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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8 18:05:54

레드 데드 리뎀션 2/현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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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 야생 동물 · 무기 · 줄거리 · 지역 · 인카운터 · 도전 · 현상금 · 타이틀 · 수집 요소 · 디테일


1. 개요2. 상세
2.1. 현상금 사냥꾼2.2. 현상금 제거하기
3. 종류4. 기타

1. 개요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현상금 및 범죄 시스템을 설명하는 문서.

Grand Theft Auto 시리즈와의 차이점이라면 GTA의 경우 범죄 행위의 대가가 사망 시 흘리는 돈, 병원 퇴원비 정도이고 추가로 흘리거나 지불하는 금액이 없다는 것. 즉, 수배 레벨에 비례해 경찰의 방해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질 뿐 범죄를 저지르고 죽는다고 하여도 거의 고정된 금액만 지불하면 된다. 하지만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경우 공공기물 파손이나 시민을 말로 들이받는 것 같은 사소한 경우에도 목격자가 발생하여 보안관에게 신고가 들어가면 이유 불문 2.5달러 이상 현상금이 붙는다.

2. 상세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목격자의 범죄 신고 → 보안관(경찰관) 출동 → 현상수배 순서로 진행된다.[1]

현상금이 붙는 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목격자를 협박해 신고를 못하게 해서 보안관(경찰관) 출동 자체를 막거나, 두건이나 반다나로 얼굴을 가리고 범죄를 저지른 뒤 보안관(경찰관)과 마주치기 전에 자리를 떠야 한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는 일반 시민에게 목격당해도 '미확인 용의자'로 처리되어, 실제 보안관(경찰관)이 현장에서 주인공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현상금이 붙지 않으나, 보안관(경찰관)에게 발각되는 순간 두건 등의 착용 여부와 상관없이 주인공의 신원이 바로 확인되어 현상금이 붙는다. 미니맵에 붉게 마킹된 영역을 벗어나면 '지명 수배' 폰트에서 붉은 색이 서서히 제거되고, 완전히 사라지면 지명 수배가 풀리게 된다.[2]

지명 수배가 풀린 뒤에도 보안관은 잠시동안 활성화되어 있는데[3] 이때 마주치면 다시 수배 및 추적이 시작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을 내에서 범죄를 저지를 경우 마을 경계가 붉게 변하며 한동안 보안관이 활성화되어 활동에 지장을 받는다. 툴팁에는 옷을 바꾸면 보안관이 못 알아본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의상 및 수염 등과 관련 없이 잘만 알아본다. 유일하게 효과 있는 방법은 마스크를 쓰는 것. 범죄 당시에는 마스크를 써도 잘만 알아보지만 수배가 풀린 이후엔 마스크를 쓰면 알아보지 못한다. 물론 플레이어를 보면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마스크를 벗으라고 하고[4], 일정시간 안에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치안 교란으로 수배가 걸리기 때문에 빠르게 보안관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상당수의 경범죄[5]는 경찰관 또는 보안관과의 대화를 통해 평화롭게 해결할 수도 있다. 사망자가 없고 아직 단발성 범죄인 경우라면 경찰관 또는 보안관이 귀찮다는 듯이 천천히 걸어 와서 '왜 또 소란이냐?'라며 말을 건다. 이때 대답하지 않고 기다리거나 도주, 추가 범죄 등의 행위를 한다면 바로 현상금이 걸리고 교전이 시작된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진정시키기' 대화 옵션을 2회 정도 시도한다면 '여기서 사라져라'라는 통보를 듣게 되며 우상단의 지명수배 UI에 '물러서기'가 표시된다. 이후 붉게 칠해진 원 범위 밖으로 나가서 시간을 때우면 범죄 자체가 무마되어 현상금도 발생/증가하지 않는다. 범위 밖으로 나가는 동안 다른 보안관을 마주치더라도 관여하지 않으니 숨어다닐 필요도 없다.

