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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군 | 우크라이나군 |
1. 개요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의 군사력을 비교하는 문서이다.2. 국방비 비교
구분 | 우크라이나 | 러시아 |
국방비 | 약 450억 달러 | 약 1,900억 달러 |
총 병력 | 약 50만 명 | 약 110만 명 |
예비군 | 약 40만 명 | 약 200만 명 |
GDP 대비 국방비 비율 | 약 6.5% | 약 4.1% |
3. 육군
종류 | 우크라이나 | 러시아 |
탱크 | 약 2,596대 | 약 12,420대 |
장갑차 | 약 12,303대 | 약 30,122대 |
자주포 | 약 1,067문 | 약 6,574문 |
견인포 | 약 2,040문 | 약 7,571문 |
다연장 로켓 | 약 490대 | 약 3,391대 |
4. 해군
종류 | 우크라이나 | 러시아 |
총 함정 수 | 약 38척 | 약 605척 |
항공모함 | 없음 | 1척 |
잠수함 | 없음 | 약 70척 |
구축함 | 없음 | 약 15척 |
호위함 | 약 1척 | 약 11척 |
콜벳함 | 약 1척 | 약 86척 |
기뢰부설함 | 약 1척 | 약 49척 |
5. 공군
종류 | 우크라이나 | 러시아 |
총 항공기 수 | 약 318기 | 약 4,520기 |
전투기 | 약 69기 | 약 1,330기 |
공격기 | 약 29기 | 약 274기 |
수송기 | 약 32기 | 약 445기 |
훈련기 | 약 71기 | 약 522기 |
특수 비행 임무기 | 약 5기 | 약 132기 |
헬리콥터 | 약 112기 | 약 1,543기 |
공격 헬리콥터 | 약 34기 | 약 577기 |
6. 2022년 러시아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가 서방으로부터 추가로 지원받은 무기
무기 유형 | 지원 받은 수량 | 설명 |
주력 전차 | 약 300대 이상 | 레오파드 2 (독일), M1 에이브람스 (미국), 챌린저 2 (영국) 등 서방의 현대식 전차 |
장갑차 및 보병 전투 차량 | 약 1,600대 이상 | 브래들리 (미국), 스트라이커 (미국), 마르더 (독일) 등 다양한 서방산 장갑차 |
자주포 및 견인포 | 200문 이상 | M777 견인포, HIMARS (미국), PzH 2000 자주포 (독일) 등 장거리 포병 전력 |
방공 시스템 | 약 50대 이상 | 패트리어트 (미국), NASAMS, IRIS-T (독일) 등 고성능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 |
휴대용 대전차 미사일 | 수천 발 이상 | 재블린 (미국), NLAW (영국) 등 휴대용 대전차 무기로 근접 전투에서 효과적 사용 |
항공 방어 시스템 | 수십 대 | 게파드 (독일), 어벤저 (미국) 등 단거리 방공 및 드론 요격용 시스템 |
항공기 및 드론 | 100대 이상 | MQ-9 리퍼 드론 등 정찰 및 타격용 드론, 일부 구형 헬리콥터도 포함 |
7.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평가
수치상으론 러시아가 압도적인 전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푸틴과 러시아 국방부가 호언장담 했던 것과 달리 우크라이나군을 빠르게 제압하고 조기에 키이우를 점령하는데 실패했다. 전쟁 초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이우를 노리고 벨라루스 국경에서 최단루트로 진격했으나, 계획과는 다르게 지지부진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이는 전면전에 어울리지 못했던 전술, 전쟁명분의 부족, 우크라이나 민군(民軍)의 완강한 저항 등 다양한 요소가 얽혀 수렁에 빠졌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의 강한 저항과 애국심
우크라이나 군과 민간인들은 러시아의 예상보다 훨씬 강렬하게 저항했다. 침략당한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민병대와 예비군이 결집해, 러시아의 진격로 곳곳에서 강력한 방어선을 형성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는 침공 초기부터 예상치 못한 강한 저항에 직면하게 되었다.
- 서방의 물자 지원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유럽연합을 포함한 서방 국가들로부터 최신 무기와 방어 시스템, 정보, 경제적 지원을 받고 있다. 이러한 지원에는 드론, 서방제 방공 시스템, 대전차미사일 등 직접적 지원부터 NATO 첩보위성과 SIGINT정보 공유 등 간접적 지원까지 포함되어 있어 러시아군의 공세를 소모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러한 서방의 지원은 우크라이나가 질적 면에서 러시아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다.
- 비효율적인 러시아의 군사 전략
러시아는 초기 침공에서 대대전술단으로 나눠진 소규모 제파들의 연속적인 공격을 통한 돌파를 시도했지만, 보급 역량의 부족과 각 제대들간에 유기적인 연결 부족으로 축차투입에 가깝게 소모되는 결과를 낳으며 키이우 앞에서 돈좌되고 결국 북부전선의 포기와 동남부에 대한 전력 집중으로 이어졌다.
- 게릴라 및 비대칭 전술
우크라이나는 정규군의 다양한 드론 공격, 예비군들의 게릴라 전술 등을 통해 러시아군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였고 이는 러시아의 진격을 더디게 만들었다.
- 국제 여론의 압박
러시아의 기습 침공에 대해 서방을 중심으로 국제 사회의 비난이 커지면서, 전면적이고 잔인한 공세를 가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특히 민간인 피해를 줄이고 여론을 의식하면서도 전쟁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다만 전쟁이 길어지자 국제 여론을 무시하고 초토화 전술과 소모전으로 전략을 변경하며 공세 능력이 조금이나마 향상되었다.
이와 같이 우크라이나는 국제사회의 지원과 효과적인 전술을 바탕으로 예상보다 강한 저항을 펼치고 있으며, 이는 러시아의 군사적인 우위에도 불구하고 전황이 지지부진한 주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