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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베이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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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루스티첼 백작 가문3. 카스틸로 공작 가문4. 엘피너스 백작 가문5. 서모나 후작 가문6. 사르니오 백작 가문7. 사하르네 백작 가문8. 로아힌 백작 가문9. 칸테나 자작 가문10. 피엔테 후작 가문11. 몽에르트 후작 가문12. 기타 귀족 가문13. 황족14. 비스 신전15. 정령16. 기타 인물
16.1. 외전 인물

1. 개요

웹소설 레이디 베이비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루스티첼 백작 가문

파일:12살 칼리오페.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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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스틸로 공작 가문

파일:레이디 베이비.아스타레아스 카스틸로.jpg}}} ||
본 작품의 남주인공. 백발벽안을 지녔다. 칼리오페와는 3살 차이. 애칭은 레아스. 본래 황실의 직계혈통이라 황제 다음으로 황위에 오를 서열 1위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어릴 적 별세하였고,[2] 카스틸로 가문의 대부인인 할머니와 함께 지내는 중. 전생에서 칼리오페와 만난 것은 피비린내가 자욱한 전쟁터였었다.[3] 칼리오페와 함께 전생을 겪고 회귀하였으며,[4][5] 이후에 칼리오페와 간간히 엮이게 되는 수준이 되고, 칼리오페가 10대 중반이 되었을 적에 완벽히 썸을 타는 사이가 되었다.[6] 칼리오페를 제외한 루스티첼 가문의 사람들의 뒷골을 땡기게 하는 발언을 하기에[7] 루스티첼 가문의 사람들은 칼리오페를 지키려고 전전긍긍 하며 이를 바득바득 가는 중. 그러다 너 잘 걸렸다 하는 식으로 우연히 만나서 혼쭐을 내려고 해도 칼리오페가 타이밍 나쁘게 나타나서 레아스를 데리고 가버리니 이조차 실패한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칼리오페와의 전생도 밝히면서 칼리오페에 대한 사랑이 점점 더 깊어지고,[8][9] 신전이나 황족의 음모가 모두 까발려지자, 아스타레아스를 중심으로 이룬 결사대가 만들어져 황제의 죄와[10] 악행을 파헤치고[11] 끌어내려 황제가 되려 한다. 하지만 칼리오페를 지키려다 치명상을 입고, 거의 죽기 직전에 칼리오페의 마음에 반응하여 나타난 은잔 덕에 목숨을 건진다. 이후 어떻게든 살아보려던 황제파의 귀족들을 모조리 끌어내리거나 숙청하고, 본인이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대관식 날에 칼리오페에게 공개적으로 프로포즈를 하며 딥키스를 시전해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충성을 얻게 되었다. 이를 보던 루스티첼 가문의 사람들은 우리 막내에게 뭣하는 짓거리냐며 당장에라도 칼을 빼들려다가 주위에 있던 호르세안과 에피니, 힐데르트와 유리안이 겨우겨우 말렸다. 그 이후 칼리오페와 4년간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하다가 쌍둥이 황자와 황녀를 얻게 된다.

4. 엘피너스 백작 가문

5. 서모나 후작 가문

6. 사르니오 백작 가문

7. 사하르네 백작 가문

8. 로아힌 백작 가문

9. 칸테나 자작 가문

10. 피엔테 후작 가문

11. 몽에르트 후작 가문

12. 기타 귀족 가문

13. 황족

14. 비스 신전

15. 정령

칼리오페에게 자신들의 사랑과 관심과 가호와 축복을 내린 대정령들. 칼리오페처럼 테르를 에테르로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전능한 존재들. 하나같이 칼리오페의 노래를 좋아한다. 땅의 대정령은 거대한 고래처럼 생겼고, 바람의 대정령은 새처럼 생겼다.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으며, 자신들이 허락한 칼리오페에게만 보는 것을 허락하거나, 혹은 힘이 넘치는 장소에 있으면 다른 사람의 눈에도 보인다. 보통 사람의 눈에는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로 보인다.

