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ker Buster의 원래 뜻에 대한 내용은 벙커버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미션 흐름 | ||||
Stonehenge Defensive | → | Bunker Buster | → | Unexpected Visitor (스토리 시간대상) |
Cape Rainy Assault (발매순) |
마법의 창 작전 Operation Magic Spear | |
제2차 대륙 전쟁의 일부 | |
사일로에 GBU-57 MOP를 유도해 폭파시킨 뒤 상승하는 트리거의 F-15C | |
날짜 | |
2019년 9월 2일 | |
장소 | |
에루지아 왕국 시에라 플라타 | |
원인 | |
전황이 불리해진 에루지아군의 오시아군 주둔지를 향한 중거리 탄도 미사일 공격 시도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오시아 | 에루지아 |
지휘관 | |
롱 캐스터 | 불명 |
병력 | |
최소 8명[1] 오시아 국방공군 | 에루지아 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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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 |
오시아의 승리 | |
영향 | |
에루지아의 모든 탄도 미사일 파괴 | |
피해규모 | |
없음 | 지상 전력 일부~전체 손실☆ AV-8B 최대 4기 손실☆ 유로파이터 타이푼 최대 4기 손실☆ MiG-21 최대 3기 손실☆ Su-35S 최대 2기 손실☆ 오웬 코윈 소위 격추(MiG-31B 1기 손실)☆ 탄도 미사일 사일로 최대 5곳 파괴☆[2] 탄도 미사일 8기 손실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
1. 개요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미션들 중 열세 번째 미션.2. 줄거리
용의 숨결 작전의 성공으로 2기의 아스널 버드 중 1기를 격파한 오시아는 에루지아의 방공망이 줄어든 만큼, 기존의 강력한 공군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산 살바시온'을 포함한 유지아 대륙의 절반 이상을 에루지아와 일부 동맹국으로부터 탈환하게 된다. 하지만 점차 궁지에 몰려가던 에루지아군은 제한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소수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IRBM)을 다시 가동시켜 이를 오시아군 주둔지에 발사해 대륙 너머로 병력을 투사하고 있어 막대한 병력 손실을 감당할 수 없는 오시아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끼칠 한 타를 준비하게 된다. 이에 시에라 플라타 지역 근교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기지를 가동시키려는 움직임이 포착되었고, 미사일 기지의 활발한 병력과 물자 이동을 확인한 오시아군은 발사 준비가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판단 아래, 최초 포착 후 72시간 후인 2019년 9월 2일 '마법의 창 작전(Operation Magic Spear)'이 입안된다. 작전은 전략 폭격기에 탑재한 GBU-57 MOP 벙커버스터 폭탄을 투하하여 미사일 사일로를 격파한다는 단순한 구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해당 공역에 두터운 구름이 형성되면서 고고도의 폭격기의 타게팅 포드만으로 목표를 정밀공습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이에 스트라이더 편대가 낮게 비행하며 진짜 미사일 사일로와 기만용 사일로를 구분한 뒤 기체에 탑재된 타게팅 포드로 폭격기가 투하하는 폭탄을 유도하는 작전이 개시된다.장거리 전략 타격군이 결성된 뒤 처음으로 사이클롭스 편대는 빠지고 스트라이더 편대만 출격하는 임무로, 직전 전투인 용의 숨결 작전에서 입은 피해로 인해 와이즈먼을 뺀 전투에 투입될 수 있는 인원(트리거, 카운트, 예거, 란차)만으로 꾸린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 버드의 습격 때 펜서와 스칼드가 격추되어 부상을 입었고, 후셴은 격추되진 않았지만 피해를 입어 중도 귀환했기 때문. 그래서 와이즈먼의 지시로 원래 스트라이더 2였던 스칼드의 자리를 사이클롭스 2였던 카운드가 대신 나선 것이다.[3]