경범죄보다 심각한 경우라도 무조건 총격전을 할 필요는 없고, 범죄 종류에 따라 자수가 가능한 경우가 많이 있다. 경범죄처럼 경찰관 또는 보안관이 천천히 다가오지만 이미 총기를 플레이어에게 조준하고 있는 경우에는 진정시키기 옵션으로 무마가 불가능하고, 자수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다. 움직이거나 자수를 머뭇대면 바로 총격전이 시작되고 현상금이 붙으며, 자수할 경우 명예를 약간 회복하고 붙어있던 현상금의 80%를 벌금으로 납부한 뒤 당분간 유치장에서 지내다가 출소한다.

범죄조차도 아닌 가장 가벼운 난동으로는 도시나 마을 안에서 허공에 총질을 하고, 보안관이 소리만 듣고 달려와서 조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 물건을 쐈다면 공공 기물 파손으로 범죄가 되지만 하늘에 쏘면 주변에 사람이 있어도 웬만해선 목격자로 치지 않기 때문에 보안관 또는 경찰관이 오더라도 HUD상 흰색 배지 마크를 달고 걸어와서 조사한다. 플레이어를 마주치면 경찰관 또는 보안관이 욕을 하는데, 그냥 진정시키고 지나갈 수 있다.

보안관 학살 등 강도 높은 깽판을 쳤다면 마을 전체가 붉게 색칠되고 상점등이 봉쇄되어 이용할 수 없다. 이 상태는 시간이 지나면 해제된다.

다만 이 단계들을 잘 넘어가서 일반 상태가 되었다면 이후부터는 현상금이 있어도 정상적으로 지역 및 마을 안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심지어 보안관에게 인사를 하거나 현상금 사냥 퀘스트를 할 수도 있다. 현상금이 있을 때 단점은 지역 내 역마차를 이용할 수 없고[6], 마을 안에서 추가 범죄 없어도 갑자기 보안관이 활성화되는 경우가 생기며[7], 마을 밖에서 비주기적으로 현상금 사냥꾼이 나타난다는 점이 있다. 역마차 이용 금지는 빠른 이동만 해금해도 아무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유의미한 페널티는 현상금 사냥꾼 출현뿐이다.

챕터 4 이후로 1000달러 이상의 현상금을 쌓을시에는 연방보안관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도보로는 스폰되지 않고 무조건 말을 타고 등장하며 카빈 리피터나 더블 배럴 샷건 등의 비교적 낮은 성능의 무기로 무장한 일반 보안관들과 달리 리치필드 리피터, 반자동 샷건, 카르카노 라이플과 같은 강력한 무장을 들고 나오며 명중률이나 체력도 일반 보안관들보다 훨씬 높아서 상대하기 매우 까다롭다.[8] 예외적으로 대도시인 생 드니는 현상금이 아무리 치솟아도 일반 경찰들만 등장하고 연방보안관이 등장하지 않으나 블랙워터는 개발중인 도시이기 때문에 연방보안관이 제복 경관들을 완전히 대체해서 등장하게 된다.

잘린 요소로 아서로 플레이시 보안관들이 핑커톤처럼 반 더 린드 갱단의 일원인 아서를 알아보고 대사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 스토리에서는 아서로 들어갈 수 없는 텀블위드의 프리맨과 블랙워터의 경찰서장 던바는 아서를 볼 시 서부에서 중범죄를 저지른 더치 갱단의 일원임을 확인하고 죽여버리겠다는 식으로 격하게 반응하며 일부 네임드 보안관들도 아서를 알아보는 대사를 치는 경우가 있었다. 현재 게임에서는 대부분 잘린 상태로 경범죄로 근처에서 수배되면 매우 드물게 출력되는 경우가 있다. 아서의 풀네임인 아서 모건을 부르는데 설정상 신분을 숨기고 가명을 쓰고 있는 아서를 보안관들이 알아보고 대사를 치는건 갱단의 위치가 발각나는 셈이고 스토리적으로 영향을 끼쳐야 정상인 것을 감안해 자른 것으로 보인다.[9] 사실 락스타에서 공개한 이미지 중 핑커튼에서 만든 갱단의 보스인데도 불구하고 얼굴까지 상세하게 그려진 더치의 현상수배 포스터가 있는데 갱단의 집행자인 아서의 현상수배지가 없을리가 없고 반 더 린드 갱단은 웨스트 엘리자베스 주 정부와 핑커튼, 여러 주 및 지역 법 집행기관[10]에게 쫒기고 있는 만큼 5000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중범죄자인 아서를 보안관들이 못 알아보는 건 게임적 허용인 셈이다.

