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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군 | 파키스탄군 |
1. 개요
인도군과 파키스탄군이 서로 전쟁을 벌였을 경우를 가정한 문서이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이미 여러 차례 전쟁을 벌였고 가장 최근인 2019년에도 국지분쟁을 벌일 정도로 전면전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입장에 있는 입장이다. 남아시아의 한반도이자 화약고라는 표현은 결코 틀린 표현이 아닌 관계가 이 둘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하지만 기본적으로 체급차이가 워낙 큰 인도이니 파키스탄이 열세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국력과 군사력의 차이가 있는 데다가 파키스탄은 이슬람화에 따르는 제1세계와의 갈등대립이 있는 데다가 친중 성격이 워낙 강하여 상대적으로 중국제 무장을 하는 반면에 인도는 제3세계 맹주라는 입장에서나 러시아의 제2세계 무기체계를 적극적으로 운용하면서 1세계의 무기체계까지 동시에 운영해왔고 이제는 자국산 무기체계와 함께 1세계 무장체계로 확립해가고 있다는 점에서 양적 무기체계에서의 수량외에도 질적인 우세를 더욱 확보 및 격차를 벌려가고 있다.
게다가, 파키스탄이 친중적인 태도를 버린다고 해도 서구 무기 수급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인구와 경제력에서 압도적인 인도에게 무기를 파는게 당연히 이득인 상황이기에 파키스탄에 당연히 무기를 팔지 않는 게 당연하다. 이러니, 파키스탄도 울며 겨자먹기로 중국산 무기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현실이다.
2. 세부 비교
인도군은 현역 상비군 총병력은 145.5만명이고 예비군은 115.5만명인 반면에 파키스탄군은 현역 상비군 총병력은 65.4만명 예비군은 55만명 규모이다. 양 군 모두 모병제를 택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가 워낙 증가율이 높은 국가들인지라 모병자원 선출이 상대적으로 중국만큼이나 여유로운 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인도가 중국만큼 여유로운편인데다가 구르카 용병까지 고용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하지만 파키스탄군은 이슬람 원리주의 세뇌를 군이 통제하는 신학 학교등을 통하여 뽑아내는 형태가 있어서 인적자원 수급이 인도처럼 여유롭게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관련정보2.1. 육군 비교
인도 육군은 상비병력은 120만명 규모이며 예비군도 100만명에 육박하지만 파키스탄 육군은 상비전력이 56만명에 예비군도 50만 규모이다. 총병력에서 80~90%가 양국 모두 육군력이다.인도육군은 6개 야전군 14개 군단 38개 사단(3개 기갑사단 27개 보병사단(보병 14개/자동차화보병 5개/산악보병 19개) 3개 포병사단) 독립여단급 편제로는 4개 기갑여단 2개 기계화보병여단 3개 공병여단 2개 방공여단 1개 포병여단 1개 공수여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육군은 5개 야전군 사령부(작전사령부)와 1개 전략군사령부 12개 군단 / 26개 사단 (2개 기갑사단 포함) / 2개 기계화보병사단 / 18개 보병사단 / 2개 육군항공사단 / 2개 전략사단[1] / 46개 여단 (6개 기갑여단 / 7개 기계화보병여단 / 5개 보병여단 / 7개 야전포병여단 / 9개 공병여단 / 9개 지원여단)으로 구성되어있다. 규모면에서는 양자 1:2 정도의 규모 차이가 있는데 딱 총병력과 비교해봐도 1:2와 거의 동일하다.
2.1.1. 기갑 전력 비교
인도 육군의 주력 MBT는 2024년 기준 T-90S 비슈마 2078대 / T-90MS 비슈마 464대 /T-72M1 아제야 Mk.(1, 2) 2,410대가 주력이며 파키스탄 육군은 알-칼리드 시리즈 전차 750대 / T-80UD 320대 / VT-4 169대 / 하이더 전차 679대(보유예정)로 3세대 전차를 각각 보유중에 있다. 문제는 파키스탄 육군은 중국제를 중심으로 전력을 확충할 가능성과 현재 유지를 하고 있으려고 하는 반면에 인도군은 자국산 아준 전차의 실패 외에도 1세계로부터의 전차 도입과 기술도입을 통한 자국산까지 구축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이는 기술적 격차가 결국 인도군에게 우세해지고 있다는걸 의미한다. 당장은 두 국가 모두 주력이 2세계 즉 공산권 국가의 전차들이지만 인도군은 국산화를 통해 발전을 꾀하는 반면 파키스탄군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는걸 의미하기 때문이다. 중국이 획기적인 전차기술을 확보하여 전력화가 입증된 것이 아닌이상 더더욱 그러하다.따라서 양자 모두 125mm 분리형 APFSDS탄을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2km급에서 최대 550~600mm정도의 관통력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3BM42급 텅스텐 탄심을 전력화 한 수준에서 운용되고 있음을 확인된다 하겠다. 이는 중국산 125mm 텅스텐 탄심 날탄에서도 엇비슷한 화력을 보여준다는 것에서도 파키스탄이 중국산 탄약을 쓴다고해서 인도보다 화력이 부족할 가능성은 적은 편이라 볼 수 있다. 공식적으로 양자 모두 125mm화력에 있어서는 동일한 수준이지만 FCS(사격통제시스템)에서는 러시아제를 직도입해서 쓴 인도군이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엔진과 같은 기동력에 있어서도 적어도 자국산의 문제점이 계속 지적되는 중국산 모두는 러시아제를 그대로 생산하는 인도쪽에서 신뢰성의 우수성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성능에서 대동소이한 모습이라면 결국 1:1 교전비율이 나올 수밖에 없다는 걸 고려해볼때 숫적 우위가 확실한 인도 육군쪽에서 우위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인도 육군은 기존의 2세계권 MBT가 아닌 향후 1세계권 MBT채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 만약 1세계권의 3.5세대 전차를 대량으로 도입하여 120~130mm 일체형 APFSDS탄 및 FCS(사격통제시스템)를 사용하게 될 경우 인도군의 질적 우위를 크게 높일 가능성이 있는 상태이다.[2]
더 문제는 인도는 그래도 러시아제로 통합되어있는 형태지만 파키스탄은 중구난방이라는 점이다. 해당 글에서의 비교는 3세대급 기준으로 했지만 전체 보유한 기준에서 2세대급까지 전부 포함하면 인도는 자국산인 아준전차를 포함해도 3개 MBT계열이지만 파키스탄은 나와있는 3세대(?) 계열 기준으로 5개 MBT에 1~2세대까지 합치면 무려 9개 MBT까지 운용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통일성도 없다. 중국산+러시아산+우크라이나산으로 섞여 있다는 점이고 그나마 위안이 동일한 2세계권 MBT라는 점에서 탄약이나 엔진운용에서 일부 공용화가 가능하다는 정도 말고는 없다는 얘기로 복잡한 MBT 다품종 운용은 결국 후속군수지원체계에서도 파키스탄이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그외 기갑차량들도 사실 대동소이한 입장이라는건 변하지 않고 인도군이나 파키스탄군도 모두 1~2세대 기갑차량들을 모두 대체하고 싶어하고 있는 상태이다. 당장 인도군의 주력인 BMP-2만하더라도 2400대가 운용되고 있고 파키스탄군의 주력 IFV는 BTR-70 120대 M113 시리즈 2300대로 전부 1~2세대급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파키스탄군의 M113은 쿠데타전 서방과의 관계가 호의적이던 시기에나 도입하던 것이라 동일한 1세계권 차량으로 대체가 불가능한 상황이라 중국산을 도입해야하는 반면에 인도군은 전차와 마찬가지로 선택지가 넓다는 점에서의 기술적 격차나 경제적 격차가 있다 할 것이다. 더욱이 인도의 주력인 BMP-2는 30mm 기관포 화력과 9M113 콘쿠르스 대전차미사일 발사기 1기를 운용하고 있는터라 화력에서도 인도군이 우위에 있는 상황이다. 파키스탄군 M113 시리즈는 사실상 APC이고 12.7mm 기관총좌가 전부인데 비해 그나마 포탑이 있는 BTR-70은 14.5mm 기관총 포탑이 전부다. 화력에서 인도군이 압승인 상황이다. 더욱이 파키스탄이 보유한 기갑차량들 주력은 전면이 30mm 기관포탑을 방어조차도 못하는 반면에 인도군의 BMP2는 아프간전에서 대전차로켓(LAW)에 취약한 현실을 보였으나 적어도 전면은 자기 30mm를 방어한다는게 문제다. 이는 바꿔말하면 인도군의 기갑차량 화력은 파키스탄군을 적어도 장거리에서 격파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파키스탄군은 아예 격파가 안된다는 소리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정하려면 측면을 14.5mm로 집중사격하여야 하긴하지만 이런 근접상황이 오기전에 산술적 수치상 전멸을 피하기 어렵다.
또한 파키스탄군은 국산 기갑차량들의 개발사업이 없거나 중국의 도움에 의존해야하는 반면에 인도는 자국산 기갑차량들을 내놓거나 내놓으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인도가 아준 전차등의 사례처럼 삽질을 하고 있다고해도 의외로 국산장비화에 많은 노력을 한다는 의미는 지금 보유한 전력이 다 바닥나는 상황에서 신규전력을 재편성하는 과정에서 파키스탄은 수입물품을 기다려야하지만 인도는 자국산 생산체계로 재무장이 훨씬 용이하고 빠르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3] 극단적인 전력을 신규재편성하는 것 말고도 전쟁수행에 있어서 야전정비성을 포함한 군수지원체계에서 더 효과적으로 무기체계 품목이 일원화 되고 체계화되어가는 인도쪽이 파키스탄보다 기갑전투에 있어서 전반적인 기갑차량의 야전정비에서도 더 효과적일 수밖에 없다는걸 의미한다.