작전 개시 후, 에루지아군 방공 병력과 요격기들이 작전을 꾸준히 방해했으나, 스트라이더 편대는 기만용 사일로를 피해 총 5기의 IRBM 미사일 사일로를 격파하는 데에 성공했다. 하지만 작전 개시 시점에서 알려졌던 모든 미사일 사일로가 격파되었다고 파악된 순간, 댐으로 은폐된 시설에서 중거리 탄도탄이 발사되었고 곧 오시아군 레이더에도 비상체가 긴급 통보된다. 파괴 한계고도 도달 전에 미사일은 격추되어야 했기에, 이는 타게팅 포드 장착으로 자위용 단거리 미사일과 기총만을 장착하고 있었던 스트라이더 편대에게 맡겨진다. 불리한 여건 속에서 첫 번째 미사일을 격추한 스트라이더 편대 1번기 '트리거'는 추격해오는 에루지아군 요격기들과의 교전을 최대한 회피하면서 연이어 발사된 2기의 미사일까지 간발의 차로 격추하는 데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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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게임
<colbgcolor=#ddd,#191919> 제목 | Bunker Buster 벙커버스터 |
임무종류 | 특수(SPECIAL) |
요구기체 | 없음 |
주제곡 | Magic Spear I Magic Spear II [4] |
3.1. 전반부: 벙커버스터 유도
에루지아의 IRBM 사일로에 떨어지는 벙커버스터 폭탄 |
정통으로 맞추지 못해도 근처에만 떨어지면 사일로 뚜껑이 날아가고, 그 다음엔 일반 미사일이나 기총 등 다른 무기로도 탄두를 직접 날려버릴 수 있으니 참고. 또한 롱 캐스터의 말대로 군데군데 꽝이 세 개씩이나 랜덤으로 배치되는데 이는 사일로를 자세히 관찰하면 구분이 가능하다. 구조물이 튀어나와 있는 게 진짜고 그냥 평면으로 그려져 있는 게 가짜이다. 미션을 중간에 리트라이 해도 진짜 사일로의 위치는 바뀌지 않으니 진짜 사일로의 위치를 확인한 뒤 리트라이 해서 S 랭크를 따는 것도 좋은 방법. 발사대 뚜껑을 기총으로 긁어주면 가짜 사일로는 타겟 표시가 사라지며 카운트가 가짜라고 확인해 주니 헷갈릴 때 사용하면 좋다. 사일로를 두 개째 부수면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들이 요격기로 나타나 방해하기 시작하니 틈틈히 이것들을 미사일로 정리해 두는 것도 좋다. 여기서 5분 안에 진짜 사일로들을 모조리 파괴하면 메달 하나를 받을 수 있다.
“더미가 간파된 거 아니야?”
“Can they tell the difference?”
“설마! 상공에서 더미를 구분하는 건 어려울 텐데!”
“No! They shouldn't be able to tell the real silos from the decoys at that altitude!”
― 에루지아 지상군
상공에서 가짜 사일로임을 판별하고 공격 없이 유유히 통과하면 가끔 어떻게 알아차린 거냐고 놀라 당황하는 에루지아군의 희귀 무전도 들을 수 있다.“Can they tell the difference?”
“설마! 상공에서 더미를 구분하는 건 어려울 텐데!”
“No! They shouldn't be able to tell the real silos from the decoys at that altitude!”
― 에루지아 지상군
3.2. 후반부: 발사된 미사일 요격
발사된 IRBM을 요격하러 쫓아가는 트리거 |
IRBM 격추로 발생하는 폭발은 가까이 있으면 휘말려서 데미지를 받는다. 다행히도 어설트 호라이즌마냥 로켓 분사염에 닿았다고 피해를 입진 않고, 급상승 중인 하나를 잡기 전까지 다른 미사일은 상승을 거의 안 하므로 앞에서 시간 끌었다고 뒤의 미사일을 격추하는 데 페널티가 주어지진 않는다. 놓치면 바로 게임 오버가 되는 데다 급상승하기 시작하면 그 속도가 미친 듯이 빨라져서 문제일 뿐. 그나마 표적의 크기가 나름 큼직한 편이고 상승속도만 빨라서 표준 미사일로 잡을 땐 차라리 조타장치를 빼고 사거리와 비상속도를 올려주거나 기총 사거리를 늘려 때려잡는 게 좋다.
업데이트되면서 벙커버스터로 부수지 않더라도 타임오버가 되면 바로 페이즈 2로 진행한다. 기존의 페이즈 2랑 차이점이 있다면 기존의 경우엔 댐과 숨겨져있던 2개의 사일로에서 발사된 미사일만 파괴한다면 이 경우에는 파괴하지 않은 사일로에서도 모조리 미사일이 발사된다는 점이다.#
기총 클리어 메달을 딸 때 고민을 많이 하는 미션인데, MiG-31B를 쓰거나 시즌 패스, DLC를 샀다면 ADF-11F에 속업 파츠를 풀로 달고 기총 파츠, ADF-11F의 경우 레이저 파츠 조합을 하면 의외로 쉽게 딸 수 있다. 이 방식으로는 무피해 클리어도 같이 노려볼 수 있는데, IRBM은 터질 때 큰 폭발을 일으키며 이 폭발에 휘말리면 피해를 입으니 거리 계산을 잘 해야 한다. 다크스타는 다루기 쉽지 않은 편인 비행기지만, ADF-11F와 미그 31의 강점을 전부 합친 기체라 이 미션에서 활약하기에는 상당히 좋다. 단 쓰레기 같은 감속 및 저속 능력 탓에 초반 벙커버스터 사일로 파괴 임무가 타 기체보다 몇십 배는 더 힘들어지니 다크스타를 쓸지는 고민을 좀 하는 것이 좋다.