16. 기타 인물

16.1. 외전 인물



[1] 웬만해선 절대 꿈쩍도 하지 않을 정도로 간이 큰 아스타레아스나 에페니도 루스티첼 부인의 웃는 얼굴의 살기에 움찔할 정도.[2] 나중에 밝혀지길, 아스타레아스의 숙부인 황제가 선황제 부부인 레아스의 부모를 죽였다고 한다. 이를 의심하는 귀족들이 아스타레아스를 황제로 올리라 주장하였지만 황제의 자리에서 내려올 마음이 없던 숙부는 꾐을 써 아스타레아스가 성년이 되는대로 황제의 관을 양도하겠다고 말했다.[3] 칼리오페가 쫓기고 있던 와중에 나타나 그녀를 구해주었다고 한다. 이때 칼리오페에게 반해 번번히 만남을 가졌고, 칼리오페는 아스타레아스를 그저 친구로만 생각했지만 아스타레아스는 칼리오페를 이성으로 생각하고 지켜주려고 했다.[4] 영혼이 과거로 돌아와 과거의 일을 전부 기억하는 칼리오페와는 달리 이쪽은 꿈으로 전생을 겪었다는 인식으로 남게 되었다. 그나마도 시간 배열이 엉터리라 알아서 시간 배열을 정리했어야 했었다. 꿈 속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죽고, 현실로 그 일이 일어나고 나서도 제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하나 사라져가는 것을 전부 꿈으로 꿔왔고, 그 꿈들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이었다던 꿈은 그때 당시 자신이 마음에 두고 사모하고 있었던 칼리오페가 죽는 꿈이었다고 한다. 전쟁터를 배회하던 자신이 칼리오페가 타임워프한 곳에서 강력한 힘을 느껴 그리로 가보니, 타임워프한 칼리오페의 시체가 있었다고 한다. 이를 본 아스타레아스는 바로 꿈에서 깨어났고, 거의 미칠뻔했다고 한다.[5] 8살이 되어 칼리오페와 처음 만날 무렵에 부모가 죽는 꿈을 꾸었고, 그 일이 현실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꿈에서 꾼 모든 일들은 전부 다 현실로 똑같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와중에 딱 한가지 꿈만이 달랐는데, 그 꿈이 바로 칼리오페가 나타나는 꿈이었다. 칼리오페가 나타나는 꿈을 다시 꾸려고 했다가 전생의 모든 일들을 경험해보았고, 칼리오페의 시체를 발견하는 꿈도 꾸었다고 한다. 칼리오페가 나타나는 꿈만은 악몽이 아니었고, 칼리오페가 자신이 지켜야 할 평생의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아 그녀를 지키는 방패이자 검이 되기로 한다. 그 이후에 서모나 후작부인이 주최한 피크닉 파티에서 칼리오페가 전생에서 불렀던 동백꽃 노래를 듣고 근처에 자신의 손수건을 묶어놔 칼리오페가 자신을 알아볼 수 있게 한다. 그 이후에 거의 10여 년이 지나 전생을 떠올린 아스타레아스와 동백꽃 노래를 맞춰봄으로서, 두 사람이 서로가 전생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6] "네가 가시밭길을 걷겠다면, 내가 그 가시들을 치워주면 돼."라고 말한다.[7] 루스티첼 백작 부부를 장인어른과 장모님이라고 부르고, 루시우스와 로베르트에게는 형님들이라고 불렀다가 전쟁까지 일어날 뻔했다.[8] 길거리에서 대놓고 키스를 할 수준에 이르렀다. 이를 본 시민 몇몇이 바로 통신석으로 찍어서 단톡방에 올려 덕질을 공유했다. 물론 그 통신방에 있던 루스티첼 가문의 사람들은 바로 혈압상승에 뒷골을 잡고 아스타레아스를 죽일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했다.[9] 근데 문제는 이 통신석 단톡에 베로니카와 아스타레아스의 시녀, 힐데르트에 에피니, 유리안에다가 아스타레아스의 할머니까지 끼어있었다는 것(...)[10] 아스타레아스의 부모인 선황제 부부를 시해한 것과 신전과 내통하여 시민들을 세뇌시키려 한 점.[11] 황후와 황자를 비롯한 황제파는 아스타레아스를 죽이려 타국과 결탁해 음모를 꾸미고 있었던 것.[12] 외전편에서 대부인이 나오지는 않으나, 별세했다는 이야기는 없으니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13] 그래도 그동안의 공로와 칼리오페가 슬퍼할 것을 염려한 아스타레아스의 선처로 후계자 직위까지는 박탈당하지는 않았다.[14] 어릴 적에는 한번 울었다 하면 고막이 터져버리게 만드는 괴물이었다. 주 희생양은 호르세안과 루시우스.[15] 호르세안의 금안은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것이 아닌듯 하다.[16] 애를 5명 정도 낳았다.[17] 힐데르트가 갱생했다는 것을 남편한테도 알려주니 부부끼리 격하게 감동했다고 한다.[18] 여장을 해도 위화감 없을 정도로 중성적인 외모라 묘사된다.[19] 이런 면모는 칼리오페가 개심을 시켜줘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유리안 특유의 얀데레같은 성격인듯.[20] 어릴 적엔 유리안이 몸이 약했던 탓에 다들 유리안만 신경쓰고 안젤리나는 방치되다시피했다. 착한 안젤리나는 이를 이해했으나 혼자 놀던 사이 추락해 큰 부상을 입지만 다들 안젤리나를 신경쓰지 않아 사망하고 만 것.[21] 칼리오페가 고아원에서 열리는 자선 공연에 올라서야 했었는데, 오는 길에 갑툭튀한 몬스터 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 빨리 준비하고 나가려다가 대기실에 숨어있던 영애가 칼리오페의 머리를 숭덩 잘라버리고, 드레스에는 와인을 엎어버렸다. 