정한 적도 있다는 듯 하다.[5] 쉽고 극단적으로 말하면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여야지 쪽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나오후미가 말리거나 쓰레기처럼 특수한 상황인 경우 상황을 이해할 정도로 이성적이기도 해서 보류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는 선하지만 성인과가 아닌 집행자과.[6] 출판본 2권 외전에서 언급.[7] 검과 도라는 특성 상 검이 더 넓은 범위에 있기 때문에 렌은 도를 카피할 수 있으나 라프타리아는 검을 카피할 수 없다. 라프타리아는 렌이 이미 해방시킨 도 몇 종류를 카피한 것.[8] 라프타리아와 그것을 하면 아무리 서로 비밀로 한다고 해도 사디나와 실디나가 눈치채면 바로 자기한테 달려들거라 무섭다고 한다.[9] 잊지 말자, 필로는 태어난 지 1년은 고사하고 1주일도 안 돼서 성체 수준으로 성장한 경력이 있다는 것을. 거기에 키즈나의 세계에 있던 시간을 포함해도 겨우 4달도 안 되었다.[10] 본인은 내심 엄마 대접을 해주길 바랬던 것 같지만 완강히 거부당했다.[11] 하지만 아인은 경험에 따라 몸이 조기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다가 정신도 그에 걸맞게 성숙해지는 것 같으므로 이런 경우는 예외라 볼 수도 있다. 애초에 이세계이니 작가가 그런 쪽으로 공인설정을 내놓지 않는 이상.[12] 또한 나오후미가 라프타리아가 어린이 런치 세트의 깃발(자신들의 고향의 깃발을 생각한 것)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깃발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해서 수제 깃발을 휙휙 던져주는 외전 에피소드도 있었다. 제목은 '일곱개의 깃발'로 출판본 1권에 수록되었다.[13] 일본과 비슷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역대 용사들 중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것에 환멸감을 가진 용사들이 도망쳐서 세운 국가이다. 그래서 그런지 라프타리아의 기술 중에는 동양풍의 기술이 꽤 있다고 한다. 용사의 무기를 권속기나 사성무기라고 하지 않고 정령구라고 부르며 용사들이 용사라는 것에 환멸을 느낀 것으로 도망친 것에 대해 폭주한 용사를 막을 수단이 되기 위해 對용사용 무구등이 발달해있다.[14] 라프타리아의 아버지가 가문을 계승하는 것을 거부하고 도망쳤으며 서적판에서는 왕족이라는 걸로 밝혀졌다.[15] 세부적으로는 암살 시도 등 다양한 일이 생길 것이라고 하지만 라프타리아 본인이 넘사벽으로 강하기 때문에 나오후미는 별 걱정하지 않았다. 사실 사디나가 이것을 말한 이유는 라프타리아를 끝까지 책임져 달라는 말을 하기 위함이다.[16] 소설판 단행본 12권에서 나오후미가 라프타리아에게 무녀의 옷을 입혀서 적대하게 된다. 무녀의 옷이 쿠텐로우의 여성천명님=여왕의 옷이기 때문에, 왕족인 라프타리아가 입는 것을 보고 라프타리아를 감시하고 있었던 구텐로우의 감시자들이 선전포고로 받아들였다. 웹판에서 다루지 않은 이야기를 단행본 13권에서 다룰 예정이다. 14권 표지에서는 도를 들고있는 사디나 비슷한 사람(여동생으로 추정된다.)과 무녀복을 입은 라프타리아와 비슷한 아인이 있다. 라프타리아의 가까운 친척인 듯하다.[17] 그 이유는 폭주한 나오후미가 세계정복을 외쳐대자 당연히 라프타리아는 나오후미에게 대립했는데 폭주 나오후미가 그 상황을 보고 "라프타리아가 날 적으로 돌림 → 라프타리아는 날 적으로 돌릴 일이 절대 없음 → 그러므로 저기 있는 건 가짜 라프타리아일 것이고 본체는 내 근처에 없는 것으로 보아 죽었을 것이다.ㅠㅠㅠㅠ "라는 사고방식이 전개된 결과였다.[18] DNA채취에 사용된 건 어린이 시절 그녀의 머리를 이발한 후에 방패에 먹인 본인의 머리카락.[19] 완성형인 8세대 라프종, 통칭 라프쨩은 라프타리아의 꼬리보다 약간 더 촉감이 좋다고 한다. 나오후미의 취향이 반영된 결과.[20] 상기에서 언급했듯이 냄새와 촉감 모든 것이 똑같기 때문에(촉감은 라프짱 쪽이 더 좋다지만 아마 본인이 엄청나게 만진 결과 미세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걸로 추정) 구분을 못하고 완전히 속아 넘어갔다.[21] 나오후미를 처음 만났을 때는 꼬리를 만지려 하자 꼬리를 숨기는 등 거부적인 반응을 보여주었지만, 나중에는 꼬리를 만져도 부끄러워할뿐 거부하지는 않으며 나오후미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품고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22] 그런데 무녀복 한 벌이 문제가 되어 쿠텐로우에서 라프타리아의 암살을 시도하려들었고 나오후미는 딸한테 새 옷 좀 입히겠다는데 얘네들이 방해한다고 빡치기도 했고 마침 사디나가 얘기해준 진실도 어느 정도 알아서 사디나 말대로 나라 하나 멸망시켜주마라는 식으로 13, 14권에서 쿠텐로우로 쳐들어간다. 이 모든 게 무녀복 때문이다.[23] 츤데레포의 경우 2010년 어과초 방영전까지 모토에서 무명 시절을 보냈고, 렘은 데뷔 2년차인 17년 모토에서는 이름값을 못했다.[24] 이 때문에, 수치적으로는 우승횟수가 라프타리아보다 적은 카토 메구미 등이 커리어 내용 측면에서 질적으로 월등히 우수하기에, 모토 판에서 훨씬 높은 평가를 받는다. 게다가, 이 기록마저 2022년에 괴물 신인 키타가와 마린이 11개월로 단축시켜 의미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