2.1. 현상금 사냥꾼

현상금 사냥꾼이 스폰되는 빈도와 수는 현상금 액수에 비례해서 늘어난다. 다만 완전히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몇백 달러나 최고액수인 1500달러가 거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느 지점부터는 빈도가 더이상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현상금이 낮으면 거의 등장하지 않거나 등장해도 두 명 정도지만, 액수가 높아지면 5분이 멀다 하고 출몰하며 캠프를 치거나 잠을 자는 등 컷신이 생길 때마다 나타나며 수도 10명이 넘고 사냥개까지 대동하고 나선다.

현상금 사냥꾼에게도 항복하기 선택지가 있으며, 항복할 경우 체포되어 수감 컷씬이 나온다.

죽여도 명예가 깎이지 않는 현상금 사냥꾼과 달리[11] 사냥개는 죽이면 이유불문하고 명예가 깎이니 주의. 인화성 탄약이나 화염병으로 바닥에 불을 붙이고 개들에게 옮겨붙는 걸 유도하더라도 명예가 깎일 정도로 판정이 빡빡하게 되어 있다. 유일한 해결방법은 개들에게 공격당하기 전에 현상금 사냥꾼을 모두 해치우는 것이다. 이러면 높은 확률로 개들이 그 자리에서 도망쳐서 디스폰된다. [12] 이게 아니라면 말이나 마차를 타고 개를 짓밟아도 명예 하락 없이 처리가 가능하다. [13] 개는 블러드하운드로 종이 고정되어있으며 현상금 사냥꾼이 데리고 오는 경우가 아니면 인게임에서 볼일이 없다. [14]

현상금 사냥꾼을 죽이고 주머니를 털면 한 명당 $2~3 정도의 돈을 얻을 수 있고 금 플레이트 버클, 백금 회중시계 등 고가의 장신구도 루팅할 수 있고 명예를 신경쓰지 않는 플레이를 한다면 내친 김에 현상금 사냥꾼들이 타고 온 말도 겸사겸사 죽여서 안장에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낮은 확률로 금덩이를 드랍하니 돈벌이에는 의외로 도움이 된다.

현상금 사냥꾼들은 아르덴이나 헝가리안 하프브레드 유니코 코트나 머스탱처럼 성능이 나쁘지 않은 말들을 많이 타고 다녀서 초반에 공략보고 희귀한 야생마를 길들이는게 아닌 이상 상당히 도움이 된다.

2.2. 현상금 제거하기

우체국에서 현상금을 지불할 수 있다. 또 보안관 또는 현상금 사냥꾼과 대치했을 때 항복하게 되면 감옥에 가는 컷씬이 생기고 소지금이 현상금 만큼 차감된다.

그러나 돈을 최대한 잃지 않고 현상금을 제거하는 꼼수가 있다. 현상금보다 소지금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페널티가 없는 점을 이용해, 소지금을 최대한 0원에 가깝게 만든 후 경범죄를 저지른 후 항복해서 감방 복역을 하는 것이다. 주로 보안관을 적대시해서 치안 교란을 거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대화 목록에서 적대시 하기를 계속 선택하거나, 마스크를 쓰고 벗으라는 경고를 무시하면 치안 교란이 걸린다. 강력 범죄를 저지를 경우 항복한다는 선택지도 없이 바로 총을 쏘므로 주의. 그럼 그냥 소지금만 0원이 되고 모든 현상금이 제거된다. 캠프 업그레이드 등으로 돈 들어갈 일이 많고 소지금이 별로 없는 초반부에도 유용하고 현상금 최대액수가 1500달러까지 늘어나는 후반부의 경우 아무 생각 없이 범죄를 저지르다가 밑도 끝도 없이 늘어나는 현상금을 해결하기에도 좋다. 하지만 굳이 꼼수 목적이 아니더라도 보안관과 싸우지 않고 항복하면 소지금 차감할 때 20% 할인도 해주고 명예도 오르므로 참고.

