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거북이의 주인공 거북이들 | |||
도나텔로 | 라파엘 | ||
기타 주요 등장인물 | |||
스플린터 | 슈레더 | ||
카라이 | 크랭 | ||
슬래시 |
[1]
Leonardo
1. 개요
닌자 거북이의 등장 거북이. 애칭은 레오(Leo).[2] 안대 색상은 파란색.다들 알다시피, 이름은 르네상스 시대의 먼치킨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따왔다.
일본어판 1인칭은 오레.
2. 특징
주무기는 두 자루의 우치가타나다. 다른 버전의 레오나르도도 모두 이 무기를 갖고 싸운다. 단 에볼루션에는 리더[3] 및 큰형이 아니며 오오타치를 쓴다.형제들 가운데서 나이가 가장 많다. 근데 크게 언급되는 설정도 아니고 작중 묘사를 보면 딴 형제들과 큰 나이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크게 봐야 1살에서 2살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4] 오히려 대부분의 닌자 거북이 시리즈에서는 나이차를 강조시키지 않고 간단히 넷쌍둥이로 묘사된다.
주제가에서 나오듯[5] 거북이들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다. 모범생이자 조용하고 평범한 성격으로, 리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인지 딴 거북이들 보다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유 때문인지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그 동시에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딴 거북이들 보다도 더 높은 정의심을 가지고 있으며 명예를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성격은 아무래도 본인의 아버지이자 스승인 스플린터에게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 그런 이유 때문인지 형제들 중에 스플린터의 가르침에 가장 크게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거북이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인지 작중 시리즈에서 참모 역할을 맡는다. 작중 일이나 적과 싸울일이 생기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전략을 만들고 상황을 헤쳐나간다. 그렇기 때문인지 전략적인 면모나 리더십 역할에서는 레오나르도가 딴 거북이들보다 더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거북이들 사이에서 싸움과 다툼이 일어날 때 서로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다.
거북이들의 리더이기 때문인지 작중 닌자 거북이 시리즈에서 진정한 주인공 역할을 맡는 캐릭터로 평가된다.[6]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최종보스와 가장 많이 엮이는 거북이는 레오나르도이며, 최종보스를 상대하기 위해 시리즈마다 더 성장하기 위해 수련을 하는 것이 가장 많은 것도 레오나르도이고, 시리즈 맨 끝에서 최종보스를 쓰러뜨리는 역할을 맡는 역할은 하는 캐릭터도 레오나르도이다.[스포일러1] 이렇게 보면 나머지 3명이 개성이 강하다 보니 존재감이 다소 떨어질수 있지만 결국 딴 거북이들과 차별되는 평범한과 주인공이라는 역할으로 닌자 거북이 시리즈에서 중요한 캐릭터이다. 반면 팬덤에서 인기가 더 많은 것은 라파엘인데, 레오나르도와는 달리 절제되어 있지 않고 터프한 모습이 배드애스 내지는 더티히어로 기믹이 통한 것이라는 평가이다. 실제로 2000년대 이후의 실시영화 시리즈에서는 라파엘의 비중이 더 높고, 2018년작인 닌자거북이 에볼루션에서는 라파엘이 레오나르도로부터 맏형 자리를 뺏어오기에 이른다.
라파엘과 시도 때도 없이 툭탁거리고 서로 심각하게 두들겨 패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무래도 반항적이고 폭력적인 성격인 라파엘과 조용하고 리더 역할을 하는 레오나르도의 성격이 맞지 않아서 결국 싸움으로 번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 반대로 도나텔로와는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성격이 둘다 조용한 적이 있기 죽이 잘 맞는 모습으로 연출된다. 미칼렌젤로와 엮일때는 철든 큰 형과 무책임한 막내 동생 기믹으로 엮이는 장면이 많다.
