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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0:21:19

레지엘/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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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1장 -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는 검사들 편1.2. 2장 - 파란! 소드 오브 로고스의 배신자 편1.3. 최종장 - 세계를 구하는 영웅은 문호이자 검호 편
2.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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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편

1.1. 1장 -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는 검사들 편

1화 - 초반에 토우마의 꿈 속에서 다른 메기도 간부들과 함께 괴인체의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칼리버에게 암석왕 골렘 얼터 라이드 북을 받는다. 받고 난 후에 건물 옥상에서 얼터 라이드 북을 열어 골렘 메기도를 소환한다. 그러고 난 다음에 "네가 세계를 연결하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하얀 얼터 라이드 북을 넘겨준다. 후에 책을 쓰던 손 인형이 멈추자 "이 책의 다음은 다시 쓰면 돼."라고 말한다.

2화 - 간부들과 함께 싸움을 지켜본다.

3화 - 손 인형이 멈추자 스토리우스가 그를 비꼰다. 그리고 즈오스가 "놈들을 먹이감으로 삼아 다 잡아먹어주지" 라고 말하자 "네가 잡아먹히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한다.[1]

4화 - 즈오스에게 "너의 메기도도 별거 아니군."이라고 말하며 그를 비웃는다. 그런데 스토리우스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냐고 말하자 의아해한다.

5화 - 피라냐 메기도가 허무하게 죽자 즈오스에게 "큰 소리는 다 해놓고는 이런 꼴이라니''라고 말하며 즈오스에게 "평범한 놈은 이쯤에서 끝났다고 생각하겠지, 평범한 놈은 말이지"라는 말을 듣는다.

6화 - 스토리우스데자스트한테 도우러 간다고 말하고 데자스트가 "재미있군, 우리 즈오스가 화낼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볼 만하겠는데라고 말한다.

7화 - 처음으로 괴인태를 드러낸 뒤 메두사 메기도를 소환한다. 그런 다음에 블레이즈, 버스터, 켄잔과 맡붙으나 메두사 메기도가 당하자 데자스트와 함깨 퇴각한다.

8화 - 메두사 메기도와 칼리버하고 같이 싸우다가 메두사 메기도가 당하자 퇴각한다.

9화 - 스토리우스에게 화를 내며 "이미 최종단계라고! 실패는 용납 못 한다."라고 말한다.

10화 - 대사는 없고 얼굴만 비춘다.

11화 - 고블린 메기도를 소환하고 "자... 원더 월드의 위대한 힘을 손에 넣을 때다." 라고 말한다.

13화 - 즈오스가 "남은 건 이제 하나뿐이야"라고 말하자 "문이 열리면 두 세계도, 위대한 힘도 우리의 것"라고 말한다.

14화 - 간부들 중 먼저 나서면서 위대한 힘에 어울리는 자는 자신이라고 자아도취를 한다. 버스터를 상대하며 "내 검에는 환수의 힘이 들어있다. 힘 뿐인 너 따위는 내 발밑에도 미치지 못한다."라고 말하며 버스터를 돌에 깔리게 하지만 간단히 벗어나는 버스터를 보고 놀란다.

켄잔을 상대하면서도 "나는 모든 힘을 쓸 수 있다. 네 검술 수준 따위는 별 거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켄잔을 돌 사이에 끼이게 하지만 그것이 분신이었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이후 검사들과 엎치락뒤치락하다가 블레이즈 킹 라이온 대전기 라이온 모드의 발톱에 치여 날아간다.

15화 - 신도 린타로, 오가미 료, 아카마치 렌, 다이신지 테츠오와 상대한다.

1.2. 2장 - 파란! 소드 오브 로고스의 배신자 편

16화 - 초반에 소드 오브 로고스의 검사들 때문에 다 된 작전이 망해버렸다며 화를 내었고 즈오스가 놀리자 즈오스한테도 화를 낸다. 이후 스토리우스로부터 건네받은 두꺼운 라이드 북으로 산에서 캠프를 하고 있는 유키를 예티 메기도로 만들어버린다.

17화 - 활동을 하려는 즈오스를 제지하고 이미 메기도를 풀어놨다고 말한다. 예티 메기도를 공격하려는 세이버를 막고 칼리버가 사라졌으니 됐지 않냐는 질문에 자신들이 칼리버를 이용한 거라고 대꾸한다. 가면라이더 사이코에게 공격받는 동안 세이버가 예티 메기도에게서 얼터 북을 분리하자 시라이 유키에게 다가가려는 스도 메이를 막아서고 유키에게 다시 얼터 북을 삽입해 메기도로 만들어버린 뒤 메두사 메기도와 고블린 메기도를 소환해 세이버를 막게 하고 자신은 예티 메기도와 도망친다. 스토리우스가 원더 월드와 이어진 인간을 통해 얼터 북이 만들어지는 원리를 설명해주자 인간은 널려 있다고 냉소를 짓는다.

