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가 있는 장거리 전략 타격군 구성원 | |
<colbgcolor=#fabf02><colcolor=#000> 전투원 | 란차 · 스칼드 · 와이즈먼 · 예거 카운트 · 트리거 · 펜서 · 후셴 |
비전투원 | AWACS 롱 캐스터 |
란차 Lanza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이름 | 불명 |
성별 | 남성 |
직업 | 전투조종사 |
국적 | 오시아 연방 |
소속 | 오시아 공군 - LRSSG스트라이더 편대 → 사이클롭스 편대 |
콜사인 | 스트라이더 4 → 사이클롭스 4 |
포지션 | 윙맨(WM) |
탑승 기종 | F-15C |
탑승기 # | 307 |
세계관 | Strangereal |
등장 작품 |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 |
성우 | 불명 고토 코우스케 |
LRSSG 부대원. 언제나 격의 없는 말투가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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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이스 컴뱃 7의 등장인물. LRSSG가 결성된 뒤인 11화부터 등장하는 인물이다.2. 작중 행적
<colbgcolor=#ddd,#191919> 캠페인 | M7 | M11 | M12 | M13 | SP1 | SP2 | SP3 | M14 | M15 | M16 | M17 | M18 | M19 | M20 |
콜사인 | ? | S-4 | - | S-3 | C-4 | S-4 | C-4 | - | C-4 | - | C-4 | - | ||
C: 사이클롭스 편대 / S: 스트라이더 편대 |
7화 〈First Contact〉에서 이미 이 캐릭터가 소속된 스트라이더 편대가 선행 출연하지만, 이때는 LRSSG가 창설되기 전이라 부대원들의 정체가 공개되지 않았기에 와이즈먼, 예거, 후셴을 제외하면 모든 부대원들이 얼굴도 안 나오고 무전도 엑스트라 성우의 목소리로 나온다. 때문에 콜사인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다. LRSSG가 창설된 뒤부터는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 11화 〈Fleet Destruction〉
트리거가 처음 왔을 때는 스칼드가 전에 있던 부대에서는 뛰어난 실력을 가졌다고 듣긴 했다고 하자 우리 발목을 잡는 건 사양이라고 거든다. 그리고 중간에 착륙했다가 돌아오면 신입 교육은 예거가 담당하냐고 묻는데, 이에 카운트가 얕보지 말라고 하자 예거가 카운트에게 전설 속의 파일럿 이야기를 해준다. 임무 완수 뒤엔 새로운 대장의 방식을 알 것 같다고 말한다.
- 12화 〈Stonehenge Defensive〉“멘히르 5 측의 증원은 이걸로 전부 처리했다고. 잘도 살아남아 있군”
11화 구성 그대로 스트라이더 4로서 스톤헨지 방어 임무에 참가했다.
- 13화 〈Bunker Buster〉
사일로 폭격 임무 중에 이런 중한 임무에 카운트가 스트라이더 편대의 2호기를 맡게 된 게 와이즈먼의 지시인지 묻는다. 이에 예거는 작전마다 재편성은 흔한 일이라 이번에도 이유가 있겠거니 한다.
- SP 미션
1화 〈Unexpected Visitor〉에선 스트라이더 4의 자리에 후셴이 들어가면서 불참, 2화 〈Anchorhead Raid〉에서는 도미노 작전에 참가, 4가 아닌 스트라이더 3로 들어가게 된다. 1 페이즈 앵커헤드 기습 임무 시작 때 롱 캐스터가 임무를 뷔페 스타일 파티라고 비유하면서 고급 요리를 먼저 노리고 매너는 신경 쓰지 말라고 하자 고급 햄버거는 어딨으려냐며 맞장구 치고[1] 지난 번에는 집지키기를 했었는데 둔해진 몸 풀기에 딱 좋은 하이킹이라고 한다. 나머지 스트라이더 편대원과 함께 신나게 앵커헤드를 두들기고는 임무 완수 판정이 나자 마음껏 먹어치웠지만 돈은 안 낸다고 말하며 신나하면서 귀환각을 잡다가 미믹 편대가 나타나며 쏜 공격을 맞고 기체가 부분 파손되면서 두 번째로 이탈한다. 미믹 편대가 ECM과 스텔스성 공대공 미사일로 미사일 경고등을 속이면서 공격했기 때문에 본인도 황당했던 듯. 그리고 디브리핑 땐 클레멘스 준장에게 잔뜩 화가 난 후쉔이 몸싸움을 벌이다 란자의 콜라를 엎어버리는데, 후쉔을 말리는 게 아니라 자기 콜라를 더 걱정하는 걸 보면 란자도 마티아스 토레스에게 속은 게 내심 분했던 듯하다.젠장, 내 콜라!3화 〈Ten Million Relief Plan〉에서는 잠시 사이클롭스 편대에 들어가 사이클롭스 4를 맡는다.
