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힘 스털링 2015-2022 | |
▲ 2015년 계약 당시 | |
소속팀 | <colbgcolor=#ffffff,#191919>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7 |
기록 | |
225경기 91득점 41도움 | |
67경기 24득점 15도움 | |
23경기 9득점 7도움 | |
22경기 6득점 8도움 | |
1경기 1득점 | |
합산 성적 | |
339경기 131득점 73도움 |
1. 개요2. 이적3. 2015-16 시즌4. 2016-17 시즌5. 2017-18 시즌6. 2018-19 시즌7. 2019-20 시즌8. 2020-21 시즌9. 2021-22 시즌
9.1. 이적 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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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힘 스털링의 맨체스터 시티 FC 경력을 소개하는 문서.2. 이적
2015년 7월 14일, 스털링의 맨체스터 시티 FC로의 이적이 완료되었다. 등번호는 전임자인 제임스 밀너가 달았던 7번이다. 게리 리네커는 스털링의 이적료 가격이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3. 2015-16 시즌
7월 21일, 로마와의 데뷔 경기에서 3분만에 데뷔골을 넣었다! 일단 의미는 적지만 프리시즌 폼은 상당히 좋다. 팀에 없던 유형이라[1] 앞으로 잘한다면 확실히 필요했던 영입으로 평가될 듯. 다른 팀의 아자르나 베일 같은 크랙이 없다는 문제가 분명했던 맨시티에게 크랙 스털링의 영입은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2R 첼시전에서는 특유의 빠른 주력으로 맨시티의 역습 속도를 더해주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3R 에버튼전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구디슨 파크에서 나오는 수많은 에버튼 홈팬들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잘 이겨내며 콜라로프와 함께 내내 에버튼 오른쪽의 수비를 말 그대로 탈탈 털면서 콜라로프의 골에 기여를 하였다.
4R 왓포드전 후반 1분 드디어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데뷔골을 넣었다! 후반이 시작하자마자
아직 더 지켜봐야하지만 4라운드 시점에서 시티팬들 사이에선 49m 값이 안아깝다는 평이 많다는게 지배적이다. 스털링의 가세로 맨시티의 공격에 크랙형 드리블 돌파로 상대 수비를 휘젔거나 수비시선을 빼앗는 사이에 그 빈 공간에 한창 폼이 올라온 콜라로프의 오버래핑으로 순식간에 위협적인 크로스를 허용하게되는 패턴은 확실히 맨시티 초반 독주의 핵심 중의 핵심일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 잉글랜드를 대표할수 있는 재능인데다 스털링 나이를 보면 더더욱 성장할 가능성도 크므로 맨시티의 새로운 에이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마누엘 페예그리니감독의 말에 따르면 현재 스털링이 팀 훈련을 마친후에 맨시티 코치와 킥력과 결정력을 강하게 하기위해 개인 특훈을 하고 있다고 한다.
9R 본머스 전에선 전반 45분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국가대표 경기에서 부상당해 결장한 아구에로의 공백을 완벽히 메꿨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세비야전에서 선제골을 넣었고 드리블 패스 득점 모두 인상적인 활약을 보였다. 현재 월드클래스로 성장 중인건 물론 맨시티의 새로운 에이스가 기대되는 유망주.
13R 리버풀에서 맹목적인 친정 사랑을 보여주며, 팀의 1:4 패배에 큰 일조했다.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6R 묀헨전에서 지고있는 상황에서 멀티골을 넣어서 승리에 공헌을 해서 크랙 역할을 충실히 하는 활약을 보였다. 게다가 이 날이 생일이었다![2] 정말 의미있는 경기라고 할 수 있겠다.
시즌 중반 시점에서는 아주 못 하지는 않고 결정적인 상황에서 활약도 꽤 했으나 기복이 좀 심한 모습이다. 경험이 쌓이면 나아질 부분인지는 두고 볼 일. 다비드 실바는 스털링이 기술적으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더 발전해 역사를 새로 쓸것이라고 극찬했다. 그리고 의외로 중앙에서 뛴 경기에서 활약이 더 좋다.