18화 - 오르간을 치면서 세이버가 손도 못 쓰고 당하기만 한다며 엄청 기뻐한다. 이후 예티 메기도와 함께 세이버와 사이코를 상대하지만 토우마의 기지로 얼터 북은 파괴되어버리고 덕분에 완전히 밀려버린다.

19화 - 예티 메기도가 쓰러지고 작전에 실패한 게 어지간히도 분했는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20화 - 지난 번 예티 메기도를 없애서 자신의 작전을 방해한 토우마를 공격하는데 갑자기 켄잔이 난입해 끼어들더니 레지엘은 신경안쓰고 토우마만 공격하자 당황하다가 그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자유가 되어버린 데자스트에게 공격받는다.

파일:구르는 레지엘.gif

데자스트에게 왜 나까지 공격하냐며 따지지만 데자스트는 대놓고 자신은 자유라면서 조직과 결별할 것을 선언하며[2] 무차별로 공격하고 그런 개판 상황에서 넷이서 난전을 벌이다가 결국 후퇴한다.

21화 - 자기 멋대로 골렘 메기도를 이용한 스토리우스에게 화를 낸다.

22화 - 초반부에 스토리우스에게 카리브디스가 빛의 검에게 당했다고 놀린다. 후반부에 카리브디스가 또다시 사망하게 되자 메기도를 낭비 했다고 화를낸다.

23화 - 스토리우스가 서던 베이스 잠입 작전을 언급할때도, 즈오스가 물의 검사에게 적개심을 드러낼 때도 자신은 불꽃의 검사밖에 흥미 없다며 언짢은 태도를 보였으나 자신의 계획대로면 그도 나올수 있다는 스토리우스의 말에 그때서야 흥미를 보인다.

이후 즈오스가 린타로와 렌과 싸우는걸 보면서 불꽃의 검사는 오지 않는 거냐며 다시 탐탁찮은 반응을 보이며 자리를 떠나고 토우마가 있는 곳을 찾아와 그에게 덤벼들다가 금서에서 튀어나온 손의 방해를 받고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한 토우마에게 다시 덤비나 스토리우스의 합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으로 밀린다.[3]

이에 '진짜 불꽃의 검사가 맞냐'라며 당황하면서도[4] 이후 그나마 빨리 프리미티브 드래곤의 힘을 알아채고 빨리 퇴각하자는 스토리우스의 말도 무시한채 자신이 받아쳐보겠다고 나서나 그대로 프리미티브 핸드에 붙잡히고 직격타를 맞아 나가떨어진다.

24화 - 스토리우스와 즈오스가 금서의 힘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에 세이버한테 당한 것에 분이 쌓인 채로 아지트에 들어온다. 즈오스가 평소 같은 말투로 하는 비꼼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성질을 내며 아지트에 놓여있는 기존의 얼터 라이드 북들을 손에 쥔다.

세이버를 이기려고 혈안이 된 상태로 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며 토우마를 기다리다 토우마 일행이 나타나자 곧장 달려드는 레지엘, 세이버와 사이코를 상대로 싸우다 아지트에서 가지고 온 기존의 얼터 라이드 북들을 자기 몸에 흡수해 파워업, 세이버 드래고닉 나이트와 사이코 엑스 소드맨을 2대 1로 압도하지만 핀치에 몰린 세이버에게 프리미티브 드래곤 라이드 북이 멋대로 전이 되어 와 변신하면서 역전당해 결국 패주한다.

26화 - 자신의 레지엘 얼터 라이드 북을 몸에서 꺼내 스토리우스에게 건네주고 "기다려라, 불꽃의 검사..."라고 읖조린다. 그리고 메기도 3인방이 전지전능의 서의 힘의 일부를 얻어 타락한 시작의 5인 중 3명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27화 - 스토리우스에 의해 두 번 다시 복구할 수 없는 금단의 술법으로 자신의 레지엘 얼터 라이드 북에 새로운 페이지를 끼워넣는다. 이렇게 강화된 북으로 레지엘 포비든으로 각성해 도심부에서 깽판을 치며 라이더들을 부르고 버스터와 사이코, 뒤늦게 온 세이버까지 그대로 몰아붙이지만 세이버가 프리미티브로 변신하자마자 역관광당한다.

다만 갑자기 세이버가 행동을 멈추자 그 틈을 노려 그를 공격하려 하나 인간인 채로라도 가로막으려 덤비는 유리 일행과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 블레이즈에게 가로막히고, 결국 그동안 '시작의 용'을 구원해낸 토우마가 엘리멘탈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하자 압도적으로 밀리며 어째서 인간따위에게 이런 힘이 있냐고 말하다가 토우마의 "너도 원래는 인간이었잖아!"라는 말을 듣고 잠시 과거를 떠올리나[5]

파일:레지엘쟝! 나줴미떼룬데쓰!.jpg
이를 격하게 부정하고 발악하지만,[6] 결국 가면라이더 세이버 엘레멘탈 드래곤의 삼라만상참에 당해 폭사한다.[7] 직후 남은 레지엘의 얼터 라이드 북은 스토리우스가 회수했다.