2010년부터 나오는 시리즈들 기준으로 닌자 거북이 캐릭터들의 디자인들이 개성을 살리는 수준으로 리디자인을 받을 때 레오나르도는 평범함을 강조시키기 위함인지 향샹 모든 면에서 평균 수준의 덩치를 하고 있다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즉 덩치, 키, 몸무게 등등 모든 면에서 레오나르도는 딴 거북이들과 비교하면 딱 중간 모습을 가지고 있다.[8] 그 동시에 디자인을 더 추가 시킨다면 레오나르도가 명예와 가르침을 중시한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전통 일본 옷을 추가시키기도 한다.[9]
3. 설정
3.1. 거북이 특공대
네 마리의 거북이중 맏형 노릇을 하는 리더. 책임감이 강하고 신중해서 팀을 잘 이끌어나간다. 거북이 네 마리 가운데서 농담이나 유머 대사가 적지만 라파엘에게 츳코미 당하거나 밝은 모습은 많이 보인다. 안대의 색상은 파란색. 주 무기는 일본도 두 자루.3.2. 거북이 특공대 Z
/revision/latest?cb=20121021112807스플린터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어릴 때 고소공포증이 있었으나 스플린터가 잘 훈련시킨 덕에 극복해냈다.
원작과 같이 리더이지만 이 시리즈에서는 사부님에게 의존하려는 기질이 강해서 가끔 다른 거북이들과 툭탁댄다. 특히 원작 마찬가지로 다소 붙같은 라파엘과 대립이 심한 편이다.
시즌 4에서는[10] 울트럼 슈레더와 최종 결전을 치르면서 죽음의 위기를 격은 이후 아버지와 형제들을 지켜내기 위해 강해져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서 예전과는 달리 화를 내거나 과격한 모습을 보이며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훈련에 임하다가 스플린터에게 부상을 입히는 사고를 치나 또다른 스승인 에인션트 원의 가르침을 받고 한층 성장하게 된다.
시즌 5에서는 형제들, 그리고 다른 무술인들과 함께 닌자 트라이뷰널에게 수련을 받게 되는데, 다른 일행들은 모두 새 무기를 손에 넣은 반면 본인은 무기를 손에 넣지 못해서 기존에 쓰던 무기를 그대로 사용했으나[11] 결국 각성을 거치면서 새 무기 없이도 초능력을 쓸 수 있게 되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가장 리더답고 팀을 이끄는 능력이 걸출한데, 울트럼 슈레더도 그의 재능을 탐내어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했을 정도였다.
터틀즈 포에버에선 87년도 버전 거북이를 포함한 일행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함께 원작인 미라지 코믹스 세계관으로 떨어져 원조 거북이들과 대면했을 때는 원조 도나텔로와 미켈란젤로의 공격에 가볍게 쓰러진 형제들이나 원조 라파엘의 아우라에 겁먹고 무기를 버리고 도망치다가 제압당한 87 거북이들과는 달리 방어만 하긴 했지만, 원조 레오나르도와의 싸움에서 어느 정도 버텨냈다.
이런 레오나르도의 모습이 인상 깊었는지 원조 레오나르도도 그를 형제라고 부르면서 인정해준다.
3.3. 닌자 거북이 TMNT
슈레더와의 결전 이후 완벽한 리더가 되기 위해 집을 떠나 정글에서 사람들을 구하면서 수행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자신을 찾아온 에이프릴을 자신이 뉴욕을 떠난 이후 형제들이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해 듣게 되면서 비행기를 몰래 타고 다시 뉴욕으로 돌아온다.
3.4. 돌연변이 특공대 닌자 거북이
신체적 특징으로 4인방 중 2번째로 키가 크다.
여기서도 4인방의 리더지만 리더가 된 이유는 별 거 아니다. 가장 먼저 자기가 하겠다고 손을 들어서. 팀의 호흡이 맞지 않다며 스플린터가 "너희에겐 리더가 필요하다."라고 말하자, 레오나르도가 제일 먼저 "제가 리더해도 되나요?"라고 물었다. 실제로도 스플린터가 라파엘이나 도나텔로가 리더가 될 수도 있었다고 설명했으니... 근데 미켈란젤로는 될 수 없다고 했다. 지못미.[12]
대사가 적은 것도 아니고 4인방에게 명령을 내리는 등 활약이 적은건 아니지만, 3화까진 비교적 크게 두드러지는 특징이 없다. 에이프릴과 로맨스가 있으며 여러가지 잡다한 지식으로 설명충(...)역을 자주 맡는 도나텔로, 레오나르도와 의견 차이가 심한 라파엘, 개그 캐릭터인데다가 바보라서 튀는 행동이 많은 미켈란젤로에 비하면 평범하다.