2.1.2. 포병 전력 비교
양자 모두 전산화된 야전포병시스템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견인포 위주의 화력전을 중심으로 하는 성향이 큰 편이다. 그나마 인도군이 자주포로 K-9 바즈라-T를 도입함으로서 개별 성능에서의 질적 우위를 확보하게 되었다.[4] 파키스탄도 이에 질세라 중국으로부터 PCL-181 155mm 차륜형 곡사포[5]를 300문이나 도입하여 맞대응 하는 상황이나 성능적으로 K-9이 우세하다는 점은 변하지 않는다.[6]반면에 파키스탄군 자주포는 구형이더라도 M109A2/M109A5 485대[7] / M110A2 140대를 주력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파키스탄군이 M109A5를 도입한건 아프간 전쟁때 미국 지원의 댓가로 받은 F-16 Block50/52와 동일한 지원허가품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파키스탄이 자주화가 상대적으로 잘 되어있다고해도 구형 장비들이라는 점에서 인도군에게 우세를 점한다고 보기는 어려운게 현실이나 M109A5가 K-9자주포에는 성능적으로 조금 열세더라도 무시할 능력이 아닌 자주포인 관계로 인도군이 자주포 전력에서는 파키스탄군에게 반드시 우세하다고 보기는 어려운 현실이긴 하지만 K-9이 200대를 확보하게 됨으로서 이 부분에서는 질적 우위를 확실하게 바랄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8]
견인포는 앞서 말한 것처럼 양자 워낙 방대하여 품종만 인도군이 11종[9] 파키스탄군이 9종을 운용하고 있다. 구경도 죄다 제각각인데 인도군은 그나마 1세계권 기준의 155/105mm로 주축으로 130mm 2세계권 하나의 구경으로 총 3개 구경으로 구성되어있는것에 비해서 파키스탄군은 203/155/130/122/105/88mm로 총 6개 구경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나마 인도군은 1세계권의 155/105mm로 사실상 통일을 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파키스탄군은 그럴 생각조차 없는 운용을 하고 있다. 이는 바꿔말하면 탄약 운용에 있어서 파키스탄군은 효율적인 군수지원체계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에 가깝다는 걸 보여주는 셈이다. 더욱이 양자 모두 대부분 구형 견인포들인 관계로 성능적 차이를 굳이 따진다면 M-198 곡사포 148문을 운용하는 파키스탄군쪽이 조금 우세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인도군이 M777 곡사포 145문을 도입함으로서 그 질적인 우위마저 완전히 상실한 상태이다.
다연장로켓시스템의 경우 인도군은 BM-21 122mm MRL[10]을 운용하고 있지만 122mm 이후 대구경으로는 인도는 자국산 214mm 피나카 다연장로켓[11]을 운용하면서 300mm로 BM-30[12]을 운용하고 있는 반면에 파키스탄군은 중국산 122mm MRL인 PHL-11 수출명 PHL-81[13]과 이를 기반으로 파키스탄이 중국과 공동생산한 KRL-122[14]을 운용하고 있으며 대구경인 300mm A100[15]을 운용중에 있다. 수령으로 보면 엇비슷한 수준이긴 하지만 야포와 달리 여기서는 인도군이 조금 복잡하게 122/214/300mm인 반면 파키스탄군은 122/300mm로 2세계권에 맞추어서 완전 통일되어 있다. 화력면에서나 수량면에서는 대구경이 조금 더 많은 인도군이 우세할 수 있으나 운용면에서도 통일성이 강한 파키스탄군이 운용 측면에서는 유리한 입장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야포과 MRLS의 수량과 질적 문제와 별개로 양자가 운영하는 야전포병시스템이 거의 전무하다시피한 탓에 야전포병 운영은 전산화되지 못한 상호 약점이 있다. 그나마 대포병레이더에서 인도군은 AN/TPQ-37을 운용하고 있고 파키스탄군은 AN/TPQ-36을 운용한다는 점에서 파키스탄군이 탐색등의 문제에서 열세라는 점만 확인될 수 있다. 다만 무인기를 이용한 추세가 파키스탄군이 강화되고 있는 탓에 인도군보다 상대적으로 무인기를 이용한 표적획득쪽이 발전하고 있다는 점은 파키스탄군의 대포병능력 강화를 재평가할 수 있는 요소로 남아있는 상태이다.[16]
2.1.3. 육군 항공 전력 비교
인도 육군 항공대는 AH-64I[17]을 17기를 운용하고 있고 파키스탄군은 AH-1S/F 50대[18]를 운용하고 있다. 질적 우위에서야 당연히 인도 육군 항공대가 우세하나 숫적으로는 파키스탄군이 우세할지 모르나 인도는 아파치 도입에 있어서 인도 공군과 양분을 해서 도입하게 된 덕에 실제 인도의 AH-64I의 운용 규모는 공군이 22대 육군이 17대 총 39대를 운용한다. 결과적으로 숫적으로는 1:2 차이정도가 난다고해도 성능에서 파키스탄군의 구형 AH-1F에게 인도군이 우위에 있는 셈이다. 게다가 인도군은 자국산 미들급 공격헬기인 HAL 프라찬드(HAL Prachand)를 현재 7기를 배치하고 최종적으로 71대를 운용[19]할 계획이며 로우급으로 HAL Rudra역시 75대가 배치되어서 수량면에서는 확실하게 파키스탄군보다 건쉽 공격헬기의 규모가 크다. 반면에 파키스탄군은 AH-1Z 17대 도입을 희망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아프간 전쟁에서 보여준 파키스탄의 기만-배신행위를 고려해서 안팔고 있다가 결국 도입이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나 양적 전력을 확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20] 게다가 파키스탄군은 코브라 공격헬기가 공격헬기의 전부인 탓에 전쟁이 벌어지면 AH-64I와 적어도 숫적으로는 1:2 교전이 되겠으나 후속군수지원문제로 AH-1S/F 운용은 보유 수대비 50% 미만으로 운용될 가능성이 높다.[21] 덤으로 인도 육군항공대는 MQ-9B 리퍼 8대를 도입하면서 아파치와 연계 운용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파키스탄 육군항공대의 건쉽 공격이나 지상타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생존력과 정찰력을 보유할 것으로 판단된다.기동헬기의 경우에는 인도군은 HAL 두르브(Dhruv) Mk1/2/3 미들급 기동헬기 70대 로우급 HAL Light Utility 110대를 운용하고 있다. 반면에 파키스탄군은 Mi-17 48대 / Mi-24 4대 SA 330 퓨마 43대 / AW139 7대[22]등으로 경헬기들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인도군보다는 알차게 운용하고 있는 편이다. 이는 바꿔말하면 파키스탄군은 대형수송이 가능하지만 인도 육군은 안된다는 얘기이다. 하지만 문제는 인도군의 항공기 주력은 대부분 공군에게 가 있다는 점이다. 인도공군에만 Mi-17 222대 CH-47F 15대 HAL 두르브(Dhruv) Mk1/2/3 미들급 기동헬기 95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통합군 개념이 강한 인도군 특성상 인도 육군항공대 규모가 작은 덕에서의 전력 차이가 존재한다. 물론 파키스탄도 공군이 Mi-17 40대 / AW139 13대를 추가 보유하여 운용하고 있는 덕에 기동헬기 전력에서의 수송능력만큼은 나름 인도군과 비교해볼때 준수한 편이다.
문제는 인도군이나 파키스탄군이나 보유한 헬기들 대부분이 구형이라는 점이다. 특히 Mi-17이 노후화가 심각한 편이라는 점을 감안해보면 더욱 그러한데 이를 비교했을때 소모성으로보자면 파키스탄군이 불리한 측면이 부각되게 된다. 왜냐하면 인도군은 적어도 자국산 물량을 동시에 운용하면서 자국산 장비화를 추진하는게 매우 뚜렷한 반면에 파키스탄군은 자국산 헬기와 같은 장비가 전무한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파키스탄이 돈이 많은 것도 아닐뿐더라 파키스탄 산업능력이 좋아서 라이센스 생산력이 뒷받침되고 있는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이를 증명하는 것이 파키스탄군이 자국내 탈레반과 교전하면서 헬기 운용폭이 좁은 것을 보면 양자가 전시에 기동시에 운용율에서의 차이와 야전정비성에서는 상대적으로 파키스탄이 불리한 입지가 강하다고 보는 문제가 크다.
2.1.4. 보병 및 지원 전력 비교
인도군과 파키스탄군 모두 전투지원부대 및 지원부대 역할의 능력이 부족한게 현실이다. 특히 공병-의무부대에 파키스탄군보다 투자를 했다는 인도군조차도 마찬가지이고 해외파병이 외화벌이 수단으로 작용하는 파키스탄도 매한가지인게 현실이다. 그나마 2020년대에 들면서 아프간전에서의 1세계 통수 및 탈레반 지원에 대한 대량의 난민 발생에 대한 후폭풍 및 파키스탄 탈레반(PPT)와의 전투등으로 경제적 여력이 없는 파키스탄군 대비 인도군은 나름의 경제성장에 따른 투자로 이러한 전투지원부대와 지원부대의 장비가 일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장 인도군은 파키스탄군에는 없는 의무군(Army Medical Corps)이 임무목적부대로서 존재하여 대규모의 의무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23] 더욱이 의무장갑차와 같은 야전의료지원이 가능한 차량화 장비들도 보유하고 있는터라 이러한 장비가 상대적으로 부실한 파키스탄군으로서는 전투상황에서의 지원의 뒷받침 문제가 인도 대비 열세라고 볼 수 있다.다만 공병분야에서는 전력적인 호각지세의 질의 대결이 보여지는데.. 규모야 당연히 인도가 더 크지만 양자 모두 영국군의 영향을 받은덕에 공병대의 역사가 굉장히 길고 파키스탄의 경우에는 공병대가 민사작전으로 지진등에 복구작업에 투입되는 일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영국군의 영향과 전통탓에 공병대의 역할도 양군 모두 중요시 보는 터라 양자 질적인 입장에서는 막상막하에 가깝다. 다만 장비분야에서 서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데 인도군은 의외로 교량전차들이 부족하고 파키스탄군은 지뢰개척과 같은 전투공병의 역할에 필요한 장비들이 부족하다는 상호 단점들이 존재한다.