- 16화~18화
16화부터는 스트라이더 4의 자리에 후셴이 정식으로 들어가면서 란자는 사이클롭스 편대에서 사이클롭스 4로 활동한다. 16, 18화에서 스트라이더 편대만 투입되면서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사이클롭스 편대가 게임상에서 나오지 않았을 뿐 미션 16에서는 기지 방공 임무를 맡았고[2], 18에서는 수송기를 호위하는 임무를 맡고 있었기에 스토리상 활동했을 것으로 보인다. - 19~20화
19화 〈Lighthouse〉에서는 LRSSG 전투원이 여덟 기 모두 출격함에 따라 궤도 엘리베이터 근처 제공권 확보와 아스널 버드 격추 임무 데어데블 작전에 참가, MQ-101에게 피탄 당해서 마지막 미션인 고요 작전에서는 빠지게 된다. 트리거가 이륙할 때 함께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3. 어록
“새로운 대장의 방식, 알 것 같은 느낌이 들어”
― 11화 세이렌의 노래 작전 완수 직후
― 11화 세이렌의 노래 작전 완수 직후
“젠장, 내 콜라⋯”
ㅡ DLC SP 미션 2가 끝난 뒤 디브리핑을 할 때[3]
ㅡ DLC SP 미션 2가 끝난 뒤 디브리핑을 할 때[3]
“놈들이 분한 건 뼈저리게 알지만, 미안, 이게 전쟁이다”
ㅡ 14화 늑대인간 작전 중 기습 공격 개시 직후
ㅡ 14화 늑대인간 작전 중 기습 공격 개시 직후
“트리거, 같이 가고 싶었다고”
(펜서: 상태가 안 좋은 기체나 부상자로는 발목만 잡겠지. 그래도⋯ 나도 같은 마음이야)
― 20화 〈Dark Blue〉 중, 고요 작전 개시 직전 이륙하는 트리거를 배웅하며
(펜서: 상태가 안 좋은 기체나 부상자로는 발목만 잡겠지. 그래도⋯ 나도 같은 마음이야)
― 20화 〈Dark Blue〉 중, 고요 작전 개시 직전 이륙하는 트리거를 배웅하며
4. 기타
- 자기가 생각하기에 어처구니가 없는 말을 들었을 때는 "워우~"하는 말버릇이 있다. 미션 11에서 와이즈먼이 "신입(카운트) 말 대로 해보자"고 했을 때, 미션 15에서 적 전함을 파괴하고 낮은 확률로 롱 캐스터가 "여기를 바다의 무덤으로 만들어줘라"라고 했을 때, 그리고 SP 미션 3 디브리핑에서 한창 좋아하다가 와이즈먼한테 "다음 출격은 36시간 뒤"라는 말을 듣고 맥이 다 빠져서 "워우⋯⋯."하고 맥이 빠진다.
- TAC 네임인 Lanza는 스페인어로 창(槍)을 뜻하는 단어이며, 영미권의 성씨로도 있다. 때문에 예거처럼 본명의 일부를 콜사인으로 쓰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란자”에 가까운 발음이지만 한국어 자막에서는 “란차”로 적혀있다. 그러나 스페셜 미션이 출시되기 전에는 란차가 직접 불리거나 언급된 대사가 없기 때문에[4] 란자로 많이 알려진 상태다.
[1] 이 대사는 게임 시작 시점 기준 왼쪽에 조선소를 먼저 노릴 때만 나오며, 오른쪽에 항구를 먼저 노리면 후셴이 “그런 거 신경쓴 적 없어!”라고 하는 대사가 나온다.[2] 16이 끝나고 디브리핑 때 기지가 공습 받아서 사이클롭스 편대가 긴급발진했다는 언급이 있다.[3] 당시 미믹 편대와의 교전이 끝난 직후라 후셴이 격분했을 때 나온다. 와이즈먼이 앉으라고 후셴을 말리는 것을 보면 아마 후셴이 몸부림 치다가 손으로 란차가 테이블에 올린 콜라를 엎은 듯하다.[4] 본인의 대사 위에 적히는 이름은 로마자로 적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