스털링의 활약이 부진한 데에는 역시 펠레그리니의 책임이 있는 것이, KDB의 경우에도 그렇지만 스털링을 너무나 제한적인 역할로만 사용하려고 한다. 스털링이 왼쪽 윙어에서 컷인하는 플레이가 잘 살아나지 않더라도 중앙에서 돌아다니면서 2-1 패스로 상대 수비진을 휘저으면서 플레이가 살아나는 모습이 몇몇 경기에서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왼쪽에 박아두고 인사이드 포워드로 제한적으로만 선수를 활용하고 있다.[3]
2월 29일 리버풀과의 캐피탈 원 컵 결승에서 또다시 친정사랑을 작렬하며 팀의 구멍으로 활약했다. 결정적 득점 기회를 2번이나 날려먹었고 드리블도 부정확했으며, 거기에 실점장면에서 직간접적 관여까지 했다. 오죽하면 맨시티가 우승하고도 양팀 통틀어 최저 평점은 스털링이었다. 이후 우승을 확정짓고 난 후에도 내내 미안한 표정으로 일관했다.
그리고 또다시 펼쳐진 친정팀 리버풀과의 프리미어 리그 28R 경기에서 역시나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전반 종료 후 바로 교체되는 굴욕을 겪게 된다. 이에 대해 장지현 해설은 이번 시즌 맨시티의 부진은 세대교체의 미진함에 있다고 평하며 세대교체의 중심에 서야 할 스털링의 부진함을 주 문제로 꼽기도 했다.
한 달 부상을 당하고 나선 리그와 챔스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기용되고 있지만, 나와도 딱히 활약을 펼치고 있지 못하다. 전과 같은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도 하지 못하고, 여전히 공격에서 아쉬운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2015-16 시즌: 47경기 11골 8도움
<rowcolor=#fff>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rowcolor=#fff> | 31 | 23 | 8 | 6 | 2 |
<rowcolor=#fff> | 10 | 6 | 4 | 3 | 2 |
<rowcolor=#fff> | 2 | 2 | 0 | 1 | 2 |
<rowcolor=#fff> | 4 | 3 | 1 | 1 | 2 |
<rowcolor=#fff> 합계 | 47 | 34 | 13 | 11 | 8 |
4. 2016-17 시즌
개막 선덜랜드 AFC전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선발 출전, PK를 유도하여 선제골을 만드는데 공헌하였으며 수차례 드리블을 성공하며 선덜랜드의 수비진을 휘저었다. 이 경기에서 스털링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시작했다. 이 경기에서 스털링은 MOM을 받았다.
루마니아 리가의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 치른 U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선덜랜드 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오른쪽윙으로 선발 출장하였다. 스털링은 이 경기에서 2개의 어시스트를 쌓으며 활약했다. 윙어의 활동 반경을 측면으로 제한하며 패턴 플레이를 지향하던 페예그리니의 전술과는 달리, 인사이드 하프와 윙어의 자유로운 스위칭을 통해 선수가 받는 압박을 해소하는 과르디올라의 전술이 스털링의 드리블에 대한 강박관념을 다소 해결해준 듯하다.
좋은 흐름은 계속되어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스토크 시티 FC 원정 경기에서 존 스톤스와 함께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이 경기에서도 스털링은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보여주는 동시에 이타적인 플레이로 놀리토의 골과 아게로의 골을 도와 또 다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게 된 것이, 자신의 좋지 않은 슈팅능력을 감안하더라도, 이전까지는 슈팅 각도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라도 슈팅을 하려는 경향이 있었지만 새 시즌에 들면서 최대한 다른 팀 동료에게 슈팅을 양보하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 3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와의 홈경기에서 실바-더 브라위너-스털링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받아 16-17 시즌 프리미어 리그 첫 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종료전 다시 골키퍼를 제치고 시즌 2번째 골을 넣었다. 웨스트햄에게 여러 번 옐로우 카드를 넘겨준 파울유도에 센스있게 2골을 넣으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냈다. 현재까지의 스텟은 4경기 2골 3도움.