또한 군수분야도 마찬가지로 인도군은 이미 자국기업들의 중공업 기반을 바탕으로 자국산 차량들로 90%이상을 운용하는 반면에 파키스탄군은 중국산 차량은 의외로 얼마 없고 주로 일본제 이스즈 포워드 중형트럭- 히노 레인저 계통 중형트럭으로 차량운용화를 강화하고 있다지만 주력에 M35 트럭이라는 구형트럭들이 다수를 운용하고 있다. 중대형 트럭들외에도 소형차량들도 일본제가 주축인데 여기까지만 보면 일본제 차량의 기동성을 바탕으로 운용가능하다는 점이나 라이트급에 자국산 트럭을 넣으려고 하는 것도 있으나 자국산 운용에 있어서 부품수요와 생산이 원활한 인도군에 비한다면 이건 수입품이라서 한정적 자원밖에 안된다. 그걸 알기에 파키스탄군도 APC를 트럭화한 Al Qaswa를 200대 추가도입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를 못한다. 파키스탄내 자동차공장과 같은 중공업지대의 부재는 전시에 전체적인 보급수송에 있어서 파키스탄군은 전면전 수행이 제각각으로 놀 수 있거나 단거리 보급외에는 효용성이 매우 떨어지고 지원여력이 부족함을 의미하게 되지만 인도군은 안정화된 지원과 장기군수지원과 보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짐을 의미하는 것을 말한다. 군수지원분야로 보자면 인도군과 파키스탄군의 차이는 한국군과 북한군 차이에 준하는 상황으로의 격차가 크게 잡혀 있다는 점은 전쟁수행에 있어서 인도군이 우세함을 뜻한다.
보병 분야로 넘어가게 되면 양군의 비교는 굉장히 복잡해지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보병이 휴대하는 돌격소총부터가 잡다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점부터 시작해서 전투복을 제외한 개인장구류가 인도군이나 파키스탄군이나 죄다 제각각이라는 점이 크다. 그나마 인도군이 어떻게든 자국산 개인장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탓에 다품종화가 많이 줄긴 했으나, 여전한 다품종화를 자랑하는데 당장 인도군이 주력으로 사용하는 돌격소총만 특수부대용만 제외하고도 5종[24]이며 파키스탄군은 4종[25]이다. 앞서 말한 인도군은 5종중에 2종[26]은 예비군용으로 돌려져서 실질적인 현역주력은 3종[27]이다. 양자 모두 화려한 1/2세계의 총기들 잡다하게 운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기관총과 같은 분야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인지라 보병전투시에 무기체계 운용이 다방면에서의 전개를 보여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자국산화를 주력화하는 인도군에 대비 파키스탄군은 자국산 총기가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다. 단순한 총기생산에서도 군수지원체계의 역량문제가 달라짐을 의미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28] 즉 일개 소화기 분야에서도 신규무기체계 보급이 상대적으로 원활할 수밖에 없는 인도군 대비 파키스탄은 독자적 보급배치 역량이 부족하다는걸 의미한다.
양자 모두 모병제를 택하고 있어서 인구증가율이 높은 국가답게 기초선별 자질은 문제가 없을지 모르나 인도군은 구르카 용병까지 고용하며 다양한 민족 대비 인도인이라는 정체성도 분명한 반면에 파키스탄은 전투민족 서비스라고 하여 민족별 할당선별에다가 쿠데타에 의한 이슬람주의까지 더해져서 사병층에서도 탈레반급 원리주의자들을 만드는 신학학교 출신들도 득실하다는게 문제다. 특히 파키스탄은 펀자브인들이 주축이었던 군대가 현재는 펀자브인 비중이 35~38%정도로 대대적으로 축소되고 나머지 빈자리를 파슈툰계가 30%가까이 비중이 극단적으로 늘어버렸다. 특히 임란 칸 집권이후로 이런 성향이 강해졌는데 문제는 이들의 정체성이 파키스탄인이 아니라 파슈툰인이라는 정체성이 강하다는 점이다. 이는 기초체력에서의 선별능력은 있을지 몰라도 파키스탄군은 정체성 문제에서는 인도군보다 불안정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양자 모두 각각의 보병기초훈련에 충실하며 파키스탄군도 아무리 친중성격이 강해도 미국을 포함한 1세계권 군대와 교류하고 있다는 점을 본다면 인도군이 반드시 우위라고 할 수조차 없으나 내적 문제에서의 불안성이 커지고 있다는 문제는 파키스탄군이 인도군보다 보병 운용을 포함한 전반적인 인력 운영에 있어서의 불안점을 내포하고 있다는 열세문제가 있다.
2.2. 해군 비교
인도 해군은 총병력 6.7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해군은 3.5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병력규모면에서는 1:2 수준에 있지만 전체 전투함과 잠수함을 포함한 해군 전체전력으로 보자면 파키스탄 해군은 연안해군 전력에 가깝다면 인도 해군은 인도양 전체를 해상통제가 가능한 대양해군에 가깝다.2.2.1. 전투함 전력 비교
인도 해군은 과거 경제제재등으로 중형함에다가 러시아제 함선과 시스템 및 체계를 집중적으로 운용했으나 현재는 대형함위주에 이스라엘제와 유럽의 탈레스제의 전자장비체제를 기반으로 자국산 전투함으로 가고 있으며 항공모함도 그 단계를 거쳐가고 있는 반면에 파키스탄 해군은 전부다 중국산으로 도배를 하다시피해서 중국의 전투함과 해군기술 전용시장 수준의 전투함들 위주인데 그것마저도 숫자가 인도해군보다 열세에 있다.양국 전투함 전력 비교 | ||
구분 | 인도 해군 | 파키스탄 해군 |
항공모함 | 비크라마디티야 1척 / 비크란트급 1척 | 없음 |
방공구축함 | 비샤카파트남급 3척[29] / 콜카타급 3척 | 없음 |
구축함 | 델리급 3척 / 라지푸트급 3척 | 없음 |
호위함 | 브라마푸트라급 3척 / 탈와르급 6척 | 줄피카르급 4척[33] / 알람기르 1척[34] |
초계함 | 카모르타급 4척 / 코라급 4척 / 쿠크리급 2척 / 비르급 7척 / 아브하이급 1척 / 사리우급 4척 / 수칸야급 6척 | 아즈마트급 4척 |
해상전투함 기준으로는 파키스탄 해군이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에 가깝다. 인도해군은 과거 러시아제 즉 2세계권 전투함과 체제에 많은 의존을 했고 영향도 많이 받았지만 현재는 이스라엘제와 프랑스 탈레스제 장비를 적극도입하여 러시아제의 한계 극복과 더불어 자국산 시스템화에 발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 가장 돋보이는 특징이다. 배수량도 구축함 이상은 전부 6000톤급대이고 호위함들도 4~5천톤급대를 보이고 있다. 포클랜드 전쟁의 교훈을 반영하여 인도해군이 적극적으로 대형함 추진을 열심히 해온 탓도 있지만 그만큼 역량강화에 힘쓴 결과이기에 파키스탄은 상대적으로 입지가 좁은 해군이다보니 해군력 강화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다가 친중 정치행보등으로 중국제 외에는 해상전투함을 제대로 도입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물론 인도와 파키스탄의 경제적 체급의 문제도 있는데다가 그 경제력을 뒷받침하는 표본이 이러한 해군력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인도와 파키스탄의 경제력 규모의 차이가 어떠한지 볼수 있는 셈이다.[37]
당장 인도군은 구축함급에서부터 통합마스트의 듀얼밴드 형식을 운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함대전에서 파키스탄 해군의 모든 대함미사일 방어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스라엘과 더불어서 현재 인도판 CEC체계 강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 반면에 파키스탄 해군은 함대방공은 고사하고 호위함 개별방공망조차도 인도해군의 함대에서 쏘는 미사일 파악조차 가능한지 여부가 의심스러운 수준이다. 또한 인도 해군은 구축함급 이상에 인도산 VLS을 장착 운용하면서 초음속 대함미사일인 브라모스(BrahMos) 시리즈를 운용하고 있다. 당장 콜카타급과 비샤카파트남급에서만 탑재 운용중인 브라모스가 10~18발이나 된다. 인도해군의 아음속 대함미사일도 개별요격능력이 부족할 것으로 보이는 파키스탄 해군이 어찌저찌 개별 방공망으로 막아냈다고해도 후속해오는 인도의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전멸할 판이다.
더 문제는 인도 해군의 항공모함의 존재로 어찌저찌 대함미사일을 다 방어한다고해도 즉흥적인 해군항공대 전투기 전력이 즉각적으로 동원되어서 제공권을 장악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전투기를 통한 대함공격도 가능하다. 하지만 파키스탄 해군은 해군항공대에 전투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주로 헬기위주의 해군항공대이다보니 함대 지원 역할을 전혀해주지도 못하고 공군에게 손벌려야하는 처지라는 점도 크게 작전상의 대응에 있어서 인도 해군보다 열세라고 볼 수 있다.
