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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14:40:34

비크란트급 항공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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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재래식 <colbgcolor=#fefefe,#393b42>칼바리급(1967)R, 벨라급R, 시슈마르급, 신두고쉬급, 칼바리급, {P-75I}
SSN 차크라R, 차크라급
SSBN 아리한트급
고속정 비드윳/차마크급R, 방가람급, 트린카트급
원양초계함 {피파바급}, 수칸야급, 사리우급
초계함 마드라스급R, 아르날라급R, 두르그급R, 코라급, 쿠크리급, 압하이급, 카모르타급, 비르급
호위함 탈와르급(1958)R, 닐기리급(1972)R, 고다바리급, 쿠크리급R, 브라마푸트라급(초대)R, 브라마푸트라급, 탈와르급, 쉬발릭급, {투쉴급}, {트리푸트급}, {닐기리급}
구축함 고다바리급R, 라지푸트급, 델리급, 콜카타급, 비샤카파트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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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함 LPD 잘라슈와, {차기 L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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आईएनएस विक्रांत

1. 개요2. 제원3. 건조
3.1. 초대 INS 비크란트3.2. 2대 비크란트 (IAC-1)
4. 장비
4.1. 레이더4.2. 추진기관4.3. 무장4.4. 항공기 운용 능력4.5. 관련 문서

1. 개요

인도 해군의 신형 항공모함. 과거 INS 비크란트의 함명을 이어 받은 신형 항공모함으로, 1번함인 INS 비크란트가 2022년 9월 2일에 취역했으며, 3번째 항공모함에 대한 요구가 커짐에 따라 비크란트급 2번함인 INS 비샬이 새로 건조되어 2030년에 취역할 예정이다.

2. 제원

비크란트급 항공모함
{{{#000080,#7f7fff
आईएनएस विक्रांत}}}
건조 코친조선소[1]
기준배수량 37,500톤
만재배수량 41,000톤
전장 260m
전폭 60m
흘수선 8.4m
동력 방식 COGAG
기관 LM2500 4기
추진 프로펠러 2축
최대속도 28노트
항속거리 18노트 순항시 7,500해리
승무원 장교 196명
수병 1,449명
레이더 MR-760MA Fregat M2EM 3차원 대공 탐색 레이더
RAN-40L 3차원 L-밴드 대공 감시 레이더
EL/M-2221 STGR 사격 통제 레이더
무장 함포 오토멜라라 76mm 함포 4문
대공 VLS 64셀
바락 1
CIWS AK-630 4문
탑재 항공기 최대 40기
MiG-29K 26기
Ka-31
MH-60R
드루브
시킹 MK.42

3. 건조

3.1. 초대 INS 비크란트

파일:INS_Vikrant_circa_1984_carrying_a_unique_complement_of_Sea_Harriers,_Sea_Hawks,_Allouette_&_Sea_King_helicopters_and_Alize_ASW.jpg

1943년 영국 해군은 6척의 마제스틱급 항공모함을 발주하였고, 그중 R11 허큘리스는 빅커스-암스트롱에서 착공하여 1945년 9월에 진수하였으나 전쟁이 이미 끝난 뒤였다. 쓸모가 없어진 허큘리스의 준공은 1946년까지 미뤄졌다. 그렇게 허큘리스는 1957년까지 스코틀랜드의 해안에 짱박혀있다가 인도 해군이 구입하여 벨파스트로 옮겨져 개장공사를 하였다.
1961년 11월, 허큘리스를 인도받은 인도 해군은 INS 비크란트[2]로 개명하고, 영국으로부터 같이 구입한 호커 시호크와 프랑스제 브레게 알리제 대함초계기를 비롯해 21~23대의 항공기를 탑재하고 취역하였다. 초기에는 고가의 항공모함 도입 비용과, 부족한 함재기의 성능과 숫자로 인해 항공모함 도입 및 운용에 있어 국내에서 상당한 반대가 있었고, 인도군도 회의적인 시각이 있었다.

