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The Ladd Company
지금은 없어진 미국의 영화사. 특유의 로고의 나무 영화 오프닝이 인상적이다.
2. 상세
주로 제휴하던 워너브라더스와 제휴하였는데, 대표작으로는 블레이드 러너가 있으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나 폴리스 아카데미와 같은 작품들을 제작하였다. 특히, 폴리스 아카데미는 고작 410만 달러로 제작하여 1억 46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내어 대박을 쳤다. 이 후 워너브라스더와의 관계가 청산되고 1995년에 멜 깁슨 감독 겸 주연작인 브레이브하트의 제작에 참여하면서 파라마운트와 제휴하다 2007년 벤 에플렉의 가라 아이야, 가라를 마지막으로 회사가 사라졌다.3. 주요 작품
- 아웃랜드 - 숀 코네리 주연 작품. 목성을 배경으로 하는 SF 범죄물인데 특이하게 진공에 노출되면 사람이 터진다는 설정이 있다.
- 보디 히트 - 윌리엄 허트[1] 주연 작품.
- 불의 전차 - 반젤리스가 작곡한 음악이 아주 유명하다.
- 블레이드 러너 - 명밀상부 이 회사를 상징하는 영화작품.
- 필사의 도전
- 폴리스 아카데미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저주받은 걸작. 상영 당시에는 길다는 이유로 120분 수준으로 잘려 개연성이 엉망이 돼서 3000만 달러를 들인 작품[2]임에도 흥행에 실패하였고 이후 확장판이 발표되면서 걸작으로 올라섰다.
- 브레이브하트 - 파라마운트로 옮겨간 후의 대표작
[1] 헥터 바벤코의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게이로 열연하여 각종 영화제의 연기상을 휩쓸었다.[2] 당대 최고 제작비가 4000~5000만 달러 수준이니 지금으로 치면 범죄물 하나에 2억 달러 준하게 쓴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