2.2.2. 잠수함 전력 비교
잠수함 전력에서도 인도 해군은 파키스탄 해군에게 적어도 외적 우세를 분명하게 하고 있다. 우선 가장 전력적 차이가 크다면 원잠(SSN Submersible Ship-Nuclear powered)의 존재다. 인도 해군은 원잠 그것도 SSBN(탄도탄 발사 가능 원잠)에 비해 파키스탄 해군은 여전히 디젤 잠수함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건 인도해군은 잠수함 전력의 잠수함의 신규도입과 국산화에 적극적인 반면에 파키스탄 해군은 해군력에 대한 투자가 경제력등의 문제로 어려워서 전력증강이 그다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프랑스제 잠수함이라는 점이 특징인데 점점 도퇴시기가 온 물건들이라 현재 중국제 잠수함을 도입하여 공동개발을 하려고 하는 상황이다.[38]양국 잠수함 전력 비교 | ||
구분 | 인도 해군 | 파키스탄 해군 |
원자력 잠수함 | 아리한트급(SSBN) 3척[39] / | 없음 |
디젤 잠수함 | 시슈마르급(SSK) 4척 / 신두고쉬급(SSK) 4척 | 하쉬마트급(SSK) 2척 |
용어 설명 | SSBN: Attack Submarine Nuclear(Ballistic Missile) 탄도탄 발사 가능 원자력 추진 잠수함 SSI: Attack Submarine (Diesel Air-Independent Propulsion) AIP 추진 재래식 공격잠수함 SSK: Attack Submarine(Hunter-Killer) 디젤 추진 재래식 공격잠수함 |
인도해군은 자국산화 잠수함으로 나아가고 있는 추세다. 특히 프로젝트75-I의 경우에는 1세계권 잠수함 개발 보유국 기업들과 합작을 하려고 하지만 인도 특유의 배짱질때문에 업체들이 싹다 포기선언하면서 다시 재검토가 들어간 케이스중 하나이다.[45] 하지만 적어도 인도해군은 자국산 잠수함의 기술력 축적과 발전을 가고 있는 반면에 파키스탄 해군은 기존의 프랑스제 디젤잠수함들이 도퇴시기가 오면서 신규 잠수함 구매가 지지부진하거나 정치적 문제로 해결되지 못하여 결국 중국산 AIP 잠수함 합작 개발에 들어간 상태이다. 태국이 중국산 AIP잠수함 S26T를 도입했다가 독일제 엔진 장착이 거부되어서 홍역을 치른 전적이 있는 것을 고려해보면 쉽지 않은 전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양국이 현재 실전배치 되어서 운용중인 잠수함 대부분이 프랑스-독일제이기 때문에 외적인 측면에서의 질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파키스탄 해군의 잠수함들은 도입한지 벌써 40년이 넘고 있는 물건들이다. 반면에 인도해군은 시슈마르급과 신두고쉬급을 제외하면 취약한지 10년도 채 안된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인도 해군은 신규 잠수함 전력들로 채워지고 있는 반면에 파키스탄 해군은 잠수함이 도퇴 상황이 이미 심각한 수준에 와 있다는 얘기이고 이는 노후화로 인한 성능유지가 어려워짐을 의미한다. 적어도 인도가 개발한 잠수함이 중국제 만큼의 유명한 수준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파키스탄 해군에게는 외적인 문제에서도 열세가 심각해지고 있다. 당장 저런 노후화된 잠수함들은 잠수시간이 점점 짧아진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이는 잠수함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상황까지 가고 있다는걸 의미하며 인도는 게다가 후술할 해군항공전력 역시 강화하고 있다. 이미 P-8I 대잠초계기들을 도입한 상황이기에 파키스탄 잠수함 전력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2.2.3. 지원함 전력 비교
양국 지원함 전력 비교 | ||
구분 | 인도 해군 | 파키스탄 해군 |
상륙함 | 잘라슈와(LPD) 1척 / 샤르둘급(LST) 3척 / 마가르급(LST) 3척 / 쿰비르급(LST) 3척 | 없음 |
군수지원함 | 죠티급 1척 / | 없음 |
급유지원함 | 디팍급 2척 / 아디티야급 1척 | 나스르 1척 / 모아윈급 1척[47] |
인도 해군과 파키스탄 해군의 지원함 및 상륙전 능력을 비교해보면 이마저도 인도해군이 우세한 입장이다. 우선 파키스탄 해군은 자체적인 상륙작전 능력이 없는 수준이다. 하다못해 LST 한척도 보유하지 못하면서 해병대가 있는 특이한 구조[48]인데다가 상륙침투 능력도 부족한데도 SEAL여단을 보유하고 있는 특이한 구조이다. 즉 파키스탄 해군에게는 지원능력에 있어서 급유지원함 3척이 전부인 반면에 인도 해군은 여단급 이상의 상륙작전이 독자적으로 가능한 수준의 상륙함선들과 지원함 4척외에 군수지원함 5척을 추가 신규사업으로 하는 FSS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물론 인도해군도 상륙함들 면면을 보면 구형 함선들이라 대체가 시급한건 사실이다.[49]
파키스탄 해군은 호버크래프트로 연안 근접에만 전술상륙이나 행정상륙정도가 가능하며 연안에서의 급유지원정도가 전부인 반면에 인도는 독자적인 상륙작전 및 연안에서의 급유활동외 인도양 전체에서의 종합적인 군수지원능력이 가능해질 전망으로 격차가 커지고 있다. 해군 수상함 전력에서 간과하는 지원분야이지만 이 지원함의 능력이 어느정도인가에 따라서 해외투사 및 해역통제능력을 가늠할 척도가 될 수 있는 사항이다.
2.2.4. 해군항공 전력 비교
양국 해군항공대 전력 비교 | ||
구분 | 인도 해군 | 파키스탄 해군 |
전투기 | MiG-29K 29대 / | 없음 |
대잠초계기 | P-8I 12대 / | RAS 72 4대 / P-3C 4대 / 시 술탄(Sea Sultan) 1대[52] |
대잠 및 지원헬기 | Ka-31(AEW) 14대 / MH-60R 2대[53] / Ka-28 14대 / SH-3 Sea King Mk.42B/C 31대 / HAL Dhruv 13대[54] | Mi-14 2대 |
UAV | IAI Heron 불명[55] / IAI Searcher 불명[56] / MQ-9B 리퍼 15대 / Drishti-10 2대[57] / DRDO Lakshya 48대[58] | GIDS Uqab 20대 / LUNA-NG 2대 |
인도 해군과 파키스탄 해군이 자체 보유한 해군항공 전력을 비교한 사항이다. 해군 전력 비교에서도 그러하듯이 인도 해군은 막대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강화되거나 기존의 2세계권 장비에서 벗어나서 1세계권 기술력을 결합한 자국산화나 1세계권 장비로 전환되어가는 추세에 있다. 신규 항공기들로 나아가는 반면에 파키스탄 해군은 이렇다할 전력보강이 없다. 반복되는 이야기지만 파키스탄은 육군의 발언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해군의 입지가 굉장히 좁은 국가중 하나이다.