다만 잡혀서 감옥에 들어갔을 경우 갱단원들이 구해주러 올 경우가 있다. 잡힌 아서는 싸나이들의 우정이 참으로 기쁜 상황이지만, 플레이어로썬 애석하기만 하다. 가끔씩은 또 경찰들에게 맥주를 주면서 갱단원이 대신 돈을 내 주기도 한다.

죄목에 따라 보안관이 봐주는 경우도 있는데, 일정 액수 미만의 경범죄는 일정 확률로 보안관을 진정시키고 물러서기가 가능하다.

또 다른 편법으로, 평범하게 자수한 후에 돈이 -되는게 뜨기 전에, 요컨대 감옥 컷신이 끝나고 보안관저 문을 열고 나오는 타이밍에 자동저장 된것을 로드하면 돈은 그대로 있으면서 현상금은 현상금대로 제거된다.

3. 종류

4. 기타

조건이 지나치게 빡빡하고, 플레이어에게만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에서 악평을 듣고 있다. 대표적으로 플레이어는 조심조심히 움직이는데 갑자기 개가 달려와서 치여놓고 동물 학대, 상대가 먼저 공격했음에도 반격하니 비무장 폭행이라고 수배령이 내려진다. 생 드니에서 발생하는 소매치기 인카운터에서는 소매치기를 태클 등으로 붙잡아서 돈을 되돌려 받기만 해야하며 경찰서에 넘기겠다고 들쳐메는 순간 납치죄가 성립된다. 가장 억울한 경우는 총격전. 상대가 총을 먼저 쏘았음에도, 심지어 보안관 앞임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유저가 대응사격하는 순간 범죄가 성립된다. 문제는 이 인카운트가 피하고 싶다 해서 매번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심한 호불호가 갈린다.

생드니와 블랙워터를 제외한 보안관의 수가 적은 소규모 마을은 보안관들외에도 총을 차고 있는 총잡이들이 마을 곳곳에 돌아다니고 있는데 이들은 평소엔 가만히 있으며 죄를 저지른 플레이어를 체포하진 못하지만 지명 수배 당하면 맵에 적을 나타내는 붉은 점으로 표시되며 보안관들을 도와 플레이어를 공격한다.[17] 앤즈버그 같은 탄광촌에서는 경비가 득실대며 범죄를 저지를시 이들도 합세해서 플레이어에게 적대적으로 변한다. 예외적으로 반혼 교역소는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보안관 사무소가 없는 무법지대라 다른 지역에서 수배당해서 보안관이 쫓아와도 이들만 처치하면 수배가 사라지며 대신 범죄를 저지르면 수배는 안 뜨고 마을 사람들이 대부분 적대적으로 변한다.[18] 위에 서술한 마을의 보안관과 더불어 손을 쏴서 무장해제를 시키면 적대 상태가 해제되고 도주하게 되나 데드아이를 쓰더라도 일일히 손을 쏴맞추는건 힘들뿐더러 이들은 일단은 시민이라 죽이면 현상금 사냥꾼이 데려오는 개처럼 명예가 감소하니 골치아픈 부분이다.

현상금 최대치는 챕터가 진행 할수록 오르게 된다. 챕터 2에선 300달러, 챕터 3에서 500달러, 챕터 4부터는 최대 1500달러까지 오른다. 따라서 5개 주 모두 현상금을 풀로 체우면 7,500달러로 아서 모건이 평생에 걸쳐 쌓아올린 현상금 5,000달러보다 훨씬 더 많다. 물론 이건 게임 시스템일 뿐 실제 설정상의 현상금과는 다르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범죄를 많이 저지르고 캠프에 돌아가면 더치수잔이 잔소리를 한다.

'적대하기'를 통해서 상대와 싸우게 되면, 범죄가 안 올라가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여성을 상대로 적대하기를 하다가, 그 여성이 먼저 선빵을 날려서 싸우게 될 경우, 바로 범죄로 카운트가 되며, 같이 싸웠는데, 플레이어만 범죄에 걸린다.