1.3. 최종장 - 세계를 구하는 영웅은 문호이자 검호 편

41화 - 태슬의 과거회상 속에서 등장. 원더 월드를 찾아내면 좀 더 숭고한 것을 할 수 있다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며 멋진 세계를 외치며 건배한다. 원더 월드를 발견하자 아름답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이 세계를 최초로 본 인간이라고 기뻐한다. 이후에 즈오스, 스토리우스와 함께 전지전능의 서를 탈취해 페이지 일부를 훔쳐 메기도가 되어 전쟁을 벌인다.

45화 - 스토리우스의 환상 속에서 예전 시작의 5인이었던 옷을 입고 즈오스와 같이 앞에 있는 스토리우스에 모습을 보고 놀라는 모습으로 나온다[8]

최종화 - 새로운 원더 월드에서 카미야마 토우마를 다른 시작의 5인루나, 바하토와 함께 배웅한다.
레지엘 "무엇이 세계를 바꾸는 힘인지 이제야 알았어."
즈오스 "우리 자신이 힘이었던 거지!"
스토리우스 "사람의 마음이, 이야기가 세계를 만든다! 역시 당신은 제 영웅이었습니다."
카미야마 토우마 "그러니까, 난 그저 평범한 소설가일 뿐이라고."
레지엘 "무엇이 세상을 바꾸는지 … 이제야 알게 됐어."
주오스 "그건, 우리 자신의 힘이었던 거야."
스토리우스 "사람의 마음이! 이야기가! 세상을 만드는 거예요! 역시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
서인화 "말했잖아요, 전 그냥 평범한 소설가라고요."

2. 외전

2.1. 별책 가면라이더 세이버 단편 활동 만화집

링크

2화 -

2.2.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

전편 - 과거 회상으로만 나온다.

후편 - 스토리우스에게 데자스트 같은 쓸모 없는 가짜를 만든 잘못이라며 메기도 삼 간부와 함께 뒷담화를 한다.

2.3. 가면라이더 세이버 파이널 스테이지

가면라이더 태슬에 의해 꼭두각시로 부활. 하지만 검사들이 이들을 조종하던 검은 전지전능의 서를 부수자 의지를 되찾는다. 이때 "우리들의 숭고한 손길에 감사하도록."이라며 개드립을 치는 걸 보면 의외로 메기도 시절의 숭고니 뭐니 하던 말은 생전에도 자주 쓰던 말버릇이었던 것으로 보인다.[9]

이후 로드 오브 와이즈 중 디아고를 상대하던 신다이 레이카소피아에게 합류, 에스코트 드립을 치며 둘을 지원해주며 필살기를 발동할 때 함께 참격을 날려 디아고를 격파한다. 이후 즈오스, 스토리우스, 데자스트와 함께 카리브디스의 공격에게서 유리를 지켜주고, 카리브디스가 쓰러지며 성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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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으면 알겠지만 걱정하는게 절대 아니다.[2] 가면라이더 세이버 스핀오프 소드 오브 로고스 사가 후편에서 밝혀지기를 카미죠 다이치가 죽었던 당시에 레지엘이 스토리우스에게 데자스트를 언급하며 그딴 쓸모 없는 가짜를 만든 게 잘못이라 했었고 다른 간부들도 데자스트의 존재 가치를 모욕하면서 조롱했었는데, 데자스트가 이를 엿들었기에 배신을 한 것이었다.[3] 당장 토우마가 프리미티브 드래곤으로 변신하고 난 직후에도 힘을 주체하지 못해 반동으로 퍼진 파동으로도 상당한 타격을 입고 굴렀을 정도였다.[4] 힘도 힘이지만 태도나 분위기, 전투방법 등이 평소의 토우마와는 겹치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5] 과거 레지엘은 즈오스와 주먹인사를 나누며 양옆에 있던 즈오스, 스토리우스와 어깨동무를 하면서 우리들이 최초로 이 곳에 발을 디딘 "인간"이야!라면서 순수하게 기뻐한다.[6] 이 모습을 보고 유리는 금단의 술법을 사용한 것을 알아보곤 더 이상 살 방법이 없으니 토우마에게 그를 그의 손으로 직접 구해달라고 말한다.[7] 이 때 메기도로서의 레지엘은 괴로워하면서도 인간으로서의 레지엘은 차라리 이에 만족했는지 웃고 있는 인간체의 얼굴이 겹쳐보이는데, 하필 이 묘사가 약 10년전 어느 교장의 최후 묘사와 비슷해보이는지라 웃음벨 취급을 받았다.[8] 이는 스토리우스의 그리무아르 원더 라이드 북을 간섭해 루나가 보여준 환상이였다.[9] 다만 즈오스와 스토리우스도 메기도 시절에 가까운 성격을 지닌 걸 보면 메기도로 부활한 탓에 과거 시작의 5인으로서 지녔던 선한 마음은 그대로지만 태도는 메기도 시절에 가까운 형태가 된 것일지도 모른다.