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로풀라 원정부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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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긴데츠 [ruby(Reghindetz, ruby=レギンデッツ)] | |||
종족 | 네이버 | ||
출신 | 갈로풀라 | ||
사용 트리거 | 튜가테르 (검룡) | ||
능력치 | {{{#!folding [ 열기 / 접기 ] | 트리온 | 7 |
공격 | 8 | ||
방어&원호 | 6 | ||
기동 | 8 | ||
기술 | 7 | ||
사정 | 4 | ||
지휘 | 5 | ||
특수전술 | 5 | ||
총합 : 50 |
연령 | 17살 |
생일 | 불명 |
키 | 171cm |
혈액형 | 불명 |
좋아하는 것 | 대장의 부인이 만든 스튜, 사과, 카드 내기 |
성우 | 무라세 아유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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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따윈 무섭지도 않다는거냐!? 어.
역시 아프토크라톨은 썩을 자식들이야!!
역시 아프토크라톨은 썩을 자식들이야!!
1. 개요
월드 트리거의 등장인물.네이버후드에 있는 소국 갈로풀라의 군인으로, 미덴(=지구) 원정대 중 한명이다.
동료들에겐 '레기(レギ)'라는 애칭으로 불린다.[1]
2. 작중 행적
갈로풀라 침공전에서 첫등장. 원정대의 6인 중 하나로 등장하며, 아프토크라톨에 대한 적대감과 미덴(=지구)을 얕보는 가벼운 언행을 보인다.
브리핑에서 아프토 놈들처럼 자신들도 미덴(=지구)의 사람들을 납치하자는 강경한 의견을 낸다. 그러나 아프토의 노림수를 읽은 대장 가트린의 설명을 듣고, '그 뿔 자식들..'하고 분해하며 납득한다.
마침내 시작된 갈로풀라 침공전에서 코스케로, 요미와 더불어 바깥에서 보더 병사들의 주의를 끄는 역할을 맡는다. 그 중에서도 수백기가 넘는 트리온병의 전체 통솔을 맡는다.
예지를 통해 정보가 새나가 미리 준비하고 있던 보더 병사들의 반격을 받자 "역시 준비하고 있었구만!!"이라 외치며 인간형 트리온병 아이드라를 3~4 객체씩 뭉치도록 해 실드를 중첩시킨다.
그러나 상대 역시 화력을 집중시키고, 저격수를 저지하던 코스케로가 미와부대에게 발견되어 저격수 견제가 어려워지자 트리온병을 저격수 사거리 밖으로 물려 보더 병사들이 쫓아오도록 만든다. 자신들의 임무는 미덴 병사들의 시선을 최대한 끌어당기는 것이며, 대장 일행만 성공하면 트리온병 몇을 잃건 자신들의 승리라 생각.
물러나는 트리온 병을 쫓기 위해 저격수까지 지상으로 내려오자 아직 머릿수는 자신들이 월등히 많으니 건물을 이용해 저격수까지 역포위할 생각을 한다. 거기에 요미가 아이드라 2개를 메뉴얼 모드로 조종해 사격진형에 혼란을 가하자 트리온병의 연계 조작으로 보더 병사들을 무너뜨리려 한다.
그러나 사수들을 호위하던 어태커가 메뉴얼 트리온병을 붙잡아 실패하고, 대장 일행이 예상보다 격한 미덴의 저항에 부딫혀 예정 시간을 넘긴데다, 예지를 통해 침공이 끝날 시간을 미리 예측하고 있던 보더 측이 막판 스퍼트로 강력한 화력을 뿜어 트리온병의 전열이 수습 불가능하게 무너지자 멘탈이 붕괴되고, 자신이 독단적으로 해결하려는 마음을 먹는다.
결국 요미의 제지도 듣지 않고[2] 도그 몇마리를 데리고 민간인 마을로 향하며 주의를 돌리려 하지만, 예지 때문에 아무도 낚이지 않자 [3] 자신을 얕보는 것이냐고 분노한다.