그러나 1971년 방글라데시 독립전쟁에서 동파키스탄의 해안 지역에 있는 주요 항구인 콕스 바자르치타공을 공격하기 위해 브라마푸트라급 호위함 2척과 초계함 2척을 대동하고 출동[3]한 비크란트는 11월 니코바 군도에 도착했다. 파키스탄 해군은 이들을 잡으러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은 텐치급 잠수함인 'PNS 가지(Ghazi)'를 파견하였고 비크란트는 가지를 따돌리려고 디코이를 설치했는데, 허무하게도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가지가 비사카파트남 해안에서 침몰해버렸다.[4] 이로써 비크란트 전단은 별다른 저항에 부딪히지 않고 12월 4일에 치타공에 도달하였으며,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서부지역이 아닌 동부내륙 지역에 인도군이 공습할 것이라는 예상을 못한 파키스탄의 군사기지와 비행장 항구들을 공습하여 48시간 안에 모두 파괴하였다. 공습은 12월 14일까지 신나게 계속되었고 비크란트는 연료가 바닥나기 직전이 되어서야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줄 모른다더니 돌아갔다. 이로 인해 파키스탄은 큰 압박을 받게 되어 인도-파키스탄 전쟁은 그 뒤 20일에 인도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멈췄고, 비크란트가 공격했던 동파키스탄 지역은 인도의 후원을 받아 방글라데시로 독립했다.

이때 재미를 본 인도 해군은 1987년에 영국에서 퇴역하던 경항공모함인 HMS 허미즈[5]를 사들여 INS 비라트로 명명하여 전력에 추가했다.

1983년에는 함재기시해리어로 변경하였고, 1991년부터는 인도 해군에서 쓰던 씨킹을 추가로 탑재했다. 그러나 1946년에 준공한 배를 마르고 닳도록 노인학대를 한 탓에 노후화가 심각해져 1997년 퇴역했다. 이에 따른 공백을 메우려고 2004년에 러시아로부터 키예프급 4번함이었던 어드미럴 고르쉬코프를 사와 비크라마디티야함으로 개조를 시작하지만 개조중 문제가 여러가지 불거져 정식취역은 2013년이 되어서야 이뤄졌다.

퇴역한 비크란트는 전쟁에서 큰 공을 거둔 함이기에 처음에는 박물관으로 개조하여 2001년에 일반에 공개했다. 그러나 박물관 운영사를 찾지 못하고 과도한 유지비가 계속 들어가자 2012년에 문을 닫고 민간 매각 뒤 해체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3.2. 2대 비크란트 (IAC-1)

Indian Navy Indigenous Aircraft Carrier Vikrant

1989년에 인도는 2척의 신형 항공모함을 건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것은 1997년 초에 퇴역이 결정된 INS 비크란트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었다. 수주입찰에는 프랑스의 DCN, 스페인의 이자르(Izar), 이탈리아의 핀칸티에리(Fincantieri)의 3개 회사가 참가했으나 결국 프랑스의 국영기업인 DCN(Direction des Constructions Navales)사가 선정되어 1989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당시 계획은 배수량 25,000톤 규모의 시속 30노트로 항행가능한 함체였으나, 이후 인도 해군 설계 기구(Indian Naval Design Organisation)가 DCN사의 설계 모델을 생산 모델로 설계를 변경하였고, 건조는 1993년에 코친 조선소(Cochin Shipyard Ltd, 약칭 CSL)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건조 이전인 1991년에 이미 국방 예산 위원회에서 인도 해군에게 예산압박 때문에 대형 항공모함의 건조를 중단하고, 이탈리아의 주세페 가리발디급 강습상륙함 같은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변경하라는 통지가 있었다.

1993년 8월 당시 해군 참모총장이던 L. Ramdas 제독은 위원회에 2000년까지 대형 항공모함을 시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건조시작이나 자금을 공급하는 것을 아직 단정할 필요가 없다고 다시 언급했다. 1997년 1월에 INS 비크란트가 퇴역하자 인도 해군은 항공모함을 INS 비라트(이전 HMS 허미즈) 1척만을 운용하게 되었다. 이후 ADS(Air Defence Ship)함으로 다시 17,000톤의 설계안이 제안되었으나, 여전히 건조시작이나 자금 공급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인도는 국산 항공모함 계획을 특이하게 항공 방어 함정(ADS : Air Defence Ship)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이것은 장거리 대공 미사일을 사용하고 구역 방공을 담당하는 방공함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항공모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1999년 6월 14일 인도 정부는 마침내 획기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보 내각 위원회에서 해군의 공식적인 문서를 받아들여 32,000톤급의 정규 항공모함 건조를 승인한 것이다. 이 결정은 원래 설계 계획보다 7년이나 늦어진 것이다. 당시 해군 참모총장인 Sushil Kumar 제독은 이 항공모함이 CSL 조선소에서 건조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건조시 200억 루피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6]