인도 해군항공대는 전투기까지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해군력으로 대응한다면 인도 해군은 파키스탄 해군항공대 자체가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항공모함을 통하여 제공권을 단독으로 장악통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키스탄 해군 입장에서는 해군항공대의 열세는 매우 취약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2.3. 공군 비교
인도 공군과 파키스탄 공군은 양적 수량에서는 인도 공군이 우세한 형태로 인도 공군은 약 17만명의 병력과 공군 예비군 14만명이며 항공기(헬리콥터 포함) 약 1950대를 운용중이며 파키스탄 공군은 8만의 병력과 공군 예비군 8천명을 확보 유지하고 있으며 항공기(헬리콥터 포함) 약 973대 정도를 확보하고 있다.2.3.1. 전술기 전력 비교
인도 공군과 파키스탄 공군은 여러차례 맞붙은바 있고 가장 최근인 2019년에 항공전을 벌였다가 인도 공군이 1대 격추당하는 상황도 벌어지긴 했으나 전체적인 전력에서는 인도 공군이 양적 우세를 기본적으로 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도 공군은 전술기가 2세계권 전투기인 러시아제와 특이하게 1세계의 프랑스제를 동시에 운용하고 있으며 인도 자국산 전투기를 전력화 하고 있다. 파키스탄도 마찬가지로 중국제 전투기인 2세계권 전투기와 1세계의 미국제 전투기를 동시에 운용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양자 1/2세계의 전투기들을 둘다 운용하고 있는 것은 3세계권 국가나 동남아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었다.[59] 2014년대 이후로 점점 1세계권 장비의 러시아제 전투기 혼합과 통용이 불가능해지고 있는 상황[60]이 되어가고 있는 상태다. 대표적으로 임무컴퓨터 및 지휘통신체계인 데이터링크-GPS-IFF-비화음성통신 시스템등의 전반적인 전자시스템 통합이 거부되고 있는 상황이고 항공통제 시스템 전반인 C2노드(Command & Control Node) 역시도 마찬가지로 굴러가자 인도 공군은 자국산에 집중하면서 기존의러시아제 전투기 전자장비를 죄다 이스라엘로 뜯어고치고 있고 프랑스제 라팔 구입이 많아졌으며 파키스탄은 F-16 도입이후 중국제 전투기를 집중적으로 도입하면서 Project Azm이라고 하여 파키스탄 자체 5세대 전투기를 도입을 시도하려고 하는등의 양자 모두 더이상의 혼용으로서의 구성으로 미래전력을 구축하는 형태를 가지 않고 있다.[61]따라서 인도는 주력 전투기가 러시아제와 프랑스제이긴 하지만 러시아제 전투기의 내용물 대부분이 프랑스제와 이스라엘제로 개조하거나 개조되어있는 상태이나 더이상의 1세계 장비로의 통합이 어려워지는 추세에 맞추어서 독자 항공기들인 테자스 시리즈와 AMCA 개발과 함께 인도 독자적인 IFF 코드시스템과 인도통합항공지휘통제 시스템(IACCS India’s Integrated Air Command & Control System)을 C2노드로 완전한 전환을 진행중에 있다. 반면에 파키스탄 공군은 인도와 마찬가지로 중국제 중심에 미국제 전투기들이 존재하지만 문제는 미국제 전투기들인 F-16A/BM 및 F-16C/D Block52와의 연동이 전혀 되지 못한다는 점이 문제다. 중국제 전투기들에 들어가는 문제에 미국이 자국 F-16의 접근통제를 엄격하고 있는데다가 파키스탄 공군의 C2노드는 운용중인 SAAB-2000 조기경보통제기를 감안해보면 SAAB사의 Erieye 레이더 시스템을 기반으로 Link-16 MIDS-LVT(Low Volume Terminal)체계와 파키스탄 자체적인 NDL(National Data-Link)로 대응하고 있다고하지만 상호 연동이 안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2] 문제는 이 체계가 중국제랑 전혀 통합이 안되어서 놀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자국산 전투기라는 개념은 대부분 중국의 수출형 무기에서 공동개발이라는 형식으로 라이센스를 하여 운용하는 방식이다보니 인도와 비교해본다면 지금 당장 있는 1세계권 전투기를 제외하면 중국산 전투기로는 인도공군의 전술기에 비하면 현격한 질적 격차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양국 전술기 전력 비교 | ||
구분 | 인도 공군 | 파키스탄 공군 |
5세대 | | |
4세대 | Su-30MKI 272대 / 라팔 DE/EH[66] 36대 / 테자스 Mk.1 30대[67] / 미라주 2000H/I 45대 | J-10C 36대 / JF-17 149대 / F-16 75대[68] |
3세대 | MiG-21 128대 | 미라주3D 80대 / 미라주 5 90대 / J-7PG[69] 140대 |
공격기 | SEPECAT 재규어 130대 | 없음 |
전술기 보유현황으로만 보면 엇비슷한 느낌에서 숫적으로만 인도 공군이 우세한 입장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파키스탄 공군으로서는 상당한 압박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 파키스탄 공군은 점점 중국제 전투기를 위주로 공동개발이라는 명목하게 2세계권인 중국제 전투기들로 집중되어가고 있는 반면에 인도공군은 자국산화에 1세계 전투기 기술력 및 1세계권 전투기 전력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가고 있다는 점이다. 당장 러시아제 즉 2세계권 전투기인 Su-30MKI만 하더라도 전자전 장비 대부분이 이스라엘제다. 당장 2019년 공중전 교전 이후 2세계 전투기의 전자전 능력의 한계와 공중조기경보연계의 데이터링크의 한계를 실감하고 EL/M-8222 재머와 KNIRTI SAP-518 EW포드 장착 등으로 적극적으로 개량하는 추세이나 파키스탄 공군에게는 그런 여력이 없는 상황이다. 이는 바꿔말하면 전면전 상황에서의 항공전시에 더이상 파키스탄 공군이 2019년 공중전과 같은 우세를 점하기 힘들어진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당시 파키스탄 공군은 미국과의 협약을 무시하고 F-16C/D Block52+를 출격시켜서 AIM-120C-5 암람으로 BVR(비시계외 전투)을 통하여 인도공군의 MiG-21 2대를 격추시켜버렸다.[70] 이는 미국제 전투기인 F-16의 여전한 질적 우위를 증명한 케이스이자 암람의 위력을 보여준 BVR의 공중전을 보여준 격이지만 그 이후 인도공군은 앞서 말한 철저한 개량과 라팔도입이 적극적이다. 이는 바꿔말하면 앞으로 재밍가능성이 있는 AIM-120C-5 암람에 맞서서 인도공군이 재밍능력을 확보하게 됨은 물론이거니와 기계식 레이더로 동시교전하는 파키스탄 공군의 F-16 블록 52 대비 AESA레이더들도 대응한다는 의미도 크다. 당장 인도공군의 라팔부터가 그 F-16들을 상대로 질적 우위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 문제인건 파키스탄 공군의 F-16 대부분은 A/B형 초기형에다가 그나마 다수의 MLU개량형이지만 점점 구식화되어가는 형태이다. 또한 미국이 파키스탄 공군의 F-16을 절대 개량을 허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파키스탄 공군의 F-16들은 점점 도퇴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고작 18대 즉 1개 대대분량의 F-16C/D Block52+가 강력한 억제능력을 확보한 것도 아닐뿐더러 기계식 레이더로 동시교전능력을 운용하는 것과 대비해서 인도 공군은 라팔의 프랑스제 AESA레이더로 대응하는 것과 차이는 명확한 상황이다. 그나마 F-16에 달린 전자포드로 인도 공군이 보유한 러시아제 AAM(공대공미사일)을 상대로 ECM을 시전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러면 WVR(시계내 전투)로 들어가면 F-16이 우세를 점할 상황이 거의 사라지게 된다. 그러면 결국 소모전인데 이러면 숫적 우위가 명확하고 WVR에서는 우위를 갖는 수호이를 270대나 보유한 인도 공군이 우위일수밖에 없다.
나머지 3세대 계열의 구형 전투기들은 그나마 프랑스제라는 우위에서 파키스탄 공군이 인도공군의 미그21보다는 우위라고 볼 수 있지만 이제는 도퇴되어서 없어질 전력인걸 고려해보면 의미가 없는 상황이다. 문제는 그 의미없는 상황 대비 파키스탄 공군이 들여올 수 있는건 중국산 수출형 전투기 위주인 반면에 인도는 테자스 Mk.1A와 2라는 자국산 전투기라는 점이다. 아무리 인도산 무기가 전설을 쓴다고 하지만 당장 테자스가 중국산 JF-17보다 성능적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점[71]에서 소모전 들어가면 파키스탄 공군은 질적 우위는 고사하고 중국만 바라봐야하는 처지어야한다는 점이다. 게다가 자국산 전투기에 자국산 무장체계까지 갖출 수밖에 없는 인도 공군은 현재 기존의 3세대인 미그21과 4세대 전투기 미라지2000 그리고 공격기인 재규어까지 모두 대체할 입장이라 양질에서 파키스탄 공군에게 우위를 갖는 상황이며 생산성에서도 중국에게만 의존해야하는 파키스탄 공군과 달리 인도 공군은 자국 생산지대에서 그대로 출품이 되는 문제 생산력에서도 절대적 우위를 보유하고 있다.[72]
2.3.2. 지원기 전력 비교
양국 지원기 전력 비교 | ||
구분 | 인도 공군 | 파키스탄 공군 |
조기경보기 | A-50EI 5대[73] / Embraer ERJ 145I 3대 | SAAB-2000 10대[74] / ZDK-03[75] 불명 |
수송기 | C-17 11대 / Il-76MD 17대 / C-130J-30 12대 / An-32 103대 | C-130B/E[76] |
전자전기 | 보잉707-337C Phalcon 1대 / 글로벌5000 2대 / 걸프스트림3(Gulfstream III) 3대 / 걸프스트림G100 2대 | DA-20[77] 3대 |
공중급유기 | Il-78MKI 6대 | Il-78 4대 |
전술기와 마찬가지로 보유수로 보자면 큰 차이를 보기는 힘들다. 숫적 우위만 인도공군이 보유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질의 영역으로 가면 파키스탄 공군의 열세가 들어나는 문제가 생긴다. 가장 기본적인 조기경보기만 보더라도 인도 공군은 A-50EI가 AWACS(Airborne Warning And Control System. 공중 조기경보 및 통제/관제 체계) 역할을 수행하며 업무보조 및 지원역할로서 중형 조기경보기인 Embraer ERJ 145I가 AEW&C(Airborne Early Warning and Control. 공중조기경보통제기)로서 상호 협력하는 형태이다. A-50인 러시아제인데 이게 가능한가 여부는 당연하게도 인도공군이 쓰는 A-50의 모든 전자시스템과 레이더는 이스라엘제인 EL/W-2090이다. 그리고 ERJ 145I는 인도가 자체개발한 Netra Mk 1A AESA레이더[78]이지만 상호 데이터링크로 연계 협력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반면에 파키스탄 공군은 SAAB-2000의 Erieye 레이더는 중국제 전투기들을 관제를 제대로 해줄수가 없다. 실제로 이 때문에 파키스탄 공군이 ZDK-03라는 중국제 조기경보기를 도입하여 비공식적으로 운용을 하는 것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이는 바꿔말하면 상호 연계가 안되며 동시에 데이터링크와 임무컴퓨터 전반의 통제 및 지원을 전혀 해주지 못한다는 것임으로 공중전이 발생시에 제대로된 조기경보지원을 파키스탄 공군은 전혀 해줄 수 없게 됨을 의미한다. 이 때문에 파키스탄 공군이 2019년 공중전에서 연계가 가능한 F-16을 동원한건 이 때문이기 때문이다. 평시 조기경보감시가 연동이 안되니 따로 놀아야한다는건 비효율적으로 운용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공식적으로는 파키스탄이 자체 개발한 전술데이터 링크 공유시스템을 SAAB-2000 - ZDK-03을 통한다고 하고 파키스탄 공군도 Link-16 MIDS-LVT(Low Volume Terminal)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파키스탄 공군이 현재 추진중인 독자적인 C2노드인 NDL(National Data-Link)이 현재 link-16과의 공유연동을 할수 있는지 여부는 굉장히 회의적인데다가 앞으로도 중국에게 데이터 유출 가능성이 높은 공유접속을 미국이 허용할리도 없는 이상 연계협력은 매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79][80]
전자전기 지원이나 대립 역시 마찬가지로 양자 모두 이용을 하고 있긴하지만 인도공군은 조기경보기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기본적인 전자전기들은 SIGINT(신호정보수집 Signal Intelligence) / ELINT(전자정보수집 Electronic signals intelligence) 역할을 목적으로 수행한다. 반면에 파키스탄 공군의 DA-20은 스탠드오프 전자전기 역할 전반을 수행하고 있고 실제로 2019년 공중전에서도 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81] 문제는 DA-20이 운용하는 비행플랫폼이 이제는 도퇴물건이라는 점과 지나치게 소형항공기라는 점이다. 한국 공군이 운용하는 백두/금강 정찰기처럼 작은 비지니스 제트기인 문제점의 한계를 그대로 갖고 있는 물건이다. 거기에 더해서 인도 공군도 기존의 조기경보기 체계를 늘리고 있다는 점과 Su-30과 같은 러시아제 전투기에 이스라엘제 전자전 장비를 쑤셔박듯이 박아서 개량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파키스탄 공군의 전자전 우위가 언제까지 앞설지는 알 수가 없는 상태이다.
