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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23:02:55

레비아(아스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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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 마을 및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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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을은 이네켄 마을 이동 리스트의 직업 마을과 상급 마을로, 던전은 지역별로 구분하여 기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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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 이야기3. NPC4. 콘텐츠5. 필드6. 여담7.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20150507_193/aspapasanta_1430996463045sV4QT_JPEG/19.jpg
<레비아 마을> 겨울 마을의 소박한 축제

넥슨에서 상용 서비스 중인 아스가르드의 세계 중 인간계(지상계)에 해당하는 마이소시아 대륙에 속한 지역 중 하나로 아이나가든과 함께 아스가르드의 전반적인 배경 이야기의 주 무대가 되는 곳이다.

여러 이벤트를 개최하기 위한 의도로 추가된 마을이지만, 하라는 이벤트는 안하고 윈터안타곤을 제작하거나 헬시온에 입장하기 위해 오갈 뿐이다.

2. 배경 이야기

레비아
얼어붙은 신비의 땅

아득한 옛날 신계의 전쟁에서 에니스테미라는 여신이 사용한 무기중에는 그것에 비친 상대의 마음을 빨아들이고 얼려 버리는 마법거울이 있었다. 이 마법의 무기, '마경 에니시엔'의 깨진 파편 하나가 남아 지상으로 떨어졌다.[1] 마이소시아 대륙의 북쪽 중앙, 횡으로 거대한 니플산맥이 가로지르는 니플랜드.

주인을 잃은 채 그곳에 떨어진 에니시엔의 조각은 '거울의 기억'을 실행, 냉기로 주변의 모든 것을 얼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자신은 거대한 얼음궁전으로 자라났다.

오랜 세월이 지나 니플랜드와 주변의 니플산맥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빙하지대가 되었다. 그런 환경에 적응하는 동물들이 생겨났고,오히려 기후적 악조건은 자연의 방패가 되어 생태를 보호하는 역할을 했다고 하지만, 얼어붙은 땅에도 인간은 찾아들었다.

니플랜드에 도착한 소수의 고대인들은 자연주의적 모험가였으므로 그 척박한 곳에서도 환경에 순응하며 사는 법을 터득했다. 자연주의적 모험가들이란,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말 그대로 위험과 고난을 감수하면서 대지와 화합하는 일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존재가치를 느끼는 사람들이다.

니플랜드에 정착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집락을 레비아(Lebia)라 불렀다. 고대 대륙어 '레비아일 카타모(Lebiail Katharmo)'에서 유래한 마을 이름은 '재생시키고 순응한다'라는, 다분히 니플랜드에 어울리는 뜻을 갖고 있다. 그들 가운데 '일리샤'와 '아닐리샤'라 불리는 샤먼 또는 주술사적 존재인 여자들이 있었다. 선은 그 자체로 선한 절대선이 아니라 악의 반대편을 비추는 거울일 뿐이므로 이들에겐 선도 악도 모두 똑같이 필요한 것이었다.

레비아 사람들은 일말의 사건[2]으로 인해, 얼음궁전의 봉인과 함께 이런 존재들을 잃게 되었다. 마음이 서서히 얼어 붙기 시작한 그들은 그날부터 축제를 벌인다. 즐거움을 가장하고 행복을 연기하기 시작한다.

3. NPC

4. 콘텐츠

애초에 이벤트 주최를 목적으로 추가된 지역이기 때문에 콘텐츠가 다양하지만, 화신강림 이후로 사실상 아무도 즐기지 않는 잉여 콘텐츠로 전락하고 말았다. 레비아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은 다음과 같다.

5. 필드

레비아 마을 밖 참고.

6. 여담

스노이아 게이트라고도 불리는 스노우 하이웨이를 통해 수오미와 연결되어 있었으나, 크레바스가 많아지면서 폐쇄되었다고 한다. 당연히 인게임 내에서는 미구현으로 찾아갈 수도, 볼 수도 없다.

12.12 사태 당시에 상용 서버에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한 곳으로, 레비아에서 일부 중국인 플레이어가 21개의 캐릭터와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눈덩이라는 아이템을 드롭해 도저히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의 랙을 일으켰다. 이때 발생한 랙 때문에 필드와 던전을 가리지 않고 몬스터들은 미동조차 없었으며, 사망까지 15초에서 30초 가량을 기다려야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이에 랙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눈덩이를 주워 제설하던 플레이어들도 존재했다. 근 3년간 일체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가 없었기 때문에 랙이 심각한 수준이 계속해서 지속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으나, 다행히 넥슨에서 잠수함 패치로나마 해결을 봤다. 이를 계기로 눈덩이는 인벤토리에 일정 이상으로 소지하고 있으면 드롭하는 것이 아닌 더 이상 루트되지 않게 바뀌었으며, 제설에 참가했던 플레이어들은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플레이어로부터 보살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7. 관련 문서


[1] 나머지 하나는 수오미에 떨어져 거울의 성, 슈피겔부르크를 세우게 된다. 엔네아가 근거지로 삼은 곳이기도 하다.[2] 일리샤였던 세도나가 새의 토나르와 돌의 토나르에게 가호를 받았으나, 그의 언니이자 의지의 보울리의 허상으로 운명지어졌던 올가나에 의해 인간의 토나르의 가호를 받지 못한 것을 가리킨다. 인간의 토나르에게 가호를 받지 못한 세도나는 더 이상 인간에게 마음이 가지 않게 되었고, 인간으로서 가졌던 모든 감정들이 사라지게 되었다.[3] 화신강림 이후로는 이네켄을 통해 각 마을을 소량의 글로드만 있다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만, 게이트 스크롤은 무료라는 장점이 있다.[4] 이후에는 같은 NPC에게 1000글로드로 구매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