형제들 중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나다. 방어나 카운터 어택에 강한 편이고 힘, 속도, 민첩성 그리고 공격전술 모두 균형이 잘 잡혀있다. 성격도 차분한 덕에 형제들이 투닥거릴 때 제지하는 역할이며 형제들을 보호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스타트렉 비슷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이 애니메이션 속 애니메이션이 당 에피소드 줄거리의 떡밥이 된다. 이것에 영향을 받아서 정의 덕후라는 특징이 있긴 있는데[13], 다른 거북이들이 시원 찮은 반응을 보여서 매 대사를 할 때 마다 흐지부지하게 끝나는 상황.
시즌 2 피날레에서 슈레더의 부하들과 혼자서 싸우다가 마지막에 방심하여 슈레더에게 일격을 맞고 중상을 입게 된다.
시즌 3 1화의 언급에 의하면 3개월 동안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한다.[14] 시즌 3 초반부까지는 다친 다리의 상태가 잠시 나아졌다 다시 고통스러워졌다를 반복해 전에 없는 약한 모습을 드러낸다.
시즌 4 최종화에선 사망한 스플린터의 조력으로 각성해 슈레더를 참수하고 카라이를 포함한 가족들 품속으로 돌아가게 된다.
3.5. 닌자거북이 에볼루션
여기서는 라파엘과 포지션이 바뀌어서 이제 형제들 중 셋째다.[15] 무기가 우치카타나에서 오오타치로 변경되었다. 종은 붉은귀거북. 그 특징상 얼굴에 붉은 무늬가 있다. 1화 첫 전투에서 원래 사용하던 쌍검이 부서져버렸고, 새 무기를 찾아 바론 드랙섬의 본거지의 무기고를 털던 중 원래 쓰던 무기 대신에 푸른 빛으로 빛나는 오오타치를 보고 이를 대신 선택하였고, 특수 능력으로는 무기를 휘둘러 차원문을 만드는 능력이 있다.[16]
역할이 이전 작들에 비해 엄청나게 바뀌었는데, 이 작품에서 레오나르도의 역할은 놀랍게도 민폐캐다(...). 이 시리즈에서는 라파엘이 리더이고 레오나르도가 탐내고 있지도 않아서 그것 가지고는 다투는 일은 전혀 없는데[17] 문제는 역량이 한참 다운그레이드 되어서 포탈검으로 포탈 하나도 제대로 못 만드는 수준이 된지라...[18] 물론 민폐는 얘만 끼치는건 아니고 이번 시리즈 분위기 상 모든 거북이들이 다 고루고루 민폐를 끼친다(...).
바뀐 역할에 맞추어 성격도 크게 바뀌었다. 이전 작들은 진지한 리더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여기서는 엄청나게 가벼워졌다. 어느 정도냐면 웃기지도 않는 아재 개그나[19] 되도 않는 개드립으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거나, 허세 부리느라 모두를 위기에 쳐하게 하는 민폐캐다.[20] 대신 말빨과 잔머리, 눈치는 엄청나게 좋아져서 그걸로 위기를 벗어난 적도 있을 정도. 물론 아재 개그를 안 칠 경우 얘기다(...) 추가로 자기를 가장 쿨한 거북이라고 스스로 주장한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러나 성격이 아주 가벼워진 것은 아니고 이전작의 흔적이 있는지 본인이 주도해서 종이 도둑(풋 클랜)을 잡거나 빅 마마를 혼자 수상하게 여기고 의심하는 등 가끔 뛰어난 자질을 보여주기도 한다. 진지할 때와 검술 역시 03년판 거북이 못지않다.[21] 저래 봬도 가족들이나 친구를 잘챙기고 검버스 에피소드에서 두려움에 떠는 미켈란젤로를 챙겨주거나 빅 마마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우즈스기토를 잡으려던 중 돌연변이 황소가 되어버린 불홉을 죄책감을 느껴선지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오고 불홉이 의도치 않게 문제를 일으켜도 다른 형제들과 달리[22] 달래준다는 모습을 보인다든가 등.