그리고 인도에서 이전에 건조한 적이 없는 최대의 함정을 건조하는 만큼 추가적으로 2천만 루피를 들여 CSL 조선소의 창고공간과 작업장을 확장하고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데 사용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2002년 2월에는 당시 해군 참모총장인 Madhvendra Singh 제독이 CSL 조선소가 아직 현대화되지 않아 ADS가 취역하려면 8년~10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인도 해군 설계 기구(Indian Naval Design Organisation)는 배수량이 큰 선박 건조와 관련된 노하우 부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어 사업선상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따라 이전의 DCN사의 설계안과 그를 개량한 인도 해군 설계 기구(Indian Naval Design Organisation)의 설계안은 폐기되고, ADS의 설계/추진시스템 개발을 2004년 7월에 이탈리아의 조선회사 핀칸티에리(Fincantieri)의 해군함정사업부(Naval Vessel Business Unit)에 다시 발주했다. 이때 설계 계약액은 총 3천만 달러이며 Fincantieri SpA사에서 일부 파트를 제작하고 설계자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그러나 최종 건조는 그대로 인도의 CSL(cochin shipyard limited) 조선소에서 실시하게 되었다. 이미 CSL 조선소와 인도 해군 팀은 관련 엔지니어들을 핀칸티에리에 파견하여 2년여에 걸쳐 제반 설계를 진행시키고 있었다.

인도 해군측은 당시 핀칸티에리에 ADS가 15대 내외의 MiG-29K와 대잠/대수상용 헬리콥터 20여대를 탑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이후에 설계가 바뀌었는지 2020년 현재 알려지기로는 Mig-29K 26기, 헬기 10여기를 탑재하는 것으로 나온다.

인도 국내에서 건조한 만큼 인도의 역량이 많이 들어간 함선이다. 함선 설계의 경우 관리감독을 인도에서 해서 요구조건을 관철시켰고 함선건조도 CSL에서 하게되었는데 CSL에서 건조한 최초의 전투함이다. 함선 건조용 철강의 경우 원래 러시아에서 조달받기로 했지만 문제가 생겨서 상당부분을 그냥 인도내에서 조달하기로 했고 인도철강공사(SAIL)에서 연구한 철강을 2곳의 철강회사를 통해 3종류의 26,000톤 정도의 철강을 조달했다고 한다. 추진계의 경우 LM2500을 도입하지만 기어박스의 경우 설계와 조달을 둘다 인도기업에서 맡았다. 건조 스케줄은 2009년 용골 거치를 시작으로 2013년에 진수시켰다. 오랜 시간 끝에 드디어 2021년 8월 5일 인도 국방부는 비크란트급 항공모함의 해상 시험 시작을 공식 발표 하였으며, 2022년 상반기부터는 정식으로 인도 해군에 취역할 예정 이라고 발표 하였다.# 취역은 2021년으로 당초 예상했으나 코로나-19 등의 이유로 2022년 9월에 취역했다.

한편 항공모함 INS 비라트(Viraat)는 이전 영국에서 사용하던 HMS 허미즈(Hermes)로 포클랜드 전쟁에서도 활약한 전력이 있는 경항공모함으로서 1985년 인도 정부에 인도되었다. INS 비라트는 러시아에서 도입하는 INS 비크라마디티야함(이전 어드미럴 고르쉬코프)이 정식 인도되는 2009년까지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었으며, 2016년 퇴역하였다.

4. 장비

4.1. 레이더

주 센서는 주마스트에 위치한 MR-760MA Fregat M2EM(Top Plate) 3차원 레이더이다. Fregat M2EM(Top Plate)는 전자 주사식의 안테나를 앞뒤로 2개를 붙여 구성한 것으로 주사 속도는 12rpm나 6rpm이며, 탐색 범위는 300km에 이른다. 이외에 건조당시에 인도해군에서 많이 쓰이던 EL/M-2248 또한 들어간다.[7]

4.2. 추진기관

주 추진기관은 COGAG 방식으로 인도의 HAL사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GE사의 선박용 가스터빈인 LM2500 4기로 구성되며 2축을 추진한다. 최고속도는 28노트이며 순항속도로 최대 45일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륙함은 최대속력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연비가 좋은 디젤엔진 방식을 사용하지만, 항공모함은 항공기의 운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고가에다 연비효율이 좋지 않지만 출력이 좋고 최대 속력을 얻기 쉬운 COGAG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전기발전은 2.2MW의 디젤 발전기 6대를 사용하며, 함정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것외에도 추진전동기를 구동해서 보조추진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것은 저속 항행시에 효율이 나쁜 저부하로 가스터빈을 회전시키는 비효율적인 운전을 피하는 데에도 사용한다.