귀족의 명예나 다름없는 긴 생머리를 잘라버려서 주위 사람들은 영애를 매우 경멸하고 있다. 이를 알고서 수도에 올라온 유리안이 영애를 묶어놓고서 태연하게 웃는 얼굴로 와인을 부어버리고, 우악스럽게 잡은 머리카락을 가위로 이리저리 잘랐다. 심하게 잘랐는지 머리에서는 피가 나고 보기 흉한 몰골이 되었다고 한다. 아침에 유리안이 크레피안느를 정문앞에 놓고 튄 이후에 사람들이 봤을 때는 기겁할 정도였으며, 영애는 후작에게 간곡히 부탁해 자진해서 수도원으로 갔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유리안이 무슨 협박이라도 했는지, 유리안이 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22] 사실 추락 직후만해도 숨이 붙어있었으나 다들 안젤리나를 신경쓰지 않아서 방치되다 결국 죽음에 이른 것.[23] 루스티첼 가문의 집사와 내통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를 알고 있던 칼리오페가 집사에게서 루스티첼 가문을 모욕하는 말을 듣고 분노하고, 상황이 역전되자 집사는 애걸복걸 부탁하지만, 칼리오페는 냉정하게 대문을 가리키며 당장 꺼지라고 말하고 내쫒았다. 물론 위자료는 안주고.[24] 원래 몽에르트 가문은 황제파와 귀족파에도 들지 않는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던 대표적인 가문이다. 아스타레아스와 밀담을 가졌을 당시에 협력하지 않으면 칼리오페를 위협하는 황제파와 함께 사라질거라는 의연중의 협박을 이해한 베로니카가 바로 자신과 아버지의 권한으로 가문의 입장을 귀족파로 돌려버린 것.[25] 대정령들이 보기엔 그냥 거기서 다 거기라고 한다. 테르의 양이 많냐 적냐 뿐.[26] 데우스가 치료를 못하게 주박을 걸었다.[27] 작중에서 화를 내는 경우는 전혀 없지만 화가 날만한 일이라면 자기 눈앞에서 칼리오페가 다치는 경우 정도로 볼수 있다.[28] 이는 제피루스가 과거에도 자기 멋대로 현현하여 인간들에게 크나큰 피해를 안겨주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다른 정령왕들은 이름조차 모를지언정 제피루스의 이름만큼은 어린 아이들도 알 만큼 널리 알려졌다고 한다.[29] 프네우마케투스테라나 알리스아우카제피루스같은 대정령은 아니다. 정령들도 권속과 상관관계로 나뉘다시피 물의 대정령도 따로 있는 듯.[30] 증거도 없는데 강제로 들어가려 하면 일단 죽이고 본다고 한다. 실제로 그렇게 해본듯이 말한다.[31] 이름이 볼프람이고 성이 하르첸이다.[32] 통신석은 마력 연비나 가격대가 무척이나 높아 귀족들이나 돈만 썩어나는 부르주아들간에서만 사용하던 통신수단이었지만, 카이논이 이를 발명하고 나서는 신분에 관계없이 평등한 가격과 낮은 마력으로도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주 대상은 칼리오페와 아스타레아스의 연애 이야기[33] 딱 1원 모자랐다.[34] 이때 당시 전에 칼리오페는 자기가 임신을 한건지 안한건지 의심스러워했다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자 아스타레아스와의 거리를 벌렸다. 칼리오페를 품에 안았다가 밀쳐진 아스타레아스는 바로 그 자리에서 쇼크를 먹어 굳어버렸다. 그래서 계속 거리를 벌리는 칼리오페를 안고 싶어 안달복달이 났다가 자선 공연을 하는 걸 보면서 '오늘 밤에는 반드시 안으리라' 라는 생각으로 이글이글 거리는 눈빛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가 칼리오페가 임신 선언을 하자 그대로 잠시 데꿀멍 했다가 바로 바깥으로 나가 텔레포트를 해서 칼리오페를 데리고 가버렸다.[35] 아스타레아스는 자신이 사랑하는 칼리오페나 자신을 따르는 시종장인 러그윈과, 책사인 힐데르트, 칼리오페를 따르는 매니저 겸 집사인 유리안, 수호기사 에피니 이외의 그 어떤 사람들을 일절 완벽하게 믿지 않는다. 솔직히 100% 확신을 하고 믿는 사람은 오로지 칼리오페 한 사람뿐. 그런 아스타레아스는 칼리오페와 관련된 문제라면 루스티첼 가문이 당장에라도 들고 일어날 것임을 알고 있고, 그에 따라 루스티첼 가문도 100% 신용하지 않지만, 한 가족된 가문으로서 칼리오페를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긴다. 그렇기에 칼리오페와 관련된 문제라면 당장에라도 혈안을 들이다 못해 문제의 근원이 되는 줄기에다 뿌리까지 싸그리 싹 다 뽑아내어 처참하게 처리해버리기 때문에 루스티첼 가문을 선택한 것. 애초에 소드 마스터가 3명씩이나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다.[36] 주로 차를 우려낼 찻잎에 뿌렸다.[37] 특이하게도 선물에 뿌린 유산약은 유산이 되어도 산모의 몸에 큰 부담을 주지 않고, 오히려 다음 임신을 하는데도 지장이 없게끔 만든 특수한 약이다.[38] 실명처럼 보이게 하는 환상 마법이다.[39] 사실은 칼리오페가 오기 전에 어떻게든 빨리 보내보려는 얄팍한 수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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