3.3. 에이스 파일럿
<colbgcolor=#ddd,#191919> 이름 | 오웬 코윈 Owen Corwin |
나이 | 21세 |
계급 | 소위 |
소속 | 에루지아 공군 제493항공단 제42전투비행대 |
콜사인 | COMET |
기종 | MiG-31B 폭스하운드 |
점수 | 1,700 |
진짜 미사일 사일로 5개를 단시간 내에 파괴. 파괴 점수를 무시하고 사일로만 노린다면 시간은 상당히 넉넉한 편으로, 느긋하게 6분 30초 이내에만 (즉, 미션 시간 3분 30초를 남기고) 파괴해도 출현한다. 사일로 위치에는 세가지 패턴이 있으니 이를 숙지하고 진행하면 여유롭게 파괴 가능하다.링크[6]
에이스는 IRBM 발사 컷신 후 서쪽에서 출현. 플레이어 기체 진행 방향의 뒤에서 스폰되는 데다가 반대 방향인 북서쪽으로 도망간다. 에이스를 잡은 뒤 미사일을 파괴하러 가다가 파괴 한계 고도를 넘어가 미션을 실패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빠른 속력의 기체에 가속력, 최고속도를 올려주는 파츠를 장착해서 가는 편이 좋다. MiG-31인 COMET은 표준 미사일만으로는 3발을 맞춰야 잡을 수 있고, 2발 쏘고 미사일 재장전 시간을 기다리며 추격하다간 IRBM을 놓쳐버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기총도 사용해서 단숨에 격추시켜줄 필요가 있다. IRBM 역시 표준 미사일을 3발 맞아야 터지기 때문에 미사일과 기총을 함께 날려주거나 재장전이 끝나자 마자 재빨리 미사일을 더 날려주도록 하자. 그나마 다행히도 COMET은 최고속력까지는 가속하지 않고, 기체에 기동성 관련 개조는 안 해놓은 건지 직진만 빠른지라 뒤만 잡으면 미사일이고 기총이고 잘만 맞으니 너무 급하게만 생각하진 말고 상대하면 생각보다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하지만 속도 조절을 잘못해 추월해버리면 도주 루트가 바뀌기 시작해 잡기 좀 난감해질 수 있으니 한번에 뒤를 잡고 끝내주는게 좋다. ADF-11F가 파츠 없인 더 빠르지만 파츠를 장착할 경우 MiG-31이나 X-02S보다 최고속도가 느리니 주의해야 한다. 대신 펄스 레이저의 탄속과 사거리, 공격력 덕에 밀리지 않고 기동성도 좋아서 꽤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탑건 DLC를 가지고 있다면 다크스타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펄스 레이저 기총과 최고로 빠른 비행기라는 장점이 다크스타 특유의 저열한 선회 능력과 상당히 심한 고속 굳음 때문에 상쇄될 수 있어서 마냥 쉽다고는 할 수 없기도 하다.
이 에이스 기체의 스페셜 스킨의 모티브는 러시아 공군의 1991년 파리 에어쇼 도장 버전이다.
3.4. S 랭크
- 시간 보너스 포함 38,040점 이상 획득이 조건이다. 7분 안에 임무를 끝낸다는 가정 하에 최소 획득 점수는 18,800점, 최대 시간 보너스는 19,240점이며, 7분을 넘기면 초당 40점씩 줄어든다.
- 점수는 전장에 나온 적들을 상당수 잡아야 되는 수준에 시간도 7분이라 빡빡한 편이다.
- 이 임무를 ACE 난이도에서 S 랭크로 성공하면 얻을 수 있는 칭호는 "독수리의 눈".
4. 기타
- 작전명 '마법의 창'은 벙커버스터 폭탄을 뜻하면서 동시에 탄도 미사일을 뜻하는 중의적인 표현이다.
- 폭격기에서 투하되는 벙커버스터 폭탄은 GBU-57 MOP다. 평소에 게임할 때는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보기 힘들지만 프리 카메라 모드로 밝혀냈다.