4.3. 무장

가장 최근의 설계에서는 좌우현의 스폰슨에 수직발사체계(VLS)를 장비하고 있다. 좌현의 경우 함정의 함미부에 스폰슨이 설치되어 있고 우현의 경우 함정의 함수부에 스폰슨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는 바락 대공 미사일을 탑재하게 된다. 인도는 이스라엘의 IAI/Rafael사의 바락 대공 미사일과 EL/M-2221 STGR(Search, Track & Guidance/Gunnery Radar)과 Elbit 사격통제장비등을 도입하여 장착하고 있다. 바락 대공 미사일은 사거리가 10~12 km이고 최고속도는 마하 2, 탄두부는 22kg에 달하며 공대함, 공대공 임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다가 이 미사일을 개량한 8형에도 인도와 이스라엘이 참여하고 있어서 이후에 바락-8형이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그 외에도 이탈리아 오토멜라라사의 76mm 속사 함포도 비행간판 사이의 스폰슨에 대칭적으로 각각 2문씩 모두 4문을 장비하고 있다.

4.4. 항공기 운용 능력

인도러시아와 ADS에 탑재될 MiG-29K의 구매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INS 비크라마디티야함(이전 어드미럴 고르쉬코프)용으로 20대의 MiG-29K가 주문되었으며, ADS를 위해서도 이와 유사한 규모의 MiG-29K 발주가 예상되고 있다. ADS는 2기의 항공기용 엘리베이터를 보유한 경사비행갑판과 12도의 스키점프대(12도보다 아래거나 그보다 높아도 효율성의 문제가 발생해서 사실상 스키점프대의 표준 각도), 어레스팅 와이어 3개를 보유하고 STOBAR(Short Take-Off But Arrested Recovery) 방식으로 항공기를 이/착함시킨다. 참고로 해당 방식은 러시아의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에서도 사용 중이다. 고정익기로는 기본적으로 MiG-29K 전투기 12대와 LCA 경전투기 8대가 탑재되며, 그외에도 현재 보유중인 시해리어 MK51/MK60이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그밖에도 Ka-31 조기경보 헬리콥터와 HAL Dhruv, Sea King MK 42 대잠 헬리콥터를 10여대를 탑재하게 된다. ADS는 갑판위에 30기의 항공기를 주기시킬 수 있으며, 격납고 내부에는 17기를 격납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MiG-29K의 운용이 가능하고 치수 같은 기술적인 면에서 호환이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항공 시설이나 비행갑판, 격납고, 항공기/탄약 승강기, 항공기 이/착함 시스템등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다. 이로 인해 항공기와 관련된 면에서 ADS는 INS 비크라마디티야과의 호환성을 최대한 유지하고자 하면서도 혁신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보잉인도 해군 측에 F/A-18E/F가 스키점프대에서도 이함이 가능하다며 57대의 계약을 따내기위해 스키점프대 이함 실험을 할것을 밝혔다.기사 2020년 12월 21일, 보잉이 지상에서 스키점프대로 이륙하는 슈퍼호넷의 영상을 공개했다.#

다쏘 또한 차기 함재기 선정을 위해 라팔의 스키점프대 이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후 스키점프대 이륙에 성공하는 라팔의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라팔의 스키점프대 이륙 시험이 성공적이었다고 밝혔다.#

4.5. 관련 문서



[1] Cochin Shipyard Ltd (CSL)[2] 산스크리트어로 '앞서 나간다'는 뜻[3] 이들 중 INS 크바라티는 소나가 없었기 때문에 만약에라도 나타날 수 있는 파키스탄군의 잠수함에 대응하기 위해 비크란트에 바짝 붙어 다녔다.[4] 침몰 원인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는데, 당시 해안 포병대가 물 속에서의 폭발음을 감지했고, 잠수부를 파견해 침몰을 확인했다.[5] 포클랜드 전쟁 당시 활약한 그 허미즈가 맞다.[6] 한국돈으로 약 3천억원 정도. 참고로 광개토대왕 함의 건조비용 저 정도였다.[7] 위치를 봐서는 마라도함 처럼 항공관제용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