마지막으로 수송기 전력은 인도공군이 압도적 우세인데 우선 C-17운용에서부터 전략수송이 확실하게 보증된 상황인데다가 인도 공군은 An-32를 100대 넘게 운용중이다. 바꿔말하면 공수작전을 사단급으로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는 얘기인반면에 파키스탄 공군은 구형 C-130B를 주축으로하고 있기에 전략수송은 상당히 어렵거니와 업그레이드를 안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도퇴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더 중요한건 파키스탄 공군이 보유한 C-130 수요를 감안해보면 전술제대의 공수작전 외에는 수송능력을 크게 기대하기도 어렵다.
2.3.3. 무인기 전력 비교
무인기 전력은 인도 공군이 소품종이고 파키스탄 공군은 다품종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인도 공군은 5종의 무인기들을 운용하고 있지만 파키스탄 공군은 10종의 다양한 무인기들이 전력화 되어있기 때문이다.양국 무인기 전력 비교 | ||
구분 | 인도 공군 | 파키스탄 공군 |
정찰용(UAV) | IAI Heron 시리즈 | TAI Anka / CH-4A / Falco / Shahpar / Jasoos II |
공격용(UCAV) | MQ-9B 리퍼 8대외 정보없음 | Baykar Bayraktar Akıncı / Bayraktar TB2 / CJ-2 / Shahpar-II[82] / Burraq[83] / CH-4B |
자폭공격용 | ALS-50 / | 정보없음 |
운용실적으로는 파키스탄 공군은 아프간 탈레반을 지원하면서 여러차례 탈레반의 공군행세를 한바 있다.[85] 2021년 탈레반의 공세후 2022년 판시지르 공세때 탈레반의 항공전력이 되어준 것도 이 파키스탄 공군이며 2024년 3월 16~19일간 아프간 공습을 한것도 이들 파키스탄 공군의 무인기들이었다.
유인기 전력에서는 파키스탄 공군이 인도 공군보다 열세상황이긴 하지만 무인기 전력에서는 터키와 중국제를 포함한 자국산 무인기들을 활용하여 UCAV를 활용한 실전능력이 우수한 입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파키스탄 공군이 인도 공군보다 상대적으로 우세한 입장에 있다. 특히 UCAV 전력에서 다품종을 운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군수지원체계의 문제점이 나올 수밖에는 없다.[86]
2.3.4. AAM 전력 비교
인도 공군과 파키스탄 공군의 AAM(Air-To Air Missiles) 즉 공대공 미사일 전력 비교이다. 양자 워낙 다양한 전투기들을 사용하는 덕에 AAM도 다양한 편인데 주로 인도 공군은 2세계권 전투기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러시아제 AAM과 프랑스제 AAM을 위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공군은 미국제와 중국제 AAM과 함께 프랑스제-남아공제를 잡다하게 사용하고 있다.다만 AAM도 소모성 탄약인 관계로 수입해야하는 현실을 감안해보면 자국산 AAM을 통한 생산체제 유지도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는 인도 공군이 2018년을 기점으로 Astra BVR-AAM을 개발 및 Su-30MKI에서 발사 성공까지 마침으로서 해결을 보게 되었기 때문에 우세한 입장이다.
양국 AAM 전력 비교 | ||
구분 | 인도 공군 | 파키스탄 공군 |
BVR[87] | Astra BVR-AAM 시리즈 / MICA / ASRAAM / R-77 / R-23R/T시리즈 / R-27ER/ET/R/T 시리즈/ R-40 | AIM-7[88] / AIM-120C-5[89] / R-Darter / PL-12 / PL-15 |
WVR[90] | Super 530[91] / Python-4 / R-73 / R.550 Magic-1/2 / R-60 | AIM-9M-8/9 / R.550 Magic-1 / PL-5E / PL-9 / PL-10 / MAA-1 Piranha |
양자 비교상 인도공군은 상대적으로 폭넓은 편으로 주력으로 사용되는 형태가 다수인반면에 파키스탄 공군은 개별로 따로 각각 운용해야하는 복잡성이 심각한 편이다. 그나마 중국제 AAM이 중국제 전투기와 더불어서 주력화형태로서 운용하고 있는 셈이다 하겠다.
2.3.5. 방공 전력 비교
양국 방공(Anti-Aircraft)전력의 경우에는 인도군이 고고도-중고도에서는 자국산화 외에도 특히 이스라엘제 위주의 방어체계를 구비한 반면에 파키스탄은 저고도 위주에 특화되어있다. 물론 파키스탄도 고고도-중고도 방어에 필요한 SAM(Surface-to-air missiles)체계는 존재하지만 중국제라는 한계가 굉장히 신뢰성 면에서 문제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해군용으로 유럽제 방공미사일 2종을 운용하고 있는 파키스탄군 대비 이스라엘제로 거의 통일하다시피하면서 자국산화까지 성공한 인도군 입장에서의 생산성면에서도 파키스탄군의 입지는 좁은 편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양국 SAM 전력 비교 | ||
구분 | 인도군 | 파키스탄군 |
고고도 | AD-1/2 / AAD / PDV Mk1/2 | HQ-9BE/P |
중고도 | 바락8(Barak 8) / 아카시/NG 시리즈 / SA-11/17 / SA-6 / SA-5 | HQ-16AE / Spada-2000 |
저고도 | FIM-92 스팅어 / SPYDER-SR/MR / SA-13 / SA-18 / SA-14 / SA-7 / 2S6 퉁구스카 | FIM-92 스팅어 / FN-16 / RBS 70 / GIDS Anza Mk1/2/3[93] / HQ-7B / Crotale NG |
해당 비교는 육군과 공군이 동시 운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비교된 도표이다. 인도군은 이스라엘의 기술지원을 많이 받았지만 자국산화에 성공하여 전력화에 성공하고 있는 반면에 파키스탄군은 중국제 위주로만 구성되어있는 부분방공이나 저고도 위주의 방공만이 전부이다. 유일하게 파키스탄군의 자국산 방공무기는 휴대용인 Anza Mk1/2/3 시리즈뿐이다. 게다가 탄도탄 방어로 들어간다면 인도는 자국의 독자적인 미사일 방어체계인 IBMDP(Indian Ballistic Missile Defense Program) 즉 IMD를 구성하고 있어서 위에서 기술된 AD-1/2나 AAD 및 PDV Mk1/2 시리즈가 인도판 SM-3/THAAD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인도의 미사일 방어체계가 구성된다면 인도 전역에 대한 탄도탄 방어 및 방공망 구성을 가능하게 됨을 의미하지만 파키스탄은 고작해봐야 S-300의 중국산화인 HQ-9 시리즈로 부분 궤도 방공 외에는 할 수 있는 방어 수단이 전무하다. 즉 특정지역 방어외에는 핵전쟁시 파키스탄은 핵공격을 그대로 감당해야하지만 인도는 자국령 전체를 방어할 수 있는 체계 구비가 되는 셈이다.
중고도만 하더라도 인도군은 구닥다리 2세계권 SAM체계를 얼마든지 자국산으로 대체를 성공하여 운용하고 있는 반면에 파키스탄군은 자국산은 고사하고 중국제로만 무장했다는 점이다. 동일한 소련제 SAM체계를 대체하는데 수입에만 의존해야하는 파키스탄군과 달리 인도는 자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성능적으로도 무시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방공망을 운용하는데 필요한 소모성 미사일들 공급이나 방공체계 공급이 부족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다.
저고도 방공망은 그나마 막상막하라서 성능적으로 우위에 있는 2S6 퉁구스카를 운용하는 인도군쪽이 우세하다고 볼 수 있으나 신형무기를 대량 도입하여 전력화 및 국산화를 해가는 인도군에 대비 파키스탄군은 수입 거기에다가 검증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중국제 위주로 전력을 구성하고 있다는 점은 파키스탄군의 약세로 평가될 만한 요인이기도 하다.