시즌 2에서는 유물 무기였던 오오타치가 부서지게 되고[23] 우치카타나[24]를 다시 쓰게 된다. 그리고 슈레더와의 싸움에서는 검을 던지고 검으로 순간이동을 하는 식으로 싸우게 되며 이후 스플린터에게 리더를 하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극장판에서는 2044년 시점에 중상을 입고 제자인 케이시 존스에게 부축받으면서 전장을 이동하던 중 크랭의 침공에 대항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미켈란젤로에게 케이시를 과거로 보낼 시간의 관문을 열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케이시에게 크랭을 불러들인 열쇠에 대해 설명하고는[25] 열쇠를 찾아 크랭의 침입을 막으라고 말하며 목숨을 걸고 끝까지 케이시가 시간의 관문을 통과할 때까지 사수하였다.
그리고 현재 시점의 레오나르도는 여전히 칠칠치 못한 모습을 보이다가 마법도 못 쓰고 라파엘까지 세뇌된 상태에서 케이시한테 한 소리를 듣는 등 심적으로 궁지에 몰린다. 그러자 자신의 존재의 중요성을 깨닫고 목숨을 걸고 라파엘의 세뇌를 푸는데 크게 일조하면서 마법의 힘까지 되찾았으나 최후의 결전에서 크랭과 1대 1로 맞서는 척 같이 이계로 이동해서 시간을 끄는 동안 케이시가 게이트를 유지하는 열쇠를 뽑도록 지시해서 더 이상 지구에 간섭하지 못하는 동귀어진을 시도한다.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하다가 결국 가족과의 이별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대로 죽나 싶으나... 재능이 개화한 미켈란젤로의 공간 포탈 덕분에 지구로 돌아온다.
여담으로 전작과 달리 다른 형제들 역시 의상을 입는 경우가 많지만 레오나르도가 유난히 많이 독보적으로 강조된다. 스플린터가 독감 걸려서 방을 차갑게(...) 할 때 다른 형제들은 다른 겉옷도 안 입어서 오돌오돌 떨고 있지만[26] 본인은 따뜻하게 입고 따뜻한 음료를 홀짝거리고 있었으며, 들쥐 감기에 안 걸리기 위해 다른 형제들과 슈트를 입는 모습이라든가. 우즈스기토를 모두 잡기 위해 형제들과 전용 슈트(들쥐 감기 때의 슈트와는 다르다.) 레슬링 에피소드에는 가운이나
원판에서는 레오나르도가 가끔 스페인어를 구사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다만 국내판은 아쉽게도 스페인어를 쓰지 않는다.
자신이 직접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네온 레온(Neon Leon)이라는 별명을 쓴다. 국내판에서도 그대로 반영. 특유의 웃음소리와 “Oh, yeah!”가 특징. 국내판에서도 이걸 잘 살려냈다. “Oh, yeah!”는 “오호호~ 좋아~“로 번역.