레드 데드 온라인에서는 경제 설계가 다른 만큼 현상금 시스템도 변경이 있다. 주 별로 따로 책정되지 않고 전체적으로 책정되도록 변했으며, 무엇보다도 현상금이 1/100 수준이다. 즉 사람을 죽여도 고작 15센트가 걸린다. 현상금이 높아지면 현상금 사냥꾼 직업을 가진 다른 유저에게 잡힐 수 있다. 그리고 현상금을 우체국이나 자물쇠 상자에서 납부하면 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 보안관에게 항복할 때처럼 현상금이 20% 할인된다.

보안관 사무소 직원들의 직급체계는 대략 이렇다.
● Sheriff - 보안관
● Deputy - 부보안관 혹은 보안관보[19]
● Lawman - 수사관[20]


[1] 보안관(경찰관)이 범죄현장 근처에 있을 경우 곧바로 현상수배로 넘어간다.[2] 다만 미니맵에 붉게 마킹된 영역이더라도 보안관의 시야에서 벗어나 숨어 있게 되면 보안관 수색 단계로 접어드는데, 이 상태에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지명수배가 해제된다.[3] 이때는 수색할 때 나타나는 흰색 형태의 시야 표현도 없어지고 아이콘의 색도 어두운 붉은색으로 변한다.[4] 아니면 당장 떠나라고 일갈한다.[5] 훔치기, 절도, 비무장 폭행, 무단침입, 치안 교란 등[6] 다른 지역에서 현상금이 걸린 지역으로 이동할 수는 있다.[7] 엔딩까지 한 두 번 보기도 힘든 만큼 확률이 낮긴 하지만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게임 시스템이 아니라 그냥 버그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8] 일반 보안관들도 말을 타고 증원을 오긴 해서 구별이 잘 안된다면 착용한 배지를 보면 된다. 일반(지역) 보안관들은 육각형 모양의 배지를 차고 있지만, 연방보안관들은 원 안의 별모양 혹은 방패 안의 별모양 배지를 착용하고 있다.[9] 스토리상으로는 발렌타인 마을의 커티스 말로이 보안관이 아서의 정체를 지레짐작하고 있지만 자기 관할 내에서 사고 치지만 않으면 건드리지 않겠다라는 말대로 마을 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괜히 시비 거는거 아니면 크게 터치를 안한다.[10] 스토리상으로는 연방보안관이 추격하진 않지만 대신 미 육군과 마찰이 생겨 이들에게도 추격을 받기도 한다.[11] 다만 포박상태, 빈사상태에서 죽이거나 근접무기로 살해하게 되면 명예가 하락한다.[12] 현상금 사냥꾼을 모두 처리하고 루팅할 때 사냥개의 적대상태가 계속 풀리지 않을 경우 발로 두 번 정도 차면 도망간다.[13] 플레이어가 내린 상태가 되면 짖어대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하는데 공격을 여러번 맞고 말에 타게 되면 말까지 물어버리는데, 이때 총알 이상의 엄청난 대미지를 맞게 된다.[14] 현상금 사냥꾼을 다 잡고 나면 가끔 버그로 이 강아지들은 적대상태인 빨간 점으로 뜨게 되지만 칭찬을 해줄수도 있고, 칭찬하고 난 뒤는 쓰다듬을 수도 있다. 그 후에는 알아서 지들끼리 자리를 뜨는 해피엔딩도 볼 수 있다.[15] 일반 NPC의 경우 $15, 보안관은 $20의 현상금이 부과 된다.[16] 스완슨이 다리가 끼는 다리.[17] 시체를 루팅할때는 보안관이라고 뜬다.[18] 사실 더미데이터에 반혼의 네임드 보안관과 보안관서가 멀쩡히 존재하지만 인게임에서는 닫혀있는데 모종의 이유로 잘린 것으로 보인다.[19] 한글 번역에서는 '수사관'이라고 번역되었는데, 한국에선 보안관 제도 자체가 없다보니 적절히 의역한 것으로 보인다.[20] 영문명을 직역하면 법 집행자 혹은 법 집행관이다. 보안관이나 연방보안관이 부보안관(보안관보)만으로는 치안 유지가 어려울 때, 지역 주민들을 자경단 겸 임시 법 집행관으로 동원하는 제도가 있는데(현재도 법적으로 존재한다.) 이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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