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前 레이싱 드라이버 | |||||
<colbgcolor=#eeeeee,#191919> 이름 | 랄프 슈마허 Ralf Schumacher | ||||
출생 | 1975년 6월 30일 ([age(1975-06-30)]세) | ||||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쾰른 현 라인에르프트크라이스 군 휘르트[1]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가족 | 형 미하엘 슈마허, 아들 다비트 슈마허,조카 믹 슈마허 | ||||
배우자 | 코라 슈마허 (2001년 결혼; 2015년 이혼) | ||||
소속 | 드라이버 (F1) | 조던 그랑프리 (1997~1998) 윌리엄스 레이싱 (1999~2004) 파나소닉 토요타 레이싱 (2005~2007) | |||
드라이버 (DTM) | 뮉케 모터스포츠 (2008) HWA 팀 (2009~2012) | ||||
정보 더 보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colbgcolor=#eeeeee,#191919> 출전 횟수 | 182경기 | |||
월드 챔피언 | 0회 | ||||
그랑프리 우승 | 6회 | ||||
포디움 | 27회 | ||||
폴 포지션 | 6회 | ||||
첫 경기 | 1997년 호주 그랑프리 | ||||
첫 그랑프리 우승 | 2001년 산마리노 그랑프리 | ||||
패스티스트 랩 | 8회 | ||||
폴 투 윈 | 0회 | ||||
마지막 경기 | 2007년 브라질 그랑프리 | ||||
마지막 그랑프리 우승 | 2003년 프랑스 그랑프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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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요타 시절 |
독일 출신의 전 레이싱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의 동생이다. 1996년 일본 포뮬러 닛폰에서의 활약으로 주목을 받고 F1 시트를 따냈다. F1 라이선스를 따냈다는 점 자체만으로도 이미 온로드 레이스에서는 거의 만렙이라는 의미고, 실제로 윌리엄스와 토요타 등을 거치며 우승도 여러 번 하는 등 F1에서 나름 활약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 만렙을 따위로 만드는 친형의 존재 때문에 묻힌 감이 있다. 2007년을 마지막으로 F1에서 은퇴.
커리어 중 특정할 점으로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의 두 번 사고가 있는데 2004년에는 윌리엄스 소속으로 레이스 중에 마지막 뱅크턴에서 큰 사고를 낸 뒤 등뼈가 몇 개 부러져 7경기나 출전하지 못한 일이 있었고 2005년에는 토요타 소속으로 연습주행 도 중 같은 뱅크 코너에서 또 큰 사고를 내 부상당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까지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이 사고가 바로 그 유명한 인디게이트를 촉발해 미국에서의 F1을 아작내버렸다. 당시 함께 출전해서 선두로 달리던 미하엘 슈마허가 동생이 걱정돼 사고 현장을 지나가면서 계속 쳐다보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다.
친형 미하엘이 워낙 역대급이라 그렇지, 이쪽도 형 못지 않은 실력자다. 전 일본 GT에서 활약하던 당시 외국인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사람이다. 그와는 별개로 인터뷰에서 헛소리를 많이 하는 것으로도 욕을 먹긴 했지만. 대신 토요타로 이적할 때 형의 이름값 덕분인지, 기량으로는 비등하다고 볼 수 있던 야르노 트룰리의 몇 배나 되는 돈을 연봉으로 받기도 했다고 한다.
형과 함께 |
2024년, 아들 다비트 슈마허와 함께 ADAC 프로토타입 컵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 출전하며 오랜만에 운전대에 복귀하였고, 바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실력이 그래도 살아있음을 보여줬다.
2. 연도별 성적
2.1. 포뮬러 1
시즌 | 팀 | 경기 | 우승 | 폴 포지션 | 패스티스트 랩 | 포디움 | 포인트 | 순위 |
1997 | 조던 그랑프리 | 17 | 0 | 0 | 0 | 1 | 13 | 11위 |
1998 | 16 | 0 | 0 | 0 | 2 | 14 | 10위 | |
1999 | 윌리엄스 레이싱 | 16 | 0 | 0 | 1 | 3 | 35 | 6위 |
2000 | 17 | 0 | 0 | 0 | 3 | 24 | 5위 | |
2001 | 17 | 3 | 1 | 5 | 5 | 49 | 4위 | |
2002 | 17 | 1 | 0 | 0 | 6 | 42 | 4위 | |
2003 | 15 | 2 | 3 | 1 | 3 | 58 | 5위 | |
2004 | 12 | 0 | 1 | 0 | 1 | 24 | 9위 | |
2005 | 파나소닉 토요타 레이싱 | 18 | 0 | 1 | 1 | 2 | 45 | 6위 |
2006 | 18 | 0 | 0 | 0 | 1 | 20 | 10위 | |
2007 | 17 | 0 | 0 | 0 | 0 | 5 | 16위 |
3. 여담
- 부인이 폭로하길 후방 주차를 잘 못 한다고 한다. 토요타 소속 시절에 후방 카메라가 달린 자동차를 받았는데 주차하다가 접촉 사고를 냈다고 한다. 실제로 F1 드라이버들 중에는 서킷에서 날아다니면서 정작 자가용은 제대로 못 몰거나 주차하는 데 쩔쩔맨다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애초에 경주용 차량과 실생활용 차량은 근본적인 구조부터 엄청 차이가 나는데다, F1 레이스 카는 경주용 차량이다보니 전방으로 고속질주하는 쪽에만 사람이 특화되다보니까 후방 주차가 서툴 수도 있는 경우도 이상한 일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예를 들면 프로게이머들도 정작 일상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은 일반인보다 못한 경우가 많다. 임요환은 인터넷 뱅킹도 혼자서 할 줄 모른다고. 일상적인 운전을 하는 데에는 별 무리가 없으면서 유독 주차만큼은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