운동을 잘한다고 묘사가 된다. 다른 형제들을 전부 제칠 정도로 농구를 잘하고, 집안 연례 운동회쯤 되는 '하수도 게임(Lair games)'에서 5년 연속으로 1등을 차지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6번째 게임 개최 전에 연설을 하는데 1등을 하면 방들 중 가장 좋은 자신의 방을 내주겠다고 하자 5년 연속으로 꼴찌를 한 도나텔로가 오기를 가지고 레오를 따라잡았다. 그러던 도중 마지막 전 경기인 '냉장고 균형잡기에서 레오나르도가 균형을 잃어 도나텔로의 오른쪽 발목이 골절당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레오나르도는 고의가 아니었고, 도나텔로는 고의라고 주장.) 결국 마지막 경기인 '등껍질 마네킹 볼링'에서도 레오나르도가 스트라이크를 쳐서 1등을 차지하는 줄 알았으나 도나텔로가 깁스를 한 체로 나와서 볼링에 성공하였다. 그런데 레오나르도는 10점, 도나텔로는 9점으로 총 합산 점수에서 공동으로 1등을 한 결과 규칙집을 뒤져서 "4절 7조. 동점일 경우, 다음 경기는 스플린터에게 선택권이 넘어간다."는 것을 알고 "미끄덩 휘끄덩 우"라는 게임에서 머리만 빼고 전신의 털을 깎은 뒤, 오일을 바른 스플린터를 잡는 경기가 시작되었다. 발목 보호대를 한 도나텔로와 레오나르도가 겨루지만 레오나르도는 팬티만 잡고 놓쳐서 도나텔로가 잡은 스플린터의 엉덩이가 얼굴에 쳐박혀서 패배한다. 그 후 방에서 짐을 빼낸 뒤, 짐을 옮기면서 에이프릴의 인터뷰를 하는데 패배한 소감이 어떻냐는 말에 더 좋은 질문이 있다며 "내가 정말 진 걸까?"라는 답을 하는데 그 날 밤, 레오나르도가 촬영한 영상에서 도나텔로가 차지한 방이 밤에는 스플린터의 코골이가 환풍구를 타고 전해져서 아주 시끄럽다는 결점이 밝혀지게 된다. 그리고 잠을 못 자는 도나텔로가 찍히면서 레오나르도의 정신승리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사용 무기 및 능력
- 오오타치
평범한 무기가 아닌 유물 무기로 1화에서 우치가타나 파손 이후 드랙섬의 연구소 무기고에서 구했다. 능력은 포탈 생성으로 입구와 출구의 개수와 크기는 제한이 없으며[30] 허공, 벽, 천장, 바닥을 포함해서 원하는 곳을 베면 벤 자리에 포탈이 만들어진다. 레오나르도의 최장거리 포탈 생성은 뉴욕 지하에 있는 히든 시티에서부터 타히티까지다.[31] 손잡이와 코등이의 색깔은 파랑색.
- 우치가타나
오오타치 파괴 이후 얻게 된 마법 무기. 두 자루의 카타나이며 본래 조그마한 두 자루의 삽으로 만들어졌다. 역시 손잡이와 코등이의 색깔은 파랑색.
- 하마토 인법
인법 능력은 사용자 이동으로 사용자의 손에서 떨어진 칼의 위치로 이동이 가능하다.[32] 전체적으로 오오타치보단 위력과 효율성이 떨어지지만 이쪽은 극단적으로 전투에 맞춰진 셈. 더 무비 삭제 장면에서는 자신과 떨어져있는 칼과 위치변경도 가능한걸로 나온다 하지만 삭제된 장면이기에 폐기된듯
3.6. 닌자터틀
예전작들과는 달리 가슴에 나무로 만든 흉갑, 어깨에는 보호 패드,그리고 도나텔로와 같이 신발을 신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라파엘은 붕대로 발을 감고 있고 미켈란젤로는 발가락이 드러나보이는 스커드를 신고 있다.)
2편에서는 1편에서 그리 티가 안 났던 리더로서의 모습이 많이 부각되며 "닌자"로서의 정체성에 대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미켈란젤로가 할로윈 퍼레이드에 나가 놀고 싶다고 하자(어차피 분장이라고 생각할 테니 정체가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우리는 닌자야!"라고 일축하는가 하면, 라파엘은 근력 운동을 하고 미켈란젤로는 스피드와 민첩함을 키우는 훈련을 하고 도나텔로는 기계를 만지작거릴 때 혼자 공중제비와 쌍칼을 휘두르는 화려한, 정말 "닌자다운" 훈련을 한다.
다른 거북이들도 그가 리더라는 걸 인정하고 지시에 따르는데, 다소 독단적인 모습도 보이는 편. 도나텔로가 어떤 물건의 원리[스포일러2]를 설명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하자, 인간이 될 수 없다고 하곤 다른 둘에겐 말하지 말라고 사실상 명령한다. 거기에 라파엘이 실상을 알고 왜 우리 의견은 듣지도 않고 결정하냐고 따지자, "여기서 중요한 의견은 하나밖에 없어. 내 의견이야!"라고 항의를 묵살한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자기가 아닌 다른 거북이들이 결정하는대로 따르겠다고 결정권을 준다. 1편에서 라파엘의 성장이 두드러졌다면 2편에서는 리더로서 책임감에 고뇌하고 성숙해지는 레오나르도의 모습이 많이 나온다.