2.4. 비대칭전력 비교
인도군과 파키스탄군 모두 탄도탄과 함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이며 핵보유전에는 인도가 파키스탄을 상대로 화학전을 할만큼 양국 모두 CBRN(대량살상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들이다. 인도가 110기 정도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고 파키스탄이 140발정도이며 파키스탄의 경우 2050년에는 핵탄두가 200~250기까지 보유가능성을 보고 있는 핵무기 확장국가이다. 이 때문에 파키스탄은 북한의 핵개발에 있어서 도움을 준 국가로도 악명높은 상황이다. 인도는 핵공격 체계가 핵투발위원회를 통해서 결정되지만 파키스탄은 핵가방을 총리뒤에서 함께 움직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그러나 인도와 파키스탄의 핵무기는 100kt급 미만의 핵탄두들이 주축[94]이며 파키스탄의 경우 원자폭탄 이상의 발전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 인도는 열핵병기급의 수소폭탄까지 확보는 했지만 인도 역시 핵탄두는 규모는 매우 작은 수치이다. 핵무기는 개발비용보다 유지관리비용 및 시스템과 보안체계 유지에 개발비의 10배이상이 들어간다는걸 감안해보면 70년대 핵개발이후 파키스탄과 인도가 1세계로부터 받은 경제제재를 감안해본다면 당연한 이치이기도 하다. 그나마 2001년 테러와의 전쟁을 통하여 경제제재가 풀렸다지만 파키스탄은 경제적으로 발전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더 심각한 편이다.[95]
따라서 양자 모두 탄도탄까지 확보한 상황이며 인도는 아그니 미사일 체계로 IRBM(중거리 탄도탄)까지 확보한 상황[96]이며 파키스탄은 샤힌(Shaheen) 시리즈로 MRBM(준중거리 탄도탄)까지 확보한 상황이다.[97] 그러나 양자 모두 앞서 말한것처럼 탑재 핵탄두들은 전부 100kt미만들로 파키스탄은 최대 50kt 탄두를 운용하고 있고 인도는 100kt급 미만이다.
탄도탄외 순항미사일 역시 양국 모두 운용하고 있으며 인도는 초음속 대함미사일 겸 순항미사일인 브라모스(BrahMos) 시리즈와 샤우리아(Shaurya) 시리즈 체계를 최대 1000~1500km로 파키스탄 역시 바부르(Babur) 시리즈의 순항미사일을 1000~1500km급까지 확보하여 운용중이며 순항미사일을 겸하여 핵공격 투발수단으로서도 운용중에 있다. 다만 인도는 초음속체계로 간반면에 파키스탄은 여전히 아음속이라는 한계점이 존재하고 있다.
방공전력 항목에서도 있으나 공격수단 대비 파키스탄은 방어수단이 상당히 미흡하여 부분궤도 및 특정지역 한정 방공망으로 개별적으로 놀 수밖에 없는 상황인반면에 인도군은 IMD라는 자체적인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성하여 이미 대기권 외부 요격체계까지 확보해가고 있는 추세이다. 바꿔말하면 인도는 인도 전역에대한 탄도탄 방어체계를 구비하고 있고 구성을 확보해가고 있으나 파키스탄은 경제와 기술력의 한계등으로 부분궤도 및 부분방공망 외에는 할 수 있는 방공능력이 없기 때문에 만약 핵전쟁이 아니더라도 미사일 공세에 파키스탄은 거의 일방적으로 인도에게 얻어맞아야하는 현실이고 핵전쟁으로 돌입하거나 CBRN무기들이 대량으로 사용되는 상황이 벌어지더라도 파키스탄이 인도만큼의 방공망을 구성하지 않는 이상 비핵전 상황과 다를바 없이 거의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형국으로 돌입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3. 국제적인 입장 비교
당연한 얘기지만 인도의 신흥시장과 신흥 제조업 공장국가의 입지등을 감안해보나 제3세계의 맹주를 자처할 수 있는 국가중 하나이기에 인도의 국제정치적 입장이나 지지가 인도와 파키스탄 문제에서 당연히 우위에 있을 수밖에 없다.인도는 이슬람국가들과도 우호적인 관계에 있으나 파키스탄은 당장 인도와 함께 옆에 있는 이란과 수니-시아라는 입장에서 불공대천지수의 원수에 가깝다.[98] 게다가 인도 대륙의 국가들 대부분이 인도와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입장인 관계로 파키스탄에게는 상대적으로 굉장히 불리한 입지조건에 있다.더 문제는 파키스탄이 탈레반을 키우고 미국-아프간 전쟁에서 1세계권에대해 파슈툰계인 임란 칸 내각이 배신행위를 해왔다는 것이 들어나면서 1세계권이 탈레반과 더불어서 파키스탄에 대한 시선이 절대 곱지 않는 상황이다.[99] 이러다보니 파키스탄이 인도와의 충돌시 정치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국가는 중국 하나뿐인 상황이다. 중국은 인도와도 국경대립을 하고 있는 입장인 관계로 파키스탄과 안보공유가 상당히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쟁이 벌어져도 대다수 국가들이 중립보다는 인도쪽에 지지를 보낼 확률이 높은 편이다. 워낙 국력차이도 있다지만 사실 파키스탄이 살 수 있었던건 인도가 제3세계를 자처하면서 1세계권과 척을 지도 2세계권인 소련과 냉전기 친선입장을 보이면서 그에 대한 보복으로 파키스탄이 존속할 수 있었던게 현실이다.[100] 그런데 그 메리트가 임란 칸때 반미노선에다가 친탈레반 정치행보때문에 까먹기 시작하더니 ISI과 파키스탄군을 위장해서 탈레반을 지원한 사실까지 들어나면서 입장이 매우 안좋은 상황이다. 더 문제인건 무슬림 국가임에도 이슬람 국가들과 그렇게 적극적 지원을 받을만큼의 매리트도 없는 상황이다보니 적어도 적극적 지지는 안하더라도 인도쪽에 정치적 이익을 투사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재 국제정치적 입장에서의 파키스탄의 현실이다.
더욱이 현재 인도는 1세계권의 무기체계 도입에 상당히 적극적인 편인데 러시아제 장비들에서 자국산 무기체계와 1세계권 무기체계 특히 한국과 미국 그리고 이스라엘과 프랑스제 무기체계와 기술도입에 매우 적극적인 상황이다. 이는 바꿔말하면 신뢰성을 그렇게 보장받기 힘든 중국산에 집중하면서 1세계의 왕따국가중 하나인 튀르키예와 협력으로 겨우겨우 가는 입장의 파키스탄에 비해 인도는 무기체계 규모와 질적 성능의 격차를 크게 벌릴 수 있다는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파키스탄이 완전한 친중 및 이슬람 극단주의로 넘어가지 않도록 1세계권 국가들이 협력을 안하는 것은 아니나 전면전 상황이 발생했을때 파키스탄이 인도보다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대단히 회의적일 수밖에 없는 국제정치적 입장에 있다 할 것이다.
한국의 경우에는 그동안 중립일지 모르나 1세계권 편승국가이자 인도에 이미 무기체계를 팔고 있는 상황이라 중립은 사실상 물건너 간 상황이고 탈중국화에 맞추어서 새로운 제조업 공장지대 국가로 매력이 큰 인도 대비 북한에게 핵무장하게 도와준 기술적 지원국가중 하나인 파키스탄에 정치적 지지를 보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4. 결론
재래식 전력에서나, 비대칭 전력에서나 인도군의 우위이며, 국지전의 경우 파키스탄군이 어느 정도 인도군을 상대할 수도 있겠으나[101], 전쟁이 전면전으로 진행된다면 결국 체급 차이가 엄청난 인도군이 파키스군을 상대로 승리할 것이다. 다만 중국군의 개입은 변수이다. 그리고 파키스탄군은 내부의 반군 세력들도 신경을 써야 하기에 인도군을 상대로 온전히 전력을 쏟아붓기도 힘들고, 히말라야 산맥의 험준한 지형은 진군을 약간 늦출 수도 있다.5. 대중매체
- OBSOLETE: 외계세력이 주는 엑소프레임 이족보행병기 겸 강화복을 이용하여 인도군과 파키스탄군이 서로 교전을 벌인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세컨드 임팩트 발생 이후 난민 문제로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전쟁이 벌어졌다는 언급이 나온다.