이 때 휴스를 만나고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밝히며 모국으로의 복귀를 위해 원정선으로 안내하라는 요청을 받는다. 그러나 미덴의 어린이와 친하게 작별인사를 하는 휴스의 모습, 대장의 임무 실패 소식 통신, 근처에서 촬영중인 미덴의 감시카메라 등을 확인하고, 이대로 아무런 성과도 없이 물러날 수 없다는 생각과 아프토크라톨에 대한 적대감에
스파이 혐의가 있으니 배신자가 아니라면 옆에 있는 미덴의 어린이를 인질로 잡아 데리고 오라 한다.[4]
그리고 과거회상[5]이 나오고, 휴스가 검을 뽑아 싸울 생각인가 경계를 하지만 갑자기 휴스가 미덴의 어린이를 죽여(?)버린다.
아이를 죽여버리는 아프토 병사의 잔인함에 경악하며, 아프토 병사를 욕하고 너는 나라에게 버려졌다는 사실을 폭로한다.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미덴의 어린이가 멀쩡히[6] 일어나 속았다는 걸 눈치채고 최후의 발악으로 싸우려 하지만, 람비리스를 사용한 휴스에게 간단히 무력화되어 퇴장한다.
작전 실패 후 갈로풀라 원정선에서 반성 회의가 열린다. 레긴데츠의 행동[7]에 대해 웬 소에게 타박을 듣지만, 코스케로에게 수많은 트리온병 조작을 레긴데츠 혼자 맡았으니 무너지는 것도 어쩔 수 없단 변호를 듣는다.
원작 200회에서 다시 등장, 미쿠모가 불고기를 먹으며 니노미야일행을 만나던 날, 미덴의 정보를 얻기 위해 라타리코프와 함께 맨몸으로[8] 미덴의 마을에 잠입한다.[9]
미덴의 마을을 구경하며 라타리코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전에 봤던 미덴의 어린이에게 발견되어 진과 린도를 만나 회담을 한다. 그리고 어린이의 비밀과 크라운 트리거의 정체를 듣고 경악한다.[10]
그리고 다시 원정 시험 시작 전으로 돌아가 진, 쿠가, 미쿠모를 만나 재회담을 한다. 주된 대화는 거의 다 라타리코프가 해서 여기서는 거의 병풍.
3. 기타
이름은 키테레츠 대백과의 키테레츠를 적절히 바꿔놓은 것.[1] 앞의 2글자만 끊어서 부르는 건 전형적인 일본식 줄임말이다. 그런데 그 표현이 하필 우리나라에선... 레기항목 참조[2] 노리는 척만 해 적 병력을 분산시켜 전황을 다시 뒤집겠다고 설명[3] 게다가 후유시마 신지가 여차하면 자신의 '트랩'을 이용해 마을로 텔레포트 시켜주겠다는 차선 대책까지 내놓은 상태였다.[4] 아프토의 병사에게 미덴의 어린이를 납치시키면 미덴의 적의는 아프토를 향할 것이라 생각[5] 아프토크라톨의 하이레인원정대에 갈로풀라의 정예병들이 낙엽처럼 휩쓸려 나가고, 하이레인의 자비에 의해 공포에 떨던 자신을 '이미 전의를 잃었다'며 살려보내진 굴욕의 기억이다.[6] 스콜피온의 조작으로 옷만 찌르고, 칼날을 옷 안에서 돌려 몸은 찌르지 않았다.[7] 의도는 좋았지만, 결과는 민간인을 노림, 민간인 납치를 유도함, 속아서 휴스에게 정보만 퍼줌의 3삽질이었다.[8] 트리온체가 아닌 맨몸이면 미덴의 탐지에 걸리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9] 이 때 웬 소에게 '자기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걸 보면 갈로풀라에서의 원래 역할이 라타리코프의 호위 혹은 심복임을 추측할 수 있다. 자세한 건 라타리코프 항목 참조.[10] 일이 조금만 잘못돼서 요타로의 몸에 무슨 일이 있었다면 크라운 트리거가 대난동을 부렸을 수 있다고 진이 설명했다. 그렇게 되었다면 바로 코앞에 있던 레긴데츠의 운명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