결국 EPL 8월의 선수상과 에티하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4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는 이전만한 활약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묀헨글라드바흐 전에서는 어시스트 하나를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5라운드 본머스 전에서는 94퍼센트의 패스 성공률, 1개의 골과 1개의 어시스트, 10회의 드리블 돌파 성공, 5개의 슈팅을 전부 유효슈팅으로 만들어내는 꽤 좋은 활약을 했다. 다만 골을 기록하기는 했어도 확실한 골찬스에서 수차례 선방에 막힌 점은 좀 아쉬운 부분.
챔스 조별예선 4차전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찬스들을 놓치기도 했으나, 빠른 스피드로 반칙을 유도하고 권도안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는 좋은 활약을 펼쳤으며, 이후 8월달만큼의 활약을 하지는 못했지만 왓포드전에서 빠른 드리블로 수비진을 휘저으면서 골대도 한번 맞추고 도움도 하나 기록했다. 또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중.
17R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후반 역전골을 터트리며 왜 자신이 과르디올라의 황태자인지 다시 보여주었다.
18라운드 헐시티 원정에서는 0:0 상황의 팀을 후반 26분에 pk를 얻어내면서 구원했다. 경기 끝나기 직전 자책골을 유도하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3:0 승리를 이끌었다.
21라운드 에버튼 원정에서 전반 초반 KDB가 만들어준 식도 패스를 어이없이 날려버렸는데 이후 경기 분위기가 급반전해 맨시티는 에버튼에게 4-0으로 탈탈 털리며 우주관광당하는 참사를 맛봤다.
22라운드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 온갖 찬스를 말아먹고 똥을 싸지르며 팀의 승리를 뺏어가는데 큰 공을 세웠다.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FA컵 경기에서 장기인 빠른 발로 수비진을 무너뜨렸고 침착하게 골도 성공시켰다. 아스날 전 이후로 부진했지만 공격 포인트도 저번 시즌보다 월등히 많고 커리어 하이와 다름이 없다.
23라운드 웨스트햄과의 홈 경기에서 좋은 폼을 보여주며 수 차례의 프리킥과 한 개의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완벽한 찬스에서 이타적인 플레이로 가브리엘 제수스의 맨시티 데뷔골을 어시스트하였다.
24라운드 스완지와의 홈 경기에서 시종일관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음에도 펩이 빠른 교체 카드를 꺼내지 않다가 동점골을 먹히고 나서 80분이 지나서야 부랴부랴 교체됐다. 맨시티는 이 경기에서 망할뻔 했으나 제수스의 마수걸이 극장골로 생명연장.
본머스 원정 경기에서 1골, 1자책골 유도로 MOM급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허더스필드와의 FA컵 경기에서 백업 놀리토와 나바스가 2부리그 로테급 선수들에게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말아먹더라도 찬스는 계속 만드는 스털링이 반대급부로 칭찬을 듣는 중이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모나코와의 홈 경기에서 그야말로 상대 측면을 파괴하고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챔피언스리그 이 주의 선수에 선정된 것은 덤. 기복이 좀 있었지만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기량이 만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32라운드 헐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 전반에는 그리 눈에 띄는 모습은 아니었으나 후반전에 스피드를 이용해 상대 좌측면을 부숴버리고 페이비언 델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 나오는 경기마다 부진하고 스탯도 못쌓으면서 또 다시 리그 초반 반짝용 선수라는 악평을 듣는 중이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항상 버로우 타는것도 덤이고. 특히 마무리 슈팅이 미친 듯이 부실해서 팬들은 스털링이 슛 하는 상황이 안나오길 바란다고. 혹사인지 타고난 체력이 약한건지 후반기 갈수록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2016-17 시즌: 47경기 10골 15도움