- 기총만으로 클리어 메달을 따기 위한 최고의 장애물인 미션이다. 벙커 버스터 유도로 사일로를 파괴하는 건 당연히 임무 수행을 위해 꼭 필요하므로 메달 실패와 상관없지만, 유도가 실패하여 다른 적 타겟을 파괴할 경우 실패한다. 유도 직전과 미스 직후 점수 카운터를 유심히 보고 망했는지(…) 확인하자. 정 걱정되면 기총으로 주위 적들을 다 정리해두는 것도 좋지만 시간에 여유가 있는 미션이 아니라 여러 번 선회하기에도 난감하니 점수와 무피해를 포기하고 급강하 폭격을 가하듯 위쪽에서 조준하면 그나마 망칠 일이 좀 적다. 물론 이렇게 할 경우, 잘못하면 땅에 그대로 곤두박질치니 감속 능력은 강화해주고 MIG-31B나 ADF-11F같이 크고 무거운 기체들은 사용하기 좀 어려워진다.
- 전반부에 들어간 배경음악인 〈Magic Spear I〉은 4편의 싱글 캠페인 브리핑 브금을 어레인지한 곡인데 다른 미션 음악에 비하면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락 음악풍 선율과 경쾌한 드럼 비트가 첨가되어 신나는 분위기라 밈처럼 은근 컬트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래서 이게 게임 BGM이 아니라 조종사인 트리거가 조종석에 믹스테이프를 설치해놓고 즐겨 듣는 음악이라고 여기고 싶다는 팬도 있을 정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긴 있다.
PROJECT ACES도 이 인기를 알았는지, 에이스 컴뱃 채널의 《Magic Spear I - ACE COMBAT Special Program: Music Beyond the Sky Vol.3》이란 어레인지 버전과 오케스트라 버전을 올렸다.
- 어느 한국 국적의 팬이 DCS World로 이 임무의 내용을 구현한 머시니마 영상이 있다.[7] LRSSG의 공식 기체는 F-15C이지만 DCS의 F-15C엔 지상 공격 기능과 조준 포드가 없기 때문에 F-15E가 대신 쓰인 것이 특징이다.[8] 절정 때 대기권에 진입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장면에선 ASAT을 패러디한 게 압권.
[1] 브리핑 화면에서 보이는 아군 폭격기가 두 대인데, 이 작전에 투입된 아군 폭격기의 기종은 알려진 바 없으나 작전에 쓰인 벙커버스터인 GBU-57 MOP를 쓸 수 있는 폭격기 기종들 가운데 하나인 B-2는 승무원이 두 명이니 스트라이더 편대원인 전투기 조종사 네 명을 더하면 최소 여덟 명이 된다. 물론 GBU-57 MOP를 쓸 수 있는 다른 기종인 B-52는 승무원이 다섯 명이니 총 열네 명일 수도 있고, 비전투원까지 더하면 롱 캐스터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의 승무원들도 병력에 포함할 수 있으니 더욱 많아진다.[2] 페이즈 2 참고.[3] 이들 가운데 펜서는 알리콘 사태 내내 재활 치료를 받으며 전투에 참가하지 않을 정도로 크게 다쳤다. 후셴과 스칼드는 이 임무 직후 알리콘 노획 임무에 참가한 걸 보면 다치지는 않았거나 펜서처럼 크게 다치진 않은 모양.[4] IRBM 발사 후[5] 1 페이즈에서 사일로가 없는 곳에 드문드문 대공 무기들이 배치되어 있는 곳들이 있는데, 이곳들이 바로 숨겨진 발사대의 위치들이다.[6] 시작하자마자 마주치는 사일로는 무조건 진짜이다. 이후 북서쪽으로 틀어 맵 좌측 하단의 AB 사일로로 진행한다. 진짜일 경우 북쪽으로 틀어 AB 루트로 진행하고, 가짜일 경우 C 루트이므로 중앙 사일로와 맵 북쪽사일로 세 개를 모두 파괴해주면 된다. AB 루트를 따라서 맵 중앙의 BC 사일로까지 왔는데, 이 사일로가 가짜일 경우엔 A 루트이므로 맵 동쪽 사일로를 모두 파괴하면 되고, 진짜일 경우 B 루트를 따라서 맵 북동쪽의 사일로를 파괴하면 된다. 따라서 맵 북동쪽(우측 상단)에 위치한 사일로 또한 ABC 사일로가 되며, 무조건 진짜 사일로가 스폰된다.[7] 이 팬은 같은 게임의 캠페인 중 「Charge Assault」와 「Transfer Orders」도 머시니마를 구현했다.[8] 비슷한 예시로 해외 유튜버 Nassault가 《에이스 컴뱃 제로 The Belkan War》의 「Diapason」 미션을 구현한 머시니마에서도 가름 편대의 공식 기체인 F-15C 대신 F-15E가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