- 셰르딜
[1] 탄도탄 및 핵무기 운용[2] 문제는 해당사업에서 인도의 과도한 기술이전이 심해서 러시아도 포기하고 프랑스-한국과 같은 입찰국가들이 대부분 포기를 한다는 소식이 2024년까지 나온 상태이다. 실제로 인도는 무기도입에서 100% 기술이전+자국 기업의 생산된 장비과 시스템을 장착 및 운용 보증을 요구하고 수출권도 요구하는등의 무리한 요구를 하기로 유명하다.[3] 게다가 필요하다면 자국산 무장으로 일원화도 가능하다는 얘기다.[4] 최종적으로 200대 보유가 확정되었다.[5] 파키스탄군 도입명 SH-15[6] 2020/2022년 중국-인도 국경분쟁때 인도가 K-9 자주포를 전진배치하자 중국이 민감하게 반응하였고 국내 내부적으로 K-9이 성능적으로 자국의 05식 자주포보다 열세라는둥의 자위질을 한바 있다.[7] M109A2 200대 / M109A5 115대 / M109L 123대[8] 현재 인도군의 K-9 만족도를 고려해보면 200대외 추가 도입도 가능한 수준이긴 하다.[9] 차량화 곡사포 포함[10] 인도군 150대[11] 180대[12] 372대[13] 파키스탄 코드명 아자르(Azar) 45대 이상[14] 파키스탄명 가자브(Ghazab) 규모 불명[15] 중국판 WS-1/2 수출품 450대 이상[16] 물론 인도군도 이스라엘제 무인기들을 대량 도입하여 운용중에 있다.[17] AH-64E 인도군 버젼[18] S형 20대 F형 30대[19] 인도 공군은 이미 10대를 배치하고 66대를 배치할 계획이다.[20] 미국이 파키스탄에 무기를 판매하는 이유는 아프간전 말고도 파키스탄의 친중화에 의한 완전한 종속화를 막는 것을 정치적 목적도 있다.[21] S/F는 이미 단종되어서 웬만한 나라들 퇴역상태이다. 가장 오래 운용한 국가인 한국군도 2024년을 기점으로 퇴역한 상태이다.[22] VIP용[23] 이 인도군 의무부대가 한국전쟁후 50년대말까지 한국의 의무지원을 한바 있다.[24] INSAS/AK-203/SIG 716i/MPi-KMS-72/Vz. 58[25] G3/56식 자동소총/M4 카빈/MP5[26] MPi-KMS-72/Vz. 58[27] INSAS/AK-203/SIG 716i[28] 아무리 인도군이 그 전설의 INSAS 소총을 만들었다고해도 자국산화의 품질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독자적인 군수역량을 기초적인 보병에게 제공할 수 있는 것과 파키스탄군은 라이센스 생산 방식이라서 상대적인 차이가 있을수밖에없다는 차이가 있다.[29] 1척 추가예정 총 4척 계획[30] 예정[31] 예정 튀르키예 합작[32] 중국제 054형 호위함 수출형[33] 중국제 053H3형 호위함 수출형[34] 미국제 페리급 호위함[35] 예정 튀르키예 합작[36] 2척 추가 예정 총 4척 운용[37] 또한 인도나 파키스탄 모두 핵개발로 경제제재를 오랫동안 먹긴 했어도 인구많고 땅덩어리 커서 중국을 대체하는 차기 제조업 공장국가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 비해 파키스탄은 이슬람주의와 그 폐쇄성 그리고 탈레반과의 교전 및 1세계와의 엉터리 아프간전 협조와 반발심 행보등으로 인하여 경제력의 격차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게 되었다.[38] 중국제 잠수함의 현재 기술력은 심각한 기술부재와 소음등의 문제가 있어서 오히려 프랑스제보다 열세다.[39] 총 4척 예정[40] 예정[41] 예정 SSI[42] 총 9척 예정[43] 중국과 합작 8척 예정[44] Attack Submarine(Hunter-Killer)[45] 기술이전 100%를 요구하고 인도 자국회사들 시스템 운용 보증 및 판매권등의 무리한 요구가 엄청 많기 때문이다.[46] 예정 Fleet Support Ships의 약자로 기본배수량 44000톤급 초대형 군수지원함 계획이다.[47] 총 2척 확보 예정[48] 물론 해병대 규모는 1개 대대 규모이다.[49] 인도는 해병대가 SEAL여단과 같은 특수부대로 운용되고 있어서 상륙전은 육군이 담당한다.[50] 예정[51] 예정[52] 총 10대 예정 Lineage 1000 비지니스기를 이용한 대잠초계기[53] 총 22대 예정[54] 총 24대 운용 예정[55] 도입했지만 운용수 비공개[56] 도입했지만 운용수 비공개[57] 총 4대 운용 예정[58] 자폭드론[59] 물론 러시아제 전자전 장비나 임무컴퓨터가 아니라 이스라엘제나 프랑스제등의 1세계 장비들이 혼합탑재되어서 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즉 기체와 운용 미사일은 러시아제인데 레이더는 프랑스제 혹은 이스라엘제라든지 레이더는 러시아제인데 ECM시스템이나 IFF는 자국산 고유코드나 프랑스제라든지 혼용되어있는 형태였다.[60]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이후 미국 의회는 미국의 적성국 제재 대응법(CAATSA: countering America's Adversaries Through Sanctions Act)를 결의하여 러시아제 장비에 미국제 및 1세계권의 전자장비 장착 및 개량을 금지 불허하고 있다.[61] 참고로 파키스탄의 자체 5세대 사업인 Project Azm은 파키스탄의 기술적 격차 문제등으로 튀르키예의 TAI 칸에 참여하는 것으로 계획을 전면 수정하였다.[62] 미국제 전투기와 SAAB-2000에는 Link-16 MIDS-LVT(Low Volume Terminal) 데이터링크시스템인 C2 Node를 운용하고 있지만 중국제 전투기 혹은 파키스탄 공동개발이라는 중국제 수출형 전투기들은 전부 NDL(National Data-Link)를 사용하고 있다.[63] 예정[64] 예정[65] 가능성#[66] 프랑스명 라팔F3R[67] 테자스 Mk.1A 180대 추가도입 예정[68] F-16A/BM Block15 MLU 44대 / F-16A/B ADF 13대 / F-16C/D Block52+ 18대[69] 수출형 F-7[70] 함께 참가했던 인도 공군의 Su-30MKI는 기존의 러시아제 장비와 개량한 이스라엘제 장비간의 전자전 소프트웨어가 꼬여서 재밍 및 데이터 링크를 전혀 지원해주지 못했다고 한다.[71] 레이더와 전자장비 대부분이 이스라엘 위주이고 엔진은 미국산이다.[72] 한마디로 지금 위에 기술된 현존 전력 다 소모하고 나면 파키스탄 공군은 출격할 전투기가 없어서 조종사가 있어도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인도 공군은 출격할 전투기가 조종사보다 더 남아돌 수 있다는 얘기이다.[73] 전력화 3대 2대 추가주문[74] VIP용 및 수출형 포함 17대[75] 중국산 수출형 조기경보기 Y-8로 알려진 An-12 중국버젼 수송기를 개조한 물건이다. 파키스탄 공군의 중국제 전투기의 조기경보통제 목적으로 도입된 것으로 보인다. 중국입장에서는 수출 실적 목적이 포함된다 하겠다.[76] B형 15대 E형 1대[77] 프랑스 닷소사의 Dassault Falcon 20 비지니스 제트기를 개량한 물건. 즉 스탠드 오프 전자전기이다.[78] Netra Mk 2가 현재 시험중이다.[79] 미국제 전투기와 SAAB-2000에는 Link-16 MIDS-LVT(Low Volume Terminal) 데이터링크시스템인 C2 Node를 운용하고 있지만 중국제 전투기 혹은 파키스탄 공동개발이라는 중국제 수출형 전투기들은 전부 NDL(National Data-Link)를 사용하고 있다. 즉 따로 놀고 있다는것이 가장 명확한 기준이라고 볼 수 있다.[80] 파키스탄 공군이 이 문제를 정확하게 알고 있기에 자체적인 멀티데이터링크 시스템사업을 진행중에 있다고하지만 파키스탄의 기술력으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렇다고 중국이 개입한다면 파키스탄 공군이 운용하는 Link-16에 접속해야하는데 이 사실을 미국이 알았다가는 바로 셧다운을 시켜서 사용불가능하게 만들것이기 때문에 파키스탄 공군은 미국제 전투기의 데이터링크 및 임무컴퓨터 자체를 절대 사용 불가능한 상황이 된다.[81] 파키스탄 공군의 전자전 능력에 인도공군의 Su-30MKI의 시스템이 꼬인상태에서 재밍 당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거기에 더해서 SAAB-2000의 Erieye 레이더가 조기경보를 하면서 BVR을 지원하여 F-16을 통한 대응을 제대로 이룩해낸 것이기 때문이다.[82] 파키스탄 자국산 무인공격기[83] 파키스탄 자국산 무인공격기[84] 수직이착륙형 2024년내 개발 및 전력화 예정중[85] ISI의 지원이 파키스탄군이 탈레반으로 위장하고 아프간군경을 공격했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인 상황이다.[86] 인도 공군은 UCAV 운용도 타격용보다는 정찰목적 성격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87] 시계외 공중전용 Beyond Visual Range[88] F-16A/BM 및 ADF용[89] F-16C/D Block52+용[90] 시계내 공중전용 Within Visual Range[91] 미라지2000용[92] 예정[93] 파키스탄 자국산 MANPADS.[94] 전략핵개념의 탄두는 500kt급이 기준이다.[95] 당장 파키스탄은 국방비의 1/3을 핵탄두 운용에 사용되고 있다.[96] 현재는 ICBM(대륙간 탄도탄) 겸 MIRV(다탄두 미사일)을 확보중에 있다.[97] 사실 파키스탄으로서는 MRBM만으로도 이미 인도 전역을 사정권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98] 물론 파키스탄 건국에서도 그러하듯이 사우디를 포함한 수니파 이슬람 국가들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받아서 건국된 나라라서 다른 수니파 국가들과의 관계는 우호적이다. 당장 사우디등의 부유 수니파 국가들의 외노자들 상당수가 파키스탄인들이다.[99] 정작 파키스탄은 아프간 난민 100만명 수용을 운운하며 자신들에 대한 지원을 해야한다고 우기고 있지만 배신행위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 1세계권 국가들은 냉담한 입장이다. 임란칸 실각이후 파키스탄 총리인 셰바즈 샤리프와 파키스탄 군부가 갑자기 친미노선을 표방하며 탈레반과 거리를 둔 것도 이와 같은 이치다.[100] 파키스탄이 괜히 동남아 조약기구에 가입한 것도 그냥 나온 행보가 아니었다.[101] 이마저도 1999년에 카길에서 일어난 국지전에서 무기의 질과 병력 숫자가 앞선 인도가 폭격과 포격전으로 우위를 가져간 전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