5. 2017-18 시즌
6. 2018-19 시즌
전 세계에서 손 꼽히는 공격수로 활약한 최전성기 |
7. 2019-20 시즌
8. 2020-21 시즌
9. 2021-22 시즌
9.1. 이적 사가
현재 아스날은 약 £70M정도의 영입을 할 예정인 듯하다. 최근에는 토트넘과의 링크도 나고 있으며, 라리가에서도 관심이 있다고 전해진다.또한 첼시, 레알 마드리드와도 지속적인 링크가 뜨고 있다. 특히 첼시는 우스만 뎀벨레 영입 실패시에 스털링을 영입할 것이라고 했던 와중에 6월 20일을 기점으로 첼시와의 링크가 점점 짙어지고 있으며, 선수 또한 첼시의 주급체계에 맞춰서 주급을 받을 것을 동의했고 선수 또한 첼시로의 이적을 원하며 양 구단의 협상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첼시는 초기 비드로 £21.5m을 넣었지만 당연하게도 거절되었다. 이후 토마스 투헬이 스털링과 접촉했다는 보도가 떴다. 로마노가 개인 협상은 이미 완료되었다고 말한 것을 보아 이적료 합의만 완료되면 이적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여러 기자들의 보도에 따르면 6월 27일에 첼시와 맨시티와의 이적료 협상이 재개되었으며 타 구단의 하이재킹 같은 큰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7월 첫째주 내로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첼시와 맨시티 사이 이적료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후 미러의 보도에 따르면, 스털링은 이적을 위해 리버풀에 있던 자신의 집을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에게 내놨다고 한다.[4]
이적료는 £45+10M 내지라고 한다.
7월 7일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Here we go soon을 선언하면서 곧 이적 사가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또 BBC와 ESPN은 스털링이 첼시와 개인 합의를 마쳤으며 주급은 은골로 캉테의 £290,000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신력 있는 여러 소스에서 스털링의 첼시행을 보도하면서, 첼시의 새 구단주 토드 볼리의 첫 영입은 스털링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지 시간으로 7월 9일 오후 9시경에 로마노 기자가 Here we go를 선언했다. 이적료는 45m 파운드에 5년+1년 계약이며, 주급 또한 매우 높은 수준으로 합의되었다고 한다.[5] 알려진 것과는 달리 메디컬 테스트는 런던에서 받을 예정이며, 공식 발표 후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러지는 프리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7월 10일(한국시간) "첼시가 스털링을 영입하기로 최종 합의를 마쳤다.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860억 원)[6] 수준이고,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 5년이다"고 속보를 보도했다.#
[1] 나바스는 드리블 잘 치는 빠른 윙어지만 패턴이 심각하게 단조로워 한계가 극명하다.[2] 스털링이 경기 후 인스타그램에 딸이 생일 축하를 해줬다고 하면서 유니폼 모양의 케이크를 인증했다.[3] 다만 이건 어쩔수 없다고 보는게 맞다. 중앙에는 부동의 다비드 실바가 버티고 있고 실바가 없으면 케빈 더브라위너가 중앙으로 들어오기 때문. 둘 다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여줘서...둘 다 부상 등의 이유로 없으면 가능하겠지만 감독인 마누엘 펠레그리니가 야야 투레를 굉장히 중용하는지라...[4] 리버풀시는 맨체스터시와 인접해있는 도시다. 그래서 스털링이 맨시티 이적 이후로도 리버풀시에서 계속 지냈던것. 이외에도 올레 군나르 솔샤르네에 사는 세입자 버질 반 다이크가 케빈 더 브라위너와 같은 학교 학부형이라는 등의 트리비아 내지 tmi가 리버풀, 에버튼, 맨유, 맨시티 소속 선수들 사이엔 흔하다. 선수들의 각종 수익형 부동산 투자도 양 도시에서 모두 진행되기도 한다.[5] 자신의 실질적 고향인 런던으로 가는 것을 매우 선호했다고 하며 그렇기 때문에 아스날 혹은 첼시 이적밖에 고려하지 않았다고 한다.[6] 잔여 계약 기간이 1년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맨시티 입장에서는 팔아도 손해볼 것 없는 장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