넷 중에 가장 진지한 성격이라[34] 나머지 미켈란젤로가 친구이자 동료인 번 펜윅을 놀려먹으려고 하자 나머지 두 명은 신나하는 반면 점잖게 말린다. 그래도 결국 10대 청소년이라 장난기는 어쩔 수가 없어서 펜윅이 골탕먹는 걸 보고 같이 신나하는 모습을 보인다.
2편에서는 1편에서 하고 있던 흉갑이 사라지고 어깨의 패드도 하고 있지 않다. 대신 쌍검을 고정시키고 무전기를 부착한 가죽끈을 상체에 두르고 있으며 파란색 벨트를 하고 있다.
3.7.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리더 역할은 전작들과 같지만 에이프릴에게 호감을 보이는 역할이 주로 마이키나 도니였던 전작들과 다르게 여기선 레오가 에이프릴에게 반한다.4. 성우
4.1. 1987년판
- 미국: 캠 클라크, 댄 그린(터틀즈 포에버)
- 한국: 장세준(골드스타 비디오)/최병상(화인프로덕션 비디오)/이승환(구 SBS)[35]/김영선[36] → 박영재[37](니켈로디언)
- 일본: 나카무라 다이키(TV도쿄)/오오츠카 호우츄(토와 비디오)/호리우치 켄유(BS2), 유사 코지
4.2. 2003년판/ TMNT
- 미국: 마이클 신터니클라스/제임스 아놀드 테일러 (TMNT)
- 한국: 강수진(SBS 리메이크[38], TMNT)
- 일본: 카키하라 테츠야
4.3. 터틀즈 포에버
4.4. 2012년판
- 미국: 제이슨 빅스(Jason Biggs, 시즌 1~2), 도미닉 카트람본(Dominic Catrambone, 시즌 2 일부)[40], 세스 그린(Seth Green, 시즌 3~)[41]
- 한국: 김영선[42]
- 일본: 세키 토모카즈[43]
4.5. 2018년판
4.6. 뮤턴트 대소동
4.7. 닌자 터틀
- 미국: 조니 녹스빌[44]
[1] 2007년 영화판, TMNT(한국명 닌자 거북이 TMNT에서의 모습)[2] 미국식 영어로는 '리오'라 말한다.[3] 이후 시즌 2에서는 스플린터가 레오나르도에게 리더를 하라고 말하면서 시즌 2부터 레오나르도가 리더를 맏게 되었다.[4] 얘를 들어 1980년대 닌자 거북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레오나르도가 리더로 나오긴 하지만 확실히 가장 연장자로 언급되는 경우는 없다.[5] 원판 가사:Leonardo leads!/국내판 가사:대장 레오나르도![6] 다만 4 거북이중에서 굳이 주인공 한명을 뽑아야 한다면 레오나르도라는 것이지 딴 3명의 거북이들도 닌자 거북이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인정받는다. 즉 4마리 다 주인공이라는 뜻이다.[스포일러1] 얘를 들어 2012년 시리즈에서 슈퍼 슈레더를 쓰러뜨리는 거북이는 바로 이 레오나르도이다.[8] 예를 들어 2012년 시리즈가 있다.[9] 2014년의 레오나르도 모습이 이 모습을 따른다.[10] 등껍질이 약간 부서진 체로 나온다.[11] 전투 도중 전사한 파라지의 무기를 잠시 사용했으나 그가 다른 동료들과 함께 돌아오자 돌려주었다.[12] 훗날 스플린터가 Requiem 에피소드에서 레오나르도에게 리더의 자질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자만에 빠질까봐 그런 이유를 댔다는 것을 밝힌다.[13] "거기 서라, 악당!", "우린 정의의 거북이들이다!" 이런 대사를 한다.[14] 라파엘이 잠도 안 자고 보살펴줬다.[15] 단 도나텔로와 같은 2004년생이라는 설정이긴 하다.