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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3-13 12:54:16

레거시 오브 골드


파일:attachment/1214739569_legacy_of_gold.jpg

마도서 13권이 동시에 열린다. 펼쳐진 페이지 너머에서 흘러나오는 빛의 가지.
황금 가지. 황금 가지가 무수히 분기/복잡한 경로를 따라 늘어나/가지와 가지가 복잡하게 얽히고─

엮여 나가는 금세공. 정교하게 짜맞추어져 나가는 예술. 금세공이 거대하게 성장하고, 그 안에 내포
된 마력이 물리적 중압을 얻는다. 터무니없는 질량의 기척. 금 간 무대의 강도가 한계에 도달해─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나오는 안티 크로스중 한명인 아우구스투스가 사용하는 데우스 마키나. 마도서 황금가지를 통해 소환된다. 디자인 모티브는 아마도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의 압사라스.

이름의 뜻은 '황금의 유산'정도 인 것으로 보이는데, 명칭의 유래는 알 수 없다.


전장 100m급인 사이크라노쉬와 대등한 크기이며, 강력한 장갑과 압도적인 화력의 빔 병기를 사용하는 강력한 데우스 마키나이지만 기신비상 데몬베인지구황제포(가칭) 컷인 때문에 완전히 이미지를 말아먹었다.

포격의 이름은 프레이저 포로, 저자인 J.G.프레이저의 이름에서 딴 것으로 보인다.

데몬베인과 제대로 싸운 적은 없었지만, 모든 루트에서 데몬베인을 소멸시킬 뻔 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크툴루와 접속한 후엔 무한재생에 무한포격이라는 어이없는 능력치에 마력방어까지 올라가면서 크투가로도 뚫지 못하는 위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헌팅 호러에겐 뚫렸다.

디자인 때문에 알람시계나 계란같다는 소리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