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징쿤 梁靖崑 | Liang Jingkun | |
국적 | <colbgcolor=#ffffff,#1f2023>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96년 10월 20일([age(1996-10-20)]세) |
신체 | 174cm |
종목 | 탁구 |
전형 | 오른손 / 셰이크핸드 |
랭킹 | 세계 5위[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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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남자 탁구 선수이다. 같은 세대인 판전둥, 린가오위안과 함께 중국 90년대 중후반생들을 대표하는 탑급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1. 2021년
2.2. 2022년
2.3. 2023년
더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혈투 끝에 하리모토 토모카즈를 꺾고 4강에 올랐다.11월 타이위안에서 열린 컨텐더에서 토가미 슌스케를 4:3 풀세트 듀스 까지 가는 끝에 이기고 우승했다.
2.4. 2024년
3월 싱가포르 스매쉬에서 판전둥이 광탈한 가운데 같은 포트의 하리모토 토모카즈,티모볼,린윈루를 차례대로 꺾으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왕추친을 만나 말그대로 털려버리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2주뒤에 열린 챔피언스 대회에선 왕추친이 불참한 가운데 4강에서 풀세트 혈전끝에 마롱을 꺾었고 결승에선 판젠동을 상대로 이변을 선사하며 올라온 휴고 칼데라노를 가볍게 누르며 커리어 첫 챔피언스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인간계 최강을 넘어서 왕추친과 판젠동이 양분하던 신계에 도전하는듯한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기준 대부분의 대회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당 치우에게 분석이라도 당한듯 만날때마다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
3. 플레이 스타일
셰이크핸드 플레이로서 기본 체급이 매우 높은 탁구선수라고 할 수 있다.신체능력이 좋고 파워가 쎄지만 굉장히 정석적인 탁구 스타일의 백핸드 정석 탁구를 구사한다. 묘수를 자주 쓰지는 않고 게임을 기본기와 무난한 전술로 풀어나가기 때문에, 특이한 전술을 쓰는 유럽선수들에게 의외로 뜬금패를 하기도 한다.
량징쿤은 그 중국의 탁구선수들 중에서도 최상위권 선수인 건 확실하며 세계선수권 등에서 보여주는 폼은
4. 여담
다소 외설적인 세레머니로 논란이 된 적이 있다. 2022 WTT 마카오 대회에서 린가오위안을 꺾은 뒤 라켓을 바지 가운데 넣고 호우 세레머니를 해 논란이 되었다. 이 세레머니로 인해 본인은 부진 끝에 오랜만에 이겨서 흥분했다며 사과문을 올렸고 국가대표팀 동료 였던 린가오위안은 량징쿤은 대표팀 동료이자 친한 형제이며 이런 사소한 일로 시합에 영향을 받지 않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5. 수상 기록
세계선수권 | ||
금메달 | 2024 부산 | 단체전 |
동메달 | 2019 부다페스트 | 단식 |
동메달 | 2021 휴스턴 | 단식 |
동메달 | 2023 더반 | 단식 |
아시안 게임 | ||
금메달 | 2018 자카르타·팔렘방 | 단체전 |
금메달 | 2022 항저우 | 단체전 |
아시아선수권 | ||
금메달 | 2023 평창 | 단체전 |
[1] 2024년 10월 8일 기준 #[2] 량징쿤은 중국 상위랭커치고 뜬금패를 당하는 비율이 높은 선수이긴 하지만 그렇게 보통 한번 당하고 나면 다음에 만나 화끈하게 복수하는 성향의 선수인데 당 치우를 상대로는 설욕을 못하고 2전 2패인 점은 의외로 볼 수 있는듯[3] 2019, 2021,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