[16] 들어가는 방향은 무기를 휘둘러서 직접 생성해야 하지만, 나가는 방향은 사용자의 생각만으로 설정이 가능한 듯 보인다.[17] 물론 라파엘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순해진 것도 있다...[18] 그래도 계속 쓰다보니 만드는 데 성공한다.[19] 국내판에는 원판과 동일한 의미로 번역하거나 상황에 맞으면서도 원판과 다른 드립을 친다.[20] Shell in a Cell에서 라파엘과 갈등을 일으켰다.[21] 뮤턴트 리그 에피소드에서 청새치(...)를 이용한 검술을 보여줬고 카리스마 역시 보여줬다.[22] 먼저 미켈란젤로가 나서서 달래주는 줄 알았는 데 불같이 화내며(...) 내쫓으려는 모습을 보여줬다.[23] 겨우 슈레더의 악력으로 부러졌다[24] 그냥 무기가 아닌 마법 무기이다.[25] 과거 가족들과 찍은 사진 뒷면에 열쇠에 대한 그림과 특징을 적어서 주었다.[26] 미켈란젤로만 귀마개를 하고 있었다.[27] 레오나르도가 얼떨결에 그렇게 불렀지만 심판자가 프라임 타임이라고 정정했다.[28] 다른 세 명 역시 의상을 입고 있었다. 참고로 이 의상들은 LATE FEE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한다. 안 버리고 가지고 있었나본 듯.[29] 라파엘은 미식축구 헬멧과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첫 모습이 보일 때 발목 부분에 붕대를 감고있는 게 아닌 맨살이었으나 다음 장면부터 붕대가 있는 것으로 보아 작화미스인 듯.[30] 다만 큰 포탈은 크게 베어 원을 그려야 한다.[31] 뉴욕 하수도에 있는 본인들의 집에서도 타히티까지 포탈을 펼쳤지만 뉴욕 지하에 있는 히든 시티가 더 거리가 멀다고 볼 수 있다.[32] 이동 원리는 비뢰신과 유사하지만 상세한 능력 효과는 다르다. 비뢰신은 '마킹한 것'으로 이동하는 반면, 레오나르도의 인법은 단순히 칼의 위치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 또한 비뢰신은 발동 즉시 이동이 되지만 레오나르도의 인법은 약간의 이동, 사용자가 실체화하는 시간이 존재한다.[스포일러2] 인간을 동물로 바꾸거나, 반대로 동물을 인간으로 바꿀 수 있는 액체였다.[34] 1편의 유명한 엘리베이터 장면에서도 미켈란젤로가 즉석 비트박스를 시작하자 다른 둘은 바로 끼어들었으나 레오나르도는 처음엔 잠시 고민하다가 가장 늦게 합류한다.[35] 여담으로 안타깝게도 세 성우 모두 고인이 되었다.[36] 시즌2 18화 한정[37] 2012년판과 1987년판 거북이들이 만나는 에피소드에서 1987년판 레오나르도를 연기하게 되었다.[38] 마이클 신터니 클라스와 강수진 둘 다 용자왕 가오가이가에서 시시오 가이를 담당했다.[39] 거북이 특공대 Z에서 마야모토 우사기 등 각종 단역 캐릭터들을 도맡았다.[40] 제이슨 빅스 부인의 출산으로 대역을 맡았다.[41] 성우가 교체된 이유는 제이슨이 트위터에 성적 희롱글을 올렸는데 그게 TMNT 계정으로 연결되는 바람에 아이들이 보게 되는 참사가... 욕하는 레오나르도[42] 사족으로 1990년대 실사판을 MBC/SBS가 각각 2, 3편을 방영했을 때에도 레오나르도를 맡았다.[43] 한일 성우 모두 후르츠 바스켓의 소마 쿄우와 무한의 리바이어스의 오제 이쿠미를 맡았다.[44] 1편 한정이며 2편에서는 모션 캡쳐를 맡았던 피터 플로스잭이 목소리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